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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당신의 선한 도구로 허락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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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민혁
댓글 37건 조회 1,695회 작성일 12-02-03 21:18

본문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병원 사람들은 저에게서 절망을 봅니다.

쯧쯧쯧.. 젊은사람이 불쌍하다는 듯 혀를 차지요..

하지만 전 절 그렇게 보는 사람들의 눈빛이 너무 불쌍하고 안쓰러우면서도

이상하게 웃음이 납니다. 그들은 제가 믿는 그분을 모르기 때문이죠.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의 차이 믿는 것과 안 믿는 것과의 차이

그것은 천국을 가냐 지옥을 가냐에 달려있다는 것을 그들은 모릅니다..

언젠가 그들에게 나주성모님 애기를 했다가 미친놈 취급을 받은 적이 있지요..

하... 주님성모님께서는 아무나 나주를 허락해 주시지 않는구나.. 절실히 느꼈습니다.

 

전 이번 28~30 성소자 피정에서 낙원에 다녀온 느낌을 받았습니다

생활의 기도팀들의 눈빛을 자세히 쳐다보았지요. 한 없이 맑고 아름다운 천사의 눈빛

걱정도 근심도 슬픔도 찾아볼 수 없는 기쁨 충만한 영혼들..

바보처럼 순수한 주님허락하신 그들의 마음속에서 주님성모님의 사랑또한 덤으로 느낍니다.

'아 이런곳에서 내가 살 수 있다면 난 얼마나 행복할까?'

주님성모님께서 나도 이곳에 살도록 허락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솟구쳐 올랐습니다.

오직 감사 오직 찬미찬양 오직 기쁨만이 있는 곳

성소피정자들은 처음과 다르게 회개와 기쁨으로 가득차 서로의 손을 붙잡으며 기뻐하였습니다.

율리아님의 기도지향과 주님성모님의 놀라운 사랑앞에 우리모두는 어린아이가 되어

마치 천국에서 뛰놀듯 기뻐하며 세상에서의 걱정과 근심은 잊어버린채 주님성모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렸습니다.

항상 감사하십시오. 늘 기도하십시오 . 어떤 처지에서든지 감사하십시요.

(데살로니카 신자들에게 보낸 첫 째 서간 5장 16절)

이 말씀이 더욱 제 마음에 굳건히 새겨지는 기쁜나날들이었습니다.

주님성모님께서 마련해주신 피정생활안에서 기쁨충만히 지냈고 천상잔치에 초대받은 느낌도

들었습니다. 잘먹고 잘자고 따뜻하게 잘 지냈지요.

성소자로써 주님 성모님께 부르심을 받으면 추운데서 잘 수도 있겠죠 힘든 일을 많이 하고

맛없는 반찬과 밥을 먹어야 할 수 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나주성소자 피정에서 느낀건 먹고 자고 하는 단순한 일상의 편리함이아닙니다.

주님성모님을 항시 느끼며 그분을 경외하고 그분의 뜻을 따라가고자 하는 마음으로

언제나 순종하며 가난한 청빈의 영혼으로써 살아가는 것 그래서 내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그분께서 내안에 함께 계심으로 인해 그분께서 제 안에 활동하시며 그분 뜻에 따라 의탁하며 사는 것 거기에서 전 행복을 찾았습니다.

'아멘'의 영성으로 그분께서 함께 하심이 느껴지며 입가에 잔잔한 미소가 지어집니다.

아~~ 행복해라 아~ 따뜻하고 좋아라~ 하느님 감사합니다 ....

 

 

신기하게도 저는 말씀카드만 뽑았다하면 고통이란 단어가 들어가 있습니다.

제 육적인 고통또한 주님성모님의 지극한 사랑임을 믿습니다.

이번 성소자피정때 뽑은 말씀카드입니다.

 

함께 기도하여라. 하느님의 은총 지위에 불림 받은 자녀들은 고통이 많이 따르고 유혹도 많이 따르나

내가 주는 메세지를 따라 사는 자녀들은 이 세상에서는 고통스러울지라도 내세에서는 승리의 화관을

받아쓰리라  1989년 1월 15일 성모님 메세지

 

오늘 있었던 일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버지와 순대국밥을 먹고 운동도 할겸 집으로 천천히 걸어왔지요.

