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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역만리에서 달려간 피눈물 25주년 순례기 그리고 엄마, 으~~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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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렌지모니카
댓글 28건 조회 1,637회 작성일 11-11-18 12:38

본문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하소서. 아멘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처음 인사 드립니다

저는 미국 남가주 오렌지 카운티에 사는 이 모니카 입니다

홈님들 그 동안 나주를 지켜주셔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 .

한국에서 11월초에 돌아온 후 컴퓨터를 못해서 남편 도움을 얻어 이제사 올립니다. 

이번 피눈물 25주년 기념일에 제가 1년전부터 가고 싶다고 성모님께 말씀 드려 왔습니다.

꼭 가야만 한다구요. 왜냐하면 제가 뒤늦게 사랑하게 된 성모님의 피눈물을 흘리게 했으니,

가서 닦아 드려야 한다고요.

개신교에서 유아세례 받은 저는 늦게 2004년도에 곱비 신부님 책을 계기로 성모님 사랑에

눈뜨기 시작했습니다. 그로부터 나주에 여러 번 왔었는데 저의 눈멀고 귀먹음과 또 교회에

닥친 <가지 말라>에 편승하여 나주를 떠났습니다.

그리고는 늦은 나이에 미국에 와 살게 되었습니다.

힘든 이민 생활 중 첫 토요 미사로 성모님께 배상을 드리며 매일미사를 드리던 중 나주

바티칸 두번째 성체기적을 보고 <! 나주는 참이구나>하고 나주기도회에 참석하게 되면서

내년 피눈물 25주년에는 꼭 가고 싶다고 생각하며 지냈습니다.

그런데 금년 1 21일 왼쪽 무릎이 갑자기 부어 오르며 침대에서 조금만 움직여도 아파서

누워지내게 되었습니다.

2-3개월이면 괜찮아지겠지 하던 병은 어깨통까지 겹쳐 양쪽 어깨, 오른쪽 손가락 관절 등

온 몸이 통증으로 시달렸습니다.

정 힘들땐 성모엄마가 청소할 이웃도 보내 주시고 김치도 보내 주시고 8개월을 침대에서

보냈습니다.

25주년 10 19일은 닥아오는데

제 일생을 돌아보며 지난날을 회개하며 보속하며 정화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때까지의

제 삶은 선을 하면 교만하였고 시기와 질투와 불평과 원망 미움 속에서 살았습니다.

또 개신교인이 지을 수 있는 과오, 티없으신 마리아의 성심을 거슬러 범한 다섯가지 죄에

대한 배상이 전부 저에게 해당이 되었습니다.

아픈지 8개월만인 9월초부터 통증은 그대로이나 걷게 되니 운전하여 매일미사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내 몸은 10 19일에 갈 수 없을 것 같아 어찌하나 걱정이었습니다. 내 탓으로

아직 구원방주를 모르는 제 아이들을 위해 성당에 가서 밤 조배로 피눈물 닦아드릴 손수건을

한 조각 마련합니다.

그리고 마음속으로 <성모엄마 꼭 가야 해요>라고 말씀 드립니다.  1010일쯤 고심 끝에 단안을

내려 남편, 아들, 며느리에게 아무래도 나 나주에 다녀와야겠다고, 도와달라고 말했습니다.

오랜 병석의 엄마의 말이라 며느리는 급히 한국에서 친정엄마 모셔오고 (며느리도 일하는 바쁜

미국 생활이라 남편과 내가 함께 손주들을 가끔 봐줘야 했음.) 사부인 도착 이틀 후 드디어 17

비행기를 탔습니다.

여행 중 소염진통제를 안 먹고 봉헌하며 가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출발한 비행기 속에서 다시 읽고 간 님 향한 사랑의 길을 통해 이전의 못난 나는 죽고

새로운 피조물로 태어나고 싶은 바람을 안고 갑니다.

성모님을 알기까지 많은 고통이 따랐지만  저에게 이 세상에 단 하나의 보물은 성모 엄마입니다.

성모님을 통해 하느님 아버지를 보고 성모님 안에 예수님 계시고 성모님은 곧 성령님 이시니까요.

예수님의 이름은 어려서부터 익히 들었지만 이렇게 오후 5시에 와서야 뒤늦게 찾은 엄마사랑,

행복에 감사 감사 드립니다.  비록 내 태생이 성모님 사랑을 알지 못하는 개신교 출신이고 소심하고

결벽증의 흠 많은 성격이라 자책하며 지냈지만 이제 지난날의 나는 죽고 새 사람으로 태어나 엄마

사랑 받고 싶어 이렇게 달려 갑니다. 

