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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첫토 순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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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상정원
댓글 24건 조회 1,507회 작성일 11-10-03 04:20

본문

찬미  예수님 ,

찬미 성모님,

 

뉴스 예보에선 주말에 추위가 오며 산간지방에 얼음이 얼고  내륙지방에도 서리가 온다고 하여

우리 기도회에서는 모두 방한옷을 준비하라고 하였습니다.

 

비닐 성전이 초라하다고 하였더니 이제는 그곳도 궁궐같게만 느껴지고

시월달 게절의 추위는 우리나라의 절기상 집안에서도 창문에 이불까지 덮어야하는 한기가 느껴지는 계절입니다.

 

그 비닐성전도 악의 세력에 쫒겨나서 바람막이도 없이 찬 이슬을 맞으며  밤을 새는 철야기도는 참아내기 힘든 고통이며 노약자에게는 견딜수 없는 아니 이겨낼 수 없는 파카에 털옷을 입고도 덜덜 떨리는 형편이였습니다.

 

준비한 옷과 담요로 환자들을 꽁꽁싸매고 율리아님의 말씀이 되었는데 "아니 이럴 수가 ! 율리아님의 옷차림에 아연실색을 금할 수 가 없었습니다.

율리아님은 얇은 한복차림으로  당당하게 단에오르시어 추위에 떠는 우리를 위로하시며 성령의 불기운을 불어넣어주시었습니다.

광주교구에 한마디 원망도 없이 오히려 유다의 자리 (악의자리)에 선 불쌍한 영혼들을 위하여 기도를 더욱 열심히 바쳐야 한다고 사랑에찬 기도로 우리를 독려하셨습니다.

과연 탄복하올 어머니 이십니다.

 

그 추위에 얼마나 순례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시며 당신이 대신 추위를 견디실테니 성령을 불로 영혼육신 달궈달라고 성령께 애원하시며 봉헌하셨겠습니까?!!!!!

 

이제는 우리도 엄마의 사랑을 압니다.

당신이 옷을 벋으심도 죄인의 회개를 위함이고 사랑임을,

그 모진고통과 희생이 우리들의 비천함 앞에 놓여진 심연을 채우고 또 채워 사랑의 다리를 놓으심을 ......

아무도 흉내 낼 수 없는 지고 지순하며 사랑넘치는 희생을 ......

그래서 우리들은 당신안에 현존하시며 살아 역사하시는 강림하신 주님 성모님을 뵈옵는다는것을 이렇게 증언합니다.

 

온 겨우내 이보다 더한 추위도 용감히 이겨내며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우리 순례자들의 작고 보잘것 없는 희생을 함께바쳐 드릴것입니다. 

 

약하나 강한 잡초처럼 밟혀도 죽지 않는 아니죽을 수 없는 작은 영혼들이 모여 서로 의지하며 용기 돋우며 앞으로 더한 설한풍을 무탈하게 잘 이겨낼 것입니다.

 

우리는 다음 순례때에 더욱 추위에 견딜 수 있도록 무장하여 강한자로 아니 삼구전쟁에 승리하는 이긴자들이 될 수 있도록 영신전쟁에서도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부족하고 비천한 죄인인 저히들 우리 힘만으로는 부족하오니 주님 성모님의 자비와 사랑에 의탁하면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현실에 놓여진 비참함뒤에 숨겨진 영광에 희망을 걸고 승리합시다.!!!!아멘.

 

우리를 이끌어주시는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순례자님들 모두 모두 사랑합고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0월19일에 뵈어요.

빨리 그날이 왔으면 ㅎㅎㅎ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1-10-17 22:15:46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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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초라한 비닐성전 ?  궁궐 !  저에겐 그곳이 아방궁이데예 ~. 난로불을 쬐면서 형제자매님들과 온갖 이야기를 나누고 오손도손 그야말로 흥부뎐 !  ^^ *
놀부행님은 따뜻한 구둘목에서 앉아서  " 마뜩다 , 꼬시다 (고소하다 ) , 형님말씀을 죽어라죽으라  들어묵지 않는 싸가지 으읎는 니들은 죽어야만 ..

으멩 ..!  니이~에 얼어죽을께~예 . ㅠ . 추바도 신이 남니드어 .ㅎ . 우린 모두모두 28청춘이걸랑요 . 비록 손은 차갑지만 가슴은 뜨거봐예~에  ^^*

丈夫貴兼濟    豈獨善一身        :      대장부란 천하를 두루 구제함이 옳거늘 어찌 제 한 몸의 편안만을 바라는가
장부귀겸제    기독선일신
安得萬里구    蓋裏周四垠        :      만리를 덮을 큰 옷을 지을 수 있다면 천하를 두루 덮고 감싸 ...  구 : 求 아래에 衣  . 갓옷 구 . 털 옷
안득만리구    개이주사은 
穩暖皆如我    天下無寒人        :      이웃 모두가 나처럼 따뜻하고 천하에 떠는 사람이 없게 하련만 ......
온난개여아    천하무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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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품안에서님의 댓글

엄마품안에서 작성일

이제는 우리도 엄마의 사랑을 압니다.

