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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묵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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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기
댓글 35건 조회 1,984회 작성일 11-10-14 23:35

본문

+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저는 업무상 매주 2번씩 장거리 운전을 합니다

부산에서 진주-고성(가끔)-통영-거제도-부산 이렇게요,,,

 

오늘 장거리를 다녀온 날이었습니다

 

진주로 가기 위해서 고속도로 를 올리면서 무심코 라디오를 켜려다가

'로사리오 성월 인데 묵주기도 도 제대로 못했는데 묵주기도 할까'라는 마음이 들어서

스마트 폰의 '묵주기도' 어플을 실행 시켜서 묵주기도를 시작했습니다

 

스마트 폰 의 '묵주기도' 어플은 '묵주기도' 를 녹음해 놓은 씨디 와 같은 것이라서

이어폰으로 묵주기도 들으면서 함께 할수 있어서 운전을 많이 하는 저에게는 아주 유용합니다

 

오늘은 금요일,,,고통의 신비 를 묵상하는 날이었죠

 

묵주기도를 시작하는데 먼가 이상합니다

자꾸 제 눈에서 눈물이 흘러 나옵니다. 제 의지와는 상관 없이 말이죠,,,

 

사도신경 시작하자마자 눈물이 터졌는데, 정말 이렇게 많은 눈물이 나는건 오랜만이었어요

 

오늘 비가 제법 내렸었습니다.

차창 밖은 비가 내리고 제 눈에서는 뜨거운 회개의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 내렸습니다

 

정말 울부 짖으면서 기도 했습니다

 

나의 죄 때문에 나의 악습 때문에 매맞으신 예수님 ㅠㅠ

전 정말 예수님 과 성모님께 아주아주 날카로운 채찍으로 매질을 한 죄인 입니다

 

DSC08829.jpg

                                            2010년 4월 2일 성 금요일 에 율리아 님께서 받으신 편태고통

 

저때문에 예수님의 살이 찢겨 나갔습니다

그걸 생각하니 더 가슴이 미어 옵니다

 

고통의 신비 3단을 묵상하는데 저의 죄 때문에 가시관 쓰신 예수님을 생각 하니 ㅠㅠ

그때,율리아 님께서 가시관 고통 받으시면서 많은 피를 흘리시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IMG_1574.jpg

                                          2011년 4월 22일 성 금요일 에 율리아 님께서 받으신 가시관 고통                        

 

아! 예수님, 왜 저때문에 율리아 님께서 고통을 받으셔야 됩니까 !

하면서 소리 지르며 울었습니다

 

비 내리는 고속도로 상에서 많이 울면서 운전을 하려니 위험한 생각이 들어서

'길을 밝혀 주시는 크리스토 폴 성인이시여 ! 제가 지금 눈물이 많이 나와서 운전하기 힘듭니다

함께 해 주시어 안전 운전 하게 해 주세요' 하고 생활의 기도를 바쳤어요

 

저 때문에 고통받으시는 예수님 과 성모님 그리고 율리아 님을 생각하니

너무 죄송해서,,, 너무 죄송해서,,,눈물 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가까운 자녀들이 박는 못은 더 깊이 박힌다고 하셨는데

내가 박은 못은 예수성심 과 성모성심 에 얼마가 깊이 박혔을까 생각하니ㅠㅠ

 

그렇게 울면서도 율리아 님의 얼굴이 많이 떠 올랐습니다

 

전 그순간 '누군가 날 위해 기도 해 주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그분이 바로 율리아 님 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울면서 정말 율리아 님 얼굴이 많이 떠 올랐거든요

 

그렇게 전 묵주기도 5단 내내 울부 짖으며 회개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휴게소에 들어 가서 친구에게 묵주기도 하면서 은총을 많이 받았다고 이야기 해 주고

아마 누군가 가 날 위해 기도해 주고 있었던것 같다고 문자를 보냈어요

 

나중에 그 친구에게서 답문이 이렇게 왔습니다

 

'아기야, 내가 며칠전에 너 위해 기도봉헌란에 올렸다고 했자나?

 혹시 그때의 기도를 들어 주신게 아닐까?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어. 너의 깊은 눈물 말야'

 

그 문자를 보니 모든게 확실히 정리가 되었습니다

 

제가 묵주기도 중에 눈물을 흘릴때 율리아 님 생각이 이상하리 만큼 많이 났고

절 바라보시는 거 같기도 했고, 바로 제 앞에 계신 것처럼 느껴졌거든요

 

친구의 진심어린 기도봉헌 이 율리아 님의 대속고통과 기도로 예수님 과 성모님께 전달되어

제게 생각치도 못한 회개의 은총으로 내려왔던 것이었습니다

 

휴,,,전 그 친구에게 해 준것도 없는데 그친구의 기도 봉헌으로,,,

율리아 님을 위해 머 하나 한것이 없는데,,,

율리아 님의 대속고통 봉헌과 기도 로 많은 은총을 거저 받은것 같아서

너무 친구에게도 미안하고 율리아 님께도 죄송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부터 내가 나주성모님을 위해 먼가 해야겠다 !

