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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윤율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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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ulus
댓글 33건 조회 1,980회 작성일 11-10-03 23:55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주님! 제가 쓰고 있는 글자의 숫자만큼 죄인들을 봉헌하오니,

모두가 회개의 은총을 얻어 부활의 삶을 살게 해 주소서. 아멘.

 

 대구 바울라입니다.

 

 10월 첫토요일 대구에서 2시 버스를 타고 성모님 동산에 도착하니 7시였습니다.

차에서 내리는데 성모님 입장을 하신다고 방송이 나와 저녁식사는 봉헌하고,

바로 동산으로 올라갔습니다.

성체강복, 율리아엄마 말씀, 미사, 은총 나눔을 마치고

율리아엄마와 만남시간이 시작된다고 하길래,

아는 신부님께 드릴

'사랑의 메시지, 오 놀라운 사랑이여, 성직자 체험록, 님 향한 사랑의 길, 생활의 기도'

를 율리아엄마께 기도 받으러 갔습니다.

 율리아엄마 말씀시간에만 해도 고통이 그렇게 심하신 줄 몰랐는데,

샤워실 옆에서 걸어오시면서 봉사자 분들께

“아, 나 흔들지 마, 너무 아파.”

하시는데 걸음을 옮기지도 못하시며 곧 쓰러지실 것 같았습니다.

우리 보통 사람들 같으면 병원에 입원해 있는 상태라고 해야 할 정도이셨습니다.

 봉사자 분들이 부축을 해드려서 겨우 걸음을 옮기시다가

저를 보시고

“왜?”

하시길래

“책 기도 받으려고요.”

하니 기도를 해주셔서 얼른 들고 자리로 왔는데

책이 온통 향기로 진동을 했습니다.

 저는 이 향기가 신부님이 받으실 때까지 지속되기를 기도드렸습니다.

 

 만남 시간에 엄마께서 추위에 그 고통을 참고  의자에 앉으시기도 힘드시면서

순례자들의 치유를 위해 발, 허리, 배,등 온갖 순례자들의 아픈 곳에

일일이 뽀뽀를 해주시며 만남을 해주시는 것을 멀리서 보고 있노라니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율리아엄마의 고통을 위해 기도를 해드려야겠다고 생각되어

묵주기도를 드리며 맨 마지막 9번 대구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많은 순례자들이 추위를 견디지 못해 비닐 성전으로 가서 기다리고,

대구에서 오신 분들은 저한테도 가서 몸 좀 녹이고 오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도저히 비닐 성전으로 갈 수가 없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데리고 산에 가셔서 깨어서 함께 기도하자고 하셨는데

제자들은 잠을 잤듯이 저도 율리아엄마는 고통 중에 만남을 하고 계시는데

저는 엄마를 위해 기도드린다면서 순간순간 졸았습니다.

 그러다 유민혁 야고보님 글을 보셨듯이 그 일이 있었습니다.

 저는 엄마께서 숨을 불어넣으시고 입에 뭔가를 넣어주시고

배에 기도를 해 주실 때 사람들은 숨을 안 쉰다고 했지만

금방(민혁님 글에는 3분이라고 했습니다) 민혁님의 아랫배가 숨을 쉬어서

움직이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민혁님이 은총 받으심과

율리아님을 통해 주님, 성모님 영광 드러내심을 확신했습니다.

 민혁님이 옮겨지고 다시 얼마를 기다려 대구 만남 차례가 되어

율리아엄마를 만났습니다.

율리아엄마의 얼굴은 샤워실 앞에서 보았던 것보다 몇 배나

더 기운이 없으시고(지금까지 뵈었던 중 가장 힘들고 지친 모습이셨음),

온 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주시는 성모님처럼

말씀도 겨우 온 힘을 다 짜내어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엄마 힘드신데 그냥 손만 잡아주세요.”

 그러나 엄마는 저를 껴안고 이 쪽 저 쪽 목을 껴안아 주시고

눈을 마주치고 힘없이 웃으시며

“가족과 함께.”

늘 하시는 축복기도를 해주셨습니다.

 거의 쓰러지실 듯한 율리아엄마를 뒤로 하고 나오며

저는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내어주신 주님과 성모님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 정말 주님과 성모님과 율리아엄마는 일치하시는구나!

율리아엄마가 우리나라에 계시기에 우리는 율리아엄마의 덕분으로

이렇게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을 늘 체험하게 되는 것이 아닌가?'

9월 첫토에 오신 오스트리아 신부님께서

"나주가 있는 한국사람들이 부럽다"고 하신 말씀이 다시금 생각이 났습니다.

