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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잘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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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향
댓글 35건 조회 1,619회 작성일 11-10-09 16:46

본문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든이 에게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또 글자 획 수 만큼 죄인들이 회개하며 나주 인준의 날도 앞당겨 지게 해 주시고, 성직자 수도자

분들의 영적성화가 이루어 지게 해 주세요 아멘!

 

안녕하세요 마리아의 구원방주 홈분들!

나주 성모님을 알게 된 후로 정말 많은 은총들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은총나눔 하기가 쑥스럽고.. 글솜씨도 없어서 매일 미루고 주저하다가,

요즘 홈피에 들어와서 운영자분 글 뿐아니라 순례자분들 글을 하나하나 다 읽어보는데

정말 정성껏 올려주신 은총나눔 덕분에, 그 은총나눔을 통해서 깨달음을 주시는 것 같았어요.

반성도 하게되고... 그래서 저도 혼자만 가지고 있지 않고, 많이 은총 많이많이 받으시라구

올려봅니다.

 

저는 어릴 적 부터 항상 어둡다는 말을 많이 들었었어요. 실제로도 많이 우울했었고

열등감,자괴감에서부터 나중에는 사람들 사이에 서있는 것 조차, 인사하는 것 조차 힘들었었어요.

하지만 나주 성모님께 순례를 시작한 후로는 제 힘든 모든것이 다 그냥 힘든게 아니라고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다 성모님, 예수님 위주로 생각을 하게 되고요.

하지만 저에게는 너무나 힘든 것들이었어요. 끊임없이 찾아오는 어둠,슬픔,우울함들.

그래도 매 순간 봉헌 한 적도 있지만, 기쁘게 봉헌이 되지 않았고 매번 잘못을 저지르며..

예수님 성모님 마음만 아프게 해 드리는 못난이었어요.

영혼이 시커매지는 내적인 병들은 제게 너무나도 힘든 것들이었습니다.

또 저는 사람 시선을 너무지나치게 의식을 하고, 항상 자만하는 마음이 가득해 있었어요..

제 자만하는 마음과 교만한 마음때문에 사람들에게 다가가기 힘들었고,

저는 그게 제 잘못인 지도 모르고 계속 주님 성모님만 원망했었어요.

하지만 그것이 제 잘못인줄 알고 난 뒤에도 습관이 된 것인지,

자만함과 교만함을 잘 떨칠수가 없었습니다. 또 옷이나 신발을 사는거에 집착을 해서

매일 이젠 뭘 사지..뭘입지 하는 생각만 하루 종일하고 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어요.

성모님을 알고나서도 스스로 쉽게 포기가 안되더라구요..

그러다가 며칠전 제 내적인 아픔이 극에 달했었어요.

그래서 정말 이제 모든 것 다 버리고 예수님이 하라는대로

다 하겠다고, 세상사람이 아니라 예수님꺼만 하고싶다고 제 모든거 다 끊어주시라고..

저 좀 살려주시라고 엉엉엉어어어어어어엉 울면서 기도를했어요.

제가 다 버리겠습니다, 사고싶은거도 옷도 신발도 쇼핑집착도 다 끊어버릴게요 .남에게 잘보이려 하는 것도 모두다 안하겠으니, 포기하겠으니 주님 저를 도와주세요..어둠으로부터 자유롭게 해 주세요

하고 기도를 했어요.

 

그리고 나서 예수님 말씀을 듣고 싶어서 성경을 폈어요. 저도 예수님이 짠~ 하고 저에게 필요한

말씀을 주십사하고...제가 읽었던 부분중에

 

코린,3,17절

"주님은 영이십니다. 그리고 주님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습니다. "

 

코린,4,7절

" 우리는 이 보물을 질그릇 속에 지니고 있습니다. 그 엄청난 힘은 하느님의 것으로, 우리에게서

나오는 힘이 아님을 보여주시려는 것입니다. 우리는 온갖 환난을 겪어도 억눌리지 않고, 난관에 부딪혀도

절망하지 않으며, 박해를 받아도 버림받지 않고, 맞아 쓰러져도 멸망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예수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지고 다닙니다. 우리 몸에서 예수님의 생명도 드러나게 하려는 것입니다"

 

2코린,4,16절

"믿음에 따른 삶. 그러므로 우리는 낙심하지 않습니다.우리의 외적 인간은 쇠퇴해 가더라도 우리의 내적 인간은 나날이 새로워집니다. 우리가 지금 겪는 일시적이고 가벼운 환난이 그지없이 크고 영원한 영광을 우리에게

마련해 줍니다. 보이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을 우리가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보이는 것은 잠시뿐이지만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합니다."

