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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눈 위의 맨발 십자가의 길(1월 첫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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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랑의눈물
댓글 35건 조회 1,862회 작성일 12-01-10 02:16

본문

찬미 예수님! 성모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저희모두에게

는 유익이 되어,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하소서. 아멘!

먼저 이 글을 적기 전에 성모님께 죄송한 마음이 앞섭니다.

베드로 회장님께서 받은 은총은 나눠야 두 배가 되고 또 증언해서 성모님께 영광을 돌려드려야 된다고 하

셨는데 막상 앞에 나가기에 제가 받은 은총이 큰 병이 나았는 것도 아니라서 망설였습니다.

생활의기도 성소자님께서 “은총 받은 것 없어요?”라고 하셔서 앞에 나가서 하기에는 부끄러워서.....라고

하니 어떠한 은총도 작은 것은 없다고 하셔서 순간 성모님께 죄송하다는 마음이 들어 지금이라도 나누고

자 합니다.

저는 작년 12월8일, 17일, 24일 성모님께 다녀갔다가 2012년도 새해를 맞이해서 첫 토요일에 처음 순례를

하였습니다. 첫토요일 성모님 동산은 온통 하얀 눈으로 뒤 덮여 있었습니다.

우선 도착하자마자 온몸을 떨며 차가운 기적수로 목욕하면서 먼저 영혼육신의 때를 깨끗하게 씻어내고

새롭게 태어나고자 하는 마음이 강했습니다.

그러고나서 십자가의 길을 하기 전 난로 불을 옆에서 몸을 녹이고 있는데

한 자매님께서 “이 추운데 눈길 위를 맨발로 하는 사람은 정말 대단하다.” 라고 하셔서

저는 “그래요 정말 맨발로 하는 사람은 배로 은총 받을 거예요.” 라고 하니

그 자매님께서는 “자매도 자주 맨발 벗고 하잖아.” 라고 하셔서

저는 “ 눈길위의 맨발은 자신 없어요.” 라고 하였다.

그러고 나서 십자가의 길을 하기 전 지금 까지는 맨발 벗은 분들을 보고도 눈길위의 맨발의 십자가 길은

나와 상관없는 일이라고만 생각 했는데....

문득 맨 발 벗고 있는 몇몇의 자매님들과 생활의 기도 성소자님들이 제 눈에 들어오면서

‘아! 생활의 기도 성소자님들은 선택 받은 분들이고, 그럼 그 외 분들 저 분들은 일반 순례자가 아닌가?....

저분들도 할 수 있는데 그럼 나는 왜 망설이고 있나.....

주님 성모님께 같은 은총을 받았으면서 그 정도 희생을 봉헌 해야 되지 않겠나....

특히 난 2주 만에 왔는데도 깨어 있지 못해 지금은 마음에 미움과 원망으로 가득 차 있지 않는가.....

그래! 나의 죄를 보속 하는 마음으로 특히 새해를 시작 하며 주님 성모님께도 조금의 위로를 해드리고 또

한해를 계획하는 새로운 다짐을 위해서 맨발이라도 해야 되지 않겠나....

그래 나도 예수님의 고통에 조금이라도 동참해야지 그래야지 나주 성모님의 자녀지......’

그러면서 저는 신발과 양말을 벗고 눈에 발을 내딛어보니 그 차가움은 말로 다 표현 할 수 없었습니다.

옆에서 지켜보는 저의 어머니께서 “몸살 나서 직장도 몇 일 못 가고 아직 회복도 다 되지 안았으면서.....

괜찮냐?” 고 하시며 염려를 하셨어요.

저도 인간적인 생각으로는 순간 ‘이러다 동상 걸리진 않겠지....이러다 몸살이 더 심해지는 건 아니겠

지.....’ 하는 염려가 되었지만 모든 걸 주님과 성모님께 맡기고 ‘다 알아서 해주실 거야....’라고 하면서 무

조건 믿었어요.

1처에서 2처까지 참을 만했는데 3처부터는 발 바닥이 찢어질듯이 아프고 따갑고 저리고 쑤시고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시려왔어요.