이제껏 지은 죄에대한 보속 과 나주 성모님을 위해 할일을 생각해 보자 !

라는 마음이 막 솟구쳤어요.

 

나주 성모님을 위해 제가 할수 있는건 사랑의 메시지 말씀 대로 사는것 !

그건 일차적으로 바탕이 되야 하고, 암튼 ! 이 죄인을 매번 용서해 주시고 살려 주시는

나주의 예수님 과 성모님을 위해서 제가 처한 현실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겠다고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게 주신 이 은총 이 절 위해 기도해준 친구에게도

그대로 흘러 들어가서 그 친구의 아픈 마음을 아픈 영혼을 치유해 주시길

진짜 진짜 진심으로 바랍니다. 아멘,,,예수님, 성모님 제발 그렇게 해 주세요 ㅜㅜ

제가 더 예수님, 성모님 뜻에 합당하게 살테니까 제발 그렇게 해 주세요 ㅜㅜ

 

홈님들,,,오늘 글은 조금 왔다 갔다 했을지도 모르겠어요

사랑으로 이해 해 주시리라 고 믿고 이만 물러 가겠습니다

 

배경음악은 '피앗' 의 '예수님' 이라는 노래 인데요

정말 가사가 마음에 와 닿아서 함께 올렸습니다

 

 

예 수 님 나를 살리신 주

 

내 아버지 나를 만드신분 영광 받으소서

 

내가 할일 다하고 주께 나아 가면

 

우리 예수 날 반겨 면류관 주리

 

내가 지은 모든 죄 주여 용서 하소서

 

내가 지은 모든 죄 주여 사해 주소서

 

예 수 님 나를 살리신 주

 

내 아버지 나를 만드신 분 영광 받으소서

 

 

-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1-10-17 22:46:12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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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분이 바로 율리아 님 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아멘.

사랑하는 아기님..묵주기도하면서, 회개은총 받으셨네요..정말 축하드려요.
저도 "율리아님께서 나를 위해 기도해주시는구나"..라는 느낌..자주 들어요..
사실, 저를 위해 기도해주실분은, 율리아님밖에 안계실거란 생각도 해요..
너무 고마운 엄마같으신분...늘 감사한마음입니다..

다시 새롭게 시작하자고 늘 외치시는 율리아님의말씀에 아멘! 하며..
아기님의 굳은의지의마음을 보시고, 주님.성모님께서 무척 기뻐하시리라믿어요..
저도 아기님과 함께 다시 시작하고자 합니다..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아멘.

내가 지은 모든 죄 주여 용서 하소서
내가 지은 모든 죄 주여 사해 주소서
예 수 님 나를 살리신 주
내 아버지 나를 만드신 분 영광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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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님의 댓글

아침 작성일

아기님..은총 받은것 축하드립니다.
저도 회개의 은총을 받고픈데..그게 잘 안되는거 같아 많이 힘드네요..
저도 그 은총을 받기를 바랍니다.
은총글과..아울러..은혜로운 찬양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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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친구의 진심어린 기도봉헌이
율리아 님의 대속고통과 기도로
예수님 과 성모님께 전달되어 제게
생각치도 못한 회개의 은총으로
내려왔던 것이었습니다...아멘...

저도 아기님 글을 읽고 또 사진속 율리아님
의 자관고통으로 피가 머리에서 이마 얼굴
전체로 흘러 내리는 것을 보니 너무나 부족한
내 모습이 보여 그만 눈물이 줄줄 흘러 내리네요

눈물때문에 앞이 잘 보이질 않아서 그 다음
내용을 잘.....사랑과 평화 항상 누리시길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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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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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티냥님의 댓글

이티냥 작성일

은총의 글 너무 고마워요
음악을 들으니 눈물이나네요
감사합니다
예수님 나를 살리신분 영광 받으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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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기님 회개은총 받으셔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음악이 아주 좋습니다
은총글 나누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성모님과 함께 하시어 원하시는일
잘 되시길 기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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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님이님의 댓글

꽃님이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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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님이님의 댓글

