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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나주 봉사자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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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비
댓글 27건 조회 1,788회 작성일 11-11-27 08:06

본문

서울과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오늘도 말기암 환자들의 목욕을 시킵니다.
나주 철야기도를 마치고 바쁘게 주님의 길을 걸었습니다.
"당신 나주 봉사자지"
죽음을 눈앞에둔 환자의 말에 
"네"
"전 나주 봉사자 입니다"
"여기오면 당신은 추방 당합니다"
"형제님!"
"난 나주봉사자 이지만 주님과 성모님의 자식입니다"
형제님은 눈치를 보면서 나주의 성모님물을 갈망했습니다.
"내가 24일날 다녀 올테니 그때까지 기다려 주세요"
형제님은 좋아했습니다, 
그는 수년을 나주순례하고 은총을 받은 분 이였지만
거동이 불편하여 순례를 포기한 분이였습니다.
그리고 
성모님이 주신물을 가지고 갔습니다.
침대가 비워 있었어요.
"간호원 자매님 이형제님 어디갔어요"
"네…주님에게 갔어요"

 

성모님 은총의 물을 먹으면 낫겠다는 아기 같은 마음으로 철야기도 하고 쉬지도 않고 달려왔건만

 

난 성모님은총의 물을 들고 아무도 없는 화장실로 가서  소리없이 그리고 가슴을 조이며 울었습니다. 내가 늦었습니다. 내가 미웠습니다. 꿰꿰한 화장실에서… "마리아 내어머니여" "이렇게 당신의 사랑을 갈망하며 죽어가는 사람도…!" "이렇게 당신이 주신 은총의 물을 원하고 있어도…!" "이 물을 먹을수가 없습니다" 나도가도 너도가고 다가는데……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1-12-17 14:03:41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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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누구신지 정확히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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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께서  하루 속히 승리하시고 인준받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사랑하올  달비님
저의 친정 오라버님도  나주에 관해서  무관심 하시던 분이
제 말을 귓등으로 그냥  흘러 버리시며  예의로  그냥  끄덕이시던 분이시라

신앙이  현실의 삶에서는  그리 중요치 않다는 궤념속에 사시던 분이셨는데
건강하게 걸어들어가서  여러가지  건강 검진중에

암이 퍼졌었다라는 진단과 더불어  한달만에  죽음에 이르렀습니다
그런데 다행한것은 아직  건강한 사람보다도  굉장히 빠르게  주님을  받아들이고
주님께 온전히 달려
당신이  화장터에서  뼈가 갈리고  하얀 재로 변화되기  꼭 일주일전에

" 음  나주 성모님 밀크이구나 아멘 "
하고 받아들이셨지요

옆에서  누나들이 반대하고 어떤 결정적인  흔들리는 말들을  해도
보호자들은  흔들려도  본인은  어느것이 중요한 것인지  어느것이  가장
필요한것인지  깨닫기에 다른 말들은  귀에 들어오지 않으셨습니다
사람이 운명하기 직전에는  깨달을것  같아요

어느것이 가장  중요한것인지  신앙은  바로 하느님을 만나는 것인데
하느님이 가장 중요한것임을  .. 깨닫는  영혼들이 되시기를 우리 모두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달비님
나주의 봉사자이시니  진정  축하드려요  복되신 분이시군요

사랑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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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사랑하는 달비님 때는 늦지않았어여
기도하면 되잖아여 우린 생활의기도 ,희생, 봉헌의 기도도 많으니까여...
너무 낙심하지 마 시고 함께 기도해여 ^*
귀한글 감사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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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죽어간 영혼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한때 나주성모님집에 드나들던 그 형제분을
부디 버리지마시고 주님 성모님 품안에서 안식누리게 하소서
이제는 더 이상 고통과 아픔이 없는 그곳에서 평화누리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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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님이님의 댓글

꽃님이 작성일

아멘! 그 분이 꼭 천국에 가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정말 마음이 아프셨겠어요. 달비님께서도 마음의 아픔 치유되시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힘내세요! 그래도 그 분은 마지막까지 희망의 끊을 놓지 않고 계셨기에 행복하셨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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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수년을 나주 순례 다니며 은총받으신 분께서
나주 순례자들과 함께 하지 못하신 임종이 안타깝네요

그분의 목욕을 시켜드리며 생활의 기도로 그분의 영혼 육신의
추한 때를 깨끗히 씻어주신 달비님의 정성을 보시어서
성모님께서도 그분을 품에 안아 주셨을것이라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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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님의 댓글

지푸라기 작성일

슬퍼하시지 마세요. 님을 통하여 받은 성모님의 사랑을 가슴에 안고 가셨을거예요.
그사랑의 빛을 성모님이 알아보시고 주님의 안식처로 인도하셨으리라 믿습니다.
달비님~!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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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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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수년간 나주를 순례하고 은총을 받으신 분이라 하니

나주의 어머니~! 그 형제님의영혼을 위해 빌어주시어,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예수님품으로 인도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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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사랑하는 달비님,
나주의 봉사자님,
님의 사랑 실천에 감동합니다.
주님 곁으로 가신 그 분을 생각하며
화장실로 가셔서 슬프게 우신 님과
함께 저도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나주성모님을 그리워하다 가신 그 분을
주님과 성모님께서 품에 안아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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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달비님 아름다운 진솔한 마음이 드러나는 글입니다  모두가 달비님 같은