그래서 저는 ‘주님 성모님 저는 지금 눈길 위를 맨발로 걷고 있지만 나주 성모님을 반대 하고 판단하고 비

난하는 주교님과 신부님들께서도 자아포기를 하고 흰 눈 처럼 깨끗한 영혼으로 새롭게 태어나서 나주성

모님을 믿고 따를 수 있는 더욱더 겸손한 주님의 도구가 되게 해주세요.’

그리고 다시 십자가의 길을 하면서  눈 위를 맨발로 봉헌하기로 결심했으니 주님의 고통에 더 동참하기

위해 일부러 눈 위만 골라서 걸어갔습니다.

얼마나 발이 시려오는지....

저는 발시린 것 때문에 십자가의 길하는데 방해 받을까바 저 자신 한테 "어차피 발 시린 것은 각오 하고

봉헌하기로 했잖아" 라고 하며 재 다짐하고 나니 , 십자가의 길 묵상을 더 깊이 있게 할 수 있게 되었습니

다.

그래서 십자가의 길을 하면서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박해 받는 이들을 위해, 그리고 저의 조상들을 위해,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그리고 대구지부를 위해, 전국 나주성모님 기도회 활성화를 위해, 그

리고 가장 불쌍한 이들을 위해 봉헌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봉헌하고 마지막으로 세례도 받지 못한 저의

가족들을 위해 희생봉헌 하고, 미워하는 직장 동료와 어머니를 위해 봉헌 했습니다.

저는 ‘아! 주님 성모님 이렇게 봉헌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마음이 저절로 생겼습니다.

12처에서 무릎을 꿇고 십자가의 길을 묵상하고 있는데 저절로 가슴 울컥하여 눈물이 떨어져 “엉엉” 소리

내서 울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오기 전 직장에서 항상 저를 질투하면서 다른 직원은 모르게 저에게만 마워하는 티를 내면서 상처

주며 저만 참견하는 동료가 있어서 스트레스를 받아 미움과 원망이 가득 차 봉헌도 되지 않은 상태였습니

다.

왜 그 동료는 나에게만 교묘하게 상처를 줘서 아프게 하고 또 내가 원인제공을 한 것 같아 나로 인해 죄를

짓게 했다는 마음이 들어 용서를 청하며 울었습니다.

또한 저의 어머니께서는 첫 토요일 오기 전 목요일에 모임 가셨다가 술에 취해서 집에 오셨어요.

저는 그 모습을 보는 순간 저는 깜짝 놀라서 술 취한 어머니께 실망했다며 화를 냈는데 저의 어머니도 술

에 취한 상태에서 “남편과 시어머님이 안 계셔서 이젠 마음이 편안한가 했는데 딸 시집살이에 못살겠다.”

라고 하시며 더 화를 내시며 밤에 짐을 싸서 집을 나가신다고 하셔서 저와 동생은 겨우 어머니를 진정시

킨 후 잠을 잤었어요.

그 다음날 어머니께서는 저에게 미안한지 출근 전 밥을 먹으라던지.....잘 다녀 오라던지.....금요일 저녁에

기도회를 하자고 하자던지.....라고 계속 말을 시켜도 필요한 말 외에 말을 별로하지 않다가 토요일에 성

모님께 가기위해 할 수 없이 대화를 이어 갔어요.

사실 저의 가족은 전부다 천주교 신자가 아닌데다가 저의 어머니도 제가 나주성모님께로 인도 했기에 화

만 나시면 나주를 안 간다고 하셨는데 이번엔 그런 말씀은 하지 않으셔서 한편으론 다행이라고 생각 했지

만 너무 실망해서 용서가 되지 않았어요.

성모님을 알기 전 저의 집에 큰 사고가 있은 후 저의 어머니께서 가끔 그렇게 술에 취에 취하셨는데 성모

님을 알고 난 후 제가 어머니께서 그러실 때 마다 봉헌을 해드려서 그런 모습을 거의 보인 적이 없었거던

요.

그런 제가 어머니께서 술 마시는 걸 이젠 완전히 안심하고 있는 상태에서, 분열의 마귀는 저의 어머니께

12월 첫 토요일 때 일이 있어 못 가신 걸 알고 1월에도 못가시게 하려고,  제가 가장 예민하게 생각하고

희생봉헌을 많이 한 것을 아는 마귀는 어머니를 술 마시게 해서 우리 둘 사이를 분열시켰구나.... 하는 생

각에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지금까지 쌓아온 공로가 무너졌다는 억울한 마음도 들고 또 죄송해서 울었습니다.