당신이 옷을 벋으심도 죄인의 회개를 위함이고 사랑임을,

그 모진고통과 희생이 우리들의 비천함 앞에 놓여진 심연을 채우고 또 채워 사랑의 다리를 놓으심을 ......

아무도 흉내 낼 수 없는 지고 지순하며 사랑넘치는 희생을 ......

그래서 우리들은 당신안에 현존하시며

살아 역사하시는 강림하신 주님 성모님을 뵈옵는다는것을 이렇게 증언합니다.

10월 첫토 순례기를 올려주신 천상정원님!!!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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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님의 댓글

마음이 작성일

이제는 우리도 엄마의 사랑을 압니다.

당신이 옷을 벋으심도 죄인의 회개를 위함이고 사랑임을,

그 모진고통과 희생이 우리들의 비천함 앞에 놓여진 심연을 채우고 또 채워 사랑의 다리를 놓으심을 ......

아무도 흉내 낼 수 없는 지고 지순하며 사랑넘치는 희생을 ......

그래서 우리들은 당신안에 현존하시며 살아 역사하시는 강림하신 주님 성모님을 뵈옵는다는것을 이렇게 증언합니다.

 

온 겨우내 이보다 더한 추위도 용감히 이겨내며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우리 순례자들의 작고 보잘것 없는 희생을 함께바쳐 드릴것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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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나주에 오신 주님 과 성 모님 께서는  다 보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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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천상 정원님의 말씀 맞습니다~!

그 추운 날씨에 한복만 입으시고

우리를 위해 기도해주셨지요~!

율리아님의 기도 덕분에 동산을 돌며 묵주 기도 할 때에도 훨씬 덜 추웠어요~!

천상 정원님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율리아 엄마 사랑합니다~! 무지무지  많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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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우리를 이끌어주시는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순례자님들 모두 모두
사랑합고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10월19일에
 뵈어요.빨리 그날이 왔으면 ㅎㅎㅎ아멘!!!

사랑하는 천상정원님...빨리그날이 왔으면 저희도 공감입니다 ㅎ ㅎ ㅎ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하고 무사히 10월 첫토요일 기도회 마침을
우리함께 감사드리며~은총의 순례기 감사해요.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오늘도 성모님의 승리를 위하여 다함께 기도의 힘 모아드려요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 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천상정원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천상정원님...19일에 뵈어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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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우리는 다음 순례때에 더욱 추위에 견딜 수 있도록 무장하여
강한자로 아니 삼구전쟁에 승리하는 이긴자들이
될 수 있도록 영신전쟁에서도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부족하고 비천한 죄인인 저히들 우리 힘만으로는 부족하오니
주님 성모님의 자비와 사랑에 의탁하면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현실에 놓여진 비참함뒤에 숨겨진 영광에
희망을 걸고 승리합시다.!!!!아멘.


우리를 이끌어주시는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어찌 그 사랑의 깊이와 높이와
한없으신 그사랑의 아픔을 알리요

다 내어주시고도 더 더 더 한 사랑을 주시고자
하시는 사랑을 알기에 우리는 엄마의 사랑의
따뜻한 용광로의 그 사랑으로
우리의 생활의 신약이되옵니다

사랑하는 천상정원님 나누어주신 은총 감사합니다
10월 19일  은총과 사랑 가득한
성모님 동산에서 우리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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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추워도 무척 행복한 기도회였습니다
거기에  율리아님이 기도로 추위까지
막아주셨으니 우리 모두는 성령의 기운으로
무사히 기도회를 끝 마치었으니 주님 성모님께
찬미 감사드립니다
천상정원님의 글 감사드리며 10월 19일에 뵈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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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율리아님께서 순례자들을 위하여
이모저모 얼마나 많은 희생을 치루 셨는지 가슴 깊이 느낄 수 있는 날이었어요.*^0^*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진정 사랑합니다. 아멘!

*☆ ☆*  
      ☆*
    ☆ *☆
┏━━˚*LOVE*♥˚♥˚♥˚♥˚♥˚**************━━┓
      사랑하는 천상정원님
      나주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25주년(10월19일)기념일 성공과
      성모성심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하시는 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기도해요. 아멘!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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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부족하고 비천한 죄인인 저히들 우리 힘만으로는 부족하오니
주님 성모님의 자비와 사랑에 의탁하면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현실에 놓여진 비참함뒤에 숨겨진 영광에 희망을 걸고 승리합시다.!!!!아멘.

한복 입으신 율리아님
꽃봉헌 때 세찬바람이 불어
많이 추우셨다 하셨지요.

