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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자 피정을 통해 받은 은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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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이좋아
댓글 31건 조회 2,108회 작성일 11-02-03 23:19

본문

주님!성모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과 성모님께 위로드리며

영광드리게 하소서.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저는 이제부터 율동봉사하라는 율동봉사팀장님의 말씀에 '아멘'으로 응답하고 연습 에 있던 상태였어요.

받은 은총이 커서 성모님께 뭔가 해 드려야 할 텐데 하고 생각을 하고 있던 중에 팀장님께서 말씀해 주셔서 넘 감사했고

은총 또 받았네 하고 생각했어요

 

봉사자 피정 때 수녀님께서 자꾸 제 생각이 난다면서 피정에 한 번 참석해 보라고 하셨는데 어찌해야하나 두렵기도 하고ㅎㅎ

동산에 성모님께 가서 손을 잡고 기대어 보니 성모님께서 '두려워하지 말고 초대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와서 은총받아라'하시는 듯 했어요

제가 생각해도 저는 세상의 유혹에 약하여 무엇을 한다해도 성령으로 무장할 필요가 있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그리고 피정에 참석했어요

 

피정 첫째날 지원자님들께서 정성스레 만들어준 '이름표가 든 알'을 부수고 새로이 병아리로 태어나서 이름표를 정성스레 꾸몄어요

나주의 성모님 앞에서 미사를 드리고, 양형 성체를 해 주셔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아 모시고 기도했어요

 

율리아자매님과의 만남시간에는 저희들을 위하여 고통을 봉헌해 주셔서 감사했어요

성소자이인 미카엘라 자매님의 생일이어서 케익을 준비해서 축하한 후, 율리아 자매님께서 케익을 인원 수 대로 잘라서 뽀뽀하여

한 명씩 손수 먹여주셨는데 얼마나 달콤하던지...기분도 짱이구요..영혼의 양식을 받아먹는 느낌이었어요

 

숙소로 떠나려는 순간 갑자기 황금향유를 내려주셔서..모두들 깜짝 놀랬어요..그 향유로 율리아 자매님께서 머리에 십자가을 그어 주셨어요

교황님도 하늘에서 내려오는 향유로 십자가를 그어주지 않는다고 수녀님이 말씀하셨는데..맞는말씀!! 우리는 특별한 은총을 받은 거지요

저는 향유를 머리에 바르는 순간 '띠용~'하면서 옆으로 넘어졌어요. 성령에 취하여 저도 모르게 넘어졌어요 .감사~~

 

기쁜 맘으로 한옥 마을로 가서 성모님 품안에 편안하게 잤어요

둘째날..홍보관에서 거룩한 미사를 드렸어요. 성체를 모시고 감사하면서 주님 보시기에 필요한 은총을 달라고 청했어요

천국가기 게임을 하면서 각자가 뛰어넘어야 할 것을 썼어요. 잠, 컴퓨터, 남자친구, 시기, 질투 ,교만 ,명예 등등 이 있었어요

열심히 달려달려 마귀의 유혹을 물리치고 좁은 길을 가면서 힘들때 '성모님~하고 외치니 징검다리 하나를 놓아주시고'  잘못하여

좁은길을 벗어나면 훈련소로 가서 훈련받고...천사를 가장한 마귀는 좁은 문을 건너려고 할 때 '쉬었다 가~하면서 사탕하나'를 주는데

저는 뭣모르고 '참 고맙네'하고 덜렁 받을 뻔했어오

천국 문은 좁고 내가 작아져야만 들어갈 수 있었어요 '작은 자의 사랑이 길' 주제처럼 ...

 

십자가의 길...

