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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은총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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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주마리
댓글 31건 조회 1,498회 작성일 11-09-23 08:17

본문

+ 찬미 예수님 ! 찬미 성모님 !

 

사나이중에 사나이 최고의 멋진 남자 나의 예수님!....ㅎㅎㅎㅎ

이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우신  나주의 성모님 !.....또한 영원한 저의 달빛이신 어머니 !!...ㅎㅎㅎㅎ

성모님께 홀라당 반한 저는 좌우지간 미인에 약합니다 ...ㅎㅎㅎㅎ

 

제가 이렇게 주님과 성모님께 아부? ㅎㅎㅎㅎ 하는것은 치유의 은총을  입어서  감사를 드리기

위함이니 홈님들은 이해 하시길 바라며....

 

먼저 제가 올리는 글자수만큼 세상의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봉헌하오며 나주의 인준을 앞당겨주시길 간청합니다 아멘

 

올여름 한철 저는 손가락 손바닥  손 전체가 무지 아파서 가게도 문을 닫고 쉬면서 병원으로 한의원으로.. 침으로..

뜸으로.. 몸부림 치면서 고생을 했습니다  치유의 은총을 청하며 기도했지만 응답도  없고 ......기적수도 안통하고 ...

이쯤되자 밥은 아들이 하고 설것이도 아들이 하고 집안꼴은 엉망이고.....

나는 한숨만 쉬면서 이곳 게시판에 댓글 올리는것은 꿈도 꾸지도 못하며

아들아이를 남자 식모로 만들고 살아야 하는데 ......참 한심해서리 ....

 

병원에서는 류마티스는 아니고 너무손가락을 무리하게 사용해서 약해서 탈이난것이고 쉬어야 한다니

별 치료제도 없는.... 대책도 없는 현실에 막막해서  ......

 

나중에는 성모님께 화가나서 엄마는 나쁜엄마야 !....엉엉 울면서 .......내 사정 형편을 다 아시면서 이게 뭐야 !...... 앙앙.....

하고서 통곡 아닌 통곡을 ....원망 아닌 원망을 ....주님께 하면서....펑펑 울었습니다

나중에 고해성사 했으니 홈님들은 이해 하시길 .....ㅎㅎㅎ

 

그리고 기도 봉헌란에 치유의 은총을 내리시길 청하며  8월15일 기도회에 가서 성모님께 청했고 ...이윽고 

엄마와의 만남의 시간에 율리아님께서 제 손에 십자성호를 긋고  뽀뽀해 주셨습니다

저는 치유의 은총이 내리면 은총글 올리겠다고 성모님게 약속을 드렸고 ....이제 글을 올립니다

 

징표가 있었습니다 제가 기도회 돌아와서 먹다남은 한약 마지막 봉지를 컵에 붓자 ...

수년전 저에게 일으난 기적의징표..... 즉 한약에 성혈덩어리가 떨어진 징표가 내렸습니다 풍덩 ....하고

한약은 달인 물인데 덩어리란 있을수가 없지요 그렇게 보란듯이 징표를 주셨고 .....

이후에 서서히 손이 치유되어서 지금 글을 올릴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조심을 해야하기에 무리 하면 안되지만 약속을 지키고자 글을 올립니다

이제는 제가 밥을 해도 무리가 가지는 않을 정도입니다 생각해보니 지난 여름의 손의 고통들 .... 

아마도 앞으로 저에게 손에 어떤 은총을 주시기위한 보속으로 생각하며 은총으로 받아들입니다 아멘

 

저희들에게 율리아님을 성모님의 도구로 보내주신 주님 성모님 무지 무지 감사 캄사를 ㅎㅎㅎㅎ드립니다ㅎㅎㅎ

내년이면 나주순례 7년차 ......벌써 그렇게 시간이 흘렀군요

이제 송년미사를 시작으로 다시 열정적인 사랑으로 열심히 나주순례를 갈것을 약속 드리며 ....

