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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성모님의 이름으로 모인 곳은 어디든 은총이 한가득! (24일 순례&26일 명동선교 후기)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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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마아기
댓글 25건 조회 1,833회 작성일 11-11-28 10:25

본문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24일 성체강림 17주년과 향유 흘리신 19주년 기념 기도회에

다녀왔습니다 *^-^*

이번에도 외국에서 많은 순례자와 신부님께서 오셨어요~~~

무척이나 행복하고 은총스러운 시간들이였습니다!!!

하느님 찬미영광 모두 홀로 받으소서! 아멘!

 

이번 피눈물 25주년에도 느꼈지만,

이렇게 박해에 시대에

해외 여러나라에서 수많은 순례자들과 신부님과 주교님까지 오신다는 것은

나주에 오신 예수님과 성모님의 현존하심을 증명해주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친분 있는 신부님 두분께도 이 말씀을 드렸더니

듣고 가만히 계셨었어요~~

 

순례를 한번이라도 해 보신 분들은

나주성모님의 진실을 피부로 체험할 수 있을텐데..,

이렇게 먼길 멀다 않고 세계 곳곳에서도 오시는데,

바로 가까이에서 깨닫지 못하고 있으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더 열심히 기도해야겠습니다. 아멘!

 

26일, 개인적인 일로 언니와 함께 서울에 갔는데,

일을 마치고 보니  명동막교선교시간과  딱 맞는거예요;;

사실 몸이 너무 피곤하여 그냥 바로 내려오고 싶었지만,

24일 거저 얻은 은총을 생각하며

명동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주신 크신 은총을 한사람에게라도 전하고 싶어

언니와 함께 열심히 선교에 참여했어요.

잘 받아주시는 분도 계셨지만...

굉장히 모욕적으로 거절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모욕은 제가 받는 것이 아니라 성모님이 받는 것이기에

너무 마음이 아파 눈물이 났어요....

 

우리엄마..

우리가 무엇이건데 이렇게나 사랑하셔서...이렇게 모욕을 받으시면서도..

끝까지 포기치 않으시고...  그 엄청난 엄마의 사랑이 느껴져서..

웃으며 선교해야 했기에.. 눈물을 참는데 정말 힘들었다눈 ㅠㅠ ♡♡♡

 

선교를 마치고 장신부님께서 미사를 해주셨는데

정말 은총스러웠습니다~~~

몸은 너무너무 피곤하고 힘들었지만

마음은 그 어느때보다 평화로웠어요!

 

나주에 현존하시는 예수님과 성모님의 이름으로 모이는 곳은

그 곳이 어디라도 크신 은총으로 함께 해주신다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이렇게 당신의 현존을 강하게 드러내시고 계시건만.....

어둠이 짙을 수록 새벽이 가까워왔고

진통이 심할 수록 해산이 다가왔다는

말씀을 기억하며 다시 화이팅 합니다!

 

사랑하는 나주의 성모님!

하루빨리 어머니의 성심이 승리하시어

당신의 뜻을 이루시길 간절히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1-12-17 14:03:41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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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모욕적 인 언사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성모님 사랑 전하신

엄마 아기님  그 모욕적 언사가 하느님에 사랑으로 엄마

아기님께 돌아오실것입니다  기쁨과 환희에 사랑으로

그 때 그들은 부끄러움으로 부르짖을것입니다 왜 나에 눈이

가려져 보이지 않았던가 하고 말입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렇게 말씀을 하셨지요 너희들 말한데로

이루어 주겠다 하느님에 사랑에 말을 한 사람에게 하느님에

사랑을 이루어 주실것이지만  저주에 말은 저주로 되돌려 주신다고

하느님께서 말씀하셨지요  엄마와 아기님 성모님 사랑전하신이라고

수고 하셨습니다 하느님에 사랑 분명 되돌려받을실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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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엄마아기님 눈물도 은총이래요
축하드려요 *^-^*
엄마사랑을 기억하면서 늘 앞만 보고 함께 달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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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엄마아기님 그날 넘 반가웠어여
나주순례때만 보았는데 꿀룸에서 보니
정말 넘 넘 좋았거든여 그리고 힘두 났구여^^
울 모욕적인거 모든거 다 아름답게 봉헌하며
주님과성모님 위로 해드려여 ^^ 다음기회두 기다릴게여~!
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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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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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나주에 현존하시는 예수님과 성모님의 이름으로 모이는 곳은

그 곳이 어디라도 크신 은총으로 함께 해주신다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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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은총 가득!!!
나주성모님께서 내려주시는 은총으로! 우리 모두는 건강하고 행복하게 !
율리아님의 고통을 통하여 어여삐 보아 이세상을 구원하시는 주님 성모님!!
사랑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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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이렇게 박해에 시대에 해외 여러나라에서 수많은 순례자들과
신부님과 주교님까지 오신다는 것은 나주에 오신 예수님과
성모님의 현존하심을 증명해주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아멘!

나주 성모님께서 하루 빨리 인준 받으시어
더 많은 세상의 자녀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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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우리가 무엇이건데 이렇게나 사랑하셔서...
이렇게 모욕 을 받으시면서도..
끝까지 포기치 않으시고... 그 엄청난
엄마의 사랑이 느껴져서..
웃으며 선교해야 했기에..
눈물을 참는데 정말 힘들...아멘...