심성을 지녔다면 이 세상에 불하가 아닌 하느님 사랑이 넘쳐 났겠지요

이러하지 못한다는것이 저희들 세상이 아닙니까 달비님 누구나 죽고 사는것은

거스를수는 없습니다 가시는분이 있어야 오시는분이 있지 않겠습니까 저도  저에

아내를 오랜 병마끝에 하느님께서 주신 생을 다 살지 못하고 일찍 하느님께 갈때는

저에 슬픔은 말로 혜아릴수 없었습니다 마치 한마리 철새가 짝을 읽고 강하게 불어대는

바닷가 넓은 초원에 갈대밭에서 짝을 이르면 날아가는 철새들에 무리를 쳐다  보면 울어

되는 짝잃은 철새심정이였지요 철새는 짝이 없으면 긴 활공을 하지 못한다 들었습니다

철 따라 이동하는 철새는 같은 동료에 양력을 서로 받으면 긴여정에 길을 활공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혼자 나는 철새는 얼마 날지 못하고 추락하여 어느 눈밭에서 얼어 죽어가지요

그러나 저는 저에 짝대신 나주 성모님이 계시기에 두려움없이 긴여정에 길을 추락하지 않고

날아 하느님꼐 갈수 있지요 이별은 어느누구도 외에는 없습니다 사랑하는 사람 이별 여러

이웃들과의 이별  하느님에 사랑으로 이겨내면 나주 성모님 사랑속에서 용기 잃지 않고 살아

가야 하지요 달비님 그형제님도 하느님 사랑과 나주 성모님 도움 힘입어 하느님께 같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달비님 주님 사랑안에서 평화이루시기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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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사랑하는 달비님! 성모님 물을 마음껏 마실 수 있습니다.
성모님께서 공짜로 주시는 물 누구나 마음대로 마실 수 있습니다. 마음껏 마음대로 마시기 바랍니다.
다만 주님, 성모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리시기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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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달비님, 수고하셨습니다.

주님! 세상을 떠난 모든 이가 하느님의 자비로 평화의 안식을 얻게 하소서. 아멘!

달비님,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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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돌아가신 그 형제님께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달비님의 희생적인 사랑을
그분께서 알고 계셨으니
그분도 많은 것을 느꼈을
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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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엄마사랑해님의 댓글

나는엄마사랑해 작성일

성모님께 위로가 되고 주님께 영광이 되고 우리모두에게는 감사가 마르지 않은 은총의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광이 성부아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이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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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주의 어머니~! 그 형제님의영혼을 위해 빌어주시어,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예수님품으로 인도하소서..아멘!!!

사랑하는 달비님...힘내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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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그 형제님이 영원한 평화의 안식을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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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저도 오래전에  암환자에게 주님을 전했고 그 분은
받아 들이려고 했는데 아들이 반대하고 얼마 안되서 
잘 지내시던 그분이  갑자기 돌아 가셨습니다

그 때 제 마음이 얼마나 아프고 안타깝던지
울면서 주님께 어떻게 주님도 모른채 데려가실 수 있느냐고
했지요

그때 알았습니다

내가 잘해서가 아니라 주님 성모님의 자녀로 살아가는것은
거져주신  하느님의 크신 은총이라는것을요

나주성모님의 기적수를 드셨으면 사셨을텐데
기적수도 못드시고 떠나 보낸 달비님의 안타까운 마음이
헤아려집니다


주님 성모님께서는 이미 달비님의 그 마음을 아셨기에
자비를 베풀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사랑하올 주님 성모님~!달비님의 안타까운 마음을 보시고
그 형제님에게 부디 자비를 베푸시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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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주님성모님! 달비님의 정성을 생각하셔서
돌아가신 그형제님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십시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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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님의 간절하고 절박하고 허망하신 맘이 전해져
제가 눈물이납니다.

참 열심히 살아가시는 달비님!
나주를 아시는 그 분께 기적수 전해드리려
헐레벌떡 가셨건만

텅빈 침대에
먼저 가신 그 형제님!

화장실에서 우셨던 님이시여
왜 제가 자꾸 눈물이납니까?

우리들의 일상들, 하루의 일들을
더욱더 충실히 깨어있어야함을 느끼며
예수님 성모님의 크신 사랑이 달비님의

아픈맘 위로해주시리라 믿으며
힘내셔요. 달비님!
인생의 삶은 저희들맘대로 되지는 않나봅니다.

한걸음에 만나뵈려 달려 가셨을 님의 그 사랑에
오늘도 감사드리며 그형제님에게 예수님께 자비를 베풀어
주시길 기도합니다.사랑합니다. 달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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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주님!그 형제님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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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안따깝군요 성모님 물을 드시지도 못하고
주님곁으로 가셨으니 말입니다
부디 그의 영혼이 주님곁에서 영원한 안식을
취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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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달비님 너무 슬퍼 마셔요
그영혼이 주님 의 자비하심으로 평화의 안식을 누리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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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그분의 목욕을 시켜드리며
생활의 기도로 그분의 영혼 육신의
추한 때를 깨끗히 씻어주신
달비님의 정성을 보시어서
성모님께서도 그분을 품에 안아
주셨을것이라 믿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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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그 모든 마음 정성껏 주님과 성모님께 봉헌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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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나주 봉사자로
율리아 자매님의 영성으로 살려는
달비님게 주님과 성모님의 무한하신 축복 내려주시고
하시는 모든 일들이 잘 되게 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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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님의 댓글

지푸라기 작성일

님께서 받으신 모욕이 옥토에 떨어진 씨앗이 되고
참으신 눈물이 이슬처럼 씨앗에게 영양분이 되어 많은 수확이 이루어 지리라 믿습니다.

한 방울씩 떨어지는 낙수물이 바위를 페이듯 님들의 수고는 결코 헛되지 않을것 입니다.
막토에 만나니 반가웠어요. 언제나 알~랴~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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