집에 와서도, 어제, 오늘 미사를 드리면서도 많이 울었습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엄마의 고통이 생각이 나서요.

세상에서 말하는 나주 윤율리아!는 바로 이 모습입니다.

(제목에 감히 나주 윤율리아라고 해서 죄송합니다.)

이 부족한 죄인을 위하여 2천년 전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2천년이 지난 지금도 저의 죄로 인해 고통을 받으시며,

지금은 나주에 현존하시며 저를 불러 주신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이 부족한 죄인의 대속고통으로 항상 고통 속에 계시는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길이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받으소서. 아멘.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1-10-17 22:15:46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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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소망사랑님의 댓글

믿음소망사랑 작성일

그 추운날씨에 그 많은 사람들 단 한사람도 빠짐없이 한결같은 모습으로 다 안아주시는 모습을 보고 저도 너무 감사하고 또 죄송한 마음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율리아엄마가 정말 힘드실거라는걸 생각은 하면서도 저는 Paulus님처럼 율리아엄마를 위해 기도할 생각은 전혀 못하고 춥다고 여러번 비닐성전을 들락거리며 집에 빨리 가 따뜻한 자리에 눕고 싶다는 생각만 하고 있었네요;;; 너무 부끄러워요;;;
은총은 받으려 하면서 희생할 생각은 안하다니;;; 저는 왜 이리 저 자신만 생각하며 이기적인지;;; 너무 부끄럽습니다;;;

율리아엄마~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또 너무 죄송해요.

저도 지금보다는 좀 더 나은 사람이 되고싶은데 언제나 가능할지;;;늘 투정만 부리고;;;
전 정말 나주 순례자로서의 자격미달인것 같아요;;;

율리아엄마~ 사랑합니다^^ 저희들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사랑해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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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뭐라 말할 수 없을 만큼 마음이 뭉클해 지네요
율리아님을 통한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은 하늘도 감동하시리만큼 크지요
그 큰 사랑을 먹고 사는 우리들, 더욱 더 율리아님을 위해서 기도해 드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요. 아멘!

*☆ ☆*  
      ☆*
    ☆ *☆
┏━━˚*LOVE*♥˚♥˚♥˚♥˚♥˚**************━━┓
      사랑하는  Paulus 님,
      나주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25주년(10월19일)기념일 성공과
      성모성심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하시는 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기도해요. 아멘!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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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품님의 댓글

사랑의품 작성일

아멘

율리아엄마가 계셔서 정말 다행이고요 행복합니다.

율리아엄마가 너무 고통스러우셔서 안쓰럽고 죄송하고 정말 죄송합니다.

사랑해요! 그 추위에 끝까지 안아 주시고 뽀뽀해주셨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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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이 부족한 죄인을 위하여 2천년 전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2천년이 지난 지금도 저의 죄로 인해 고통을 받으시며,

지금은 나주에 현존하시며 저를 불러 주신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이 부족한 죄인의 대속고통으로 항상 고통 속에 계시는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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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님의 댓글

참사랑 작성일

주님, 성모님!
율리아님의 고통을 통해서
나주를 찾는 수많은 순례자들이
영적 육적으로 치유 받게하소서.

그리고 율리아님이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실수 있도록
영육간의 건강도 허락하소서.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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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율리아엄마가 계셔서 정말 다행이고요 행복합니다.
율리아엄마가 너무 고통스러우셔서 안쓰럽고 죄송하고
정말 죄송합니다. 사랑해요! 그 추위에 끝까지 안아
주시고 뽀뽀해주셨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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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정일치님의 댓글

성가정일치 작성일

사랑이 무엇이기에
그토록 처절하리 만큼
희생 하셔야 우리가 깨어나는지!!!
철없는 나를 위해 쓰디쓴 고통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참아내시는 율리아엄마.너무 죄송하고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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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품안에서님의 댓글

엄마품안에서 작성일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내어주신 주님과 성모님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 정말 주님과 성모님과 율리아엄마는 일치하시는구나!

율리아엄마가 우리나라에 계시기에 우리는 율리아엄마의 덕분으로

이렇게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을 늘 체험하게 되는 것이 아닌가?'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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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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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집에 와서도, 어제, 오늘 미사를 드리면서도 많이 울었습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엄마의 고통이 생각이 나서요..아멘!

주님.성모님..그리고 율리아님의 고통을... 그 누구도...

감히 헤아릴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더욱 마음 아픕니다..

10월첫토에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오셨는데, 그 많은분들을

(고통중에도)일일이 안아주시고, 사랑해주시니...도저히..