기념일 기도회 끝난뒤라 몸이 무척이나
힘들고 무거웠을 텐데 거저 얻은 은총에
보답하고자 먼 곳에서 서울에 오셔서
길거리 홍보에 참석해 주셨군요.

마리아꿀룸 젊은이들이 엄마아기 덕분에
많은 힘을 얻었으리라 믿어요.

길거리홍보와 기념일에 받은 크신은총
함께 나눠 주셔서 감사드리며.

나주에 발현하셔서 현존하시는 예수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의통로 이신 율리아님의 희생이
동반된사랑에찬 기도가 가족모두에게
흘러 들어 가길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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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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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여러번  길거리 홍보를 했지만
단 한번도  무례와  모욕적인 언사를 하는  신자들을  만나적이 없었는데...

그날은  언니와 함께  심한  모욕을 받았다 했습니다
성질을 내고 화가 나서 아주 못되게  구는  자매님에게
더욱 친절하게  웃으며 
축복의 인사를  던져 드렸더니..차차  화를  덜 내면서  가라앉더래요...

제가 들어도 놀라웠었지요
모두가 우리의 부족한 회개와  온전한  기도를  봉헌해드리지 못한  탓이리라
여기니  작은 딸은 성모님께 죄송하고
슬프서  눈물이 났었답니다 ~~

기다려 주시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하더라도
다시  깨어  용기를 내어 기도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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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주신 크신 은총을 한사람에게라도 전하고 싶어
언니와 함께 열심히 선교에 참여했어요!!

사랑하는 엄마아기님 얼굴만 예쁜것이 아니라,

믿음도 너무 예뻐요!!! 성모님축복 가득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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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모욕적인 말을 들어가면서도 열심히
선교하신 엄마아기님 얼굴처럼 예쁩니다
그리고 엄마의 사랑을 느끼시며 눈물을
흘리셨다니 우리들은 이들을 위해 기도해야겠습
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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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에구..ㅜㅜ
엄마아기님~
수고 많으셨어요.
하루 빨리 나주 성모님께서 승리하시기를
오늘도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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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엄마아기님
24일 기도회 은총 듬뿍받고 거기다가
막토 은총까징 엄청 받으셨네요
몸은 무척 피곤해도 마음은 평화~!
부럽습니다.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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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아멘~ 힘든 가운데도 기쁘게 홍보를 하셨으니
기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천배 만배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소식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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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나주에 현존하시는 예수님과 성모님의 이름으로 모이는 곳은
그 곳이 어디라도 크신 은총으로 함께 해주신다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엄마아기님, 기쁜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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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나주에 현존하시는 예수님과 성모님의 이름으로 모이는 곳은
그 곳이 어디라도 크신 은총으로 함께 해주신다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엄마아기님^^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선교에 참여하셨었네요. 수고 많으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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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이렇게 당신의 현존을 강하게 드러내시고 계시건만.....
어둠이 짙을 수록 새벽이 가까워왔고
진통이 심할 수록 해산이 다가왔다는
말씀을 기억하며 다시 화이팅 합니다!
아멘,,
친구어머님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주님, 척추압박골절 시술을 오늘 받는
친구어머님 잘 치유 받아 주님의 은총을 받는 자녀 되게 하여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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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주성모님을 모욕하거나 무시당할 때 오는 그 아픔이
얼마나 큰지 느껴집니다.

님의 눈물이
성모님께 위로가 되리라 믿으며
몸의 피곤함을 아름답게 봉헌하시고 길거리홍보를 함께하신

엄마아기님 님의 그 사랑과
미사를 통하여 받으신 큰 은총들에 감사드려요.

새벽이 가까이옴을 느끼며
더욱더 깨어 봉헌된 삶으로 살도록 더 노력할께요.
사랑해요. 엄마아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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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주에 현존하시는 예수님과 성모님의 이름으로
는 곳은 그 곳이 어디라도 크신 은총으로 함께
해주신다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나주의 성모님! 하루빨리 어머니의 성심이
승리하시어 당신의 뜻을 이루시길 간절히 간절히 기도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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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사랑하는 엄마아기님!
아름답게 성모님께 봉헌하신 눈물과 모욕들...
백배 천배로 돌려주실 우리 엄마성모님이십니다.
나주성모님의 군대로서
사도로서 사기충천한 모습으로
첫토에 뵈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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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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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순례를 한번이라도 해 보신 분들은

나주성모님의 진실을 피부로 체험할 수 있을텐데..,

이렇게 먼길 멀다 않고 세계 곳곳에서도 오시는데,

바로 가까이에서 깨닫지 못하고 있으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더 열심히 기도해야겠습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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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열매님의 댓글

은총의열매 작성일

"나주에 현존하시는 예수님과 성모님의 이름으로 모이는 곳은
그 곳이 어디라도 크신 은총으로 함께 해주신다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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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님의 댓글

지푸라기 작성일

님께서 받으신 모욕이 옥토에 떨어진 씨앗이 되고
참으신 눈물이 이슬처럼 씨앗에게 영양분이 되어 많은 수확이 이루어 지리라 믿습니다.

한 방울씩 떨어지는 낙수물이 바위를 페이듯 님들의 수고는 결코 헛되지 않을것 입니다.
막토에 만나니 반가웠어요. 언제나 알~랴~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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