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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여 눈망울속에서 나는 성모님의 아름다운 모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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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옥콜
댓글 31건 조회 1,469회 작성일 11-12-04 20:02

본문

오 !, 아름다운 저 모습 저 맑고 맑은 저 많은 눈망울 너무도 순수하고 , 아무런 욕심도 없고 천진스런 어린아이와도 같은 모습을

 

나는 순례자들의 모습에서 발견하곤 가슴이 뭉클 하였다.

 

오만과 편견속에서 따가운 눈총, 질시를 이겨내고 순교자 같은 모습으로 멀고도 먼 - 길을 찾아온 형제 자매들의 아름다운 모습..

 

정말 존경스럽고 아름답지 아니한가 !. 그들이 있기에 이곳이 존재하고 지켜지고 있다는게 너무도

 

고맙고 한편으론 안타까웠다.  주님 !. 사랑하는 성모마리아께서 얼마나 많은 피눈물을 흘려야 하는 겁니까 ?.

 

그리고 갸날픈 여인 율리아님이 얼마나 고통을 겪어야 하는 겁니까 ? 안타까움을 금할길이 없습니다,

 

내가 이곳을 찾는 이유는 나에게 어떤 기적도 바라지 않습니다, 내 병을 치유 해달라고 하지도 않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당신의 보이지 않은 기적과 베풀어 주신 사랑과 은총으로 살아 왔기 때문 입니다.

 

나는 당신 께서 눈물을 거두고 환한 미소를 지으실때까지  당신의 현존을 알리고  사랑을 전하며 이곳에 찾아와

 

하느님께 기도 드리겠습니다, 꼭! 머지않아 그날이 오리라 확신 합니다. 존경하는 율리아님 당신은 외롭지 않습니다,

 

지금까지도 어려운 고통도 잘 참아내지 않했습니까?  하느님과 성모님의 무한한 사랑을 받으시니....

 

주님 , 사랑이 많으신 성모님, 그곳을 찾는 형제, 자매의 가정과 율리아님께, 은총과 사랑을 충만이 내려주시길 두손모아 기도 드립니다, 

 

아--멘.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1-12-17 14:40:14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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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나는 당신께서 눈물을 거두고 환한 미소를 지으실 때까지
당신의 현존을 알리고 사랑을 전하며
이곳에 찾아와 하느님께 기도드리겠습니다, 꼭 !,
머지않아 그날이 오리라 확신 합니다. 아멘!

옥콜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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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나는 당신 께서 눈물을 거두고
환한 미소를 지의실때까지,
 
당신의 현존을 알리고  사랑을 전하며
이곳에 찾아와 하느님께 기도 드리겠습니다..아멘!!

나주에 와서 함께 기도하는것이 얼마나 아름답고
행복한 일인지.. 그저 감사드릴뿐입니다

사랑하는 옥콜님, 그 예쁜마음과 저의마음 합하여,
주님.성모님께 봉헌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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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사랑하올 나주의 어머니시여
교회의 자리에 계셔야할 어머니께서
이곳,저곳 옮겨다녀야하셔서

너무나도 맘아파하셨던 율리아님
늘 대속고통속에 봉헌된 삶을 살아가시는 그 분의
맘 깊숙히 교회의 어머니로 계셔야 할 그자리에

받아들여지지 않는 교회장상의 외면된 아픔들!
저희들은 보았기에 더욱더 율리아님을 보호하며
그분의 아픔들 함께하여 

이웃에서  그 사랑들을 실천하기로 맘먹었습니다.
사랑하올 옥콜님 님의 아름다운 맘과 함께
각자의 자리에 최선을 다해 나주를 알리는 자녀되길
다짐해봅니다. 사랑해요. 옥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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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사랑하올  옥콜님 ~~

님의  성모님을 향한  사랑 이 느껴지는 글입니다
그리고 율리아님을  바라보는  우리들의 아픈 마음이 일치하기에

우리는 참 영적으로  친 형제 자매입니다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성심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또  그분의 기도 지향이
속히 이루어 질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 기도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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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존경하는 율리아님 당신은 외롭지 안습니다,
지금까지도 어려운 고통도 잘참아내지 않했습니까. ?,
  하느님과 성모님의 무한한 사랑을 받으시니.... 아멘

옥콜님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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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존경하는 율리아 자매님 당신은 외롭지 않습니다.

옥콜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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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콜님의 댓글

옥콜 작성일

존폴님 제가 올린글이 이중으로 올라와 있어 하나를 삭제 했드니 존폴님의 덧글이 삭제 되었습니다, 죄송하고
감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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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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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저는 지금까지 당신의 보이지 않은 기적과 베풀어 주신 사랑과
은총으로 살아 왔기 때문 입니다.나는 당신 께서 눈물을 거두고
환한 미소를 짓으실때까지  당신의 현존을 알리고  사랑을 전하며
이곳에 찾아와 하느님께 기도 드리겠습니다, 꼭! 머지않아 그날이
오리라 확신 합니다. 존경하는 율리아님 당신은 외롭지 않습니다,

지금까지도 어려운 고통도 잘 참아내지 않했습니까?  하느님과
성모님의 무한한 사랑을 받으시니.... 주님 , 사랑이 많으신 성모님,
그곳을 찾는 형제, 자매의 가정과 율리아님께, 은총과 사랑을 충만이
내려주시길 두손모아 기도 드립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옥콜님...님의 이쁜마음 우리도 함께 봉헌드리며~
기도의 힘으로  힘을 모아드려요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옥콜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들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옥콜님...두번째은총글 감사해요
주님과 성모님의 더 많은 사랑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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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그리고 갸날픈 여인
율리아님이 얼마나 고통을
겪어야 하는 겁니까 ?
 안타까움을 금할길이
 없습니다...아멘...