사랑으로 추위도,아픈고통을 뒤로하고 늘 미소로
답해주시는 율리아님의 사랑
그 사랑 듬뿍 받고 돌아온 저희들

너무나도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율리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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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천상 정원님 좀 추었지요 추위가 저희들을 예수님 사랑과 성모님 사랑을

갈라 놓을수가 있을까요  저는 절대 이정도 추위가 저희들을 나주 성모님에

사랑을 갈라 놓을수가 없다고 믿습니다 저희들에 앞선간 신앙선조들에 비하면

이추위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저히는 이추위 때문에 더 하느님께 공노를

쌓아 더 유익이 되겠기 때문입니다  천상 정원님  추위를 하느님께 봉헌하시면

하느님 과 나주 성모님 사랑하시는 마음  하느님께 닿아  주님께서 천상정원님께

은총과 사랑 찬란한 성령님에 광채로 쏟아 부어주실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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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성전이 생겨 편안해지고나면
이날들을 그리워하게 될거예요 그죠^^*

천상정원님께서 하시는 모든일을 성모님께서 가득히 축복 주심을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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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약하나 강한 잡초처럼!
밟혀도 죽지 않는 아니죽을 수 없는 작은 영혼들이 모여
서로 의지하며 용기 돋우며 앞으로 더한 설한풍을 무탈하게
잘 이겨낼 것입니다..아멘!!!

사랑하는 천상정원님 멋찐표현 감동입니다!! 축하드리고, 사랑합니다

약해보이지만, 그 어느누구보다 강하신! 율리아님 본받아,
더욱 강하고 담대하고 용감하고 충성스런, 성모님의용사되도록,
마음 다하여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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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정말 날씨가 추워서 아이들이나 노약자 분들 환자 분들은 더 많이 힘이드셨을거 같아요

그래도 예수님, 성모님께서 많은 은총 주셨으니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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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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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이제는 우리도 엄마의 사랑을 압니다.

당신이 옷을 벋으심도 죄인의 회개를 위함이고 사랑임을,

그 모진고통과 희생이 우리들의 비천함 앞에 놓여진 심연을 채우고 또 채워 사랑의 다리를 놓으심을 ......

아무도 흉내 낼 수 없는 지고 지순하며 사랑넘치는 희생을 ......

그래서 우리들은 당신안에 현존하시며 살아 역사하시는 강림하신 주님 성모님을 뵈옵는다는것을 이렇게 증언합니다....아멘!!!

아름다운 순례기 마음으로 잘 읽었습니다
님의 마음이 또한 저희들의 마음이며
님의 사랑고백또한 저희들의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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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우리를 이끌어주시는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순례자님들 모두 모두 사랑합고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0월19일에 뵈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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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순례기 읽으면서 엄마의 사랑에 눈물이 납니다.

우리를 위해 희생하시며 사랑으로 돌보아주시는

율리아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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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약하나 강한 잡초처럼 밟혀도 죽지 않는 아니죽을 수 없는 작은 영혼들이 모여
서로 의지하며 용기 돋우며 앞으로 더한 설한풍을 무탈하게 잘 이겨낼 것입니다.

 우리는 다음 순례때에 더욱 추위에 견딜 수 있도록 무장하여 강한자로 아니
삼구전쟁에 승리하는 이긴자들이 될 수 있도록 영신전쟁에서도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부족하고 비천한 죄인인 저히들 우리 힘만으로는 부족하오니
주님 성모님의 자비와 사랑에 의탁하면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현실에 놓여진 비참함뒤에 숨겨진 영광에 희망을 걸고 승리합시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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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잔님의 댓글

축복의잔 작성일

율리아 엄마에 대한 그 사랑이 절절히 느껴지는 은총 증언 감사합니다
우리들의 영적인 엄마로써 성모님께 그리고 주님께
당신의 온몸과 마음과 영혼을 다해 이끌어주시는 율리아 엄마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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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이제는 우리도 엄마의 사랑을 압니다.

당신이 옷을 벗으심도 죄인의 회개를 위함이고 사랑임을,

그 모진고통과 희생이 우리들의 비천함 앞에 놓여진 심연을 채우고 또 채워 사랑의 다리를 놓으심을 ......

아무도 흉내 낼 수 없는 지고 지순하며 사랑넘치는 희생을 ......

그래서 우리들은 당신안에 현존하시며 살아 역사하시는 강림하신 주님 성모님을 뵈옵는다는것을 이렇게 증언합니다

아멘


천상정원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려요
저도 어서 19일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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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이제는 우리도 엄마의 사랑을 압니다.
당신이 옷을 벋으심도 죄인의 회개를 위함이고 사랑임을,
그 모진고통과 희생이 우리들의 비천함 앞에 놓여진 심연을 채우고 또 채워 사랑의 다리를 놓으심을 ......
아무도 흉내 낼 수 없는 지고 지순하며 사랑넘치는 희생을 ......

아멘아멘
사랑하는 천상정원님 님의 사랑의 가득찬 이야기는
저의 가슴을 뭉클하게 합니다.
그렇지요 율리아엄마는 저희에게 그런분이시지요.
은총 나눠주심에 무한히 감사드리며
영육간에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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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동의 순례기 함께 나눠 주셔서
감사해요
우리모두를 위해 한없이 끝없이
다 내어 놓으시는 율리아님의
사랑은 그 어느 누구도 감히 흉내를
낼 수가 없지요
가족모두 예수님 성모님 사랑 더 풍성히
받으시길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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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추위에 엄청 떨었는데!
율리아님! 한복 하나에 칼바람을 맞으며 계셨군요!!!
나만 생각하느라고!!
죄송합니다!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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