인간의 이해를 뛰어넘는, 주님의사랑과 일치하고 계시다고밖에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또 그것이 맞는 말이고요.. 아멘.

율리아님의 지극한 사랑을, 늘 마음에 새기고, 엄마말씀대로

잘 사는..저와 저희모두가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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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바올라 자매님 저를 부끄럽게 하는군요 저는 춥다고  잠시동안 비닐성전

내려 갔거든요 잠시 있다 가만히 생각하니 나뿐아니 모든사람이 추위를 탙텐데

내몸 추위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이기적인 생각에 미안한 마음이 들어 비닐성전에서

곧 바로 동산으로 올라갔지요  올라가다 보니 웬 형제 자매들과 웅성거리면 들러 서있기에

보니 어떤 젊은이가 쓰러저  들려 율리아 자매님과 함께 걸어 가는것을 보게 되었지요

순간적으로 다른 형제님께 물어보니 전주 사시는 젊은이라고 하여  아 야고보가 저에 마음에

스쳐 떠올리 드라고요  저는 순간적으로 아무 이상이 없기를 기도하면  저렇게 몸이 불편함에도

음직이지 않고 있었는데 제가 나주 성모님을 사랑한다 하면서 기본도 지키지 못함에 부꾸러움을

느꼈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에 초인적 행위는 하느님께서 직접 도와주시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저는

평소에 생각하여왔습니다  저희들하고 다르다고 생각했지요  그런데 바올라 자매님 글을 읽고

저에 생각이 잘못되었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저희와 똑같은 몸으로 똑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이라고

새삼 다시 깨닫게 해주신 바올라 자매님 감사합니다 바올라 자매님 하느님 사랑안에서 풍성한 은총과

사랑속에서 평화 누리시기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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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님의 댓글

사랑 작성일

저는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내어주신 주님과 성모님을 보게 되었습니다.

주님 성모님 감사 합니다.

율리아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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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정말 가까이서 율리아님을 뵈면 눈물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그 분은 절대 많은 분들 앞에서는 내색을 하지 않아
그토록 고통이 심한줄 모를 때도 있지요.

10월 첫토 그날도  추웠는데
한복을 입으시고 3시간이나 긴 시간들을
일일이 만남을 정성스레 해주셔서 얼마나 힘드실까?

저도 맘이 많이 아팠습니다.
오늘은 모두다 악수만 해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지요.
너무나 힘겨워보이셔서...

그러나 그분의 정성과 사랑이 바로 예수님 성모님의
사랑이 함께 계심을 느껴 저도 부족함에 죄송했습니다.

사랑하올 엄마
다시시작하도록 힘받아 온 저는 넘 기쁘고 좋습니다만
엄마는 얼마나 힘드셨을까 싶어요.

향유를 흘러주시는 성모님 모습이셨지요.
은총글 감사드리며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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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엄마를사랑해님의 댓글

나는엄마를사랑해 작성일

나주의 율리아 엄마의 고통을 묵상하심에 정말로 많은 은총을 받으셨네요 ^^!!!! 축하드립니다. 저도 바울라 자매님 처럼 율리아 엄마의 자관고통을 매순간 묵상하면서 봉헌의 삶을 실천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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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맞습니다.
율리아 엄마는 무척 힘들어하셨지요..
죄 많은 우리 때문에 그렇게 힘드신 것이지요..
죄송하고 또 죄송합니다..
Paulus 님 은 진정 주님성모님과 함께 하시는 분이시군요.
글을 읽으며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는 항상 부족하지만 율리아엄마를 통해
주님성모님을 뵈올 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Paulus 가정에 주님의 무한한 축복이 있기를 바라며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Paulus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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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우리가 받고 있는
이 분에 넘치는 은총과 사랑에

너무 송구스러워 고개가 숙여집니다

춥다고 저는  비닐 성전으로  내려갔었는데

마음은 간절하나 육신을 이기지 못하는

것이 참으로 죄송스럽습니다

이제 옷을 좀  따뜻하게 준비하여 갈것입니다
그리고 함께 추위도 주님 성모님 율리아님에 대한 사랑으로 함께  감당하고 싶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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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세상에서 말하는 나주 윤율리아!는 바로 이 모습입니다.



맞습니다

ㅋㅋ  사실 제목 보는 순간적으로 살짝 놀랐습니다. 웬 반대자 글인가 싶어서요...

폴루스님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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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 정말 주님과 성모님과 율리아엄마는 일치하시는구나.!
아멘!!!
그렇습니다 율리아님을 알면 알수록 성모님과 일치하여
사시는 모습에 눈물을 자아내게 합니다
닮고 싶어집니다
사랑하고 싶어집니다

Paulus님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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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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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님의 댓글

마음이 작성일

“가족과 함께.”