부족한 저희들 때문에 더 고통받고
있는것 같아 늘 마음이 아리고 아픕니다.

하루속히 율리아님의 기도지향이
이루어질수 있기를 우리모두 함께
더 바짝 깨어 기도해요.

옥콜님 부족한 순례자인 저희들을
넘 아름답고 순수하게 보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옥콜님 가정에 수많은 은총들이
함께 하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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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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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사랑님의 댓글

작은사랑 작성일

나는 당신 께서 눈물을 거두고 환한 미소를 짓으실때까지
 당신의 현존을 알리고  사랑을 전하며 이곳에 찾아와
하느님께 기도 드리겠습니다,
꼭! 머지않아 그날이 오리라 확신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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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입니다
옥콜님의 변한없는 주님 성모님 사랑에
주님 성모님께서
옥더욱 풍성한 은총과 축복 주실것을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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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나는 당신 께서 눈물을 거두고 환한 미소를 지으실때까지
당신의 현존을 알리고 사랑을 전하며 이곳에 찾아와
하느님께 기도 드리겠습니다,
꼭! 머지않아 그날이 오리라 확신 합니다.
아멘~*

옥콜님!
앞으로도 순례가셔서 주님과 성모님께
기쁨과 위로 드리는 작은 영혼 되시길 기도하며,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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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나는 당신 께서 눈물을 거두고 환한 미소를 지으실때까지  당신의 현존을 알리고 
사랑을 전하며 이곳에 찾아와 하느님께 기도 드리겠습니다, 꼭! 머지않아 그날이 오리라 확신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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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주님 , 사랑이 많으신 성모님, 그곳을 찾는 형제, 자매의 가정과 율리아님께, 은총과 사랑을 충만이 내려주시길 두손모아 기도 드립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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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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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님의 댓글

안젤라 작성일

내가 이곳을 찾는 이유는 나에게 어떤 기적도 바라지 않습니다, 내 병을 치유 해달라고 하지도 않습니다. 저는 지금
당신의 보이지 않은 기적과 베풀어 주신 사랑과 은총으로 살아 왔기 때문 입니다.
나는 당신 께서 눈물을 거두고 환한 미소를 지으실때까지  당신의 현존을 알리고  사랑을 전하며 이곳에 찾아와
하느님께 기도 드리겠습니다, 꼭! 머지않아 그날이 오리라 확신 합니다. 존경하는 율리아님 당신은 외롭지 않습니다,
지금까지도 어려운 고통도 잘 참아내지 않했습니까?  하느님과 성모님의 무한한 사랑을 받으시니....

아멘
저는 항상 갈때마다 제 죄와 삶의 힘든일을 도와달라고 바라고 가는것 같아요
성모님께 가서 위로만 받고 위로를 해드리지 못한 저를 반성합니다
다음 순례가는 날까지 기도와 희생과 삶의 변화로 성모님께 선물을 드려야 겠어요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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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온유님의 댓글

겸손과온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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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찬미님의 댓글

주님께찬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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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아름다운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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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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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옥콜님, 아름답고 감동적인 글에 눈물을 글썽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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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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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옥콜님 저희들은 자신들에 병 치유 보다 성모님과 함께하시다는데

더 기쁨을 누리고 사는 형제 자매님들이지요 병치유는 나주 성모님께

덤으로 받는것이고요  옥콜님 반갑습니다  앞으로 자주 은총에 글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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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마자요 율리아님은 외롭지 않아요.
옥콜님 은총글 감사해요.. 사랑해요 ^^
옥콜님 언제나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바래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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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사랑하는 옥콜님 참으로 잘 보셨네여
저두 여기 처음올때 이상한 사람들만 있는거 아닌가? 했었거든여
그런데 이곳 순례자들은 천사들의 얼굴 이였지여^^
저는 그래서 순례자들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율리아님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옥콜님두 사랑합니다. 귀한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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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나는 당신 께서 눈물을 거두고 환한 미소를 지으실때까지 
당신의 현존을 알리고  사랑을 전하며 이곳에 찾아와
하느님께 기도 드리겠습니다, 꼭! 머지않아 그날이 오리라 확신 합니다.
존경하는 율리아님 당신은 외롭지 않습니다,
아멘~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무한하신 축복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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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콜님의 댓글

옥콜 작성일

글솜씨 없어 죄송 합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들 방문해 주시고 좋은 덧글 달아 주셔서 고맙고 갑사 합니다

형제 자매님들 항상 건강 하시고,  하느님과 성모님의 은총속에 행복이 가득한 나날이 되시기를

기도 드리겠습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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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아멘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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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추~카 추~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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