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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25주년, 은총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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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마와함께
댓글 29건 조회 1,495회 작성일 11-10-22 09:5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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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25주년 기념의 날,

집에서 출발할 때는 날씨가 쌀쌀했는데

나주성모님동산에 도착하니 이 곳은 날씨가 맑고 따뜻함" 이라고

마치 예약이라도 해 놓은 것처럼 아주 포근한 날씨였어요

 

성모님동산 성전 안으로 들어가니 이게 웬일입니까?

수고한 사람들의 정성이 가득 느껴지며

고마움과 감사함이 물밀듯 마음에 몰려왔어요

 

비록 천막이지만, 반석 위에 집을 지은 것처럼 아주 단단해 보였으니 흐뭇했습니다

성전 안에는 성령의 열기인 듯 여름처럼 너무도 더워서  

저는 곧장 영혼의 목욕탕으로 달려가

예수님의 성혈로 우리모든 영혼육신 깨끗이 치유해 주시길 봉헌하며

주님과 성모님께서 율리아님을 통하여 응답하고 마련해 주신

최고 좋은 나주성모님 기적수로 목욕하고 예수님과 성모님을 맞이할 준비를 했어요

마음은 상쾌했고 기분은 최상이었죠

 

그리고, 십자가의 길 기도를 마친 후

갈바리아 치유의 예수님 발을 만지며 기도하고자 제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데

사도성 요한님과 성모님 쪽에서 아주 독특한 향기가 얼마나 강하게 풍겨 오던지

심령이 기뻐 오는 은총은 제 영혼을 덮음과 같았어요

 

이 향기가 제 영혼을 얼마나 기쁘게 만들어 주었는지

예수님의 발을 만지며 기도해야 할 제 차례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에게 먼저 기도 하시라며 자리를 계속 양보하게 되는 거예요

 

그때였어요

성모님께서 갑자기 당신의 몸을 아주 세차게 마구 흔드시는 거예요

저는 그 순간, 성모님 흔들지 마세요" 하고 입을 열어 외치고 말았어요

흔들리지 않는 성모님이시라는 것을 분명 알면서도

누군가가 성모님 붙잡고 마구 흔드는 걸로 잠시 착각한 거죠 (너무 많이 흔들어 주셨기에)

꿈이 아닌 생시였다는 사실에 지금도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나주에 발현하시어 이처럼 당신의 현존하심을

성모님의 젖으로, 향유로, 자비의 물줄기로, 또한

갈바리아 예수님도 성모님도 내가 이렇게 살아 있음을 만인에게 직접 드러내 보여 주시며

큰 사랑 주신 성모님 피 눈물 흘리신 25주년 기념일이

저에게는 너무도 뜻 깊은 날이었습니다

나주가 어서 인준나서 주님의 나라가 온 세상에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아울러 당신의 아픔까지도 몽땅 순례자들의 치유를 위해

아름답게 봉헌해 주시고

보잘 것 없는 저희들과 늘 함께 해 주시며

아무런 조건 없이 온갖 사랑을 아낌없이 다 퍼 부어 주시는

율리아님께도 마음과 사랑을 모아 감사드립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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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1-11-15 12:26:02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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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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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엄마와 함께님 글속에는 언제나 은총과 사랑에 용광로속 불길이되어 

은총에 열기가 저에 온몸을 감싸고 돌듯이 느껴져요 엄마와 함께님

예수님 사랑과 나주 성모님 사랑하시는 마음이 지극하시니 예수님과

나주 성모님께서 응답으로 화답하여 주셨군요 엄마와 함께님에 다른

형제 자매님들에게 배려하는 아름다운 마음에 더하여  엄마와 함께님

진심으로 축하 인사 올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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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엄머꺼님 감사합니다. ^^
장미가 넘 이쁘네요.
주님 성모님 찬미와 영광 가득 넘치게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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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모님께서 갑자기 당신의 몸을 아주 세차게 마구 흔드시는 거예요
저는 그 순간, 성모님 흔들지 마세요" 하고 입을 열어 외치고 말았어요
흔들리지 않는 성모님이시라는 것을 분명 알면서도 누군가가 성모님
붙잡고 마구 흔드는 걸로 잠시 착각한 거죠 (너무 많이 흔들어 주셨기에)
꿈이 아닌 생시였다는 사실에 지금도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아멘!!!

사랑하는 엄마와함께님..은총의 순례기와 은총 나눔 감사합니다
예수님 성모님 현존함을 눈으로 확인하고 오신 님의 그은총 ~축하
드립니다 나주성모님 동산  은총과 축복으로 가득 채워주시고 현존
함을 보여주신 거룩한 성모님 동산 ~주님과 성모님 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 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엄마와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들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엄마와함께님...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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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성모님께서 갑자기
당신의 몸을 아주 세차게 마구 흔드시는 거예요!

성모님께서 너무 좋아서, 춤추신거 아녀요? ㅋㅋ
엄마와함께님 보고 좋아서리..ㅋㅋ

활짝피어나는 장미꽃이 꼭 엄마와함께님을 닮았네요!
축하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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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아멘! ^^ 성모님께서 몸을 흔드시는 것을 보셨다니!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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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모님의 사랑을 이렇게 볼 수 있는 나주!
흔들어주시고, 사람의 살처럼 보드럽고,때론
체온도 느끼게 해주시고,

향유며, 자비의 물줄기며, 참젖이며
성모님의 눈물과 피눈물 ,향기

우린 천상의 향기로 기뻐지고
코까지 벌렁벌렁하며 제안에 나쁜것 모두
내보내달라며 기도할 때 넘 기쁘고 행복하지요.