순간 아버지도 내일 함께 나주에 가셨으면 좋겠다... 어머니도 가신다는데..하며 욕심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아버지의 예민한 성격을 알기에 조심스럽게..

"아버지.. 저 내일 나주가요 어머니와 함께요." 라고 말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그래? "차는 버스를 타고 가니? 라고 하시기에 "네 ^^ 버스타면 한번에 나주까지가요."

라고 말씀을 드렸지요.

"어 그렇구나 추우니까 잘 다녀 와라." 아버지가 말씀하시기에 아 역시.. 아버지는 안 가실려는구나...

생각이 들었는데 그래도 다시 한 번 두드려 봐야지 하는 마음에 "아버지 ~~ "

"내일 아버지도 함께 가시면 참 제가 기분이 좋을 것같아요.. "라고 하니 아버지는" 난 안가... "라고 ..ㅠ

또 역시... 하며 낙담을 하고 있으며 몇분간에 알지못할 침묵이 흘렀지요...

아버지께서 갑자기 "한 번 가볼까? "라고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제 심장은 철렁 정신은 혼미해져

다시 여쭈어 보았죠. "뭐라고요? "아버지께서는 "낼 몇시에 출발하니?" 함께 가보자 라고 하십니다.

오 쭈여~~ 오 오마니~~ 저는 폴짝폴짝 뛰고 막 날아다니고 싶은 심정이었으나 혹시나 또 마귀가

아버지의 마음을 훔쳐갈까 조심스럽게 예.. 그럼 내일 함께 가시죠 말하고 입가에 미소를 지었지요 ㅎ

바로 그때!!!!! 아버지가 "그래 가볼까???"하는 그때!!!! 아버지 헨드폰으로 전화가 옵니다.

내일 아버지를 다른곳으로 혹~ 하게할만한 곳으로 유혹하는 전화였던 것입니다. 평상시였으면 당연히

거기로 넘어갔을 텐데.. 이상하게 아버지는 아들과 어디를 가야한다며 단호하게 거부를 하십니다.

이 엄청나게 추운날씨였지만 이 알지못할 엄청나게 따듯한 기운이 느껴졌고

 

아버지께서는 저에게 물으십니다.

"야고보야 금방 아빠한테 전화온게 마귀맞지? ".. 헐...

예!!!! 아멘 맞습니다 마귀 맞습니다 !!! 아버지 자알~ 하셨습니다 아버지 최고~

어떻게 아버지가 나주에 가지못하게 하려고 마귀가 방해한다는 것을 아셨을까요??

그것은 성령께서 가르쳐 주셨겠죠?? 아멘 아멘 아멘~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나주에 가시기로 약속하셨고 어머니도 낼 가신다고 근무를 빼놓으셨습니다.

그렇게 나주를 반대하고 힘들게하고 했지만 율리아님의 기도로 보이지않는 기도로써 성모님께서

저희가족모두를 마리아의 구원방주의 첫 스타트 지점에 세워주셨습니다.

이제부터가 시작이지요. 수 많은 유혹도 올테고 방해도 오겠지만

항상 항구한 기도로써 나주성모님께 의탁하며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나약한 인간이 무엇을 할 수 있겠습니까?

오직 성모님 예수님을 믿고 따르며 그분의 뜻이 세상 모든 가정에 이루어 지기를 기도합니다.

오 주님 성모님 오늘도 저에게 글을 쓰게 해주심에 찬미 찬양 드립니다.

오 사랑하올 주님 어머니시여 저로하여금 당신의 선한 도구로 써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오직 주님과 성모님만을 위하여 이 한 목숨 바치고자 하오니 인자로이 받아주소서.. 아멘...

부족한 저의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2-02-11 10:53:48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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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오 사랑하올 주님 어머니시여 저로 하여금 당신의 선한 도구로 써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님의 기도가 그대로 이뤄지길 기도합니다. 아멘!!!
 
유민혁님..
은총의 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님의 글을 읽다보니, 제 마음에도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전해져 옵니다.

내일 아버지, 어머니와 함께 순례오신 님을 볼 수 있겠군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D
주님과 성모님의 크신 은총과 사랑 가득 받으소서. 아멘!
무지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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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렇게 나주를 반대하고 힘들게하고 했지만
율리아님의 기도로 보이지않는 기도로써 성모님께서
저희가족모두를 마리아의 구원방주의 첫 스타트 지점에 세워주셨습니다..아멘!!