 

모든순례자와홈님들 사랑해요 .....엄마 !...무지 무지 ....알러뷰....

신부님수녀님 수도자 봉사자 모든님들 ....무지 무지 알랴뷰......ㅎㅎㅎ

우리모두 열심히 만납시다.... 만나다 보면 인준이 날것입니다 아멘 ㅎㅎㅎㅎㅎ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1-10-17 21:55:34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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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나주 마리님 은총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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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님의 댓글

초롱 작성일

치유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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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받으신  은총과 또 치유되심
축하드려요

풍덩하고  떨어진  은총 

한약은  절대 덩어리가 있을 수 없으니 님의 말이 맞네요  ~~

나주에 오신  주님과성모님께서
주신  사랑  찬미드립니다  아멘

참고로 저는 예전에 달님입니다  사랑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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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한약은 달인 물인데 덩어리란 있을수가 없지요 그렇게 보란듯이 징표를 주셨고 .....
이후에 서서히 손이 치유되어서 지금 글을 올릴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나주마리님, 주님께서 정말 어떤 계획이 있으시나보네요
갑작스레 그렇게 손이 아파지시다니..
하지만 율리아님의 사랑의 기도를 통해서 치유 받으셨으니
축하드립니다~~~ 영육간 더욱 건강하시고 기도회때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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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us님의 댓글

Paulus 작성일

나주마리님!
은총 증언에 제 가슴도 벅차 오릅니다.
우리 모두 주님 성모님 자녀이기에
누구의 은총 증언도 제 일처럼 기쁩니다.

주님!영광과 찬미를 주님!영광과 찬미를 주님!영광과 찬미를 주님!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영광과 찬미를 성모님!영광과 찬미를 성모님!영광과 찬미를 성모님!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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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나주마리님 은총글 올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온 가족 모두 주님의 은총과 축복으로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득한 성가정 이루시길
작지만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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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하시는 모든 일에 주님께서 함께 해 주시고
주님 축복 가득히 내려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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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님의 댓글

마음이 작성일

징표가 있었습니다 제가 기도회 돌아와서 먹다남은 한약 마지막 봉지를 컵에 붓자 ...

수년전 저에게 일으난 기적의징표..... 즉 한약에 성혈덩어리가 떨어진 징표가 내렸습니다 풍덩 ....하고

한약은 달인 물인데 덩어리란 있을수가 없지요 그렇게 보란듯이 징표를 주셨고 .....

이후에 서서히 손이 치유되어서 지금 글을 올릴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치유 은총받으셨네요  축하 축하 축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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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나주마리님!

신나고 유쾌한 은총기를
즐겁게 읽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늘 주님의 성모님의 넘치는 은총속에
나날이 기쁘고 행복하셔요. 아멘!!!

참 저도 이 세상에서도 아니 저 세상에서도
예수님이 제일 멋지다는 것,
성모님이 첼 아름답다는 것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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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사랑하는 나주마리님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어요.
여름철 내내 그렇게 아무것도 못할 정도로 고생이 심하셨다니.
그러나 이 모든 것 주님, 성모님께서 다 고쳐주시니
나주마리님의 기쁨이 넘치는 것이 당연합니다.
재미있게 은총과 그 기쁨 나누어 주시어 감사드려요. ^^

올 송년 기도회가 아니라 10월 19일 피눈물 흘리신 기념일
이때부터 나주마리님을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어머니께 감사를 전하기에는 가장 좋은 날이 아닐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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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축하! 축하!!
은총 으로 치유 되심 축하ㅜ!!
우리모두 함께 주님과 성모님께 나아갑니다!ㅏㅇ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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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빛님의 댓글

은혜의빛 작성일

치유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나주 성모님 없인 우리 영혼과 맘 ~ 사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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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저희들에게 율리아님을 성모님의 도구로 보내주신 주님 성모님 무지 무지 감사 캄사를 ㅎㅎㅎㅎ드립니다ㅎㅎㅎ

내년이면 나주순례 7년차 ......벌써 그렇게 시간이 흘렀군요

이제 송년미사를 시작으로 다시 열정적인 사랑으로 열심히 나주순례를 갈것을 약속 드리며 ....

