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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아들의 예민함이 부드러워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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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처음처럼
댓글 31건 조회 1,605회 작성일 12-02-25 07:40

본문

주님께 감사와 영광 돌려드리고자 한 글자씩 봉헌하오니

획수마다 저희의 잘못을 회개로 이끌어 주시고 인준의 날을 앞당겨 주소서. 아멘.

 

지난 2월 첫토 중고생피정이 있다기에 역시~~...,

얼른 신청을 하고 성전밖을 배회하는 아들에게 한마디 흘렸어요.

  " 아들, 중고생 피정 접수하라는데~"

사춘기가 시작되어 엄청 예민하고 틱틱거리고 자기감정조절이 잘 안되던

큰아이와 아직 철이 전혀없는 둘째가 늘 걱정이었는데

절묘한 타이밍에 중고생피정일정이 잡히니 얼마나 감사하던지

 '역시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내가 마음속으로 속삭이듯 하는 기도도 다 듣고 계시는구나! '

 

방학동안 집에서 컴에만 빠져있기 일쑤고 뭘 좀 시키면

입이 한~발 나와서 인상까지 써 가며  건드리면 폭발할 것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던 아들이었답니다.

얼마전  식탁에서 작은 충돌이 생겨 밥도 안 먹고 일어서기에

뭐가 그리 불만인지 말 좀 해 보자며 대화를 시도했는데

  "주위 모든사람들이 위선자처럼 보여요"  라며 울먹이더군요

순간적으로 저는 강한 어투로 대답했지요

  "0 0 아, 네가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정확하단다. 사실 그래. 엄마도 위선자란다. 인정해!

  우리는 불완전한 인간이기에 주님과 성모님을 안다고 기도하면서도 돌아서면 실수하고 상처주고 할수 밖에 없는 나약한 인간이다. 

  네가 보기에 엄마가 위선투성이면서도 저녁기도하자~ 묵주기도하자~ 하면 속이 부글부글 갈등하는 네 모습에  

  엄마도 다 때려치우고 싶을때도 있어!  이런맘으로 기도하면 뭐하나, 피곤한데 간단히 끝내고 잘까..,  

  하지만 엄마는 힘들고 주눅들고 저~ 밑바닥으로 내려가 창피스럽고 하는 굴욕감이 밀려 올 때 기도하면 힘이 생기더라   

  그 힘으로 너희들을 키우고 직장생활하고 그랬단다.

  잘 생각해 봐. 우리가 생각은 좋은마음으로 시작하지만 사람들과 부딪히다 보면 갈등상황이 얼마나 많이 생기니?   

  그럴때 기도로 충실한 모습이었을 때는 쉽고 부드럽게 갈등을 극복하는 것을 엄마는 많이 경험했단다.  

  그러나 내가 잘나서 그 모든 것을 해 냈다고 생각하고 기도가 없는 생활을 하다가 어려움이 닥쳤을 때는 감당하기가 힘들었어.

  너도 그걸 빨리 느꼈으면 좋겠단다."

 

피정을 앞두고 여전히 묵주기도 할 때 외면하는 큰아들,  엄마 눈치보며 철없는 둘째

그러나 함께 하는 그 시간만도 감사드리며 주님과 성모님께 제 짐을 부탁드렸어요

 

미사시간과 목요성시간 피정하는 학생들의 뒤에 앉아 기도를 하는데

엄마가 단체사진에서 가장먼저 찾는 것이 자기 아들이듯 기도하는 학생들중에서도

제 두아들만 자꾸 바라보며 기도하게 되더군요^^( 주님 성모님 철없는 엄마 용서하셔용)

첫째날 미사시간에는 둘다 졸고 있어서 생떼를 썼지요

  '주님 죄송합니다. 그러나 저 자리에 앉아 있게 해주셨으니 아이들을 사로잡아 주십시오'

목요성시간, 큰아들은 뒷모습이 어느정도는 의젓한데 둘째는 왜그리 산만하고 몸이 흐느적거리는지

  '주님 죄송합니다.  제가  더 정신차리고 기도하겠습니다. 아들과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아이들의 마음에 주님과 성모님향한 사랑이 촉촉히 스며들게 하옵시고 오늘 피정을 위해 준비하신모든분들에게도 충만한 은총내려주소서 아멘'

 

피정마치고 온 아들을 보며 뭔가 이야기를 하고 싶었어요

둘째는 들어서자마자 피정전 빌려온 책부터 찾더니 자기방에 가버리고

큰아이는 부드러운 표정으로 가방정리하고 목욕을 길~게 하더군요

엄마마음은 피정의 은총을 느낀 영적 대화를 해 보았으면 했지만  아들들은 별 말이 없더군요

 

하지만 말보다 느낌으로 알 수 있었어요

엄마의 시선을 외면하던 아들이 자연스럽게 말을 하고 동생들과 놀아주고 골려주고...,

이 피정을 통해 주님과 성모님께서 아이들을 이끌어 주고 계시고 저희 가정을 보호하고 계심을 확실히 느낍니다.