아직 꿈에서도 한번 뵙지 못한 자격 없는 딸이지만 율리아님을 통하여 성모님을 뵈오렵니다.

만남의 시간의 율리아님 품속을 성모님 품으로 알겠습니다. 그래서 엄마가 친히 기르신 율리아님을

통해 성모님 사랑 느끼고 싶어요.

18시간의 긴 여행 끝에 경당에 도착합니다.

다시 찾은 경당 입구 성모님, 살아계신 영롱한 눈빛으로 바라 보시며 <어서 오너라> 하시는 것 같습니다.

성모님께 큰 절로 인사를 드립니다.

엄마 피눈물 흘리게 한 이 죄인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가기 한달 전부터 매일 홈에 들어가 익숙해 진 주님함께님이 저를 보고 미소 지어 주셨습니다.

예성관에 하루 묵고, 은경축 당일 날입니다. 성모동산에 올라가 그립던 영혼 목욕탕에서 씻었습니다.

2시에 성혈조배실 앞에 세 신부님 그리고 순례자들 모두 모였습니다.

기도가 시작되었는데 조금 있다가 제가 오열이 터져 나왔습니다.  어떤 분이 손을 대어 저의 눈물을

그치게 합니다. (사실 제 맘속에선 성모님 예수님 피눈물 흘리게 한 저여서 한없이 울고 싶다고,

드릴게 눈물밖에 없다고 말씀드린지 몇 년이 되었었는데 이렇게 오열로 터져 나왔습니다.) 

율리아님 말씀시간 말씀마다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그 중에서도 하와이에서의 일, 맹인 할머니의

<그분 어딨어? 그분 어딨어?>하시며 달아드는 모습을 말씀하시며 <여러분도 달아드십시오>라는

말씀이 마음에 새겨집니다.

 

20

성모동산에 올라 목욕하고 맨발로 십자가길 기도합니다.

한번이라도 더 해야 합니다.

언제 또 오게 될지 모르니까요.

기도 후 성모동산에서 어제 서산팀 자매가 준 떡 한 덩어리로 혼자 아점으로 먹으며 또

성모엄마의 안배가 느껴집니다. 

목요 성시간입니다.

수신부님 강론 <오대 영성>입니다.

그 중에서도 제가 제일 잘 몰랐던 <셈치고>에 대한 말씀은 너무 감명 깊었습니다.

<셈치고>란 우리의 먹고 싶은 본성, 사고 싶은 본성, 하고 싶은 본성을 뛰어넘어 봉헌하는 것이랍니다.

율리아님이 그렇게 사신 삶이 이토록 깊은 영성적 의미가 있단 말인가 하고 탄복이 절로 나왔습니다.

21

아픈 몸, 장거리 여행으로 첫날밤은 무릎에 힘이 없어 기어서 화장실에 다녔습니다.

어제 오늘은 의자를 옆에 놓고 짚고 일어섭니다.

저녁이 되어 말레이시아 순레단에서 세 신부님, 수녀님, 율리아님 부부, 생활의 기도팀을 초대하는

식사에 예성관에 머무는 저도 같이하게 되었습니다.

만남의 시간으로 만족해야만 했는데 율리아님과의 식사시간은 생각도 못한 일이었습니다.

저는 8개월 아프면서 어께통증이 너무 심해 소위 뼈주사라는 스테로이드주사를 맞았는데도

통증은 가시지 않고,  심하지 않고 잘 조절 중이던 혈당만 마구 치솟아 친구에게 췌장을 쥐어

짠다는 강한 약을 얻어 복용했었으나 나주 오는 날부터 기적수 마시며 1 – 2끼 먹고 약한 약만

먹고 강한 약을 끊은 상태라 오후 4시 정도는 식사를 했어야 했습니다.

오후 7시 나에겐 늦은 식사였지만 접시에 음식을 담았습니다. 좋아하는 깨죽도 있습니다.

하지만먹지 못합니다. 기회만 봅니다. 율리아님 일어 서십니다.  식사 방해하지 않을 기회가 왔습니다.

접시 들고 율리아님 식탁으로 달아 듭니다.

엄마!’

~~?’

저 혈당이 있어요. 약 안먹었어요. 겁이나서 못 먹겠어요.  축복해 주세요.’

