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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 성모님께서 내려주신 은총체험을 글로 늦게 서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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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고보
댓글 31건 조회 1,549회 작성일 11-10-04 15:33

본문

주님! 성모님!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세세 영원토록 받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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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 성모님께서 내려주신 은총체험을 글로 늦게 서야 올립니다.

 

저는 올해로 만 28(정부산하기관)을 한 직장에 몸을 담고 있는 외길 직장인입니다.

지난 6월 중순에 정년(60세 정년)5년 남겨놓고 직장후배들을 위하여 조기퇴직(명예퇴직)을 하고자 작년부터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었지만, 부양가족(본인포함 6)이 마음에 걸려 선뜻 결단을 못 내리던 차에 모든 것은 주님과 성모님께 의지하기로 하고, 명예퇴직 신청을 가족과 상의도 없이 혼자 심사숙고한 끝에 중앙인사처에 올렸습니다.

(요즘은 직장 분위기가 명예퇴직을 유도하고 정년까지 채우기가 힘든 분위기라 대개 1~2년 남겨놓고 퇴직을 하는 상황 임).

 

물론 퇴직신청을 상부에 올려놓고 집사람에게 먼저 전화로 알리고 그동안에 도움을 주신 지인들게 감사의 전화도 드리고 하였지요. 집에서는 당연히 난리가 났고, 초상집 분위기 였겠지요. 언젠가는 퇴직을 하는 것 조금 일찍 퇴직을 하는 것이니 너무 상심하지 말 것을 집사람에게 전화로 위로하고 그동안 같이 함께한 직원들도 갑자기 퇴직신청을 낸 상황에 놀라며 아쉬워하는 직원들과 서로 위로와 격려의 자리가 되게 저녁에 술도 과하게 마시며, 그날을 보냈습니다(현재 자택은 대전이고, 직장으로 청주에 거주 중 임).

 

청주숙소에서 전날 과음으로 늦게 일어나 세면을 하는데 직장에서 전화가 왔지요. 서울중앙에서 인사권자께서 급히 올라오라는 호출명령이 떨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선례를 보면 명예퇴직 신청을 하면 즉시 수리하고 특별 휴가 후 퇴직하는 것이 순서로 되어 왔는데 무엇이 잘못된 것인가? 싶어 중앙에 올라가 보니 인사권자께서 더 있으라며 퇴직신청을 반려하겠다는 것입니다.

 

직장 생긴 60년 이래 이런 일은 한 번도 없었던 일이라 끝까지 퇴직을 하겠다는 말은 차마 못하고 저녁 대접만 후하게 받고 내려왔지요. 내려오는 고속버스 안에서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기도를 드리고, 집에 전화를 하니 집사람이 전날 전화를 받고 즉시 아이들과 거실 십자고상(나주십자고상/나주성모님상) 앞에서 무릅을 꿇고 저의 명예퇴직신청을 인사권자가 반려 해달라며 간구의 기도를 올렸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것이 어찌 우연이겠습니까? 이것이 주님께서 내려주신 은총과 저에게는 크나큰 기적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저는 또 한 번 인간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절감하며 주님 안에서 주님의 뜻에 맞는 삶을 살아야 하겠구나! 하고 다시 한 번 다짐해 봅니다/아멘.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1-10-17 22:15:46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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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이것이 어찌 우연이겠습니까?
이것이 주님께서 내려주신 은총과
저에게는 크나큰 기적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아멘!!!

사랑하는 야고보님 축하드립니다!!!
가족들의 기도를 바로 응답해주신 나주의 주님.성모님께 영광과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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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이것이 어찌 우연이겠습니까? 이것이 주님께서 내려주신 은총과 저에게는 크나큰 기적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특별하신 사랑과 배려가 계셨슴을 직감하겠습니다

완전히 감동입니다

얼마나 집안 식구들이 감사하고 기뻤을까요..

야고보님과  아내와  자녀들의 기도 들어주신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 

영광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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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찬미님의 댓글

주님께찬미 작성일

저는 또 한 번 인간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절감하며 주님 안에서 주님의 뜻에 맞는 삶을 살아야 하겠구나! 하고 다시 한 번 다짐해 봅니다/아멘.

야고버님 축하드립니다
온가족이 나주 성모님을 받아들여 성모님께 간구하니 소원을 들어 주셨네요
은총체험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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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우~~~와! 나주성모님은 역시 열심한 기도를 들어주심을 믿습니다.아멘.

사랑하는 야고보님 귀한글 나누어 주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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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품안에서님의 댓글

엄마품안에서 작성일

이것이 어찌 우연이겠습니까?

이것이 주님께서 내려주신 은총과 저에게는 크나큰 기적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저는 또 한 번 인간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절감하며
주님 안에서 주님의 뜻에 맞는 삶을 살아야 하겠구나! 하고 다시 한 번 다짐해 봅니다.

은총체험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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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저는 또 한 번 인간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절감하며
주님 안에서 주님의 뜻에 맞는 삶을
살아야 하겠구나! 하고 다시 한 번 다짐해 봅니다.

아멘!!!~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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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야고보님...축하축하드립니다
귀한은총체험 함께 나누어 주심도 감사드리며~
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 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야고보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야고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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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특별 휴가 후 퇴직하는 것이 순서로 되어 왔는데 무엇이 잘못된 것인가?
싶어 중앙에 올라가 보니 인사권자께서 더 있으라며 퇴직신청을 반려하겠다는 것입니다.
아멘.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은 없습니다.
주님 뜻에 맞게 살겠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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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의 뜻대로 살아가면서
기도를 쌓아 올리면 언젠가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응답해 주시는 참 좋으신 주님 감사해요.*^0^*
축하드리고, 사랑해요. 아멘!