주님께 의탁하며 기쁨과 사랑과 평화속에 머무르며 살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는 율리아엄마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철없는 아이들을 위해 정성을 다해 수고해 주신 봉사자님들,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당신들은 주님과 성모님의 보배입니다.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사 랑 합 니 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2-03-02 22:34:19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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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엄마는 그저 자식밖에 모릅니다.
아무리 아이들이 많아도 내 자식만 눈에 들어오는게 사실입니다.
뒤에서 바라보며 기도해 주고 응석 받아주며
이렇게 바르고 참된길로 인도해 주는 부모는 하느님을 기쁘시게 하는 엄마이십니다.
그 희생과 사랑을 먹고크는 아이는
레바논의 향백나무처럼 잘 자라서 성모님의 귀한 도구가 될 것입니다.
사랑해요 처음처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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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처음처럼님,
아들을 봉헌하신 엄마의 아름다운 마음이 첨 좋습니다.
아이들은 부모들의 간섭을 싫어 하지요. 뭐뭐하라는등의 지시를
 더욱 싫어하기에 될 수 있으면 놔 두는 것도 좋습니다.그리고 짜증스런
 표정이나 말투는 없게 하고 항상 즐겁고 웃고 부드러운 말로 격려해 주면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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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이 피정을 통해
주님과 성모님께서 아이들을 이끌어 주고 계시고
저희 가정을 보호하고 계심을 확실히 느낍니다..아멘!!

사랑하는 처음처럼님 두아드님.피정에 참여하여,
많은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예수님께 감사!
어머니께 감사, 율리아님께 감사, 봉사자님들께 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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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엄마의 시선을 외면하던 아들이
자연스럽게 엄마와 눈을 맞추게 되었다면
아~~~변화가 생겼네요. 축하드려요^^

자녀를 사랑하기 때문에
잘하고 잘 되기를 바라는 부모님의 마음, 그것은 바로
주님과 성모님의 마음이 아닐까" 생각해요

처음처럼님, 은총나눔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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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도구님의 댓글

참된도구 작성일

아멘!
피정을 통하여 변화된 자녀분들과 행복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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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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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처음처럼님...!!!  아이들이 피정까지 은총과축복 받으심 얼마나 기쁘시겠습니까...???  그 은총들이 계속 유지하시어 더 큰 은총과

축복을 받으시리라 믿습니다...!!!  가정안에서 부모와 자녀 관계가 아름다운 모습들이 주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데...  가족끼리 함께

기도하는 시간들이 거의 없어 마음이 많이 아파는 제 마음일때는 주님께서는 얼마나 아프실까...???

  성 가정이지만 가족끼리 함께 기도하는 저희들이 되기를 정성를 다하고 두손모아 간절하게 기도합니다...!!!

처음처럼님...!!! 은총과축복 받으심을 짐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글 올려주셔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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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글 감사드리며, 축하드려요.~

처음처럼님,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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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아멘
처음처럼님
주님 성모님께서 큰축복과 사랑으로
늘 함께 하시리라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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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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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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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피정전에  엄마의 시선을 외면 하던 아들이 부드러운 시선으로 변화되어
동생들과 놀아주고 골려주고  아이고 예뻐라

처음처럼님

사랑하기에  고통을 느끼지요  사랑하지 않는 다른이가  그랫다면 아무런 고통이 없지요

님의 그 정성스런 모성애를 보면서 저도 저의 자식에게

못다한 정성이 떠올라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앞에 무릎을 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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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그 자리에 불러 주셔서 피정을
자녀 분들과 함께 하신 처음처럼님
엄청난 축복과 은총을 받고 오셨네요.

저희아들도 피정을 갔다와서 얼굴 근육들이
부드러워 져 있고 눈빛도 조금은 편해 보였어요

피정다녀 오셔서 좋은 은총의글 올려주신
처음처럼님 감사드립니다.

가족모두 예수님 성모님 사랑 더 풍성히
받으세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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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축복님의 댓글

신의축복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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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와누룩님의 댓글

겨자씨와누룩 작성일

아  멘  ! ! !

처음처럼님  감사합니다 .
어여쁜 성가정 안에서 늘 평화 누리시길...

피정에 함께 했던 사춘기  아들이 돌아오는 길에 무려 3시간이나
종알거리며 웃어가며 행복해하였지요.
마치 엄청난 무용담을 털어놓듯 말이예요.

저도 덩달아 행복 바이러스에 주님 성모님 은총에 감싸여서
아들이 피정을 받은것이 아니라 제가 피정 받은양 그렇게 돌아왔어요.
어찌나 행복하던지 ~
그 은총과 행복을  피정에 함께하고 싶었으나 여의치 못하여 아쉬워하는
구원방주의 엄마 아빠들과 나누겠읍니다 .

올 여름 방학에도 청소년 피정이 있기를 바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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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알래님의 댓글

조알래 작성일

주님께 의탁하며 기쁨과 사랑과 평화속에 머무르며 살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는 율리아엄마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철없는 아이들을 위해 정성을 다해 수고해 주신 봉사자님들,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당신들은

주님과 성모님의 보배입니다....