꽃님이 작성일

아기님, 아기님의 글을 읽고 저도 정말로 가장 크고 가장 값진 은총을 얻었습니다.
형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성모님과 예수님과 성부, 성령께도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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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아기님 !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우리 마리아의 구원방주 식구들은
 서로를 위해 기도해 주시니 모두가 하나로 얽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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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주 성모님을 위해 제가 할수 있는건 사랑의 메시지 말씀
대로 사는것 !그건 일차적으로 바탕이 되야 하고, 암튼 !
이 죄인을 매번 용서해 주시고 살려 주시는 나주의 예수님 과
성모님을 위해서 제가 처한 현실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겠다고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아기님...회개의 은총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죄인들의  회개을 위하여 기도하고 계시는 율리아님의
간절한 기도가 우리모두에게 이루어 지고있음을 님의 은총을
통하여 ~공감합니다 보이지않는 사랑의 기도힘 그기도가
헛되지않도록 우리모두 최선을 다하는 부활의 삶을 누리도록
함께 봉헌합니다. 가족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아기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아기님...19일에 뵈올수 있기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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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은총가득히 받으신 아기님 축하드리구요.
우리모두 나주성모님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순교의 정신으로 충성을 같이합시다.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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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은총 가득히 받으신 아기님 축하드림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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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님의 댓글

마음이 작성일

아기님 회개의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저도 방황할때  돌아서느낌은 누군가 나를 위해 기도 해주고있네 마음속으로 생각하면서 살았는데  아기님의 은총 글읽은후  얼굴도모르고 이름도 모르는 우리의 영혼이 돌아 오기만을 기다리는  율리아엄마의 대속고통으로    우리의 손을 꼭잡고  이끌어 주시네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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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아기님 차량 운전중 묵주기도는 심히 위험할수 있으니 조심 하여야

할것입니다 제가 저에  심한 병고 때문에 삼개월 마다 서울 강남에 있는

삼성 의료원에 검사와 병행하는 치료를 하기 위해 저에 차  실고 다니던때가

있었습니다 그럴때마다 저에 한손은 운전대 한손에 묵주를 들고 광주에서 출발

시작에서부터 운전중에 서울 삼성의료원까지 묵주 기도를 하면 가지요 회사 다니던

때라 회사는 쉴수가 없기 때문에 퇴근한즉시 주로 야간 운전을 많이 했지요 삼성의료원에

도착 오전 7시 검사 10시 검사 치료  끝내고 오면 수면 부족으로 어떤때는거의 반 수면 상태에서

운전을 하고 오지요  그때는 지금 생각해보니 제힘으로 하는것이 아닌 나주성모님께서 힘을

주셔서 제가 그렇게 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아기님 운전중에 항상 조심하시고 나주 성모님

도움받아 하시는 일마다 은총과 사랑이 함께하시길 기도 드리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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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의 댓글의 댓글

아기 작성일

사랑하는 다같이 님, 걱정 해 주셔서 감사해요

스마트 폰 어플 묵주기도는 음성으로 지원이 되서 제가 직접 묵주 알을 돌리지 않아도

음성 나오는데로 따라서 같이 묵상하며 기도만 하면 되기에 운전 중에 하고 있습니다

항상 제가 안전 운전 할수 있게 해 주시는 예수님 과 성모님 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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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소망사랑님의 댓글

믿음소망사랑 작성일

아기님이 올려주신 은총글과 율리아님 사진을 보면서 많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제가 그동안 입으로만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얼마나 많이 제가 사랑하고 저를 사랑해주는 이들에게 상처를 주고 채찍질을 하고 그들의 가슴에 못을 박았는가 하는 생각이 들어 너무 마음의 아픕니다. 제 교만과 아집과 집착과 이기심과 분노와 원망들 때문에 바로 제 가까이 있는 그들에게 그토록 가혹한 상처를 입히는 것이 바로 예수님을 아프게 하는 것이 되었을테지요. 그리고 그 고통을 고스란히 율리아님께서 받고 계셨겠지요. 이 죄를 다 어찌할지 모르겠습니다.

주님, 성모님, 제발 저로 인해 상처받은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어 그들을 위로해 주시고 저로 인해 상처받은 그들의 영혼과 육신을 치유해 주십시오. 그리고 그들이 저를 용서하게 해주소서.
그리고 주님, 제가 사랑하고 저를 사랑하는 이들을 아프게 하여 주님께 고통을 드린 저의 죄를 용서하여 주소서.
제 아집과 교만과 집착과 원망과 분노등, 제 온갖 악습을 버리게 하여 주소서.
사랑이신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옵니다, 아멘!!!