사실 순례차량에 오르면서도 용서의 은총을 청하였으나 십자가의 길을 하기 전 까지는 생각으론 어머니

와 동료를 용서해야 된다는 것도 알았지만 가슴은 뭔가 막인 듯이 답답한 상태였습니다.

그렇게 회계의 눈물을 흘리고 난후 답답한 속이 후련해져 더 기쁘게 십자가의 길을 봉헌 했습니다.

율리아님께서 항상 “성모님께 치맛자락을 잡고 간절하게 매달리면 성모님은 그 청을 거절하지 않으신

다.” 라고 하신 말씀이 생각났어요.

성모님께서는 저의 마음을 미리알고 제가 작은 희생을 봉헌해야지 저의 원의를 들어 주실 수가 있어서 저

를 맨발로 십자가의 길로 할 수 있게 이끌어 주셨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12처 후 십자가의 길을 걷는데 마음이 기뻐서 인지 발도 시리지 않았는데 갈바리아 산에서 무릎을 꿇고

눈을 감는 순간 갑자기 가슴이 뭔가 “뻥” 뚫리는 듯 하면서 뜨거워지더니 발끝까지 뜨거워지는 거예요.

순간 빨간 발 색깔이 점점 살색으로 돌아와서 저의 어머니께 “엄마 제 발색 좀 보세요. 다시 색깔이 돌아

왔어요.”

저의 어머니도 발을 보시더니 “어 맞네.” 라고 하셨습니다.

 

주님 성모님! 제가 무엇이 건데 어찌 저를 그리 사랑하셔서 저의 깊은 속 마음 까지 꿰뚫어 보셔서 저를

이리 사랑해 주시나이까? 제가 당신의 이끄심이 아니셨으면 어찌 제가 눈길 위 십자가의 길을 할 수 있었겠나이까?

저는 감사해서 눈물이 저절로 나왔습니다.

더 신기한 건 갈바리아 동산에서 성혈조배실까지 걸어오는데 누군가 뒤에서 미는 듯한 느낌으로 구름 위

에 붕 뜬 것 처럼 발도 전혀 아프지 않게 내려 왔어요. 그리고 신발을 신고 비닐 성전에 걸어가는데도 둥

둥 떠가는 느낌으로 걸어가고 있는 거예요. 정말 이건 누군가 봐도 거짓말 처럼 저 혼자만의 느낌이라 말

로 다 표현 할 수가 없었어요.

그리고 나서 저녁 식사 후 기도회전 저의 어머니께서 먼저 고백성사를 하시겠다는 거예요.

저의 어머니께서는 성모님동산에서 고백성사를 하면 줄을 서서 몇 번이나 시간이 맞지 않아서 성사를 잘

보지 못해 힘들어서 본당에서만 하시고 특별하게 미사를 빠졌을 때나 판공성사때만 하셨거던요.

심지어는 저보다 먼저 가서 줄을 서고 계시는 거예요.

또 새해라고 가족 초도 봉헌하고 자발적으로 미사도 봉헌 하신다고 하셔서 저는 마음속으로 계속 주님 성

모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율리아님의 말씀시간에 많은 말씀을 하셨지만

회개의 삶이란 울며 불며 후회 하는것 만 아니라,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는것이며, 니 탓이 아

닌, 내 탓으로 바꾸어, 회개하여 구원받자고 하셨습니다.

그 말씀을 듣는 순간 아! 나는 오늘 저 말씀을 그대로 체험하였구나.....나에게 하신 말씀이구나....하는 순

간을 알아 차려서 더욱 감사했습니다.

사실 우리가 다 알고 있는 말씀이고 또 몇 번 반복적으로 체험을 했었지만 오늘은 또 특별한 체험을 하였

구나......하는 마음이 들어 감사에 또 감사를 했습니다.

율리아님의 치유 시간에 저도 모르게 직장 동료에게 받았던 상처 또 어머니의 술 취한 모습을 보고 받았

던 상처가 떠오르면서 회계의 눈물이 아닌 제가 알수 없는 스글픔의 울음이 터져 나왔습니다.