늘 하시는 축복기도를 해주셨습니다.

 거의 쓰러지실 듯한 율리아엄마를 뒤로 하고 나오며

저는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내어주신 주님과 성모님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 정말 주님과 성모님과 율리아엄마는 일치하시는구나!

율리아엄마가 우리나라에 계시기에 우리는 율리아엄마의 덕분으로

이렇게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을 늘 체험하게 되는 것이 아닌가 ?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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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

아멘
어머니의 사랑
그것을 나주에서 율리아님을 통해 보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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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 정말 주님과 성모님과

율리아엄마는 일치하시는구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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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만남의 시간에 율리아님의 얼굴이 많이 지치시고
고통스러운 얼굴인데다 추위에 많은 사람들을
일일이 안아주시니 어머니의 사랑에 감사드릴뿐입니다
거기다가 유민혁님을 살려주시기도 하셨으니 주님과
성모님과 율리아님은 정말 일치하십니다
은총글 감사드리며 성모님 축복과 사랑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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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첫토에 만남까지
살을 파고드는 추위가 한복위로 내렸는데 순례자들을 위하여 봉헌하셨다고 하실때도 그러려니
그러면서도 율리아엄마의 기도로 감기걸리는 일은 없겠구나 생각했어요!!
이 부족한 죄인
가슴으로 느낌이 모자란데 느끼도록 올려주신 님의 글에 감사드려요!!
그 많은 사람들 무사히 잘 순례하고 견디어 내는 것도 모두 율리아님의 기도 은총임을 우린 알지요!!!
감사 드려요! 아멘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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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아멘

 바울라스님...은총글 나눠주시어 감사합니다.
더욱 더 은총 많이 받으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시며
기쁨과 사랑과 평화만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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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저는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내어주신 주님과 성모님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 정말 주님과 성모님과 율리아엄마는 일치하시는구나!

율리아엄마가 우리나라에 계시기에 우리는 율리아엄마의 덕분으로

이렇게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을 늘 체험하게 되는 것이 아닌가?'..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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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율리아님은 연약해 보이나 그녀가 가지고 있는 주님과 성모님의 군위는 그 누구보다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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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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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우리만큼 또 행복한이들이 있겠습니까? 동시대에 살면서 그분의 손을잡고 엄마라 부르며
그분의 사랑의뽀뽀를 받는 우리 !!!
그분의 사랑때문에 부족한 우리의 모습을 성찰하고 낮아지려고 사랑하려 노력함을 세상 반대자들은 모르죠
그 크신 님의 사랑을 모르기에....
고통중임에도추위에 많은 사람들을
일일이 안아주시니 어머니의 사랑에 감사드릴뿐입니다
거기다가 유민혁님을 살려주시기도 하셨으니 주님과
성모님과 율리아님은 정말 일치하십니다
은총글 감사드리며 성모님 축복과 사랑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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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아멘!

정말... 율리아님의 사랑.

저희들은 여러겹 껴입고서도 너무 추워 덜덜 떨었는데도
고통 중에서도
그리고 무엇하나 걸치지 않으시고
오직 한복 하나만 입으시고 그 추위 저희들 위해 봉헌해주신 율리아님.

그리고 유민혁님을 위해 혼신을 다 하여 기도해주시고
그 많은 사람 만남까지 다 ~ 해주시고.

정말 초인적인, 초월적인 사랑입니다.

이 사랑 묵상할 수 있게 나누어주신  Paulus 님 감사합니다.

이번 첫 토요일 기도회에도 이 사랑 가득 베풀어주신 율리아님 감사해요.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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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반대자들이 한번이라도 율리아님의 이런 모습을 본다면,입이 다물어 지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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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아! 정말 주님과 성모님과 율리아엄마는 일치하시는구나!

율리아엄마가 우리나라에 계시기에 우리는 율리아엄마의 덕분으로
이렇게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을 늘 체험하게 되는 것이 아닌가?'

9월 첫토에 오신 오스트리아 신부님께서
"나주가 있는 한국사람들이 부럽다"고 하신 말씀이 다시금 생각이 났습니다.

아멘 ~!!!

사랑하는 바울라님 ^^
율리아님의 참 모습을  잘 표현해주신 은총글 보면서
저도 왜이리도 눈물이 나는지요....
이런분을 반대자들은  비난만 하고 있다니 정말 가슴아플뿐입니다
감사드려요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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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승리님의 댓글

사랑으로승리 작성일

극심한 고통 중에도 사랑을 주시는
엄마께 무한한 감사드려요 ♡
엄마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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