와~정말 축하드려요~!
놀랍네요 정말~! 아버지 어머니와함께 나주순례를 하시니, 정말 부럽습니당!!
내일 넘치는 은총과 축복이 기다리고 있으리라 믿으며, 기쁜소식도 나누어주심에
감사드려요~! 야고보님의 소원대로 천국나주에서 살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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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아름다운청년 유민혁님!
주님 성모님의 특별하신 사랑안에 드뎌
온 가족이 불림받으셨군요. 추카 추카
어쩜그리 이쁜맘을 받으셨을까?

그 고통속에 감추신 주님의 섭리가 기대됩니다.
어렵고 또 많이 힘드실 것이지만
병고가 있어도, 건강해도  우리의 목적은
오직 주님품 뿐,
그 희망에 생명의 유한성은 크게 염려안하셔도 되리라 생각됩니다.

주님께서 다 뜻이 있으시기에 허락하싱 삶,

그 높으신 분의 뜻을 순명하며 주님 영광만을 생각하시고
다른것 다 내려 놓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낼 부모님모시고 거룩한 순례오시길 기대합니다.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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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버지께서는 저에게 물으십니다.

"야고보야 금방 아빠한테 전화온게 마귀맞지? ".. 헐...

예!!!! 아멘 맞습니다 마귀 맞습니다 !!! 아버지 자알~ 하셨습니다 아버지 최고~

어떻게 아버지가 나주에 가지못하게 하려고 마귀가 방해한다는 것을 아셨을까요??

그것은 성령께서 가르쳐 주셨겠죠??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축하드립니다  낼 부모님과 같이 순례를 오신다니 넘~ 부럽습니다
은총 듬뿍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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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주님성모님을 항시 느끼며 그분을 경외하고 그분의 뜻을 따라가고자 하는
마음으로 언제나 순종하며 가난한 청빈의 영혼으로써 살아가는 것 그래서
내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그분께서 내안에 함께 계심으로 인해 그분께서
제 안에 활동하시며 그분 뜻에 따라 의탁하며 사는 것 거기에서 전 행복을
찾았습니다.아멘'의 영성으로 그분께서 함께 하심이 느껴지며 입가에 잔잔
한 미소가 지어집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야고보님...은총의 피정기와 함께 부모님을 모시고
내일 순례오신다는 님의 글을 읽고 마음이 따뜻해지며  눈물이
납니다 아버지까지  오신다니 얼마나 기쁘시나요 저희도 기쁨니다
아버지의 첫순례 무사히 오실수 있도록 기도중에 기도드릴게요
힘내시고 내일 동산에서 가족과 함께 뵈어요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유민혁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마음도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유민혁님..
.성소자 피정에서 많은 은총 받으심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님의 바램이 잘
이루어 지기를 빕니다 아멘!!!내일 더욱
환한 모습으로 뵈올수있기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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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지금도 밖에 날씨는 엄청 춥던데 
유민혁님의 글을 읽으니 마음의 따뜻함이 물밀듯......,^^
아버지께서 나주에 오신다니 생시 맞지요? 저도 많이 기뻐요......,
가족모두 풍성한 은총 받으소서.

성소자 피정 기간 동안 많은 것을 느끼고
필요한 은총 받으심도 축하드려요
사랑하는 유민혁님, 파이팅! 내일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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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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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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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유민혁님 정말 축하드립니다 가족 모두 순례하심을 ~!
혹시나 하고 아버지께 여쭤봤던 일이 이렇게 이루어지다니 정말 저도 기쁘네요~!

성소자 피정에서도 많은 은총 받으심도 축하드립니다~!
하루 빨리 건강찾으셔서 생활의 기도 모임에 입회하시기를 빕니다~!

저의 아이들도 갔으면 참 좋겠습니다만,
아무도 대답을 안하니 마음이 무척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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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님의 댓글

주님사랑 작성일

오 사랑하올 주님 어머니시여 저로 하여금 당신의 선한 도구로 써 주시길 바랍니다..

아멘!!