율리아 엄마 웃으시며 음식 하나하나 후 불어주시며 축복해 주십니다.

막내로 자란 저는 친정엄마를 어머니라고 불러 왔습니다.

그리고 성모엄마만 엄마입니다.

사람에게 엄마라고 부르기는 태어나서 처음입니다.

63세인 제가 율리아 엄마를 통해 성모님을 느끼고 싶다고 달려온 이곳에서

<~~?>하시는 그 율리아 엄마의 그 음성은 얼마나 부드럽고 달콤한지 그 장면은 시공을

초월한 한 장의 사진이 되어 감미로운 현재로 제 마음속에 항상 간직하렵니다.

성모님 품안에서 우리 이렇게 달콤할까요?

아기가 되어 부족함을 말할 수 있는 어리광장이가 된 느낌입니다.

율리아 엄마 앞에서 식사하시던 베드로 회장님의 입가의 미소와 절 바라보시며 띈 눈웃음은

77세의 제 오빠가 막내를 쳐다보는 것 같았습니다.

방에 돌아와 그 사진 영상을 생각하며 달력을 보니 21, 지난 1 21일 발병하여 오늘이

 딱 9개월입니다.

오늘 저는 갓 낳은 아기란 말인가?

 

다음날 혈당은 123, 안심입니다.

아직 관절 통증 어께통증, 혈당은 치유가 안 됐으나 율리아 엄마가 만져 주시고 뽀뽀해 주시고

기도해 주셨으니 제가 작은 영혼이 될 때 치유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나주에서 경험한 한장의 나자렛 식탁 같았던 영상 사진 가슴에 간직한 채 미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성모엄마 감사합니다. 율리아엄마 감사합니다.

이 모니카.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1-11-24 11:09:25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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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사랑하올 모니카님
님의 마음이  제마음이 되어  꼭 같이 일치되어
율리아 엄마의 으~응  하던 목소리가  제마음의 귀에 울리는것 같습니다
오 예쁜 님의 마음  영적으로 가난해진  님의 마음에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무한하신 축복과 은총이 가득 하시기를 바랍니다
율리아 엄마는  당신 자녀들의 마음을  다 아셔요

제가 우리 아이들이 어릴때 아니 지금도 마찬가지이지만
소변이 마려울때나 대변이 마려울때
말하지 않아도  얼굴만  보아도  표시 내지 않고 가만히  있어도  다~알았습니다

아이고 열이 좀 오르고 있구나 등등  마음이  불편하구나  슬프구나 화났구나
기쁘구나  다  압니다  사랑으로 일치하니까

그것과 비교하면  턱없이 부족하지만
주님과 성모님께서 사랑으로  저희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 하시듯

율리아 엄마도  저희영혼을  주님과 성모님과 일치하심으로
주님과 성모님과 같이  당신 자녀로 사랑하시기에  자녀들의 영혼과 육신의 상태를
함께 느끼시나봅니다 
제가 우리 아이들을 다 읽듯이....  사랑하지 않는 다른  개체와는 그런 교감을
할수가 없지요
엄마를 부르는  작은 아기가 된  님의 영혼에  달콤한  사랑으로 응답 해주셨습니다
오 그리운 율리아엄마 

얼마나 님에게는 그리운 엄마일까요  새로 태어나심을 축하드려요
애기가 되심을  축하드려요
저도  이제 새롭게 태어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시공을 초월한 성모님의 사랑은 먼나라 미국에 계신  님에게도 
한국에 있는 저희와 똑같은 사랑으로  일치해 계심을 느낄수가 있어 놀랍습니다
안타깝습니다  한국에 있으면서도

곧  죽음이 그리 멀지 않은 장래에 있는 영혼들도
영원히 살것 과 같은 착각속에서  오늘 도 무엇을 할까? 무엇을 배울까
다이어트를  위해서  헬스를  춤을  이렇게  바쁘게 마음이 돌아가느라

신앙 얘기를 꺼내면  싫어 합니다
고통이 닥쳤을때는 조금 부드러워진 마음이  이내 그치면
다시  완고해지고  차갑고 딱딱해집니다

오 .. 기도박에 없슴을 말로써는  어떻게  할수 없슴을 깨닫고
많이 아파하던중  님의 글을 읽고 감동을 더 크게 받았습니다 사랑해요 

오 축복받을 가난한 마음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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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사랑님의 댓글

성심사랑 작성일

새로운 피조물로 태어나고 싶은 바람을 안고 갑니다.
성모님을 알기까지 많은 고통이 따랐지만  저에게 이 세상에 단 하나의 보물은 성모 엄마입니다. 아멘.

