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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과 신년을 나주에서 보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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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26건 조회 1,589회 작성일 12-01-02 23:05

본문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성모님 동산에 도착하니  먼저 오신 분들이 앞서서 걸어가고 계시는데

모두가 예뻐보입니다. 베냥을 메고 짐을 들고 삼삼 오오  걸어가는

뒷모습을 보면서

 

세속으로 보면 뭐가 그리 좋을까? 싶겠지만 저희들은 나주성모님의

사랑에 은총에 감사와 기쁨으로  마냥 미소 가득 안고 걸어갑니다.

그 속에 저도 걸으며 입이 헤벌쭉해가지고 ...

 

다음, 영혼의 목욕탕에서 샤워를 하면서 춥지만 춥다고 샤워하지 않는

사람은 없지요? 은총의 물, 기적의 물, 치유의 물 임을 알기에 샤워

하지 않는 사람 또한 없답니다.

 

나주에서 보내는 1박2일의 시간! 햇 수로 보면 2년을 보낸 시간이라

하시는 회장님 말씀에 지금도 미소가 절로 지어집니다.

2011년과 2012년을 보내는 나주에서 참으로 알차고 유익한 시간

 

속에 많은 분들의 노고도 함께 느껴졌습니다.

2011년의 묶은 것들, 잘못된 것들, 버려야할 것들을 다 태어버리는

시간속에 송년과 함께 2012년의 새로운 다짐과 전진을 약속하는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성혈조배실과 켚프파이어의 불기둥과 함께

묵주기도를 드리고 송년과 새해의 미사를 봉헌하면서 그리고 새벽

십자가의 길!

 

이 모두가 예수님 성모님께서 마련해주시고 우리들에게 나누어 주시는

사랑이라 생각하니 너무나 감사하고 기쁩니다.

 

세속에서는 가는 시간 아쉬움을  망년회로 흥청대고 마실 시간,

오는 시간 설레임으로 일출을 보려는 마음들이지만  세속의 모든 것들을

잊은지 오래된 나주 순례자님들 모두 성모님 부르심에 달려와 너무나도

 

아름다운 성모님동산의 전경과 함께  구유 조배도 하고  예쁜 아기예수님!

한복으로 지은 옷을 입으시고 웃고 계신 아기예수님 모습을 뵈며 감탄이

절로 나와 한동안 자리를 뜨지 못합니다.

 

성혈조배실, 십자가의 길, 갈바리아 예수님께서 저희들에게 온전히 쏟아

내어주신 못자국난 거룩한 발! 흘러 내려주신 성혈이 성체로 변했던 날!

어언 10년!

 

그 발을 만지며 기도하는 그 시간들 모두가 참 소중하고 귀함을 느끼며

송년과 신년때 신부님의 미사강론 말씀 모두가 소중했습니다.

 

나주 성모님 동산의 기도는 모두가 피정처럼 세속을 완전히 떠날 수 있는

아름다운 동산에 모든 전경과 함께 쏟아져 내리는 은총들이 무한함이

 느껴지니 어쩜 천국을 미리보고 느끼는 기분입니다.

 

엄마품속처럼 포근하고 늘 순례와서 걷는 그 길, 기도하는 그 길, 식사하는

그  곳 반복이 연속이어도 언제나 모두가 새롭고 은총이며 바로 천국입니다.

조금은 초라하지만 순례자 모두가 부요한 맘으로 행복해하는 표정이 가득함을

 

보면서 숱한 시간 너무나 많은 고통이 은총으로 되돌려져 치유와 축복이 이루

셀 수 없이 가득했던 그  시간들,  저희들에게 모두 다 쏟아주신 율리아님의 사랑

 이 계셨기에 그렇게도 박해해도 순례자 모두는 미소가득, 기쁨가득, 행복가득해

하는 이유를 반대하시는 신부님들은 아셔야해요.

 

율리아님께서는 늘  순례자들을 위해 웃으시고, 미소짓고, 씩씩해 하시지요.

하지만 저희들이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엄청난 대속고통들은 언제나 감추시고 환한

얼굴로 더욱 더 잘 걸으려 애쓰시지요.

