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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 성시간에 불림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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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상정원
댓글 31건 조회 1,370회 작성일 12-02-17 15:27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 성모님,

 

주님 부족하지만 제가하는 모든일이 주님과 성모님의 영광위해 쓰여지지게 해 주시고

작업하는 글자의 숫자만큼 저를 포하뫈 모든 죄인들이 회개하여

하늘나라의 영원한 생명책에 기록 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소서 아멘

 

웬일인지 성모님께서 꼭 부르시는 것만 같았습니다.

평소에 목요성시간에 는 차도 없고 장부도 성치않고 갈 엄두도 못냈었습니다.

그런데 어제는 달랐습니다.

 

첫차가 9시인데 가고는 싶지만 너무 엄두가 나질않아

속으로는 그래도 너무 무리야!  하며 다음주 외손녀랑 외손자 피정도 데려가야 하는데

하며 계산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생각지도 못한 어느 분의 문자를 받고

봉헌의 삶을 주님 성모님께 언약하고도 쉽게 저버리는 미약함을 회개하며 부랴부랴

누워있는 장부를 깨워 씻기고 입히고 택시를 불러 터미날로  향했습니다.

영문모르는 장부는 아기처럼 그냥 따라다닙니다.

좀 걱정은 됐지만 지금 이 급박한 시기에 우리들의 희생과 기도가 얼마나 절실하실까

하고 생각하니 앞 뒤 잴 틈도없이 대충 가방챙겨 나섰습니다.

 

언제고 부르시면 응답할것 같았던 우리들의 마음

막상 불림받으면 뭐가 그리 이유가 많은지요...

 

나자신의 안일함을 회개하며 버스에 오르니 얼마나 좋고 설례는지 ,

은총이 가득한 그 곳

엄마를 만 날 수 있다는 희망과 기쁨에 내 마음은 붕 떠가는 느낌이였습니다.

이 마음이 저뿐이겠습니까?

오시는 순례자 모두 너무 너무 엄마를 사랑하시는 분들이심을 잘 알기에이

애틋한 마음을 속에 가두고 동산은 늦고 시간을 좀 이르고 하여

뒷자리에 앉아서 기도시작을 기다리는데 회장님께서 오늘은 율리아님이 너무고통이 심하셔서 꽃 봉헌은

스스로 해야 한다는 안내방송이 나오니 마음이 울컥합니다.이러다 오늘 못뵙나?

 

묵주기도 성체강복 , 미사를 모두 마치고 율동을 3부까지 연이어하더니 드뎌 그리운 엄마께서

초췌하고 사색이된 모습으로 나오시는데 얼마나 눈물이 흘러내리는지

왜 이렇게 고통을 당하셔야만 하는지를 조금이라도 아는 저희이기에

잘못살았던 모든 죄을 회개하며 엄마의 고통이 잦아지시길 기도합니다.

 

성경 어느곳에서도 율리아님 같은 분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어느 선지자 보다도

어느 예언자 보다도

어느 성인 보다도 비교할 수 없는 분,

주님, 성모님께서 함께하시며 전대미문의 기적을 보여주시며

세상 구원의 도구로 가리고 가려 뽑아 세우신분 ,

 

태양이 빛나게 떠 있어도

보지못하는 칠흙같은 어둠속에서 휩쓸려 지옥으로 떨어져가는 모습을 차마 못보시고

엄마이시니까

성모 엄마이시니까

율리아님을 통하여

천상의 온갖 신비를 열어보여주시며 절규하며 애원하시는데.

눈먼 맹인된 자녀들의 차가운 냉대와 외면 ,

무시와  철갑으로

은총의 통로를 원천봉쇄하는 지경에 이르렀으니

고통은 날로 심화되고 잘따르던 자녀들도 뒤돌아서는 형극에

그 참혹한 배신감은 어디에다 하소하시리요.

 

우리는 나주에서 진정 무엇을 보았는가?

우리는 나주에서 무엇을 들었는가?

우리는 무엇을 가슴에 새기고 실천하며 사는가?

우리들의 변화된 삶은 어떻게 열매로 영글어가는가?