 

이 기억에 가장 남아요. 성경말씀을 읽고 힘을 받았어요. 제 상황에 맞는 말씀을 보여주신것 이겠죠?

 

그리고 다음날 저의 모든 세속적인 것을 끊어버리고 싶어서

바로 미용실에가서 길고 있던 머리를 싹뚝 잘랐습니다.

누구나 처럼 이뻐보이고만 싶은 여대생이지만 ,

저는 이제는 너무나도 지쳐서 그저 다 끊어버리고 싶은 마음밖에는 없었어요.

자르면서 제 악습들 교만함 자만함 시선을 신경쓰는 것들 어둠들 다 잘라주시고

못난이 되게 해 주시라고.. 예수님만 사랑하는 못난이 되고싶다고 생활의 기도로 봉헌을 했어요.

예수님께서 이런 순간을 위해서 저를 힘들게 단련하셨나? 하는 생각도 들어요..지금은.

 

그런데 머리를 자르는 순간부터 기분이 너무너무 좋은거에요!

마음에서부터 기쁨이 가득하고, 댕강 자른머리가 못났지만 그모습이 이뻐보이는 거에요~

잘 웃음도 안났었는데 마음이 너무나도 편해지고...밝아지고 세상에서 정말 이렇게 마음깊이 행복과 기쁨으로

가득 찼던 적이 없었던것 같아요. 꺄~

 

그래서! 예수님께서 주신 은총과 사랑으로 더욱더 생활의기도도 잘 봉헌하려하고 노력하고있어요...

이 큰 은총 잃지 않게 기도도 하고있어요.

저는 제 일이고, 겉으로 보이는 치유가 아니기때문에 제 내면으로는 알쏭달쏭하고, 정말 치유를 받은건가...

다시 돌아오면 어쩌나..이런 생각도 들어요.

 

하지만 사랑하는 마리아의 구원방주 홈님들!

율리아 자매님께서 모든것은 우연이 아니라고 하셨잖아요. 제 약한 믿음때문에 큰 은총을 우연이라고

생각해 버리지 않게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자아포기를 하려고 노력을 끊임없이 하면..

예수님께서는 분명히 이끌어 주시고

예수님 곁으로 어서어서 오라고 항상 도와주시려고 손을 뻗고 계신거 같아요.

우리가 조금만 더 노력하고, 조금만 더 포기하면 예수님은 몇배 몇십배로 더 큰 기쁨과 사랑과 행복으로

채워주실것이라고 꼭 믿어요! 

 

은총글을 쓰는 게 확실히 좋은가봐요... 갑자기 화면이 멈추고 오류가 나려해서 날아갈까봐 얼른~~

기적성수를 가져와서 구마기도를 했더니 뿅~ 정상으로돌아오네용 ㅎㅎㅎ

 

1990년 10월 4일 에 주신 메세지인데.. 생각이 나서 찾아서 적어봐요.

" 너희 자신을 버리고 나에게 돌아올 때 너희가 갈망하면서도 찾아내지 못한 그 행복을

 너희 모두를 안아줄 수 있는 평화의 어머니인 나의 품에 안겨 찾게 될 것이다."

 

정말 너무 부족하고 왔다갔다하는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예수님 성모님 사랑해요! 율리아 자매님사랑해요!

여러분들 사랑합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1-10-17 22:37:52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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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옷이나 신발 ?  빌로 (별로 ) 중요치 않해요 .  ^^ .  예전엔 깨끗이 세탁하고 야무치게 , 곰살밧게 바느질하여 입으몬 한나또 흉 아니봤지예 ..^^
나무도 재목감은 껍질이, 외양이 결코 아름답지 아니합디드어 . ㅎ 대저 사람이란 속이 꽉 차고 , 야물어야 ..바람든 무우처럼 되삐만 ...허허허 ..
참 반갑습니다 . 글도 참 잘 쓰시고 ,무척이나 방가봐예 ..^^*  10월 19일 !  아시져 ?  겨울옷 단단히 입고 성모님동산에 나풀나풀 오실끼지예 ?