 

또한 순례자님들이 영육이 건강 해지길 간절히 빌며 온전히 산재물로 내어놓으신

분의 사랑은 끝이 없기에 우리 모두는 그 사랑을 먹고, 씩씩하게 자라기에 그 분

사랑에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 분 사랑과 함께 송년과 신년을 나주에서 보내면서 제게 조용히 다가오며 제마음 

설레이는것, 바로 나주에 현존하시는 예수님 성모님의 사랑이 저희들이 보내었던

1박 2일 기도 일정 내내 함께하셔서 얼마나 저희들을 사랑하고 계신가! 를 느끼게

 

해주심이 너무나 감사하고 기쁩니다. 이 기쁨!, 이 감사! 이 행복함, 모두  성모님을

통하여 예수님께 돌려드리며 너무나 많은 고통을 봉헌하신 율리아님 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하올 홈님들 고맙습니다. 1월 첫토에 뵈어요. 사랑해요.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2-01-18 13:45:34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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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그분은 순례자들을 위해 웃으시고, 미소짓고, 씩씩해 하시지요. 하지만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엄청난 대속고통들은 언제나 감추시고 환한 얼굴 보이시려

더욱더 잘 걸으려 애쓰시지요.

 

순례자님들이 영육이 건강해지길 간절히 빌며 온전히 산재물로 내어놓으신 그

분의 사랑은 끝이없기에 우리 모두는 그 사랑을 먹고, 씩씩하게 자라기에 그 분의

사랑에 눈물흘립니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정말 그렇습니다.
고통을 늘 감추시고 미소지으시니
주님께서 한순간 치유해주시어 우렁찬 목소리로 은총말씀 전해주시고
곱고 고운 목소리로 노래까지 불러주시고
우리들은 이러한  율리아님을 모시고 잇으니 참 행복한 사람들이지요
은총글을 올려주신 그날의 은총들이 다시 새록 새록 피어납니다.
감사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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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또한 송년과 신년때 신부님의 미사강론 말씀 모두가 소중했습니다.

나주 성모님 동산의 기도는 모두가 피정처럼 세속을 완전히 떠날 수 있는

아름다운 동산에 모든 전경과 함께 쏟아져 내리는 은총들이 무한함이

느껴지니 어쩜 천국을 미리보고 느끼는 기분입니다.

엄마품속처럼 포근하고 늘 순례와서 걷는 길, 기도하는 그 길, 식사하는

그  곳 반복이 연속이어도 언제나 모두가 새롭고 은총이며 바로 천국입니다.

조금은 초라하지만 순례자 모두가 부요한 맘으로 행복해하는 표정이 가득함을

보면서 숱한 시간 너무나 많은 고통이 은총으로 되돌려져 치유와 축복이 이루

셀 수 없이 가득했던 그  시간들,  저희들에게 모두 다 쏟아주신 율리아님의 사랑

이 계셨기에 그렇게도 박해해도 순례자 모두는 미소가득, 기쁨가득, 행복가득해

하는 것을 반대하시는 신부님들은 아셔야해요.

아멘!!!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은총의 순례기 올려 주셔서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

언제나 아름다운 필치로 예쁜글을 올려 주셔서 읽는이로 하여금 가슴에 잔잔한 파문과 함께 감동을 불러 일으키는 글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날로 무럭 무럭 자라는 새활의 기도화님을 비롯하여 엄마꺼님이나 나주에 열심히 나오는 분들의 영적 성장을 지켜볼때 주님, 성모님의 섭리와 은총과 사랑에 깜작 깜작 놀랄때가 많습니다. 영적성장은 그냥 공짜로 이루어지는 게 아닙니다.

그많읃 대가를 치뤄야 합니다. 나주에 나오는 정성과 희생과 고통에 정비례하여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거듭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새해에도 아름다운 감동적인 순례기를 올려 주시기 바라며 주님의 은총과 사랑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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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은총의 순례기 올려주신 생활의기도화님
새해에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듬뿍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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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새해엔 주님 성모님 사랑으로 좋은 도구 되시고
축복과 사랑도 듬뿍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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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언제나 예쁜 마음으로 예쁜글을 올려 주시는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해요 ..

우리는  몸과 마음 다르지만'

나주의 성모님 안에서  한 마음이 됩니다

은총의 순례기 를 통해서 다시 한번  은총  가득했던
그순간으로 되돌아  가 볼수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
새해에도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가득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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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율리아님을 만나 이런 모든 은총 누리고 있는 저희들은 행복합니다^^*
아멘!

사랑해요 생활의 기도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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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처님의 댓글

12처 작성일

나주 성모님 동산의 기도는 모두가 피정처럼 세속을 완전히 떠날 수 있는
아름다운 동산에 모든 전경과 함께 쏟아져 내리는 은총들이 무한함이
느껴지니 어쩜 천국을 미리보고 느끼는 기분입니다."

아멘 !!!