 

여러 곳에 발현하셨던  성모님중에 나주에 현존하신 성모님께서 가장 미인 맞습니다. 성모님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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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치유받으심 축하드려요
끝까지 매달리면 안이루어지는 게 없겠지요
아멘 아멘 아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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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치유 받으심 축하드려요. *^0^*

*☆ ☆*  
      ☆*
    ☆ *☆
┏━━˚*LOVE*♥˚♥˚♥˚♥˚♥˚**************━━┓
      사랑하는 나주마리님!
      나주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25주년(10월19일)기념일 성공과
      성모성심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하시는 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기도해요. 아멘!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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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주마리님 그동안 몸이 그렇게 아프셨군요.
그래서 홈에서 볼 수 없어서 왠일일까? 궁금했답니다.
그동안 아드님이 많이 도와주시고 님께서 기도하시며

치유받으신 님께 축하드립니다.
류마티스가 아니니 거듭축하드려요.
은총글 감사드리며 사랑해요. 나주마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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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이제 송년미사를 시작으로 다시 열정적인 사랑으로 열심히 나주순례를 갈것을 약속 드리며 ....  아멘!!~~

치유은총 축하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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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사랑하는 나주마리님 축하드립니다!!

이곳에서, 자주 뵈어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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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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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은총받으심 축하드려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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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이제는 제가 밥을 해도 무리가
가지는 않을 정도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나주마리님...축하드립니다
오랜만에뵈오니 반가워요 .가족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성모님의 승리를
위하여 우리함께 기도의 힘을 모아요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나주마리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나주마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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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나주마리님!
많이 불편하고 아퍼셨던 손이 치유 되셨으니
참으로 기쁘시겠어요^^*축하드려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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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은총받으심 축하드려요 !  시월 첫토와 10월 19일은 우짤랑교오  ?  빨래도 해야만 쓰것고 집안청소 , 우짜고저짜고... 에고먼니나  好好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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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사랑하는 나주마리님,
예전처럼 자주 뵙기가 어렵더니
이렇게 치유 받으시고 게시판에 글을 올려주시니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또 다시 예전의 놀라운 징표를 보여주시며
님을 축복해 주시고 치유해 주시니
님은 감사가 마르지 않을 놀라운 은총 속에
사십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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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나주마리님 기쁜 치유체험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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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나주마리님 치유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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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아자데스님의 댓글

겸아자데스 작성일

축하드려요~!!!
어머니 사랑을 듬뿍 받으셨네요~ ^^
앞으로도 그 사랑 영원히 받으시구..
아버지 어머니께 사랑 드리는 자녀되시길 빌어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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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사랑하는 나주마리님 ^^

잘 묘사된 치유은총 체험글  감사드려요...
지난여름  손이 아파서 정말 고생이 많았겠네요...
난 그것도 모르고 ..  .무심했던점  마음 아파옵니다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빌며 ....
님의 가정에 주님,성모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기쁨
평화를 빕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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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영혼님의 댓글

소중한영혼 작성일

인천차량에서도 그런 웃을일이 있었군요.
우리서울차량도 오랫만에 25인승 꽉찼었지요
서로서로 맛나는음식을 나눠먹으며 오랫만에 행복한 순례길이였답니다.
제일 뒷좌석이라 얼마나 널뛰기를했던지.............ㅋㅋㅋ
사랑하는 엄마와함께님 화 이 팅 입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주님 성모님 사랑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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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행복한 봉사자 피정으로
모두들 기뻐하시는게 눈에 보이네요
충전 제대로 하셨으니 봉사도 더욱 잘 하시게 되실것을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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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아자데스님의 댓글

겸아자데스 작성일

그 웃음과 행복이 천국에 가는 날까지 영원하길 빕니다. ^ㅇ^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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