우짜꼬 ? ( 어떻게 할까 ? ) 이 추분데 머리를 싹뚝이라니 ~ !  성모님동산은 냉난방시설이 슈퍼울트라인디이 ~! 겨울엔 엄청씨원하지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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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품안에서님의 댓글

엄마품안에서 작성일

예수님께서는 분명히 이끌어 주시고

예수님 곁으로 어서어서 오라고 항상 도와주시려고 손을 뻗고 계신거 같아요.

우리가 조금만 더 노력하고, 조금만 더 포기하면 예수님은 몇배 몇십배로 더 큰 기쁨과 사랑과 행복으로

채워주실것이라고 꼭 믿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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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송님의 댓글

영광송 작성일

장미향님 세상것 모두 절단하고 머리 까지 잘으셨으니
대단하신 용기이며

주님께서 내려주신 큰 은총의 축복입니다
이제 더 큰 하느님의 축복 가득 받이시기 기도중에 기억합니다 .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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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너희 자신을 버리고 나에게 돌아올 때 너희가 갈망하면서도 찾아내지 못한 그 행복을
너희 모두를 안아줄 수 있는 평화의 어머니인 나의 품에 안겨 찾게 될 것이다

아멘!
저도 참 좋아하는 성모님 메시지말씀이에요^^
사랑하는 장미향님!
솔직한 글 감사드립니다^^

율리아님을 따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내 안의 작은 것들
하나씩 포기해 나갈 때에 주님 대전에 아름다운 잔꽃송이로 봉헌되리라 믿어요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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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장미향님 누그나 갖고 있는 어두움과 밝음으로 나아가려는 마음이 내면

양면에 갇혀 있다 불쑥불쑥 튀어 나와  기뻤다고 우울해있다가 하지요

보통 사람이 다 같고 있는 현실이니 너무 고민하지 마시고  나주 성모님안에서

기쁨을 찾으려 노력하시면  다시 우울함에 빠져 들어간다 해도 기쁨속으로 다시

일어 설수 있는 힘을 나주 성모님께서 주실것입니다  저도 나주 성모님안에서

절망중에도 기쁨을 찾아가려고 노력하면 살아가지요 그러면 어려움이 저에 몸에

닥쳐도 이겨내려는 힘이 저에안에서 작용하여 다시 일어서고 하지요 고목이 수백년 동안

서있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련에 나날들이 있어겠습니까  그시련을 이겨 냈기에 오늘날까지

고목으로 살아 있는것이지요  장미향님 장미처럼 아름답고 장미향처럼 나주 성모님에 사랑에

향기가 되어 기쁨속에 살아갈수있도록 기도 드리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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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소망사랑님의 댓글

믿음소망사랑 작성일

자아포기를 하려고 노력을 끊임없이 하면..

예수님께서는 분명히 이끌어 주시고

예수님 곁으로 어서어서 오라고 항상 도와주시려고 손을 뻗고 계신거 같아요.

우리가 조금만 더 노력하고, 조금만 더 포기하면 예수님은 몇배 몇십배로 더 큰 기쁨과 사랑과 행복으로

채워주실것이라고 꼭 믿어요! 아멘!!!

 
"너희 자신을 버리고 나에게 돌아올 때 너희가 갈망하면서도 찾아내지 못한 그 행복을

 너희 모두를 안아줄 수 있는 평화의 어머니인 나의 품에 안겨 찾게 될 것이다." 아멘!!!


장미향님~ 큰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이렇게 큰 은총을 다함께 나누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미향님은 하느님께서 만드신 지금의 있는 그 모습 그대로 사랑스럽고 아름답습니다^^
장미향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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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장미향님의 은총나눔을 읽어 내려가면서
살며시 미소지어 봅니다.*^0^*
앞으로 은총의 장소인 이곳에서 자주 만나뵐 수 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보이는 것은 잠시뿐이지만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합니다." 아멘!