아기님!!!
진솔한 은총글 올려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아기님의 가정에 좋으신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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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살님의 댓글

두살 작성일

*^^* 사랑하는 아기님~~
참으로 기쁜 일...가슴뭉클하며 콧등이 찡~~해 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 온전히 봉헌하는 아기님의 모습을 언제쯤 볼 수 있을까 ..하며 기다렸는데...
이렇게 은총 받으심에 축하의 잔을 들어야겠네요^^
우리 죄인들이...마귀의 꾀임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항상 희생과 보속고통으로 기도해주시는 율리아님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이제 저도 아기님과 함께...다시 출발하렵니다.
아자~아자~ 홧팅~~~ 사량해요~~아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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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암벤,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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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아기님, 묵주기도 중에 충만한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o(^-^)o

우리의 등 뒤에서 늘 기도해 주시는 율리아님이 계신다는 것, 항상 잊지 말고
최선을 다해 예쁘게 잘 살도록 함께 노력해요
아기님, 참으로 예뻐요, 사랑해요. 아멘!

*☆ ☆*  
      ☆*
    ☆ *☆
┏━━˚*LOVE*♥˚♥˚♥˚♥˚♥˚**************━━┓
      사랑하는 아기님,
      나주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25주년(10월19일)기념일 성공과
      성모성심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하시는 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기도해요. 아멘!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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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전 그순간 '누군가 날 위해 기도 해 주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그분이 바로 율리아 님 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울면서 정말 율리아 님 얼굴이 많이 떠 올랐거든요. 아멘.

맞아여 율리아님께서 늘 기도속에서 만나여 말씀하시잖아여
저두 이상하게 기도하면 율리아님이 자꾸 떠오르면서
내의지하고는 상관없이 눈물이 나온답니다. 아마도
율리아님의 대속고통과 함께 주님과성모님께서 율리아님과 함께
손의 끈 연결고리를  하지 않았나 싶어여
귀한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그럼10월19일날 만나뵙겠읍니다.
아기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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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눈물이납니다
성모님위하고 율리아자매님께보답하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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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단비♬님의 댓글

영혼의단비♬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아기님
은총 가득 받으심 축하드려요.

저 또한 주님을 죽게한 죄인이요,
성모님께서 피눈물을 흘리게한 죄인이고
그로인해 아직까지 십자가에 매달리신 주님의 고통에 동참하신
율리아님의 고통을 더해준 죄인이지요.

나주 성모님을 몰랐다면 아마
내가 큰 죄인이라는 것을 알지 못하고 살았을 것입니다.

저희들이 죄인임을 알려주신 나주 성모님께 감사드리며
또 아기님과 같이 통회의 눈물을 흘릴 수 있게 하여주시고
새로 시작할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의 귀여운 아기로 다시 태어나도록
이곳 나주로 불리움 받아
주님, 성모님, 그리고 율리아님의 사랑 속에 양육받고 있으니
늘 주님, 성모님께서 곁에 함께 계심 잊지 말고
진정한 회개의 삶~!
울며 통회하는 것만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려고 함께 노력해요. ^^

사랑하는 아기님 10월 19일 성모님의 따뜻한 품, 동산에서 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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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축복님의 댓글

신의축복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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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사랑하올  아기님

저도 님의글을 읽는 내내  감동을 받았습니다

마치  제가 빗속에서 운전을 하며 눈물을  흘리며 통회를 하는것처럼

그친구  정말 사랑의 친구입니다

친구 대신  기도봉헌란에  올렸다 하니 

진정으로 님을 사랑하는 친구이시네요

놀라운 사랑  율리아님의 사랑을 우리는 백만분의 일이나마 닮아갈때

서로를 위해  사랑을  베풀때  이렇게  은총이  가득 한가보아요

축하드려요  아기님...

그리고 사랑을  나누어 주셔셔 감사드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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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빛님의 댓글

은혜의빛 작성일

정말 마음짠한 성모님 은총 체험이며 율리아님께서 우릴위해 올려 주시는 기도를 통해
정말 큰 은총을  내려 주심을 알겠어요.
사랑하는 아기님!
축하드립니다.

영육간 언제나건강하시고
주님 성모님안에서 늘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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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가까운 자녀들이 박는 못은 더 깊이 박힌다고 하셨는데

내가 박은 못은 예수성심 과 성모성심 에 얼마가 깊이 박혔을까 생각하니ㅠㅠ

 

그렇게 울면서도 율리아 님의 얼굴이 많이 떠 올랐습니다


아기님의 깊은 통회가  제마음을 울리는군요

저도 아무 생각없이 지었던 죄들이 떠올라 회개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아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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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제가 묵주기도 중에 눈물을 흘릴때 율리아 님 생각이 이상하리 만큼 많이 났고

절 바라보시는 거 같기도 했고, 바로 제 앞에 계신 것처럼 느껴졌거든요

 
친구의 진심어린 기도봉헌 이 율리아 님의 대속고통과 기도로 예수님 과 성모님께 전달되어

제게 생각치도 못한 회개의 은총으로 내려왔던 것이었습니다..아멘!!!