접시 들고 율리아님 식탁으로 달아 듭니다.
‘엄마!’
‘으~~응?’
‘저 혈당이 있어요. 약 안먹었어요. 겁이나서 못 먹겠어요.  축복해 주세요.’
울리아 엄마 웃으시며 음식 하나하나 후 불어주시며 축복해 주십니다.
막내로 자란 저는 친정엄마를 어머니라고 불러 왔습니다. 아멘.

그리고 성모엄마만 엄마입니다.
사람에게 엄마라고 부르기는 태어나서 처음입니다.  아멘.

축하드립니다. 나주 성모 어머님 사랑 많이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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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다시 찾은 경당 입구 성모님,
살아계신 영롱한 눈빛으로 바라 보시며
<어서 오너라> 하시는 것 같습니다.
성모님께 큰 절로 인사를 드립니다.
엄마 피눈물 흘리게 한 이 죄인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아멘.

사랑하는 오렌지모니카님..
정말 감동적인 순례기 감사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다시 찾은 어머니품이었네요..

엄마께서 얼마나 기다리셨을까..생각하니
마음이 뭉클해집니다.
엄마의강렬한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하시어
그 먼곳에서, 달려와, 어머니품에 안기심..
너무 축하드립니다.

율리아님을 통해,
성모님사랑을 더욱 가까이 느끼고 체험하심도
축하드립니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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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경당 입구 성모님, 살아계신 영롱한 눈빛으로 바라 보시며 <어서 오너라> 하시는 것 같습니다.

성모님께 큰 절로 인사를 드립니다.

...엄마 피눈물 흘리게 한 이 죄인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 멘.  감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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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축하드려요 감사,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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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이모니카님~
나주 성모님으로 받으신 모든 은총이 가슴절절히 전해 지는 것만 같은 은총 글이었습니다.
며느리까지 있으시면 어린 나이가 아니실텐데
마음만은 순수한 어린아이 같으시네요^^
성모님엄마 품안에서 언제나 흡족하게 젖을 빠는 어린아이로써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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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이 행복이 영원까지 쭉 ~ 이어질것을 믿으며
건강하시게 계시며 자주 순례 오시게 되시어
더 행복 하시길 바람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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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사랑하는 모니카님 ^^
먼 곳에서 성모님을 그리는 그 사랑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성모님 품 안에서 어린 아이되신 모니카님,
성모님께서 어린아이 되신 모니카님을 친히 어루만져 주시어
쾌차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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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직 관절 통증 어께통증, 혈당은 치유가 안 됐으나 율리아 엄마가

만져주시고 뽀뽀해주시고 기도해 주셨으니 제가 작은 영혼이

될 때 치유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모니카님, 순례기 감사드리며 주님 성모님 사랑 듬뿍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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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그릇님의 댓글

옹기그릇 작성일

‘엄마!’  ‘으~~응?’
‘저 혈당이 있어요. 약 안먹었어요. 겁이나서 못 먹겠어요.  축복해 주세요.’
율리아 엄마 웃으시며 음식 하나하나 후 불어주시며 축복해 주십니다. 아멘!

나주 성모님이 그리워 머나먼 타국 땅에서 성모님의 피눈물을 닦아드리고자 순례오신 모니카 자매님!
주님과 성모님께 대한 사랑의 마음으로 타국 땅에서도 나주 성모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율리아님의 사랑 가득한 축복으로 영혼 육신 온전히 치유 받아 다음에는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 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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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주에서 경험한 한장의 나자렛 식탁 같았던 영상 사진
가슴에 간직한 채 미국으로 돌아왔습니다.성모엄마 감사
합니다. 율리아엄마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오랜지모니카님...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그리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심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렴움속에서도 이렇게 성모님 피눈물 닦아드리기 위하여 먼길
마다않고 달려오신 님의 정성에 성모님 위로받으시고 미소지
으시며  ~님에게 필요한 은총 가득히 채워주셨으리라 믿어요
받으신 은총 축하드리며 함께 그 은총들을 나누어 주시니 감사해요
늘 은총과 축복속에서 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오랜지모니카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들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오랜지모니카님...
늘나주 성모님 사랑안에서
만나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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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모엄마 감사합니다. 율리아엄마 감사합니다. 아멘!