 

오늘도 안일하게 성모님일이 뒷전은 아닌가?

목요성시간을 다녀와서 저에게 묻습니다.

그리고 주님 성모님 앞에 너무 부끄럽습니다. 

우리들의 행위대로 결과가 나올 것을 생각하면 정신이 아득합니다.

 

분명히 주님은 우리에게 물으실 것입니다.

깨어 기도하며 나주의 거룩한 5대영성을 꽃피워야 할 책임이 우리들에게 있습니다.

넘어지고 또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우리를 위하여 대속고통을 참아받으시며 이끌어가시는

율리아님의 높고,넓고,끝이없는 그 사랑안에서 오늘 하루의 모든 일들을 봉헌하며

살아역사하시는 나주에 발현하신 주님 성모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성모엄마 위로받으소서 아멘

 

우리는 나주의 순례자이지만

크게보면 이세상의 순례자들 입니다.

가진것 더 내려놓고 가볍게 빈 마음으로 살면 좀 쉽지 않을가요?

이제 좀 쉬어보겠습니다.샬롬^^

집에 도착하니 오늘 오후 1시네요. 장부밥먹여 재우고 소식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2-03-02 22:22:53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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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이급박한시기에 우리들의 희생과 기도가 얼마나 절실하실까..
죄송합니다 성모님예수님 그리고 엄마..
천상정원님 글 너무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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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망토안에님의 댓글

성모님망토안에 작성일

분명히 주님은 우리에게 물으실 것입니다.
깨어 기도하며 나주의 거룩한 5대영성을 꽃피워야 할 책임이 우리들에게 있습니다.
넘어지고 또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우리를 위하여 대속고통을 참아받으시며 이끌어가시는
율리아님의 높고, 넓고, 끝이 없는 그 사랑안에서 오늘 하루의 모든 일들을 봉헌하며
살아 역사하시는 나주에 발현하신 주님 성모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성모엄마 위로받으소서.
아멘!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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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분명히 주님은 우리에게 물으실 것입니다.

깨어 기도하며 나주의 거룩한 5대영성을 꽃피워야 할 책임이 우리들에게 있습니다.

넘어지고 또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우리를 위하여 대속고통을 참아받으시며 이끌어가시는

율리아님의 높고,넓고,끝이없는 그 사랑안에서 오늘 하루의 모든 일들을 봉헌하며

살아역사하시는 나주에 발현하신 주님 성모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성모엄마 위로받으소서 아멘

사랑하는 천상정원님 세째 목요성시간에 순례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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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알래님의 댓글

조알래 작성일

넘어지고 또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우리를 위하여 대속고통을 참아받으시며 이끌어가시는

율리아님의 높고,넓고,끝이없는 그 사랑안에서 오늘 하루의 모든 일들을 봉헌하며

살아역사하시는 나주에 발현하신 주님 성모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아멘

사랑하는 천상정원님~~*^^*
 목요성시간에 초대받아 다녀오신 순례기 은총 나눔 감사합니다~~*^^*
나주에다녀오면 지처쓰러지려할때 힘이생깁니다...
목요 성시간 성모님집에 갈수있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몸은 먼곳에서 마음은 갔다온셈치고 은총나눠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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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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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초췌하고 사색이된 모습으로 나오시는데
얼마나 눈물이 흘러내리는지
왜 이렇게 고통을 당하셔야만 하는지를
조금이라도 아는 저희이기에
잘못살았던 모든 죄을 회개하며
엄마의 고통이 잦아지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하는 천상정원님 은총글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희생봉헌으로, 어머니께서 얼마나
기뻐하시고 감사하셨을까..느껴집니다..