십자가의 길 전에 저희들끼리 '뭔가 강한 게 남아있을 텐데...나주에서 이대로 보내진 않을텐데..'하면서 내심 긴장을 했어요

패션오브클라이스트를 보고 예수님께서 걸어가신 길을 보고 예수님의 고통에 숙연해 지고,,율리아 자매님께서 십자가의 길을 가시면서

고통에 동참하시는 모습을 보고..눈물을 다들 흘리며 우리도 조금이나마 주님의 고통을 위로해 드리자 하는 마음으로

십자가의 길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맨발에 반팔의 옷만 입은 동생들...저는 맨발에 겉옷만 벗고 임했습니다.

성혈조배실 앞에서 부터 발이 시리기 시작하는데..십자가의 길 다 마칠 수 있을까..걱정에 걱정..주님께 봉헌했습니다.

1,2처에는 왜그리 추운지 '봉헌의 영성'으로 '봉헌합니다'를 속으로 계속 되뇌었습니다. 추위가 덜한 듯 하기도 하고..

4처에는 갑자기 눈물이 쏟아지면서 과거의 상처들이 파노라마노 지나갔습니다. 주님께서 치유해 주시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12처에서는 회개의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제가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지 못한 때 ,사랑의 눈길을 보내지 못한 때가 생각났습니다.

부활상에서 주님의 강복을 받았습니다. 갈바리아 동산에서..'주님이 저희를 이토록 사랑하시어 미약하나마 주님의 고통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주님의 십자가상 발을 만지면서 ...저는 두려워하고 걱정을 잘 하는데 내가 너와 함께 있으니

용기있게 힘차게 살아라 하는 느낌을 주셨습니다. 성모님을 안으니 성모님의 사랑이 그 어느 때 보다 강하게 느꼈습니다.

지원자님께서 발을 씻어주시고...저희는 기적수로 샤워하고 다시 부활한 느낌이었습니다.

 

나눔시간에..

이번에 입회할 자매님께서 '십자가의 길을 도는데 주님을 위로해 드려서 기쁜 맘이 들었다' '발은 아프고 몸은 추운데..입가에 미소가 난다'

놀라웠습니다. 주님과 정말 합께 했구나..기쁜 맘까지 들다니...역시...달라...하면서..저의 부족함을 한번더 느꼈습니다.

다들 '고통의 신비'를 느꼈다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빛의 예식

각자의 말씀카드를 들고 각자 뽑은 작은 십자가에 적힌 각처에 가서 묵상하고 있으면 신부님께서 하늘에서 내려온 성체를 가지고 오셔서

저희들에게 '나를 따르라' 하면 저희는 '아멘'하고 따르는 예식이였습니다. 저는 12처에 있었습니다. 눈이 소복한 12처에 초를 켜서 주님과 함께 있음을 느끼고 묵상했습니다. 어디서나 이렇게 너와 함께 있다는 말씀카드를 뽑았습니다. 지금 이 순간을 맘 속에 깊이 간직하려 했습니다. 신부님이 오셔서 성체를 저에게 보여주시는 순간 또 한번 쓰러졌습니다. 저도 모르게 강한 힘에 쓰러졌습니다. 다시 정신차리고는 계속 기침을 했습니다. 그 때 예수님께서 저에게 '치유받아라' 하신 것 같았는데 제가 만성 두통으로 많이 괴로워했었습니다.'아멘'하고..

그 이후에는 두통이 없어진 것 같습니다. 주님!성모님!감사하니다. 찬미영광 받으소서~~

 

성체강복

빛으로 저희를 채워주시고 강복해 주셨습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성체로 이렇게 가까이서 강복을 받을 수 있다니~~

특별한 은총이였습니다.

 

율리아 엄마와의 만남

눈길에도 저희를 만나기 위해 오신 율리아 엄마..십자가의 길을 할 때 저희를 위해 심장이 멎는 듯한 고통을 봉헌해 주신 엄마 감사드려요

저희를 꼭꼭 안아 주시고 뽀뽀해 주셔서 ..넘치는 사랑 받았습니다. 알러뷰~~~~

 

묵주기도를 하면서 눈길을 내려왔습니다. 함박눈이 펑펑펑...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수녀님께서 너희의 발은 이제 예수님께 묶였다고 하셨습니다. 그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예수님의 고통에 백만분의 일도 되않지만...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원하시는 길로 가게 하옵소서..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1-02-16 22:21:15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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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주님께서 원하시는 길로 가게 하옵소서..아멘!!!