율리아님을 통하여 성모님께서 상처를 싸매주시고, 치유해주시고, 내 영혼안에 있는 아픔과 서글픔을 모

두 어루만져 주셨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성모님 감사 합니다!!! 율리아 엄마 사랑해요!!! 저는 고작 눈 위를 맨발로 걷는 것조차 그렇게 힘들었는

데 ......율리아님은 얼마나 힘드시겠어요.....정말 감사 합니다!!!

저는 그 따뜻했던 발이 집에 와서까지 계속 따뜻해짐을 느꼈습니다.

 

이 모든 영광을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멘!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2-01-18 13:48:10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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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사랑에 눈물님 눈위에 맨발로 봉헌 하셔서 주님에 사랑 체험을

하셨음을 축하드립니다 저도 맨발 기도로 통해 십자가 기도를

하고 난후 저에 아내가 변화 되어 나주 성모님을 받아 들이고 선종

하게 되었으니까요 사랑에 눈물님 예수님과 나주 성모님 사랑과 은총안에서

평화가 항상 하시길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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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나큰사랑님의 댓글

크나큰사랑 작성일

아멘!
사랑에눈물님 제자신이 부끄러워요
회개와 상처치유 다 받으셨네요.
                   
진실된 은총체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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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님의 댓글

지푸라기 작성일

영적인 겉치레의 옷을 과감히 벗어버리니 성모님께서 새꼬까옷을 입혀주셨네요.
추카를 드립니다.
은총의통로이신 율리아님의 말씀의 씨앗도 마음의 옥토밭에 잘~심으셨으니
많은 열매를 맺으시리라 믿습니다.
진실된 글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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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사랑의 눈물님, 님의 글을 보고 부끄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글을 그대로 적어 당신의 본당 신부님께 드리면 좋을 것 같네요.
너무 귀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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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사랑의눈물님~
크신 회개의 은총을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아름답고 진솔한 순례기..감사합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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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닻님의 댓글

사랑의닻 작성일

더 신기한 건 갈바리아 동산에서 성혈조배실까지 걸어오는데 누군가 뒤에서 미는 듯한 느낌으로 구름 위

에 붕 뜬 것 처럼 발도 전혀 아프지 않게 내려 왔어요. 그리고 신발을 신고 비닐 성전에 걸어가는데도 둥

둥 떠가는 느낌으로 걸어가고 있는 거예요. 정말 이건 누군가 봐도 거짓말 처럼 저 혼자만의 느낌이라 말

로 다 표현 할 수가 없었어요.


아멘 아멘!!
성모님께서 회개하시는 님이 너무 예뻐서 안고 내려가셨나봅니다~~
축하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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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 말씀을 듣는 순간
아! 나는 오늘 저 말씀을 그대로 체험하였구나.
....나에게 하신 말씀이구나....아멘

사랑하는 사랑의눈물님 감동적인 은총글 감사합니다
맨발로 걸으신 그 걸음걸음이, 천국으로 오르는 걸음이라고
믿습니다. 은총 가득히 받으심 축하드리고, 함께 나누어주시어
더욱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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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감동이 넘치는 글입니다.
구구절절 솔직하고 순수함이
묻어납니다.

뜨겁게 성령으로 치유하여 주심
그리고 계속 성령과 함께 하시니
축하드리며 늘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 속에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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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그래 나도 예수님의 고통에 조금이라도 동참해야지 그래야지 나주 성모님의 자녀지......’ "

아 - 멘.  우리의 정성이 담긴 마음을 보시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위로를 받으셨으리라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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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아멘~

생활속갈등과 번민속에서 나주의오대 영성을 실천할려는 의지 그리고 은총받는 과정의 내면을 잘 그려주셨어요

올아침에 은총의 불쏘시게 역할해주신것같아서 감사드려요  어머니와함게 두루두루 은총많이받으세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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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감사의삶님의 댓글

늘감사의삶 작성일

회개의 삶이란 울며 불며 후회 하는것 만 아니라,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는것이며, 니 탓이 아
닌, 내 탓으로 바꾸어, 회개하여 구원받자고 하셨습니다.

그 말씀을 듣는 순간 아! 나는 오늘 저 말씀을 그대로 체험하였구나.....
나에게 하신 말씀이구나....하는 순간을 알아 차려서 더욱 감사했습니다.