극심한고통을 받으신 표정이 역력하신 율리아님.
그래도 아름답게 미소지으시며, 사랑주심에..
저도 마음이 찡해왔습니다. 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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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정말  성형수술 하신것처럼
너무 예쁘져서 깜작놀랐었어요

율리아님을 향한 그 마음  우리 똑같은 마음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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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님이님의 댓글

꽃님이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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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님의 댓글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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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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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천상 정원님 저는 보았습니다 하느님에 사랑과 나주 성모님 사랑을

천상정원님 저는 보았습니다 겸손함과 밝은 모습으로 나주 성모님 사랑을 믿고 먼 장거리 여행에 고달품도 마다 하지않으시고 오시는 형제 자매님들을

천상 정원님 저는 보았습니다 서로서로 기쁨에 마음으로 하느님 사랑과 나주 성모님 사랑 나누심을

천상 정원님 저는 보았습니다 순례자님들 얼글에 평화스러움과  희망을 품은  행복해 하시는  있는 모습들을

천상 정원님 저는 보았습니다  하느님 사랑에 굳은 믿음과 사랑을

천상 정원님  저는 보았습니다 모든 사람에 박해와 비웃음과 몰이해로 받는 모든것을 하느님 사랑과 나주 성모님 사랑으로
봉헌 하며 어떤 처지에서도  감사하실줄 아시는  모습들을

천상 정원님에 불편하신 장부님을 돌보시며  희생을 마다 하시지 않으신 사랑을 저는 보았습니다  천상 정원님

저는 믿습니다 하느님께서 결코 천상정원님에 희생적 장부님에 대한 사랑을 잊지 않으시고 사랑과 은총속에서

위로와 평화를 주실것이라고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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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님의 말씀을 보니 이 급박한 시기에 기도와 희생이 필요한 것을!!
죄송합니다!
율리아님의 은총고통을 올려주시니
참 안타깝고 한시라도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이 이루어져야 겠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감사감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건강과 기도지향을 위하여!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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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깨어 기도하며 나주의 거룩한 5대영성을
꽃피워야 할 책임이 우리들에게 있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천상정원님
어쩜 구구절절이 맞는 말씀을 해 주시네요!^^
감사드립니다. 막중한 책임을 맡겨 주셨지만
넘 부족하여 오늘도 다시 한번 예수님 성모님께
달아듭니다

천상정원님, 감기도 하루빨리 나으시고
주님과 성모님 사랑 속에서 늘 장부님과 함께
행복하시길 기도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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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우리는 나주에서 진정 무엇을 보았는가?

우리는 나주에서 무엇을 들었는가?

우리는 무엇을 가슴에 새기고 실천하며 사는가?

우리들의 변화된 삶은 어떻게 열매로 영글어가는가?

오늘도 안일하게 성모님일이 뒷전은 아닌가?...
제 자신에게도 반문 합니다
주님 성모님께 너무도 죄송하고 부끄러워 가슴이 아픕니다

사랑하는 천상정원님
주님 성모님 은총 늘 가득히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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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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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살 빠지게 하시는 방법도 여러 가지.ㅋ

주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하심과 안전을 지켜 주세요. 아멘!

천상정원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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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왜 이렇게 고통을 당하셔야만 하는
지를 조금이라도 아는 저희이기에
잘못살았던 모든 죄을 회개하며 엄마의
고통이 잦 아지시길 기도합니다...아멘...

늘 많은 희생과 아름다운 봉헌을
하시며 순례를 하시는 사랑하는 천상
정원님.!. 율리아님께 늘 감사드리고 마음
글로써 고마움을 표현해 드려야지 하며
마음을 다지지만 머리속에 있는 많은 내용들이
정리가 되지 않아 글로 표현 못했는데 천상정원님
께서 넘 멋지게 표현해 주시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가족모두 예수님 성모님 사랑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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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깨어 기도하며 나주의 거룩한 5대영성을 꽃피워야 할 책임이 우리들에게 있습니다.

넘어지고 또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우리를 위하여 대속고통을 참아받으시며 이끌어가시는

율리아님의 높고,넓고,끝이없는 그 사랑안에서 오늘 하루의 모든 일들을 봉헌하며

살아역사하시는 나주에 발현하신 주님 성모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성모엄마 위로받으소서 아멘

아멘!!~~ 

항상 깨우쳐 주시는 글 감사드립니다  마치 조목 조목 일깨워 주시기에
제 자신이 부끄러울 뿐입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무한한 축복속에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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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닻님의 댓글

사랑의닻 작성일

나주의 은총에 젖어 사시는 님께 언제나 행복과 기쁨만 가득하시길...