사랑하는 빛이좋아님...성소자 피정에 참석하셨군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원하시는 길로
인도되시기를 봉헌합니다 은총의 피정기 감사드려요!
피정자 모두들 다시한번 축하드리며~나주 성모님 동산
 님들이 있기에 희망이 넘치고 빛이보입니다.  더 많은
은총과 축복 가득히 받으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시어 주님과
성모님 위로드리는 작은 영혼되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장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빛이좋아님의 정성과
사랑 피정자들의 그 희생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빛이좋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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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롱불님의 댓글

호롱불 작성일

이번 성소자 피정을 통해
추운 눈길을 맨발로 걷고 또 샤워까지 한
성소자들의 열정과 주님을 향한 뜨거운 사랑으로
마음까지 훈훈해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모든 성소자들을 위해 기도하오니
그들 각자의 부르심에 늘 아멘으로 응답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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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님의 댓글

하늘나라 작성일

수녀님께서 너희의 발은 이제 예수님께 묶였다고 하셨습니다.
그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예수님의 고통에 백만분의 일도 않되지만...

주님 감사합니다.주님께서 원하시는 길로 가게 하옵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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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빛이좋아님 !

너무나 생생한 증언 입니다.

주님을 위해 바친 그날의 일분일초는 귀한 은총의 순간들입니다.

주님께서 이 순간만은 세상의 모든 고통을 잊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나주가 인준이 되면 전세계에서 지원자들이 몰려 올것입니다.

훌륭히 덕을 쌓아 이제 그들을 잘 인도하게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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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천국 문은 좁고 내가 작아져야만
들어갈 수 있었어요 '작은 자의 사랑이 길' 주제처럼 .. 아멘

수녀님께서 너희의 발은 이제 예수님께 묶였다고 하셨습니다..아멘

사랑하는 빛이좋아님 성소자피정을 통해 무한한 사랑을 받으셨네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특별한 은총을 가득 베풀어 주신  나주성모님 찬미받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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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님의 댓글

미카 작성일

4처에는 갑자기 눈물이 쏟아지면서 과거의 상처들이 파노라마노 지나갔습니다. 주님께서 치유해 주시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12처에서는 회개의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제가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지 못한 때 ,사랑의 눈길을 보내지 못한 때가 생각났습니다.

부활상에서 주님의 강복을 받았습니다. 갈바리아 동산에서..'주님이 저희를 이토록 사랑하시어 미약하나마 주님의 고통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주님의 십자가상 발을 만지면서 ...저는 두려워하고 걱정을 잘 하는데 내가 너와 함께 있으니

용기있게 힘차게 살아라 하는 느낌을 주셨습니다. 성모님을 안으니 성모님의 사랑이 그 어느 때 보다 강하게 느꼈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빛이 좋아님! 피정하는 동안 은총을 가득 받으셨네요!
축하드려요~~♥ 그리고 이렇게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
저도 성소자들이 주님 성모님께 드리는 열의있고 흡족한 호응과 정성스럽게 바치는 기도를
보며 참 기쁘고 행복했답니다 ^^
받은 은총 잘 관리하며 길이 남을 열매를 맺기를 기도합니다~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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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빛이 조아님~정말 은총 넘치는 어려운 피정을 잘 받아 내시고 승리 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언제 어디서나 주님과 성모님의 뚯을 받들어서 빛과 소금이 될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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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아멘...아멘...아멘


주님께서 원하시는 길로 가게 하옵소서..아멘!!!