은혜를 감사로 받는 님의 마음이 참으로 예쁘세요^^
저도 님처럼 주님 성모님 보시기에 예쁘게 살도록 노력할래요.

오렌지모니카님,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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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오렌지모니카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25주년 기도회를 마치고 종합선물세트 같은
글을 남겨주셨네요 읽는 저도 님의 마음과 함꼐 한 것 같아요^^

성모님께서 멀리서 찾아오신 자녀분께 풍성한 은총으로 채워주시고
율리아님과의 만남 통해서 사랑으로 채워주심 축하드려요

미국에서의 나주 성모님 기도회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은총 관리 잘 하시고
가족분들도 모두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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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오랜지 모니카 자매님 계신교에서 목사 부인이라면 온갖

좋은말 섞여 가면서  성모님 말만 나오면 온순한 얼글이

금세가 사탄에 얼글을 하고 거친 말을 뱉어내는 그들을 보고

아연 실색하던때가 있었지요 그들은 성모님을 일개 목사 부인만도

못한 사람으로 취급하지요 마치 성모님 말을 하면 예수님께 큰 죄를

지운것처럼 그러면서 북음 성회를 하면서 그들은 예수님에 모습을

걸고 하는것이 아니라 누구목사 얼글 대문짝만하게 현수막을 걸어놓고

부흥회가 뭔가를 하는것 보면 실소가 나오지요 실지로 계신교 신자들

여러 대화 하여보면 예수님 사랑하는 사람 별로 보지 못했지만 목사가 어떻게

온갖 거짓으로 가류쳐 났길레 성모님 이야기 하면 하느님 복에서 멀어진다는것에

두려움때문에 애써 성모님을 폄하 하는것 같았습니다 꼭 그렇게 해야 예수님으로 부터

복을 받는다고 목사들이 가르치기에 그런것이 아니겠습니까  상식이 통하지 않는것 바로

하느님 이름으로 폭력을 행하는 그들 거짓 예언자들입니다 잘돌아 오셨습니다 성모님

사랑에 품으로 예수님께서 요한 사도에게 십자가에서 숨을 거두시기 전에 이분이 너에 어머니다

하시지 않았습니까 이 말이외에 무순 말을 해야 되겠습니까 바로 성모님을 예수님께서 홀로 남겨두고

가신것 때문에 걱정이 되시어 사도 요한에게 성모님을 부탁하고 운명하신것이지요 곧 성모님을 홀대하는것은

예수님꼐 욕되게 하는것이나 같습니다  바로 하느님께 욕하는것이지요 그들에 거짓된 혀는 큰 양화를 입을것입니다

바로 거짓 예언자들이 가는것 그들이 갈곳은 그곳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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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참으로 좋으신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아멘~*

먼 곳에서 오신 자녀들을 절대로 그냥 돌려보내시지 않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에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오렌지모니카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0^
귀한 은총 이렇게 기쁨으로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멀리 계시지만, 늘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안에서
기쁨과 평화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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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기도가 시작되었는데 조금 있다가 제가 오열이 터져 나왔습니다.  어떤 분이 손을 대어 저의 눈물을

그치게 합니다. (사실 제 맘속에선 성모님 예수님 피눈물 흘리게 한 저여서 한없이 울고 싶다고,

드릴게 눈물밖에 없다고 말씀드린지 몇 년이 되었었는데 이렇게 오열로 터져 나왔습니다

아멘 ~!!!

사랑하는 오랜지모니카님 ^^
먼길 마다않으시고  피눈물을 닦아드리려 달려오신 님의
따뜻한 마음의 은총글 올려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주님, 성모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치유의은총 가득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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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하고파님의 댓글

겸손하고파 작성일

나주에서 받으신 은총을 읽으면서
나이가 젊은 순수한 젊은이라는 생각이 들다 며느리, 그리고
63세란 말에 놀랐습니다.

성모님의 사랑하는 마음이 나이와 상관없이 순수한 어린아이처럼
단순하시니 읽은 이도 함께 은총으로 와닿네요.
축하드립니다.

주님 성모님의 무한하신 축복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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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님의 댓글

하늘나라 작성일

성모동산에 올라 목욕하고 맨발로 십자가길 기도합니다.

한번이라도 더 해야 합니다.

언제 또 오게 될지 모르니까요.