*☆ ☆*  
      ☆*
    ☆ *☆
┏━━˚*LOVE*♥˚♥˚♥˚♥˚♥˚**************━━┓
      사랑하는 장미향님!
      나주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25주년(10월19일)기념일 성공과
      성모성심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하시는 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기도해요. 아멘!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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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축하합니다
내적인 갈등, 저도 내적인 것이
육체를 길들이는것보다 더 힘든거 같아요
제 영혼이 기도로 은총중 일때는 육체도 잘 다스려 지는데
내적갈등이 있을때는 모든게 엉망진창이 되요^^

그래도 항상 바라보고 같이 할수 있는  나주성모님이
손잡아주시고 계시다는 확신에
율리아엄마의 기도속에서 항상 새로 시작합니다

은총 풍성히 받으시고요
이루시고 싶은 모든것을 성모님으로부터 얻어내시기를 바람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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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참 솔직하시게 내면의 아픔들 다 보여주시며
올려주시는 님의 글

사랑의 맘 가득안고 악습들 고쳐달라고 애쓰시고
기도하신 사랑스런 장미향님
님의 맘 아시고 함께해주시는 예수님 성모님의

그 사랑과
율리아님의 사랑이 합하여
지금 님은 힘을 팍팍 박고 있는것 같아요.

기쁘시지요. 은총글도 용기내어 올리시고
머리도 확실하게  다시시작해보려구 자르시고
그래서 더 예뻐지신 님

내적인 갈등 모두 물러가리라 믿어요.
님의 굳게 다짐했던 새로운 시작  성경말씀 힘입어
전진하시길 빕니다. 넘 축하드리며 저도 함께 기쁩니다.
사랑해요. 장미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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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보이는 것은 잠시뿐이지만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합니다."

아멘!!~

장미향님,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려요.~
앞으로 더욱더 아름답게 봉헌을 하도록 같이 노력해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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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머리를 자르셨으니 악습이 모두 단절 되었습니다 ~ 축하드려요~!
이글을 읽는 저희들 까지도 악습이 싹둑..  감사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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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 장미향님~ 내적인병을 치유받으신것 축하드립니다
"너희 자신을 버리고 나에게 돌아올 때 너희가 갈망하면서도 찾아내지 못한 그 행복을
너희 모두를 안아줄 수 있는 평화의 어머니인 나의 품에 안겨 찾게 될 것이다." 아멘
좋은 메시지말씀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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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너희 자신을 버리고 나에게 돌아올 때 너희가 갈망하면서도
찾아내지 못한 그 행복을 너희 모두를 안아줄 수 있는 평화의
어머니인 나의 품에 안겨 찾게 될 것이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장미향님..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내적 외적 치유은총 받으심도 축하드리며~ 은총을 함게
나누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장미향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장미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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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우리가 조금만 더 노력하고,

조금만 더 포기하면..

예수님은 몇배 몇십배로

더 큰 기쁨과 사랑과 행복으로

채워주실것이라고 꼭 믿어요! 아멘!!

사랑하는 장미향님, 아름다운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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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님의 댓글

마음이 작성일

장미향님 빨리 깨우쳐 주셨네요  저는 나이50이 넘어 깨우쳤습니다  생활기도의 은총은 폭포수같아요  아멘

제가 다 버리겠습니다, 사고싶은거도 옷도 신발도 쇼핑집착도 다 끊어버릴게요 .남에게 잘보이려 하는 것도 모두다 안하겠으니, 포기하겠으니 주님 저를 도와주세요..어둠으로부터 자유롭게 해 주세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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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보이는 것은 잠시뿐이고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한 것.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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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보이는 것은 잠시뿐이고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한 것.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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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내적인 치유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그 은총 잘 관리하셔서 자신을 버리고
성모님 품에 안기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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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믿음에 따른 삶. 그러므로 우리는 낙심하지 않습니다.우리의 외적 인간은 쇠퇴해 가더라도
 우리의 내적 인간은 나날이 새로워집니다. 우리가 지금 겪는 일시적이고 가벼운 환난이 그지없이
 크고 영원한 영광을 우리에게

마련해 줍니다. 보이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을 우리가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보이는 것은 잠시뿐이지만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합니다."

장미향님  회개 와 더불어  좀더 높은 영성으로 이끌어주신'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을  찬미 합니다

보이는 것은  잠시 뿐이였어요

너무나도 화살 처럼 빠르게 지나가는 것이였지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한 것 ...