사랑하는 빛이좋아님...성소자 피정에 참석하셨군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원하시는 길로
인도되시기를 봉헌합니다 은총의 피정기 감사드려요!
피정자 모두들 다시한번 축하드리며~나주 성모님 동산
 님들이 있기에 희망이 넘치고 빛이보입니다.  더 많은
은총과 축복 가득히 받으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시어 주님과
성모님 위로드리는 작은 영혼되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장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빛이좋아님의 정성과
사랑 피정자들의 그 희생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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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은총의 피정기 감사드립니다.

각자 각자에게 주님께서 큰

사랑의 열매와 은총을 주셨으리라 생각해요.

늘 한결같은 사랑으로 주님의 사랑안에 머무시길 바래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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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수녀님께서 너희의 발은 이제 예수님께 묶였다고 하셨습니다.
그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예수님의 고통에 백만분의 일도 되않지만...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원하시는 길로 가게 하옵소서..
아멘

빛이조아님 성소자피정 은총 나눠주시어 감사합니다.
제 발목도 예수님께 꼭꼭 묶이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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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소자피정!! 은총 가득하셨을 것을 믿어요! 우리에게 나누어주시니 또한 감사!!
나주성모님 인준의 날에 님께서는 나주성모님의 훌륭한 자녀되어 열심히 활동하실 것을 믿어요!!
감사 감사!!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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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원하시는 길로 가게 하옵소서..

아멘!

사랑하는 빛의자리님,
성소자피정의 은총을 나누어 주시니
많은 분들이 함께 은총을 받을 수 있겠네요^^

많은 성소자분들이 정말 무엇하나 버릴 것 없는
알찬 피정이었다고들 하는데

이 모든 것이 저희들을 위해 단말마의 고통을 바쳐주신
율리아님의 지극한 사랑과 염원이 없었다면
이만큼 많은 열매들을 맺지 못했겠지요

성소자피정에 받은 은총 관리 더욱 잘하셔서
빛이조아님을 통해 주님의 뜻이
꼭 이루어지기를 기도드립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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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님의 댓글

고요한 작성일

잘 읽었습니다.

님께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차고 흘러넘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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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12처에서는 회개의 눈물이 쏟아 졌습니다
제가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지 못할때 사랑의
눈길을 보내지 못할때가 생각났습니다
                ...아멘...

빛이좋아님 피정을 통해 사랑도 많이 받으시고
치유도 많이 받으셨네요
주님께서 원하시는 길로 가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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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예수님께 묶인 발은 축복이 아닐까요?
빛의 길이기에...(^0^)*
축하해요.아멘!

*☆ ☆*  
      ☆*
    ☆ *☆
┏━━˚*LOVE*♥˚♥˚♥˚♥˚♥˚**************━━┓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성인성녀들과 순교자들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아멘!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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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마리님의 댓글

나주마리 작성일

사랑하는 빛이좋아님...감동의 성소자피정 은총글 감사해요
님의 해맑은 얼굴에서 나는 늘 성모님께서 함께 하심을 느낀답니다
너희들의 발은 이제 예수님께 묶여있다 ......
주님의 뜻대로 ...주님께서 이끄시는대로 살아가시게 될것입니다
나주에서 만나요...늘 건강하길 빌면서...다시 은총받으신것 축하드리며 건강하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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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주님께서 원하시는 길로 가게 하옵소서.. 아멘~!

우리가 어찌 주님뜻을 따르지 않을수가 있겠어요~?

오직 주님과 성모님께서 빛이 좋아님의 삶의 등불이 되어서 주님께 모든것 맡겨 드리고
주님 성모님 뜻을 이루시는 겸손한 도구 되시길 기도 드려요~

빛이 좋아님께서 받으신 은총 앞으로 살아 가면서
주님을 따르는길에 크신 힘이 되어 주시길 기도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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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주님께서 원하시는 길로 가게 하옵소서.."