에구 사랑하는 아기님 오늘 수도꼭지가 열려 버렸네요
감사해서 울고 ,죄송해서 울고 ,....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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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사랑하는 아기님,
님께서는 저를 너무 많이 울리셨습니다.
하영없이 눈물이 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눈물이 앞을 가려
글을 읽기가 어려웠습니다.

함께 회개하며
은총의 회개의 눈물을 흘리시는
님의 마음과 함께 합일되는 마음으로
저의 마음도 님의 마음이 되어
함께 울었습니다.

저도 님과 함께 은총 받으며
님의 율리아님에 대한 정성과 사랑이
예수님과 성모님에 대한 마음이시니
자녀된 마음으로 겸손한 자의 모습으로
참으로 아름다우십니다.

아기님, 님처럼 많은 이들이 크신 은총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 속에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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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아자데스님의 댓글

겸아자데스 작성일

앗..!! 아기님~
은총의 눈물이네욤~
좋겠다~!!! 저두 같이 껴주시지 혼자서~!!! 6^^
아기님.. 그 은총 영원히 간직하시길 바라구..
앞으로도 더 많은 은총 받으시길 빌어요~
꽃님이 님과 영원한 우정 속에..
손잡고 함께 천국가시길 빌어요~ 저도 같이욤~ 헤헤..
사랑해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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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은총 많이 받으셨네요. 축하해요.
나주 성모님 영성으로
무장하여 나주 성모님 사랑의 도구 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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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님의 댓글

green 작성일

아멘!!!  가장 큰 회개의 은총 받으심 축하드리며 저도 그 은총을 주님께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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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큰 은총 받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
성모님의 더욱더 좋은 자녀되시기를... 빕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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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사도신경 시작하자마자 눈물이 터졌는데,
 
    정말 이렇게 많은 눈물이 나는건 오랜만이었어요.


    정말 울부 짖으면서 기도했습니다.


        "아기님." 사도신경을 시작하자마자  눈물이 터졌다고,
        하셨는데 12사도들께서 함께 해주셨다고봅니다.
      12사도들께, 각자의 기도가있는데, 그 기도가 하늘나라에
      닿은것같습니다.

      저는 위험이 닥칠때 사도신경을 자주 바칩니다.
      한 17년전쯤 일이었을거예요.
    매서운 10월에 눈이많이 내린 꼭대기산으로 사냥을갔는데,
    내려올때는 땅이질어서, 도대체 내려올 기세가 안 보입니다.
    언덕밑이고, 길이좁아 내려온다는것은 하늘의 도움없이는
    불가능 한 일입니다.

      남편과 저는 추럭에서내려, 아무리살펴보아도
      위험한일이고해서, 남편더러 추럭을 버리고 가자고했습니다.
    저는 속으로 화살기도에다, 사도신경을 계속 올리고있었습니다.
    남편이 추럭에타라고하기에 저는 안탑니다.

      저는 기도하고있을터이니,당신도" 하느님께"  도움의 기도하세요.
    추럭시동을거는데, 저는 눈을 감아버리고 기도에만 매달렸어요.
    남편이 제이름을 부르기에 눈을 떠보니, 오! 하늘이시여!
        저희에게 기적을 주셨습니다.

      12사도들께서,  저희을 구하기위해 같이들 기도를 하셨을거예요.
      저는 그때 나주에 대해조금만 알고있을때 입니다.
      주님, 성모님, 찬미와영광, 영원히받으소서!!!!!
    진심으로 울부짖으면서, 기도드린다면 들어주시더군요.

    "아기님." 은총의 글 너무 감동스럽습니다.
      주님,성모님께서는 항상 저희들 주위에 계십니다.
    친구분이 올리신기도, 나주에 현존하고계신,
    주님,성모니께서 들어주셨고, 또한 율리아자매님께서
    진심으로 기도를 올려주셨습니다.
      나주,파이팅!!!파이팅!!!!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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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품안에서님의 댓글

엄마품안에서 작성일

아기님!!!

은총글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으로

행복한 날들이 되시길 바랄께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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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 감사!!
회개의 은총!
누군가가 기도해 주고 계실 것을 생각하며 율리아님을 떠올리셨으니 바로 그대로 이루어졌음을 믿습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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