사랑하는 엄마와 함께님!
늘 엄마사랑에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함께 행복해집니다.

은총글 감사드리며 사랑해요. 마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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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사랑하는 엄마와 함께님,
성모님께서 양보하시는 님의 마음이
예뻐서 사랑한다는 표시로 흔들어 주셨나봅니다.
보지 않아도 충분히 믿어지며 저도 행복해집니다.

늘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 속에
그 행복감이 얼굴에서 발산되고 있는
님의 모습을 떠올려보며 다시 한번
행복을 나누어주신 님께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언제나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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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율리아님께서 저희들을 위해 모든 고통을 봉헌해 주시지 않았더라면
그 크고도 넘치는 은총을 받을 수 있었을까요!

율리아님이 계시기에 더 풍성한 은총을 받을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저희와 언제나 함께 하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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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나주에 발현하시어 이처럼 당신의 현존하심을

성모님의 젖으로, 향유로, 자비의 물줄기로, 또한

갈바리아 예수님도 성모님도 내가 이렇게 살아 있음을 만인에게 직접 드러내 보여 주시며

큰 사랑 주신 성모님 피 눈물 흘리신 25주년 기념일이

저에게는 너무도 뜻 깊은 날이었습니다

나주가 어서 인준나서 주님의 나라가 온 세상에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 아멘.

사랑하는 엄마와함께님 우~와 신비한 체험 축하드립니다.
저두 몇번 그런체험 해서 공감합니다. 귀한은총 함께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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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활짝 피어나는 장미꽃 처럼 ...
성직자 수도자 평신도 ..  모두에게

나주성모님을 사랑하고 따르는 마음이 활짝 피어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놀라운 체험 하심 .. 큰 은총 받으셨음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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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활짝 피어나는 장미꽃 처럼 ...
성직자 수도자 평신도 ..  모두에게

나주성모님을 사랑하고 따르는 마음이 활짝 피어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놀라운 체험 하심 .. 큰 은총 받으셨음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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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나주가 어서 인준나서 주님의 나라가 온 세상에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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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어머니를 위로하기 위해 순례온 자녀들을 반기시느라 흔드신것이 아니신지..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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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아멘~
은총 글을 읽으니 마음이 풍요롭게 느껴지네요.
올려주셔서 감사하며 축복 많이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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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님의 댓글

해바라기 작성일

율리아님께서는  당신의 아픔까지도 몽땅 순례자들의 치유를 위해

아름답게 봉헌해 주시고

보잘 것 없는 저희들과 늘 함께 해 주시며

아무런 조건 없이 온갖 사랑을 아낌없이 다 퍼 부어 주시는

율리아님께도 마음과 사랑을 모아 감사드립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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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하고파님의 댓글

겸손하고파 작성일

피눈물 흘리신 25주년 기도회
받으신 은총 함께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은총을 나누며 전할때 읽는 이들에게도
은총으로 와 닿으니 좋네요.
주님과 성모님의 무한하신 축복 많이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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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순수한 마음을 갖인자만이
주님과 성모님을 더 잘 받아들입니다.
님 처럼요 하하하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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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늘 예쁜 엄마와 함께님 축하드립니다~!
성모님께서 온 몸을 흔들어주셨다구요~!^^

완전 대박~!^^

추카추카~!^^

엄마와 함께님의 가정에 주님, 성모님의 은총과 축복이 가득 내리시길,
성모 성심의 승리와 나주 성모님 인준이 하루  빨리 앞당겨지기를

율리아님의 기도 지향에 합하여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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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 감사!!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살아계심을 보여주고계시는 곳!!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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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나주에 발현하시어 이처럼 당신의 현존하심을

성모님의 젖으로, 향유로, 자비의 물줄기로, 또한

갈바리아 예수님도 성모님도 내가 이렇게 살아 있음을 만인에게 직접 드러내 보여 주시며

큰 사랑 주신 성모님 피 눈물 흘리신 25주년 기념일이

저에게는 너무도 뜻 깊은 날이었습니다

나주가 어서 인준나서 주님의 나라가 온 세상에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저도 마음합하여 아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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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가정님의 댓글

천상가정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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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사랑하는 엄마와 함께님!
성모님 피눈물 25주년 기념일에 받으신
가슴벅찬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축하드려요^^*

님의 기쁨과 행복이 생생이  전해져옵니다. 함께 기뻐하며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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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사랑하는  엄마와 함께님

성모님 피눈물  25주년  기념일에
받으신  은총  축하드립니다...

어떻게  그런 사랑을  받으시나요

정말  좋겠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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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나주가 어서 인준나서 주님의 나라가 온 세상에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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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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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늘님의 댓글

새하늘 작성일

엄마를 많이 사랑하는것만큼 은총도 많이 받으셨네요
이쁜 엄마와함께님
축하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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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엄마와함께님
늘 주님성모님 은총안에 살아가시길 기도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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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ㅎㅎㅎ
엄마와함께님! 축하드려요.^0^
귀한 은총, 이렇게 기쁨으로 나눠주셔서 감사하구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안에서 항상 행복하세요.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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