오 주님!  유민혁님께 치유의 은총을 주시어,
간절히 드리는 이기도가 이루어지게 하소서.아멘!

유민혁님을 통해 부모님을 나주로 불러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 드립니다
모든 고통을 축복으로 바꾸어 주시리라 믿습니다.아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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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축하드려요~~
정말 축하드려요
부모님께서 계속 나주다니셔서 치유도받으시고
은총많이 받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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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민혁님,
고통중에 이런 깨달음을 얻으니
형제님은 분명 천지창조 이전부터 마련한 그 자리를
당당히 차지하실 것입니다.
하느님의 가장 사랑받는 자녀임이 틀림없습니다.
기도할게요,
나주에서 치유받으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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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가정님의 댓글

천상가정 작성일

그렇게 나주를 반대하고 힘들게하고 했지만 율리아님의 기도로 보이지않는 기도로써 성모님께서

저희가족모두를 마리아의 구원방주의 첫 스타트 지점에 세워주셨습니다.

축하해요..야고보님의 소망이 이뤄지는 날이 되겠군요.

야고보님의 정성을 보시고 그 뜻을 들어주신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야고보님의 뜻대로 영적 육적으로 치유받아 주님영광 위해 일하는 도구 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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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고통과 희생은 곧 축복이네요~^^
글 감사합니다.
몸의 치유는 덤일거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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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쯧쯧쯧 ... 불쌍한것들  ~!  따뜻한 방안에서 엄마젖 얻어먹어몬되지 뭐하라 ? 한데로 寒 , 추분데로 뻘뻘 기나가지 ?  별쪽이 온쪽이야..허허허
이상하게 웃음이 남니다 . 우린 성당, 경당 ,성모님동산 ,가는곳 마다 언제나 천국 !  성당에선 천국 , 집에오면 지옥 ! 요런 생활하곤 사뭇달라요 .

지금은 아니 보이지만 몇년전 성직자묘역 정문엔 " 오늘은 나 , 내일은 너 "  HODIE MIHI CRAS TIBI . 헐 ~ 젠장 . 죄 많은 넘 겁주나이~잉 ?
묘지의 배열순서도 계급순으로 ?  참말로 엄격하고 권위의식이 판을 치는 곳 이구나  카톨릭은 ..이름이사 보편 뭐이뭐이이지만 ...헐  ~!
표시나게 싸늘한 곳 보다 아니 보이면서 싸늘한 곳이 알고보면 더더욱 싸늘한 곳 !  한번 부정은 영원한 부정 ?  요런 말을 끝까지 실행
시키고 있는 곳이 나주옆 어느동네 !  오늘도 그 동네를 지나 옴마아부지집에 가야지이 ~ .그저 룰루랄라이지요뭐어 . 시골집이라 짚동도
쟁여저있을거이고 ..짚동사이에 숨겨둔 배추뿌리를 꺼내와 깍아먹는 그 재미  !  도회지 사람들 모럴끼라 . 뭐하러가넹 ? 이 말만할줄 알고 ..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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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유민혁 야고보님 세상에는 고통에 길이 여러 길이 있겠지만