사실 우리가 다 알고 있는 말씀이고 또 몇 번 반복적으로 체험을 했었지만
오늘은 또 특별한 체험을 하였구나......하는 마음이 들어 감사에 또 감사를 했습니다.

아멘.~

큰 은총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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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주님 성모님 저는 지금 눈길 위를 맨발로 걷고 있지만
나주 성모님을 반대 하고 판단하고 비난하는 주교님과 신부님들께서도
자아포기를 하고 흰 눈 처럼 깨끗한 영혼으로 새롭게 태어나서
나주성모님을 믿고 따를 수 있는 더욱더 겸손한 주님의 도구가 되게 해주세요

아멘!!!

넘 좋은 생활의 기도를 바치셨네요
사랑의눈물님, 글이 매우 감동적이에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가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예수님의 수난에 동참하여 희생을 바치는 아름다운 마음에
니 탓이 아닌 내 탓을 깨닫게 해 주시고
더불어 춥지 않게 발까지 따뜻~하게 데워주시니
주님께 찬미 영광 드립니다^^

가족 모두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주님영광 드러내는 성심의 사도
되시길 기도드려요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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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은총의 순례! 나주성모님의 품안에서 마리아의 구원방주 안에서 우린 모두 기쁨으로 함께 합니다ㅜ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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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아멘~!!!

사랑의 눈물님,
은총 가득 받으심 축하드려요.
어머니와 화해를 하고
제대로 봉헌할 수 없었던 동료까지 내탓으로 받아들여 용서할 수 있으셨다니~!

눈 위에 맨발의 십자가의 길 기도!
정말 은총 그 자체였네요.
인간적으로는 아프고 피하고 싶은 그 마음을 비켜갈 수 없지만
주님과 성모님을 위한 사랑의 마음으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바쳐드렸을 때
주님, 성모님께서 어루만져 주셨나봐요.

우리들은 부족하지만 회개의 삶을 살고자, 피나는 노력~!을 할 때
분명 주님, 성모님께서 도와주심을 다시 한 번 느끼고 갑니다.

사랑의 눈물님 더욱 나주의 5대 영성으로
성가정 이루시고 직장 내에서도 기쁨과 평화와 사랑 이룩하시기를 기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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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오  ~~~~~!!!!!

감동과 감격이  제마음을  온통  따뜻하게 채워 주십니다

받으신 은총  상세히 잘  올려 주신 님게 감사드려요

축하  또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대단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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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치유, 축하드려요

이제, 기쁨과 사랑과 평화만 가득한 삶 누리소서.

사랑의눈물님, 오늘도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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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기도님의 댓글

묵주기도 작성일

귀한 은총의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영육간 건강하세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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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율리아님의 치유 시간에 저도 모르게 직장 동료에게 받았던
상처 또 어머니의 술 취한 모습을 보고 받았던 상처가 떠오르
면서 회계의 눈물이 아닌 제가 알수 없는 스글픔의 울음이

터져 나왔습니다. 율리아님을 통하여 성모님께서 상처를 싸매
주시고, 치유해주시고, 내 영혼안에 있는 아픔과 서글픔을 모두
어루만져 주셨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성모님 감사 합니다!!!
율리아 엄마 사랑해요!!!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사랑의 눈물님...감동이 밀여오는 은총 가득한
순레기와 함께 받으신 은총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치유은총
축하드리며~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두분수녀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지기를 사랑의눈물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사랑의눈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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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이1님의 댓글

은총이1 작성일

사랑의 눈물님! 순수한 마음으로 봉헌했던 그 맨발의 십자가의 길의 희생을 보시고 주님과 성모님 께서
큰 은총내려 주셨네요. 솔직한 글에 가슴이 찡합니다.
더욱더 분발하셔서 주님과 성모님의 귀한 도구 되시기를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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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아멘~~~!!!