주님의 사랑을 향하여  한걸음 씩 나아가는 사람도 있고

이렇게  껑충  날아가는 영혼도 있군요 

이모든것  주님께  찬미와 영광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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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믿음에 따른 삶. 그러므로 우리는 낙심하지 않습니다.우리의 외적 인간은 쇠퇴해 가더라도
 우리의 내적 인간은 나날이 새로워집니다. 우리가 지금 겪는 일시적이고 가벼운 환난이 그지없이
 크고 영원한 영광을 우리에게

마련해 줍니다. 보이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을 우리가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보이는 것은 잠시뿐이지만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합니다."

장미향님  회개 와 더불어  좀더 높은 영성으로 이끌어주신'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을  찬미 합니다

보이는 것은  잠시 뿐이였어요

너무나도 화살 처럼 빠르게 지나가는 것이였지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한 것 ...

주님의 사랑을 향하여  한걸음 씩 나아가는 사람도 있고

이렇게  껑충  날아가는 영혼도 있군요 

이모든것  주님께  찬미와 영광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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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사랑하는 장미향님

내적인 치유 받으심 진시으로 축하드립니다'
생활의 기도로 봉헌도 잘하시고 은총관리
잘하여 항상 기쁨 평화 누리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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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장미향님 ^^ 글 감사드려요.
가난,
내가 하고 싶고 원하는 것들을 포기함으로써
오히려 자유로울 수 있다는 것.
그것은 참으로 하느님 안에 있는 신비인 것 같습니다.

육적이고 세속적인 것들 다 비워내시고
참된 자유 얻으심 축하드려요.

나주 영성 안에서 오로지 천상의 것만 바라시며
참된 자유로움을 계속 누리시기를 기도드려요.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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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예수님께서 이런 순간을 위해서 저를
 힘들게 단련하 셨나? 하는 생각도 들어요..
지금은. 그런데 머리를 자르는 순간부터
 기분이 너무너무 좋 은거에요! ...아멘...

참 솔직한 글 감사드려요
저도 내면적으로 갈등할때가
참 많았어요 지금은 알에서 깨어난
그런 기분으로 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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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사랑으로 다시 태어나신 분!! 이젠 어둠으로 가지 말고 기쁘게 예수님과 성모님을 바라보며 나주성모님의 5대 영성을 실천하면
아름다운 성모님의 자녀!!!
감사!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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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 너희 자신을 버리고 나에게 돌아올 때 너희가 갈망하면서도 찾아내지 못한
  그 행복을 너희 모두를 안아줄 수 있는 평화의 어머니인 나의 품에
안겨 찾게 될 것이다" 아멘!

내적 치유받으심 축하드리며 더욱 큰 은총으로 주님 성모님 사랑 안에서
기쁨과 평화와 자유를 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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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자주자주 홈을 방문하시고 사시는지역,기도모임가시고 나주로도 자주 순례오세요 ,님의 말씀처럼 스티브잡스도 재산은 많았지만 죽으니 너부 허망하지요,그,영혼을 위해서 기도해주는 영혼은 드물고 우상숭배처럼 신으로 떠받는것같아 안타깝네요,잡스가 유감스럽게 티벳트불교신자라네요 어휴----우리는 주님과 나주성모님만 붙잡고 따라갑시다,그러다보면 하늘항구,곧-천국에 다다르라  믿습니다,아멘, 글 잘쓰시는데요 ,자신감과 자존감을 내려주시길 기도드려요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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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 너희 자신을 버리고 나에게 돌아올 때 너희가 갈망하면서도 찾아내지 못한 그 행복을
 너희 모두를 안아줄 수 있는 평화의 어머니인 나의 품에 안겨 찾게 될 것이다."..아멘!!!

사랑하는 장미향님 내적치유받으심 축하드립니다
님의 결심이 생활의 기도화로 다져져 아름답게 영적으로
더욱 성화되어 주님 성모님의 사랑 담뿍 받는 아름다운
영혼으로 거듭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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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저는 이제는 너무나도 지쳐서 그저 다 끊어버리고 싶은 마음밖에는 없었어요.
자르면서 제 악습들 교만함 자만함 시선을 신경쓰는 것들 어둠들 다 잘라주시고
못난이 되게 해 주시라고.. 예수님만 사랑하는 못난이 되고싶다고 생활의 기도로 봉헌을 했어요.