모든 능력을 갖추고도 자신에 가능성과 능력을 포기하고 수도자에

길로 나아가는 것과 육체적 질병 때문에 받는고통 정신적으로 받는

고통 수도 없이 많이 있지만 이런 고통을 고통으로만 바라 보지 않고

하느님 사랑안에서 숭화 시키며 사는사람이 바로 유민혁 야고보 형제님이

아니겠는가 합니다  하느님께서는 고통을 통해  사람들을 단련시키고

정화 시키며 저희들에 구원에 도구로 사용하시기도 합니다 바로 어제

복음에 나오는 한나에 관계되는 성서에 말씀에서 한나는 나이가 다차

아이를 가질수 없을때까지 아이를 낳지 못합니다 그때 당시에는 아이를

가지지 못하며 석녀 취급받아 세상에 눈으로 부터 자유럽지 못한 세상이였습니다

이러한 세상에서 한나는 고통속에서 성전에 올라가 날마다 부르짓으면 하느님께

아기를 청합니다 이렇게 고통속에서 울부짓으며 하느님께 매달리는 한나는 마침내

아이를 얻게 됩니다 바로 예언자 사무엘을 하느님 은총으로 얻게 되는것이지요

하느님께서는 바로 고통을 고통으로 바라보지 않고 하느님꼐 봉헌 하며 바치는 자녀에게

결코 외면하지 않으신다는것을 말씀하여주고 계시는 성서에 말씀이 아니겠습니까 유민혁

야고보 형제님도 지금에 고통 스러운 처지를 하느님께 봉헌 하고 계시니 하느님께서 한나에

소원을 들어 주신것 처럼 야고보 형제님 받고 계시는 고통에 질병을 치유 하여 주시리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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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착하고 순수한 영혼을 갖인 야고버님 !
아버지 마저 순화시킨 아들의 정성에 내 마음이 후뭇해 집니다.
이번 피정에서 먼 발치로 님을 바라보며 주님께 기도를 합니다.
주님께서 어디에 쓰시던 요긴하게 쓰일 수 있도록 봉헌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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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주님성모님께서는 아무나
나주를 허락해 주시지 않는구나..
절실히 느꼈습니다
아멘.

저도 오늘 시댁의 큰어머님을 모시고
나주 순례를 가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분에게 얼마나 방해가 심한지
가지 않으시겠다고
그리고 천주교 입교도 하지 않으시겠다고
잘라 말씀하십니다.
온몸에 오한이 들고 가려움에 견딜수가 없으시답니다.

바로 마귀의 방해임을  알고
설득을 하여 봅니다만
전혀 먹혀들지가 않습니다.

은총 속으로 들어가니
그것들이 득실을 부리는 것임을
아무리 설명하여도 우리로서는
역부족임을 그리고 기도 밖에
없음을 깨닫고 기도중입니다.

오늘 부모님께서 나주 순례를
하시어 님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시면 빠른 완치가 되리라 믿습니다.
부모님의 눈물로 하는 자녀에 대한
기도는 다 들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 충만히 받으시는
성가정 이루게 되심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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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버지와의 대화~ 너무 감동스럽습니다  야고보님이 놀라는것을 보고저도 큰소리로 웃음이  터져 나왔습니다
너무 기쁜나머지..ㅎㅎㅎ ~! 내일은 또 가족의 역사의 한페이지에..
온가족들과 함께 나주성모님의 방문으로...  크신 은총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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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승리님의 댓글

믿음승리 작성일

정말 잘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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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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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사랑님의 댓글

달빛사랑 작성일

아름다운 청년! ...멋진 청년!......유민혁님 .....
감동스러운 은총의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순수한 그 마음에 주님의 은총과 사랑과 평화가 가득하군요
님의 글을 계속 읽어보면서 ....수도자의 분위기를 느꼈습니다
성모님께서 선택한 ....자녀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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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사랑님의 댓글

달빛사랑 작성일

아름다운 청년! ...멋진 청년!......유민혁님 .....
감동스러운 은총의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순수한 그 마음에 주님의 은총과 사랑과 평화가 가득하군요
님의 글을 계속 읽어보면서 ....수도자의 분위기를 느꼈습니다
성모님께서 선택한 ....자녀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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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주님의 댓글

탱주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의 차이 믿는 것과 안 믿는 것과의 차이
그것은 천국을 가냐 지옥을 가냐에 달려있다는 것을 그들은 모릅니다.

하... 주님성모님께서는
아무나 나주를 허락해 주시지 않는구나.. 절실히 느꼈습니다.

항상 감사하십시오. 늘 기도하십시오 . 어떤 처지에서든지 감사하십시요.
(데살로니카 신자들에게 보낸 첫 째 서간 5장 16절)

오 쭈여~~ 오 오마니~~ 저는 폴짝폴짝 뛰고 막 날아다니고 싶은 심정...

이제부터가 시작이지요. 수 많은 유혹도 올테고 방해도 오겠지만
항상 항구한 기도로써 나주성모님께 의탁하며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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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함께 기도하여라. 하느님의 은총 지위에 불림 받은 자녀들은 고통이 많이 따르고 유혹도 많이 따르나

내가 주는 메세지를 따라 사는 자녀들은 이 세상에서는 고통스러울지라도 내세에서는 승리의 화관을

받아쓰리라..아멘!!!

사랑하는 야고버 형제님 축하드립니다 님께서 뽑으신 메세지 말씀이 그대로 님게 이루어짐을 믿습니다 아멘!!!