너무나도 공감되는 은총 가득한 순례기를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주님 성모님의 은총과 축복을
풍성히 받으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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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 분의 사랑은 끝이 없기에
우리 모두는 그 사랑을 먹고,
씩씩하게 자라기에 그 분의 사랑에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아멘

엄마사랑이 최고지요!
사랑하는 생활의기도화님 새해에도 더욱
은총가득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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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기님의 댓글

엄마아기 작성일

이 기쁨!, 이 감사! 이 행복함, 모두  성모님을

통하여 예수님께 돌려드리며 너무나 많은 고통을 봉헌하신 율리아님 넘 고맙습니다

아멘!
사랑합니다~ 글 감사드려요~
주님성모님 은총 더욱 풍성히 받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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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 분 사랑과 함께 송년과 신년을 나주에서 보내면서 제게 조용히 다가오며 제마음 
설레이는것, 바로 나주에 현존하시는 예수님 성모님의 사랑이 저희들이 보내었던
1박 2일 기도 일정 내내 함께하셔서 얼마나 저희들을 사랑하고 계신가! 를 느끼게
해주심이 너무나 감사하고 기쁩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두분수녀님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생활의기도화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들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생활의기도화님...공감가는 은총의 순례기 감사해요
함께 할수 있음이 축하드리며~새해은총가득히 받으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우리모두
기도의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첫토요일에 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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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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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 감사!! 은총 가득했던 그 시간들!!! 이제 첫토 순례로 다시 그 은총을 느낍시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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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망토안에님의 댓글

성모님망토안에 작성일

아멘!
은총 가득한 순례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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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어머, 아기예수님께서 한복을 입으셨다고요?
빨~랑 뵙고 싶어요.
제 영혼도 아기예수님처럼 속과 겉 깨끗할 수 있기를 청합니다.

사랑과 은총, 감사와 기쁨, 충만하게 받으신 생활의기도화님
축하드리며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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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나주 성모님 동산의 기도는 모두가 피정처럼 세속을 완전히 떠날 수 있는

아름다운 동산에 모든 전경과 함께 쏟아져 내리는 은총들이 무한함이

느껴지니 어쩜 천국을 미리보고 느끼는 기분입니다.

 
엄마품속처럼 포근하고 늘 순례와서 걷는 그 길, 기도하는 그 길, 식사하는

그  곳 반복이 연속이어도 언제나 모두가 새롭고 은총이며 바로 천국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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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순례자님들의 영육이 건강해지길 간절히 빌며

온전히 산재물로 내어놓으신 그 분의 사랑은 끝이

없기에 우리 모두들 그 사랑을 먹고, 씩씩하게

자라기에 그 분의 사랑에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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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사랑하는 생활의기도화님,
님의 글을 읽을때마다
한결같으시고 항구한 마음으로
주님과 성모님과 율리아님의 사랑을
전하시니 늘 본받아야 한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시간이 많아서도 아니시며
할 일이 없어서도 아니시며
글 쓰는 것이 간단해서도 아니신데
늘 좋은 글로 우리에게 영적인
성장에 도움을 주시니
그 정성과 사랑에 늘 감동합니다.

감사드리며 님을 뵈올때마다
님을 생각할때마다
늘 든든하며 행복합니다.

새해에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 가득히 받으시어
늘 기쁨과 평화와 사랑 누리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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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영혼님의 댓글

소중한영혼 작성일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주님 성모님 사랑 가득하세요^^*

사랑해요. 생활의기도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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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us님의 댓글

Paulus 작성일

이 세상 그 어떤 것과도 비할 수 없는 나주만의 행복!!!

주님!
성모님!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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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나주 성모님 동산의 기도는 모두가 피정처럼 세속을 완전히 떠날 수 있는
아름다운 동산에 모든 전경과 함께 쏟아져 내리는 은총들이 무한함이
느껴지니 어쩜 천국을 미리보고 느끼는 기분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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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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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심혈성님의 댓글

고심혈성 작성일

생활의 기도화님!!!
예쁜글, 은총글, 기쁨에 젖어있는 글들 읽으니
저도 또한 기뻐진답니다

올해에도 더욱 하느님 사랑 가득히 받으시고
항상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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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정말 행복한 송년회 였지요.
은총의 글 감사드려요.
주님의 무한하신 축복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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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눔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꼭 나주성모님 인준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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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순례자님들의 영육이 건강해지길 간절히 빌며

온전히 산재물로 내어놓으신 그 분의 사랑은 끝이

없기에 우리 모두들 그 사랑을 먹고, 씩씩하게

자라기에 그 분의 사랑에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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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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