아멘~~~!!!
꼬~옥 이루어지시길 기도드려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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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주님께서 원하시는 길로 가게 하옵소서..

아멘!

주님의 충실하고 사랑으로 풍성한 영혼 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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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사랑님의 댓글

작은사랑 작성일

빛이좋아님! 
꼭 주님의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드리며
주님께 영광을 드리는 작은자의  사랑의 길에
충실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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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자세하게 올려주신 은총글
너무나 감사드리며 감동입니다.

피정이 넘 좋았네요.
예수님 성모님 사랑 가득 느끼시고
은총 가득받으심이 느껴져 저도 감사드려요.

주님께서 원하시는 길로 가시게되길 빌며
율리아님의 지극하신 그 고통을 통하여
많은 분들이 은총 가득함으로 기쁘셨겠어요.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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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주님께서 원하시는 길로 가게 하옵소서..아멘!!!

주님 성모님께서 쓰시고자 하시는데로
온전히 맡겨드릴때 주님께서는 도구로
사용하시고 더큰 사명을 이루시리라 믿습니다

은총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늘 가득히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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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기님의 댓글

엄마아기 작성일

"저도 모르게 강한 힘에 쓰러졌습니다. 다시 정신차리고는 계속 기침을 했습니다.
그 때 예수님께서 저에게 '치유받아라' 하신 것 같았는데 제가 만성 두통으로 많이 괴로워했었습니다.'아멘'하고.."

사랑하는 빛이조아님  받으신 은총  진심으로 축하드려며

이렇게 은총을 나누어 주셔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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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사랑하는 빛이조아님..

두통치유를 받았군요  .. 참 놀라운 신비입니다

엄청나게 받은 은총과  사랑  뽑힘을 받은  빛이 조아님께

진심으로 박수를 보냅니다  축하해요  ~~~

그자리에  가있는것 처럼  생생한  체험글  고마워요   

성소자들의 사랑으로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이 승리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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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사랑하는 빛이조아님^^
주님, 성모님의 현존과 사랑을 강하게 체험하셨네요.
세상 어디에서 또 이렇게 현존을 보여주실까요~
받으신 큰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그 은총 관리 잘 ~~하여 주님, 성모님께 더욱 위로가 되는
작고 사랑스러운 자녀 되기를 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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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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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주님과 나주성모님의 은총으로 거듭난 삶을 살아가실 성소피정자들의
은총글을 읽으며 이 부족한 죄인이 참으로 많은것을 느낍니다.

우리어른들도 바치기 어려운 맨발의 십자가의 길 !
그것도 꽁꽁 얼어붙는 이 엄동설한에 !

나주성모님을 사랑하고 따르는 젊은이들의 용맹함을 보면서
율리아님의 죽음을 바치는 희생보속의 열매를 봅니다.

은총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늘 주님성모님 빛안에서 겸손하고 작은아기가 되어
행복한 순례여정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  사랑을 만민에게 전하는 사랑의 사도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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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수녀님께서 너희의 발은 이제 예수님께 묶였다고 하셨습니다. 그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님들께서 더 원하신거 같아요
너무 사랑스럽고 자랑스럽네요
나주의앞날입니다  님들모두 , 나주의젊은이들이 나중에
또다른 나주의젊은이들을 돕는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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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피정에서 은총 받으신것 너무 추카드리고
만성두통도 치유 받으심을 너무 추카드려요
그리고 율동봉사를 하게 되어서 추카드립니다
매월 첫째 주 토요일에 저랑  성모님 무대에 서서
예쁘게 율동할 수 있기를  저의 부족한 기도 합쳐
기도드리며  앞으로도 성모님의 사랑스러운  자녀로
거듭나기를 빌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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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주님께서 원하시는 길로 가게 하옵소서..
아~~~멘!!!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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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주님께서 원하시는 길로 가게 하옵소서..
아~~~멘!!!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스런 자녀되옵소서...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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