 고개 숙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사 랑 합 니 다~~♡

중등부 피정다녀 오신 은총 충만한 글 올려주신
처음처럼님~~ 감사드립니다~~사랑합니다~*^^*
영육간에건강하시고 성가정이루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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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노래님의 댓글

태양의노래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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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이 피정을 통해 주님과 성모님께서 아이들을 이끌어 주고 계시고
저희 가정을 보호하고 계심을 확실히 느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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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엄마의 시선을 외면하던 아들이
자연스럽게 말을 하고 동생들과 놀아주고 골려주고...,"

아멘!!!
나주 성모님집에서 하는 피정은...  무조건 받으셔야 됩네당~

처음처럼님, 무척 행복하시겠어요...
주님 성모님의 사랑안에서 가족모두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더욱 행복한 성가정되세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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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하지만 말보다 느낌으로 알 수 있었어요

엄마의 시선을 외면하던 아들이 자연스럽게 말을 하고 동생들과 놀아주고 골려주고...,

이 피정을 통해 주님과 성모님께서 아이들을 이끌어 주고 계시고
저희 가정을 보호하고 계심을 확실히 느낍니다.

주님께 의탁하며 기쁨과 사랑과 평화속에 머무르며 살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는 율리아엄마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멘!!!

처음 처럼님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사랑스런 두아드님과 함께 주님 성모님 은총 늘 갇ㄱ히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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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성모님 품 안에서 성가정 이루시어 사랑 기쁨 평화 영원히 누리기를 빕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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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엄마의 시선을 외면하던 아들이
자연스럽게 말을 하고 동생들과 놀아주고 골려주고...,

이 피정을 통해 주님과 성모님께서
아이들을 이끌어 주고 계시고
저희 가정을 보호하고 계심을 확실히 느낍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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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피정을 통하여 변화된 아들의 은총글을 보면서
제맘이 찡해옵니다.

엄마의 모습을 내 보이시며
자녀에게 솔직하게 모든 것을 알려주신
그 사랑과 함께 자식이 잘 되길 바라는 엄마의

절절한 마음이 바로 성모님의 마음이듯
님의 그 맘과 사랑이 율리아님의 지극하신 고통과
함께 변화되어 돌아온 그 은총들...

모두가 감사하고 기쁩니다.
축하드려요. 아름다운 열매로 부모님께 기쁨을
드리는 귀한 자녀로 재 탄생하여 풍요로움이 더해

지는 나주 청소년피정에 은총들! 모두 감사드리며
수고하신 모든 분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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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들들의 변화된 모습 참으로 감사한일입니다 ! 피정의 그 은총으로 늘 주님성모님의 품에서
거룩하게 잘 자라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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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하지만 말보다 느낌으로 알 수 있었어요

엄마의 시선을 외면하던 아들이 자연스럽게 말을 하고 동생들과 놀아주고 골려주고...,

이 피정을 통해 주님과 성모님께서 아이들을 이끌어 주고 계시고 저희 가정을 보호하고 계심을 확실히 느낍니다.

주님께 의탁하며 기쁨과 사랑과 평화속에 머무르며 살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는 율리아엄마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철없는 아이들을 위해 정성을 다해 수고해 주신 봉사자님들,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당신들은 주님과 성모님의 보배입니다.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사 랑 합 니 다.

아멘

축하드립니다
피정에서 확실히 두아들 은총받았으며
앞으로 서서히 빛을 발할것으로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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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저는 아으구스트를 성인을 변화 시킨신 모니카 자매님에 기도를

희망을 갖고 저에 자녀들을 위하여 기도 하고 있습니다 처음처럼님

자매님 자녀들도 꼭 나주 성모님 사랑안에서 변화될것이라고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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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사랑하는 처음처럼님 모든 어머니의 마음인거 같아여^^
자기 아들만 눈에 만 보이는것이...당연히 변화 되었으리라 믿어여
표정부터 달라져 있다는것을  암튼 중고등부 피정 순례기 감사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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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은총의 시간! 중고생 피정이 잘 이루어졌을 것을 믿어요!
그리고 마음 속에 주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하심을 또한 알지요!!
축하! 축하!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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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이 피정을 통해 주님과 성모님께서 아이들을 이끌어 주고 계시고
저희 가정을 보호하고 계심을 확실히 느낍니다.주님께 의탁하며
기쁨과 사랑과 평화속에 머무르며 살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는

율리아엄마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철없는 아이들을 위해 정성을
다해 수고해 주신 봉사자님들,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당신들은
주님과 성모님의 보배입니다.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사 랑 합 니 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아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멘!!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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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처음처럼님,
두 아드님 피정에 참가시키시고
생활의 기도 열심히 쏘아올리시어
정성과 사랑과 인내로 봉헌하심에
부드러운 아드님으로 돌려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은총 가득한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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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은총의 글 감사드려요.
아이가 나주 성모님의 영성으로
잘 자라나 성모님의 사도되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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