*☆ ☆*  
      ☆*
    ☆ *☆
┏━━˚*LOVE*♥˚♥˚♥˚♥˚♥˚**************━━┓
      사랑하는 야고보님,
      나주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25주년(10월19일)기념일 성공과
      성모성심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하시는 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기도해요. 아멘!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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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님이님의 댓글

꽃님이 작성일

성모님 통하여 주님께 영광!
다섯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시느라 정말로 고민과 고생이 많으셨을 텐데,
정말로 기쁜 소식 받으심을, 가족분들의 기도를 주님이 들어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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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이구 놀래라, 가슴이 뜨끔합니다.
가족들이 얼마나 놀랐겠습니까?

다행히도 가족들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시어 모든 일이 잘 회복되어
저도 기쁩니다.

어려운 처지를 다 보시고 계시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님의 가족분들을
사랑하시어 축복 주시고 계심에 감사드립니다.

님의 가정에 더욱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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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전번에도 한번 읽은 기억이 나는군요 가족을 책임지시는분이  독단적으로

결정할일이 아니지요 물론 모든준비는 충분히 하시고 심사숙고끝에 내린

결정이지만 제가 전번 글을 통해서 기억하건데 아직 자녀분들께서 학업을

다마치지 못한신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나주 성모님께서 그러 사정을

아시고 인사권자 마음을 돌리시고 야고보 형제님께서 꼭 필요하신것 때문에

사직서를 받아 주시지 않으신것 같습니다 사람에 생각과 하느님에 섶리는 다르지요

야고보 형제님 나주 성모님 도우심으로 직장생활 하시게 되었읍을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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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이것이 어찌 우연이겠습니까? 이것이 주님께서 내려주신
은총과 저에게는 크나큰 기적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아멘!!!

은총 받으신 야고버님 축하드립니다
귀한 은총 함께 나눌수 있도록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늘 가득히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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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야고보님
은총글 나눠주시어 감사합니다.
더욱 더 은총 많이 받으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시며
기쁨과 사랑과 평화만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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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축하! 축하드려요!!
주님 성모님께서 허락하여 주신 은총!! 나누어주심에 감사!!
지극한 정성으로 기도올리면 모두 들어주심을 알겠습니다!! 아멘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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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아마 님이 다른 사람처럼 남에게 신뢰를 주지 못했다면 그렇게 할 리가 없습니다.
그동안의 야고버님의 성실함을 이미 눈여겨본 그들입니다.
아직할 일이 많으시니 성모님께서 그렇게 은총을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식구들이 울다웃다 하겠어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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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은총글을 또 한번 올려주셨네요
다시 읽어도 기적이고 감동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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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사랑하는 야고보님 나주 성모님의 위력을 다시한번 실감합니다.
앞으로는 더 이상 유혹에 빠지지 마시고 주님, 성모님의 뜻을 잘 식별하시기 바라며 나주의 주님과 성모님의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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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아멘! 주님과성모님! 감사와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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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저는 또 한 번 인간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절감하며 주님 안에서 주님의 뜻에 맞는 삶을 살아야 하겠구나! 하고 다시 한 번 다짐해 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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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아자데스님의 댓글

겸아자데스 작성일

와~ 신기하당~
예수님 성모님께서 형제님의 마음을 모르셨을 리가 없기에..
가족의 기도를 꼭 들어주셨나 봐요~
축하드리구.. 저도 같이 기쁘고 감사해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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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나주의 성모님께서 모든것 안배하여주심을 감사합니다.
앞날도 모든 필요한것들을 채워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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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 그래었군요
저는 안올린줄 알고 올렸는데 운영자님~ 삭제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아직 60도 안됐는데 건망증이 벌써 오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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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아 - 멘. 

참으로 오묘하신 주님의 섭리요

                    우리가 무엇이 필요한지 우리 자신보다 더 잘아시고 전구해주시는 든든한 어머니께서 계시잖아요.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영원무궁토록 찬미 찬양 받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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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ㅎㅎㅎ 참 좋으신 나주성모님께서  가족들의 기도를 만장일치로 들어주셧군요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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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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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영혼님의 댓글

소중한영혼 작성일

(나주십자고상/나주성모님상) 앞에서 무릅을 꿇고 저의 명예퇴직신청을 인사권자가 반려 해달라며
 간구의 기도를 올렸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것이 어찌 우연이겠습니까?
이것이 주님께서 내려주신 은총과 저에게는 크나큰 기적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아 멘!!!~~~
나주에 발현하신 주님 성모님 만세
찬미 찬양 받으소서.....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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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주님은 늘 우리 옆에서 기도를 들으신대요.
그러니
진심으로 기도하며
아빠께 여쭤야 될것같아요.
축하해요.
나라를 위해 더 일하시고
일하실 때도 늘 성모님의 원의에 벗어나지 않는 아들되셔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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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주의 은총은 뭐라고 표현할 수 없을만큼 너무나
큼을 또다시 느끼며 저도 함께 기뻐합니다.

이것이 어찌 우연이겠습니까?
주님께서 내려주신 은총과 기적이지요.

나주성모님 만세!!!아멘
집에서 정성을 다해 기도하심을 들어주신
나주에 현존하신 예수님만세!!!아멘
축하드려요. 야고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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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아멘
주님성모님 영광 받으소서..
님야고보의 가정에 주님성모님 축복이
가득 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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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이것이 어찌 우연이겠습니까?
 
      이것이 주님께서 내려주신 은총과 저에게는

      크나큰 기적이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야고보님." 축하드립니다.
    가정이 정성드려주신 기도에 응답을 받으셨습니다.
    정성드려올리는 기도는 들어주신다고합니다.
 늘 은총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은총의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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