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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너무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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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emilianus
댓글 29건 조회 1,728회 작성일 11-10-02 15:30

본문

젊은이 피정을 다녀와서 제게 많은 변화가 생겼어요~

 

마리아 꿀룸에 참석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고, 홍보를 할 수 있는 마음을 불어 넣어 주시고...

 

'생활의기도' 라는 걸 아직은 걸음마 단계지만^^;;;조금씩 흉내라도 내게 해주시고...

 

또한 이번 첫 토에도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해주신 주님 성모님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그래 왔지만 나주에 갈때만 되면 아... 가기싫다라는 생각부터 들고 억지로 가는 마음이 항상 있었어요...

 

그런데 이번 첫토는 거의 처음으로? 가고싶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어서...

 

임용고사가 20일남았는데ㅜㅜ연가를 내고 첫 토 아침에 나주순례차에 오르게 되었어요

 

차에서 잠만자다가...중간휴계실에서 왕형님이 "복사한번서볼래?" 라고 했는데

 

저는 성격상 앞에 나서는 것도 별로 안좋아하고.. 일단 거절부터하는 스타일?이라ㅋㅋ'제가 감히' 라는 생각과 

 

복사도 안서봤는데 어떻게 하나...라는 생각에 절대 안할꺼처럼 못하겠다고 말해버렸어요.

 

그런데 나중에 나주 도착해서 어머니의 설득에 못이기는 척하며 형님한테 '복사서고 싶어요' 라며 사고?를 치고 말았어요

 

결국은 십자가의길과 설모님입장, 미사 복사까지 참가하게 되었고 

 

많은 은총 속에 제가 여태까지 임했던 미사 중에 가장 진지하고 행복한 미사를 드릴 수 있었어요

 

항상 나주에 오면 '아 집에 언제가나...시간이 왜이렇게 안가지.'하는 마음만 있었는데

 

이번에는 "어라 벌써 집에 갈시간이네?"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가장 행복한 첫토를 보냈어요

 

이런 행복한 마음을 오래오래 간직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모두들 은총많이 받으세요^^ 다음에 또 뵈요

 

 

p.s 10월 22일에 보는 임용고사 시험볼때 주님 성모님 저와 함께해주세요~

 

최선을 다할테니 부족한 부분은 주님이 채워주실꺼라 믿습니다. 아멘~!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1-10-17 22:14:14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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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축하드려요 감사,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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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정말 은총 많이 받으셨네요!!^^ 좋으신 주님을 찬미합니다!!
축하드려요!!!!!!아주많이요!!!!!!^^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갔어요~! 
특히, 율리아님과함께 하는 시간은 너무 행복해요!
말씀도 좋지만요, 엄마사랑과 기쁨이 충만하게 느껴지기때문이예요!

이번엔 치유도 확실하게! 뜨겁게 받았습니다! 엄마 사랑해요!
은총글 나누어주심에 감사합니다!  더욱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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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아멘, 복사 잘 하던데요.
수고하세요.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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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품안에서님의 댓글

엄마품안에서 작성일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저도 10월 22일 시험을 앞두고 있습니다.

마지막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하시길 바랄께요.
또한 주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화이팅!!!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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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서 사랑하는 Aemilianus님의 예쁜 마음을 아시고,
은총 속으로 풍덩 빠지게 하셨나 봐요.*^0^*
축하드려요 ~~!!!

이끌어 주시는 방법도, 은총받는 방법도 정말 다양함을 느껴요
주님과 성모님의 도구로 훌륭하게 쓰임 받으소서. 아멘! 

*☆ ☆*  
      ☆*
    ☆ *☆
┏━━˚*LOVE*♥˚♥˚♥˚♥˚♥˚**************━━┓
      사랑하는 Aemilianus님
      나주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25주년(10월19일)기념일 성공과
      성모성심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하시는 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기도해요. 아멘!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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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이번에는 "어라 벌써 집에 갈시간이네?"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가장 행복한 첫토를 보냈어요

아멘!