사랑의눈물님~~~
감동적인 은총글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 사랑 가득히 받으세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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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망토안에님의 댓글

성모님망토안에 작성일

아멘!
귀한 은총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님의 글을 보고 다시 느끼고 배우고 반성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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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us님의 댓글

Paulus 작성일

사랑의 눈물님!
님의 주님! 성모님! 사랑에 부끄러울 뿐입니다.
님의 가정에 주님! 성모님! 사랑을 늘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 1월 첫토에
5가족 중 혼자만 바깥에서 외로이 있는
남편의 마리아의 구원방주 승선을 위해
맨발 십자가의 길 기도를 봉헌하겠다고 다짐을 하고 순례를 갔습니다.
그러나 눈과 눈 녹은 얼음물을 보는 순간
갈등에 빠져 결국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첫토 기도회를 마칠 때까지
제 자신의 모든 것을 성찰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주님께서는
깊은 회개가 되지 않은 교만한 봉헌은 허락하시지 않으심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주님!
길이 찬미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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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율리아님의 치유 시간에 저도 모르게 직장 동료에게 받았던 상처 또 어머니의 술 취한 모습을 보고 받았

던 상처가 떠오르면서 회계의 눈물이 아닌 제가 알수 없는 스글픔의 울음이 터져 나왔습니다.

율리아님을 통하여 성모님께서 상처를 싸매주시고, 치유해주시고, 내 영혼안에 있는 아픔과 서글픔을 모

두 어루만져 주셨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아멘.
사랑하는 사랑의 눈물님 감동적인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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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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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영혼님의 댓글

소중한영혼 작성일

회개의 삶이란 울며 불며 후회 하는것 만 아니라,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는것이며, 니 탓이 아
닌, 내 탓으로 바꾸어, 회개하여 구원받자고 하셨습니다.

아 멘!!!~~~
사랑의눈물님!
은총체험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주님 성모님 사랑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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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은총글 감사드려요
성모님 축복과 은총 가득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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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저도 눈위 맨발이라 주저하다가 결국 못했죠~!
수고하신 끝에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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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심혈성님의 댓글

고심혈성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회개와 용서와 사랑으로 치유되시고
은총 가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사랑하는 사랑의눈물님
올해에도 은총 더욱 풍성히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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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사랑의눈물님, 어렵게 결단하시어 눈위 맨발 십자가의 길을

강행하시어, 회개의 눈물로 치유 받으심 감동입니다~

저도 눈위  맨발 십자가의길 용기내어 보겠습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 듬뿍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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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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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성모님의  장한 딸..축하드립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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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사랑의 눈물님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귀한 은총 나누어 주시니 정말로 은총이 배가 됨을 느낍니다
님의 글을 통하여 부족한 제자신을 많이 반성 하고 갑니다
사랑의 눈물님 새해에도 주님 성모님은총 늘 가득히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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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흰눈을 밟으며 걸으신 십자가의 길!
회개와 함께 예수님 성모님의 사랑 가득 느끼시고
발이 따뜻해지셨으니 모두가 감동입니다.

또한 율리아님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저희들
그 분 사랑에 새로 시작하여 용기와 힘을 얻고
돌아오신 님! 구름에 떠있는 듯 붕붕!!!

그 기분 알것같아요.
넘 축하드리며 어머니와 함께 두 분 사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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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님의 댓글

시몬 작성일

저도 그날 신발끈까지 풀었는데 너무 추워서 포기했지요!
지금 생각하니 후회스럽네요. 내년 1월 첫 토에는 동상이 걸릴드라도 끝까지 가겠습니다.
고통을 주님의 사랑으로 바꾸신 "사랑의 눈물님" 축하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바로 "사랑의 눈물님"과 같은 분을 더욱 사랑하시고, 귀여워하고 계십니다.
앞으로 주님과 성모님으로부터 많은 은총을 내려 주실 것입니다.
다시 한번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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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1처에서 2처까지 참을 만했는데 3처부터는 발 바닥이 찢어질듯이 아프고 따갑고 저리고 쑤시고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시려왔어요.

그래서 저는 ‘주님 성모님 저는 지금 눈길 위를 맨발로 걷고 있지만 나주 성모님을 반대 하고 판단하고 비

난하는 주교님과 신부님들께서도 자아포기를 하고 흰 눈 처럼 깨끗한 영혼으로 새롭게 태어나서 나주성

모님을 믿고 따를 수 있는 더욱더 겸손한 주님의 도구가 되게 해주세요

아멘

은총 나누어 주신
사랑의 눈물님 감사합니다.
참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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