너희 자신을 버리고 나에게 돌아올 때 너희가 갈망하면서도 찾아내지 못한 그 행복을
너희 모두를 안아줄 수 있는 평화의 어머니인 나의 품에 안겨 찾게 될 것이다. 아멘!!!

세속의 모든 것 다 버리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에 퐁당 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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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님의 댓글

안젤라 작성일

자아포기를 하려고 노력을 끊임없이 하면..

예수님께서는 분명히 이끌어 주시고

예수님 곁으로 어서어서 오라고 항상 도와주시려고 손을 뻗고 계신거 같아요.

우리가 조금만 더 노력하고, 조금만 더 포기하면 예수님은 몇배 몇십배로 더 큰 기쁨과 사랑과 행복으로

채워주실것이라고 꼭 믿어요! 아멘!!!


이렇게 큰 은총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은총을 받고도 내것인량 하면서 교만해 있었는데
님글 보고 다시 일어납니다

자아를 포기하고 포기로 엮어진 잔송이를 봉헌해 주시라고했는데
먹고싶은거 갔고싶은거 하고 싶은거
다 포기해야 하는데 ㅠㅠ 반성중입니다

포기하고 봉헌했을때는 
 갈망하면서도 찾아내지 못한 그 행복을 주시는데
은총글 보고 다시 일어섰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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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사람들의 대한 우리의 찬사가 빗발칠지라도
나 자신의 영적인 가난이 채워지지 않으면
우리의 마음에 큰 어려움을 겪는 것 같습니다.
나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데
어떻게 이웃을 사랑할 수 있겠으며
하느님을 사랑 할 수 있겠습니까
육보단 영을 채워주시길 주님께 부탁드리며
영이 채워지면 육또한 채워지길 믿어봅니다.
장미향님 솔직하고 담백한 글에
숙연해 지고 따뜻해 집니다.
우리는 그렇게 진실로써 주님께 다가갈 때
큰 깨달음을 얻는 것 같습니다.
좌절도 하도 넘어지기도 하겠지만
주님성모님을 믿고 힘내 봅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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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믿음에 따른 삶. 그러므로 우리는 낙심하지 않습니다.우리의 외적 인간은 쇠퇴해 가더라도 우리의 내적 인간은 나날이 새로워집니다. 우리가 지금 겪는 일시적이고 가벼운 환난이 그지없이 크고 영원한 영광을 우리에게

마련해 줍니다. 보이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을 우리가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보이는 것은 잠시뿐이지만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합니다."아멘.

사랑하는 장미향님 글을 보면서 저역시두 과거가 생각이 스쳐지나가네여 저두 스트레스를 옷과 먹는것에 풀었던거 같아여
그런데 나주성모님을 알고 난뒤 하나씩 끊어지게 하시고 변화가 된사실을 알게 되었읍니다.
장미향님 귀한 진실한 고백 의 은총의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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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님의 댓글

green 작성일

1990년 10월 4일 에 주신 메세지인데.. 생각이 나서 찾아서 적어봐요.

" 너희 자신을 버리고 나에게 돌아올 때 너희가 갈망하면서도 찾아내지 못한 그 행복을

 너희 모두를 안아줄 수 있는 평화의 어머니인 나의 품에 안겨 찾게 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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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정말 이제 모든 것 다 버리고 예수님이 하라는대로

다 하겠다고, 세상사람이 아니라 예수님꺼만 하고싶다고 제 모든거 다 끊어주시라고..

저 좀 살려주시라고 엉엉엉어어어어어어엉 울면서 기도를했어요.

장미향님
제가 하고 싶은 기도입니다.'
저는 남자라서 눈물도 잘 안나오고~!
실컷 울면서 기도하고 싶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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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사랑하는 장미향님~너무너무사랑스럽고 예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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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아자데스님의 댓글

겸아자데스 작성일

와~ 머릴 자르시기까지,,,
그 마음과 의지를 가지고서..
예수님 성모님과 함께라면 분명히 해낼 수 있을 거예요~!!!
이미 치유받으셨지만.. 앞으로 더더욱 확실하게 이겨내실 거라 믿어요~!!!
성모님 품에 꼬옥 안겨서.. 행복으로 가득하시길 빌어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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