나주 은총 나주 영성의 증거자십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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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율리아님의 높고,넓고,끝이없는
그 사랑안에서 오늘 하루의 모든 일들을 봉헌하며
살아역사하시는 나주에 발현하신 주님 성모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성모엄마 위로받으소서 아멘
아멘~ 은총 글 감사드리며 축복과 은총 가득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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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항상 깨우처 주시는 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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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장부 요셉님이 멀리서도 저를 알아보고 미소 짓는 모습에
그리고 그 밝고 또렸한 눈빛에 감사한 마음 가득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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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저도 엄마께서 고통이 넘 심하시다 하시니
맘이 울컥했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실 때에도 이제는 연세도 있으시니

고통을 이겨내시는 힘도 부치시나 봅니다.
눈물을 훔치며 엄마말씀 듣는데 부족했던 제맘에
얼마나 죄송하고 송구스러웠는지 모릅니다.

장부를 예수님 모시듯 늘 함께하시는 천상정원님
님의 그 사랑과 님의 그 열정들이 함께하여
성모님께서 기뻐하시리라 믿어요.

율리아님의 크신 그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저희들
너무나 고맙고 감사해서 오늘도 고개숙여지네요.
은총글 감사드리며 장부님과 함께 두 분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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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태양이 빛나게 떠 있어도

보지못하는 칠흙같은 어둠속에서 휩쓸려 지옥으로 떨어져가는 모습을 차마 못보시고

엄마이시니까

성모 엄마이시니까

율리아님을 통하여

천상의 온갖 신비를 열어보여주시며 절규하며 애원하시는데.

눈먼 맹인된 자녀들의 차가운 냉대와 외면 ,

무시와  철갑으로

은총의 통로를 원천봉쇄하는 지경에 이르렀으니

고통은 날로 심화되고 잘따르던 자녀들도 뒤돌아서는 형극에

그 참혹한 배신감은 어디에다 하소하시리요."

주님 자비를 베풀어주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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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깨어 기도하며 나주의 거룩한 5대 영성을

곷피워야 할 책임이 우리들에게 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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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깨어 기도하며 나주의 거룩한 5대영성을
꽃피워야 할 책임이 우리들에게 있습니다."

아멘!!!
주님 성모님 은총으로 이끌어주소서.아멘.
천상정원님, 은총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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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자신의 안일함을 회개하며 버스에 오르니 얼마나 좋고 설례는지 ,
은총이 가득한 그 곳 엄마를 만 날 수 있다는 희망과 기쁨에 내 마음
은 붕 떠가는 느낌이였습니다.이 마음이 저뿐이겠습니까?아멘!!동감
입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천상정원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천상정원님...먼발치에서 님을 보고 미소지어답니다
오셨구나 하구요~불러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그저 감사드릴
뿐입니다 부족하고 나약하기 짝이 없는 저희들에게 그리도 크신
사랑을 주시는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찬미드리며~율리아님께도
감사 합니다  은총의 순례기 감사해요 가족과 함께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첫토요일이 기다려지네요 첫토요일에 뵈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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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나는 아니라고 말할수 없는
순간적인 외면을 얼마나 자주 하는지
죄송할 뿐입니다.

은총의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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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영문모르는 장부는 아기처럼 그냥 따라다닙니다.
아멘.

귀여우신 모습입니다.
우리가 주님과 성모님을 따라 갈때
가져야 할 모습입니다.
사랑으로 형제님을 모시고 다니시는
님의 모습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두 분의 천국 나들이
자주 있길 그리고 더욱 더
힘을 얻을 수 있도록
자양분 공급 받아 가실 수 있도록

그리고 님과 형제님을
자주 뵐 수 있는 반가움과 기쁨도
저에게 주실 수 있도록 원하며
기도드립니다.
좋은 글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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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넘어지고 또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우리를 위하여 대속고통을 참아받으시며

            이끌어가시는 율리아님의 높고,넓고,끝이없는 그 사랑안에서 오늘 하루의 모든 일들을 봉헌하며 ..."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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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Light님의 댓글

MoonLight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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