찬미 예수님! 님의 글을 보니 저도 기뻐집니다^^
주님 성모님의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하고 달려오셨으니
분명히 더 많은 축복으로 채워주시리라 믿어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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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아이밀리아누스 님  임용고시 얼마남지 않으셨군요 예수님과 나주

성모님께서 틀림없이 함께하여 주실것입니다  아이밀리아누스 님께서

다른때는 순례오셔서 집에 갈생각만  하셨다는데  이번 첫토는 성령님께서

아이 밀리아누스님과 함께하시어  아이밀리아누스님 마음에 예수님 사랑과

성모님 사랑을 주시어  주님에 말씀에 응답하게 하셨습니다  그사랑에 성령님에

불을 끄지마시고  더 예수님과 나주 성모님을 사랑하시어  주님 축복속에 꼭 임용고시

합격하시어 주님은 영광이 되고 나주 성모님은  찬미 받으시도록  하시어 사랑과 평화속에

하시는 일마다 잘되시기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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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님의 댓글

마음이 작성일

아멘 !!! 아멘!! 아멘!!! 축하드려요 
임용고시  잘 치르세요 주님과성모님 께서 합께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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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님의 댓글

안젤라 작성일

아멘
젊은이 피정
다시 생각하면
진짜 엄청난 은총이 시간이엇죠

저도 젊은이 피정덕에 살아났어요
처음에는 얼마나 가기 싫었던지
3번 4번 한달 가게 되니까
이제 제가 거기 안가면 못 살겠더라구요

근데 가기까지 얼마나 유혹이 많던지
친구들 약속  직장  회식
아무면 갑자기 급한일이 생기고
비가 억수루 오고  또 몸이 엄청 아프던지

못가게 방해하는 것들이 얼마나 많던지
근데 가기 싫은 그걸 이기고
모든 약속 1순위로 나주성모님을  했을때

더큰 은총을 많이 주셨어요
언제 한번 직장에서 너무 늦게 끝나고 밤 11시에 나주에 가잖이 시간도 늦고 미사도
끝났으리라 생각해  가봤자 뭐 없겠다 생각했는데
그래도  엄마 만남이라도 해야 겠다 해서 가게 되었어요
근데 갈려고 하니까 이제 비까지 가지 못하게
억수로 오는거에요
우산도 없는데

모르겠다 싶다 비 맞고 라고 가자해서
갔어요 미사도 참여할수 있었고
얼마나 큰 은총을 받았던지
제가 은총을 많이 받고 변화될거라 생각하니까
내안에 나쁜것들이 못가게 방해한거 같아요

우리 마리아 구원방주에 탔으니 뒤돌아 보지 말고
같이 하늘항구에 천국으로 같이 가요
생활의 기도
우리의 방패가 되는거 같아요
내가 받은 은총을 지키가
위해서
필수적인 우리의 무기 같아요

은총글 감사드리며
피눈물 기념일날은 더 엄청난 은총이 쏟아져요
전 그날가기위해
전에는 직장에 가족중에 누군가 하늘나라 갔다고 거짓말하고
쉬기도 했는데
거짓말 하면 안되지만
그래도 엄청난 은총을 받고 
내 영혼의 마르지 않는 오아시스를 찾았어요

피눈물 기념일 인생이 가장큰 기념일 일거에요
임용고시도  지향을 두고 참석하면 다 잘되리라 믿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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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임용고시 잘 치러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닉네임이 영어로
써 있어서 읽고 부르기가 어렵네요
에밀리아누스? 맞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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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님의 댓글

위하여 작성일

우와~~~
복사를 하셨다니 엄청난 은총을 받으셨네요.
천지창조와 맞먹는 거룩한 미사에 시중을 드는 복사는 엄청난 축복입니다.
전례는 하나씩 배우시면 되겠구요 사명감을 갖고 하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두 옛날에 옛날에 주교님 복사도 하고 잘못해서 혼두나고 그랬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열심히 봉사하시니
주님과 성모님께서 임용고사 합격의 은총을 주실거라 믿습니다.^0^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늘 가득하시길 빕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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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사랑하는 Aemilianus 님...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심을 축하드립니다
멋지게 복사도 서시고 이제는 나주가 더욱 그리워 지심을 느낍니다
그 은총 많은 젊은이 피정도 받으시고 ~나날이 나주 성모님 사랑안에서
가족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 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Aemilianus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Aemilianus 님...임용고시 합격을 봉헌합니다
좋은 결과 나오기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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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임용고시 볼때 성모님께서 함께 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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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그냥 너무 기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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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milianus님의 댓글

Aemilianus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예로니모 에밀리아노에요 예로니모 학자와 구분하려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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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나주의 작은 씨앗으로 심겨지심을 축하드려요.
넘 이뻐요.
넘 사랑스럽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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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우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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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착한 아들 예로니모 엄마의 강요에 마지못해 나주를 다니느라 늘 별 기쁨없이 다니던 네 모습을 보고
늘 마음이 짠했었는데,

이제 네가 참 기쁨을 찾아 이렇게 게시판에 글도 올리고
엄마 또한 너무 기쁘고 행복하단다~!

