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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향기, 율리아님 향기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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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ulus
댓글 26건 조회 1,756회 작성일 11-09-27 09:33

본문

 주님!

 제가 쓰는 이 글이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주님과 성모님께서

인도해 주소서. 아멘.

 

 대구  김 바울라 입니다.

 

 9월 17일 처음으로 봉사자 피정에 인터넷팀으로 참가하였습니다.

 미사 후 각 팀별로 활동에 대한 회의를 하고 활동 연습에 들어갔습니다.

 각 팀을 돌아보시던 율리아님께서는 인터넷팀은 활동에 대한 연장 회의를

하고 있으니 인터넷팀과 함께 머무르시게 되었습니다. 너무 행복했어요~~~.

 피정 때처럼 많은 얘기를 들려주셨습니다. 정말 행복했습니다~~~.

 활동 연습이 다 끝나고 율리아님 말씀 시간에 자리에 돌아오니

 “바울라, 너 한테서 율리아엄마 향기 난다.”

 “엄마 옆에 그렇게 오래 앉아 있었으니 그렇지(바로 옆이 아니고 두 번째 옆자리).”

 “엄마가 방금 지나가셨나 보다.”

 뒤에 계신 분들이 한 마디씩 하셨습니다.

 저는

 “여기 오기 전 방금 엄마께서 안아 주셔서 그런가 봐요.”

 “그래. 그래서 그런가 보다.”

 

 피정을 마치고 대구 버스를 탔습니다.

 “와, 언니한테 정말 향기 많이 난다.”

 “만남 하고 잠바를 입어서 옷 속에 향기가 갇혔나 보다.”

하고는 잠바에 코를 대니 향기가 방금 엄마께서 안아주신 것 같아

저는 잠바를 돌돌 말았습니다.

 집에 가서 가족들에게 맡게 하려고 말입니다.

 그리고는 성모님 T셔츠를 블라우스로 차에서 갈아입었는데

T셔츠에서 향기가 물씬 했습니다.

 “아까 T셔츠를 입고 엄마께서 안아 주셔서 그런가 봐.”하고는

 저는 얼른 또 T셔츠를 잠바 안에 넣어서 돌돌 말아 무릎에 올려놓았습니다.

 

 집에 도착해서 향기를 아이들에게 맡게 하려고 잠바를 코에 대어 주니

향기가 별로 나지 않아 큰 딸 마리아가

 “그러면 비닐에 꼭 넣어 와야지.”

했습니다.

 잠바와 T셔츠를 세탁하려고 드니 T셔츠에서 엄마에게서 바로 나는 것처럼

찐~~~한 향기가 났습니다.

 저는 가족들에게 돌아가면서 코에 대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엄마께서 하시는 기도를 해주었습니다.

 그리고는 비닐에 성모님 T셔츠를 꼭 넣어 성모님 옆에 두었습니다.

 그리고는 매일 열어서 향기를 맡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성모님! 감사합니다.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주님!

 세상 모든 자녀들이 회개하여 주님! 성모님!을 체험 할 수 있도록

봉헌하나이다.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1-10-17 21:59:31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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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품안에서님의 댓글

엄마품안에서 작성일

축하 축하 드립니다.

너무나도 열정적으로 순례다니시는 모습!!!
제가 본받아야 하겠습니다.

바울라님!!!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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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아멘!  성모님함께 해주셨다는 징표네요.

성모님 사랑 듬뿍 받으신 바울라님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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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찐~~~한 향기가 났습니다..아멘!!

글을 읽으면서, 저도 흠뻑 장미향기, 엄마향기에 취해 봅니다.

너무 부러워요 바울라님. 축하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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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성모님의 향기와 율리아님의 향기를
싸가시다니 !!!!!!!

보고 듣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그리고
부럽습니다.

저도 이번 첫토에는
천상의 향기를 집안으로 가져와
우리 집안에 가득 번지게하여
우리가족 모두가 회개하여
주님과 성모님께 나아가기를
간절히 또 간절히 기도합니다.

티없이 깨끗하신 성모님을 통하여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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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와 ~~~~

너무 행복하였겠습니다

저도  청원피스를 입고 갔엇는데
옷에서 드문 드문  간혹  가다가  향기를 살짝 풍겨  주어서

너무 행복햇엇는데  그렇게 진하게 났다면 얼마나 더 행복했을까 여겨지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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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하하하 순수하기 이를데 없어요. 걱정하지 마셔요. 또 주실 것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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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그러면 비닐에 꼭 넣어 와야지.”..정말 웃겼어염.ㅎㅎ*^0^*

사랑하는 Paulus“님, 그 은총이 가족에게까지 전달되라고 성모님께서 선물로 주셨나 봐요.*^0^*
받은 사랑, 받은 은총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10월 첫 토요일에도 많은 은총 받으소서. 아멘!