율리아 엄마가 만져 주시고 뽀뽀해 주시고

기도해 주셨으니 제가 작은 영혼이 될 때

치유해 주시리라 믿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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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감동있는 은총 순례기 잘 읽었습니다
그 먼곳에서 성모님의 부르심으로 달려와
엄마 품에 안기심을 축하드립니다
저도 성모님께서 마치 애타게 부르시는 것
같은 느낌을 나주 갈때마다 느낍답니다
은총 나누어주심을 감사드리며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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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사람에게 엄마라고 부르기는 태어나서 처음입니다.
63세인 제가 율리아 엄마를 통해
성모님을 느끼고 싶다고 달려온 이곳에서

<으~~응?>하시는 그 율리아 엄마의 그 음성은
얼마나 부드럽고 달콤한지 그 장면은 시공을

초월한 한 장의 사진이 되어 감미로운 현재로
제 마음속에 항상 간직하렵니다.

성모님 품안에서 우리 이렇게 달콤할까요?
아기가 되어 부족함을 말할 수 있는
어리광장이가 된 느낌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참 소박하고 달콤함 감동의 은총 순례기
나누어주시여 감사합니다

나주에 현존하신 주님 성모님의
도구이신 율리아님을 통하여
주님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늘 느끼며
율리아님의 영성과 함께 늘 영적성장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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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오렌지 모니카님!

정말 훌륭한 순례를 하시고 돌아 가셨군요.
이 또한 우연이 아니라 성모님,주님의 안배였지요.

어린이같은 순진함으로
주님과 성모님께 우리 의탁하기로 해요.
건강하시고 기쁘고 행복한 나날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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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성모님을 알기까지 많은
고통이 따랐지만 저에게
이 세상 단 하나의 보물은
성모 엄마입니다...아멘...

머나먼 타국 땅에서 성모님의
부르심을 받고 아멘 하고
달려 오셔서 회개도 하시고
나주성모님의 사랑과 축복도
많이 받으셨네요.

율리아님을 통하여 나주에 오신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깨닫는
자녀들은 참으로 축복 받은 자녀들
같아요.

가족모두 나주에 현존하시는
예수님 성모님 사랑 더 풍성히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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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축복님의 댓글

신의축복 작성일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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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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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

+주님 영광 받으시고 성모님 찬미받으소서 아멘.

은총나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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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사랑하올 모니카님!
먼 곳에서 너무나도 그리워하고 계시는 나주성모엄마!
몸의 통증으로 걱정하셨지만 그래도 님의 결단과 사랑의

맘으로 순례를 하게되셔서 날짜별로 받으신 은총들을
올려주셔서 뭉클합니다.
율리아님의 사랑을 듬뿍받으시고 물끄러미 바라보시는

회장님의 격려도 받으시고 참으로 한장의 귀한 사진을
가슴에 담아 거내보시고 또 거내보시는 님의 나주사랑과
그날의 모든 은총에 저또한 큰 감격으로 다가옵니다.

아프신 몸 치유되시길 빌며 님께서 용기내어 오신
나주엄마의 사랑이 님의 가정에 큰 빛이되어 평화
와 축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사랑해요. 모니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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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피눈물 25주년 기념일에 제가 1년전부터 가고싶다고 성모님께 말씀드려왔습니다.

      꼭 가야만 한다구요. 왜냐면 제가 뒤늦게 사랑하게 된 성모님의 피눈물을

      흘리게 했으니 가서 닦아드려야 한다고요.


        "이모니카님."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 어려움속에서도 나주를 순례하셨군요.
      성모님의 사랑으로, 율리아자매님의 지극하신
      기도로 치유은총 받으시길바랍니다.


            관절통증,어깨통증으로 스테로이스 주사를 맞으신다구요.
          저도 관절통증으로 스테로이스 주사를 매4-5개월마다 맞습니다.
        관절통증이 얼마만큼아픈것 잘 알고있습니다.


        저도 나주를 처음방문했을때, 율리아자매님과, 찍은사진을
          많이 확대하여 년말때 친구들한데 카드속에넣어서 보내기까지했습니다.
      그분과찍은사진 이세상 무엇과도 바꿀수없습니다. 귀중한 선물입니다.
        나주순례기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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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은총!! 나주성모님 방문으로 큰 은총 ! 치유 되시었음을 믿어요!! 마리아의구원방주에서 함께 결심히 글 올려서 나누어주세요!!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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