지금쯤 님께서 성모님 동산에 계시겠군요
물론 아버님과 함께 일 테지요?

주님 성모님 께서 님을 택하시고 부르시고 계획하신 일들을 이루어 가십니다
그 모든 일들이 님을 통하여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 위로가 되기를 님이 기도하시는 그 간절한 지향 이루어 지시길 저도 부족하지만 님을 기억하며
기도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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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기도님의 댓글

묵주기도 작성일

에구 에구 참으로 은총이 철철 넘치시는 가정이시네요
덩실 덩실 춤이라도 추고 싶을 정도로 기쁨이 느껴집니다
정말 정말 축하드리고 주님 성모님 사랑안에서 항상 행복하세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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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사랑하는 유민혁님 ^^
아버님도 함께 순례를 다녀가셨겠네요.
앞으로도 온가족이 꾸준히 순례 다니시며
주님, 성모님 품 안에서 행복 가득 누리시기를 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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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온가족이 나주순례!
유민혁님! 축하!
고통이 은총임을 다시 느꼈어요!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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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닻님의 댓글

사랑의닻 작성일

하지만 제가 나주성소자 피정에서 느낀건 먹고 자고 하는 단순한 일상의 편리함이아닙니다.

주님성모님을 항시 느끼며 그분을 경외하고 그분의 뜻을 따라가고자 하는 마음으로

언제나 순종하며 가난한 청빈의 영혼으로써 살아가는 것 그래서 내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그분께서 내안에 함께 계심으로 인해 그분께서 제 안에 활동하시며 그분 뜻에 따라 의탁하며 사는 것 거기에서 전 행복을 찾았습니다.


아멘!
님의 아름다운 글을 읽는내내 감동으로 젖어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아 ~~ 나도 한때 이렇게 순수한 마음으로 예수님을 따를때가 있었는데...
안일주의에 빠진 저를 반성하며
님의 그 순수함과 함께 하여 주님 성모님께 나아가고자 합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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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이제부터가 시작이지요. 수 많은 유혹도 올테고 방해도 오겠지만

항상 항구한 기도로써 나주성모님께 의탁하며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멘.

야고보님의 은총 충만한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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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ica♥님의 댓글

Monica♥ 작성일

아멘! 은총받으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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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젊은이의 꾸밈없고 싱싱 생생한 글 내용에 감동 먹었쏘  허허...

아버지의  그  당시 말씀과 심리 상태를 나름대로
생각해보니 미소가 지어 집니다요

암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나주성모님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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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주님성모님을 항시 느끼며 그분을 경외하고 그분의 뜻을 따라가고자
하는 마음으로 언제나 순종하며 가난한 청빈의 영혼으로써 살아가는 것
그래서 내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그분께서 내안에 함께 계심으로 인해 그분께서 제 안에 활동하시며 그
분 뜻에 따라 의탁하며 사는 것 거기에서 전 행복을 찾았습니다.아멘

넘 행복하시지요. 축하 맘껏 드리며 함께 기뻐해봅니다.
또한 아버지께서 난 안간다... 침묵 후 간다고 하실 때 저또한
얼마나 글을 통하여 기뻤는지 모릅니다.

님의 아름다운 글을 통하여 함께 은총을 느끼며 부모님과 함께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사랑해요. 유민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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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은총의 글 감사해요.
주님 성모님의 축복 가득히 받으시고
나주 성모님의 사도 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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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오 사랑하올 주님 어머니시여 저로 하여금 당신의

선한 도구로 써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오직 주님과 성모님만을 위하여 이 한 목숨

바치고자 하오니 인자로이 받아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유민혁님,가족 모두 나주 순례의 은총 축하드리며

주님께서 님의 간절한 소망을 꼭 들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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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오 사랑하올 주님 어머니시여 저로하여금 당신의 선한 도구로 써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오직 주님과 성모님만을 위하여 이 한 목숨 바치고자 하오니 인자로이 받아주소서.. 아멘...

아멘. 진심으로 야고보님의 지향이 예수님, 성모님 뜻 안에서 이루어지시기를 기도합니다.
항상 야고보 님의 글을 읽고 힘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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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언제나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 가득 받고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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