영혼의 목욕탕인 나주 성모님 동산이 이렇게도 좋은 곳이기에
내가 그렇게도 가자고 했단다~!

이제야 엄마 마음 알겠니~!?
엄마 마음 몰라줘도 괜찮아~!^^

착한 예로니모가 참 행복을 찾은 것만으로 엄마는 충분히 만족하니까~!^^
모니카도 게시판에 글 올렸고,

예로니모도 글 올리고,
이제 형 안토니오와 막내 모세, 아빠 갈로도

나주 성모 동산의 참 기쁨을 느꼈으면 좋겠구나~!^^
암튼 넘 기쁘고 자랑스럽고

사랑한다 나의 착한 아들 예로니모~!
앞으로도 나주 성모님의 사랑잊지 말고,

감사드리며 살자꾸나~!
우리의 일거수 일투족을 지켜주신다고 하셨으니까~!^^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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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님이님의 댓글

꽃님이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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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어라 벌써 집에 갈시간이네?"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가장 행복한 첫토를 보냈어요

아멘!!  정말 가슴설레이고 행복한 기도회였어요
님에게도 성모님 은총이 가득 내리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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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많은 은총 속에 제가 여태까지 임했던 미사 중에
가장 진지하고 행복한 미사를 드릴 수 있었어요

항상 나주에 오면 '아 집에 언제가나...
시간이 왜이렇게 안가지.'하는 마음만 있었는데

이번에는 "어라 벌써 집에 갈시간이네?"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가장 행복한 첫토를 보냈어요

아멘......아멘......아멘

임용고시 볼때 성모님께서 함께 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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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Aemilianus님  넘 축하드려요.
엄마 말씀을 잘 순명하는 예쁜 님이시여
복사를 서시고

와!!!
넘 축하드려요.

저도 미사중 님을 보고 얼마나 흐뭇하고
기뻤는지 모른답니다.
아마 님의 엄마께서는 눈물낫을지도 모르지요...

진지한 미사, 행복한 미사를 드릴 수 있었음이
큰 축복이요, 은총임에 저도 함께 감사드려요.

임용고시볼때 성모님께서 함께 해주심을 믿으며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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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아~누구신지 알겠어요 ^^ 복사 서면 은총 진짜 많아요, 저는 예전에 복사단이 생기기 전에 성모님 동산에서 미사할때

복사 선적이 있는데 그때 말레이시아 수주교님 미사 집전하실때 였는데 강론시간에 졸기도 했지만 ㅋㅋㅋ

잊지 못할 추억입니다. 임용고시 도 예수님, 성모님께서 함께 해 주실 겁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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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예로니모 에밀리아누스 축하한다
너의 자랑스럽고 대견한 모습 이모가 다 지켜보았단다
너무 고맙고 감사하고...

너의 엄마가 얼마나 기쁠까?
너의 형 안드레아도 너처럼, 그저 기쁘고 행복한 은총을 받고 새로운 삶을 살기를
끊임없이 기도하고 있단다 꼭 들어주시기를 믿으며...

임용고시때는 주님 성모님께서 너에게 큰 힘이 되어 주시리라 믿고 이모도 기도할께.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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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임용고시 잘 치르시고 항상 은총충만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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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차츰 발전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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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에밀리아노님 안녕하세요 저 같이 삽자가의 길 복사했던 유민혁 야고보입니다.
은총 받으심 축하드리며 같이 복사해서 기벗습니다,
역시 배구를 하셔서 그런지 초도 잘 드시더군요
전 팔이 후들거려서 혼났습니다.
다음 첫 토때 도 뵙기를 바라며
영육간에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 합니다
사랑합니다 에밀리아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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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혜카타리나님의 댓글

인혜카타리나 작성일

정말 시험준비하시느라 시간에 쫓기실텐데도 홍보도 기쁘게참여하시고
첫토도 기쁜마음으로순례다니시는 모습이 볼때마다 참 사랑스럽고 대견하답니다^^
앞으로 주님성모님 마음에드시는, 주님성모님 성심 위로해드리는 작은자녀되도록
함께노력해요^^!!

복사하는모습너무도 의젓하고듬직했답니다
이제발담그셨으니 퐁당빠져보도록해요♥♥♥
시험준비화이팅하시구
주님성모님께함께해주시길청하며공부해보셔요!
사랑합니당♥♥♥♥♥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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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축하! 축하!!
성모님께서 님과 모두가 추운날 기도하는 것에 기뻐하셨나봐요!!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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