*☆ ☆*  
      ☆*
    ☆ *☆
┏━━˚*LOVE*♥˚♥˚♥˚♥˚♥˚**************━━┓
      사랑하는  Paulus님!
      나주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25주년(10월19일)기념일 성공과
      성모성심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하시는 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기도해요. 아멘!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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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율리아님의 곁에 계셨던 은총으로
장미향기를 몰고 다시셨군요.
아직도 간직하고 계시니
가족 모두 늘 향기 속에 사시겠습니다.
축하드리며 성모님의 현존과 우정과 사랑을
늘 누리소서.

저도 율리아님의 바로 옆 자리에서
계속 앉아 있었으며 그 진한 향기를
원없이 맡았답니다.
님의 글을 읽으며
천상의 향기 속에 있었던 그 행복을
다시 되살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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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넘 행복하시지요.
비닐 속에 넣어
하루에 한번씩 코를 대고

킁킁 맞으신 그 향기
기뻐하며 행복하시지요.

우리 모두는
천상의 향기를 율리아님으로부터
맡게되어 너무나 기쁩니다.

축하드려요.
저도 차량부에 있었는데
계속 눈을 인터넷부에 머물렀습니다.
끝난 후 저희지부 자매님께 엄마께서

해주신 이야기를 대충 듣고서는
위안이되었습니다.
그시간 행복했고 엄마향기 간진하고

계시니 축하드려요.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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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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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바올라 자매님 저는 그때 시설팀에 속해 있었기 때문에 참여를 안하고

컴에 대해서도 별로 아는것도 없고 해서 참여를 안할려고 했는데 율리아

자매님께서 찾으신다기에 참여를 했지요 저에 좁은 생각인지 몰라도 율리아

자매님께서 인터넷 형제 자매님들에게 많은 애정을 보여주신것 같았습니다

저는 가분하게 나중에서 참여를 했지만 바올라 자매님께서 바로 율리아 자매님

옆에 앉아 계신분이었군요  축하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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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사랑하느는 Paulus 님..천상의 향기로서 어머니사랑 가득히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은총 받은만큼 우리 더 많은 사랑을 ~
성모님의 승리를 위하여 일하는 사랑의 작은 도구되기를 우리
모두 봉헌합니다 은총나눔 감사드리며~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 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Paulus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Paulus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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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천상의 향기로 행복 가득 느끼시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가득히 느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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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알래님의 댓글

조알래 작성일

찐~~~한 향기가 났습니다.
매일 열어서 향기를 맡습니다....아멘

행복~!만땅~!너무 좋겠어요~~부러워요~*^^*
엄마향기~저축해놓고 솔솔 꺼내 맡아보는 모습...ㅎㅎ
귀여우시구~사랑스러워요~~
봉사자 피정 참석하여~은총 많이받으심 축하드려요~
바울라님~~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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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받은순례자님의 댓글

구원받은순례자 작성일

얼마나 기쁘실까요.^^

그 기분 ,마음 알것 같습니다. ㅎㅎㅎ

축하드립니다.
인터넷팀에 참석하셧군요.
은총글 좋은글 많이 올려주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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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엄마의 향기!! 성모님 향기!!
성모님의 현존!! 함께 하심!!
정말 기쁨입니다!아멘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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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성모님께서 함께하시고 현존하시는
표시로 장미향기를 계속 맡게 해 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님의 소박한 마음안에 주님 성모님의 따뜻한
사랑이 함께 하심을 느껴요. 주님께서 많은 축복 내려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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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향기가 오래 지속되었다니
축하드려요 더욱더 오래 지속되어서
엄마향기와 함께 생활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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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와!~^ ^
좋으시겠다.

축하드려요~^ ^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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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성모님의 현존 우정 사랑..듬뿍 원없이 받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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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정말 오래도록 향기가 많이 나서
님이  더 행복 하셨으면 좋겠어요~*
성모님과 함께 언제까지나 앞으로 ~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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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주님!
세상 모든 자녀들이 회개하여 주님! 성모님!을 체험 할 수 있도록
봉헌하나이다
아멘, 마리아의구원방주 회원님들과 그가정에 성모님의 향기가 가득한 하루 되기를
오늘도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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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찐한 향기, 성모님 사랑 듬뿍 받으시고
그 향기 집에까지 가져가셔서 맡으시니 행복하시겠습니다
성가정 이루시고 나주의 일꾼이 되소서!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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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하하하 웃음이 날정도로 저도 좋네요 ~
Paulus님 솔직한 이야기에
진한 감동도 함께 전해져 옵니다.
은총 나눔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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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성모님 체험하신 바울라님
은총 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 더욱 많이 받으시고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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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알래님의 댓글

조알래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
축하드립니다~~뒤늦게라도 깨달으셨으니
감사드릴수 있는 일이지요...
치유은총받고도 그냥 좋아졌다고 감사할줄 모르면
주님께 죄송스러울텐데...

부정맥치유받으신 은총 증언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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