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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님의 봉헌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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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ulus바오로
댓글 36건 조회 1,446회 작성일 12-03-29 16:57

본문

주님! 제가 쓰고 있는 글자의 숫자만큼 죄인들을 봉헌하오니,

모두가 회개의 은총을 얻어 부활의 삶을 살게 해 주소서. 아멘.

 

수업시간 종이 울려서 제가 교실에 들어가도 그대로 자고 있는 학생들이

네다섯 명 있었습니다. 

10여분이 지났는데도, 더구나 수행평가를 치려고 하는데도 일어나지 않아

앞자리부터 2명을 깨웠습니다. 

세 번째 학생에게

“oo야, 일어나. 수행평가 칠 준비해야지.”

하고 조금 큰 소리로 깨웠습니다.

그 학생은 평소에 가까이 지내던 학생이었습니다. 

“아, 씨바→ㄹ. 왜 소리를 질러.”  

“아까 일어나라고 그랬잖아.”  

“못들었다고요.”  

“뭘 못들어. 방금 이불(무릎덮개)까지 00에게 받아 덮어 놓고.

벌써 종 친지 12분이나 지났잖아.”  

“아이 씨바→ㄹ. 내가 마지막으로 말하는데 그만하라고.” 

나를 쏘아보는 학생을 바라보며

“주님, 저 학생의 마음을 녹여주소서.”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 학생은 나를 계속 쏘아보다가 눈을 깜박거렸습니다. 

“oo야, 한 가지만 물어보자.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공부하라고 깨운 것이 잘못이냐?” 

“아이씨. 그만 하라고요.” 

"그래. 오늘 네 마음이 뭔가 불편한 게 있나 보다." 

학생들이 수행평가를 준비하고 있는 동안 그 학생을 위해 봉헌을 드리며

예수님의 수난을 생각하니 눈물이 글썽이는 것을 억지로 참았습니다. 

시험문제를 번호로 불러주는데 아까 그 학생이 다 못받아 적었는지 평소와 같은 목소리로

“선생님, 3번 뭐예요?”  

저는 그 목소리에 어느 새 마음이 녹아

“응, 무릉도원이야." 

시험을 치고 수업을 마치고 나오는데

학생이 뒷문으로 고개를 내밀고 기다리다가 따라나와서

“선생님, 아까 제가 잘못했습니다. 자다가 일어나서..... ” 

저는

“주님, 이 학생을 보살펴주소서. 아멘.” 하고 기도드렸습니다. 

그리고 오른손을 서로 잡고 짧은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교무실로 오면서 너무 기뻤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이 아니시면 누가 이 학생의 마음을 녹여줄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이렇게 봉헌할 수 있도록 가르쳐주신 율리아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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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고통을 봉헌하고 계시는,

특히 사순절에 더 대속고통을 받으시는 율리아님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2-05-12 21:44:25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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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래. 오늘 네 마음이 뭔가 불편한 게 있나 보다..

잘 이겨내시고, 봉헌하심에 축하드립니다.
예수님께서 바로 응답해주셨네요. 아이의 사과로~

저도 어제밤 저의아들의 괜한 짜증에, 맞서지않고
사랑으로 대하고, 기도로 봉헌했더니,
아침에는 언제그랬냐는듯이, 미소로 다가왔습니다.
주님께 영광~어머니께 감사~

악인에게 맞서지 말라. (마태5/39)=악의힘에 맞서지말라.
는 주님의말씀 마음에 꼭 새기고, 사랑으로써만이 승리할수
있다는 엄마말씀으로 .. 늘 승리하는 저희가 되기를..
은총청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사랑하는 바울라님 선생님이셨군요?^^
은총글 감사드려요~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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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사랑하는 바울라님!
사람을 가르친다는게 얼마나 어렵고 힘들고 짜증나는 스트레스가 대박이실텐데
율리아님의 생활의 기도로 봉헌해주시며 주님께 의탁하시는
님의 모습이 넘 대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우리삶에서 어렵고 힘든일 주님께 의탁하면 되는것을
하느님 믿지않고 제멋대로 사니 모두들 사탄의 밥이되어 안타깝습니다.
요즘아이들 넘 거칠고 무서워서 다루기가 참 힘드실텐데 가엾게 생각해 주시고

사랑하기 어렵지만 바울라님에게 주신 주님의 선물이라 생각하시면 좀 쉬우시려나?
힘드시죠?
나주인 이시니까 힘내셔요 !아자!아자!  홨팅 ^^ㅎㅎ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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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아 - 멘.. 감사합니다.....(요즘 젊은친구들... 저 자식들도 그럴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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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요즘 애들 정말 무섭더라구여 잘 못 건들면 씨o  는 기본이더라구여~
 뉴스를 봐도 선생님을 때리고 그러니...뭐 할말 없더라구여
그런데 역시 율리아님의 영성을 배운 Paulus바오로 님 다르긴 다르네여^^
귀한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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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고통을 봉헌하고 계시는,

특히 사순절에 더 대속고통을 받으시는 율리아님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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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주님, 이 학생을 보살펴주소서. 아멘.” 하고 기도드렸습니다.

그리고 오른손을 서로 잡고 짧은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교무실로 오면서 너무 기뻤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이 아니시면 누가 이 학생의 마음을 녹여줄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이렇게 봉헌할 수 있도록 가르쳐주신 율리아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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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Paulus바오로님,
참 잘하셨습니다.
나주의 영성은 상상을 초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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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사랑하는 Paulus바오로님~!
정말 훌륭하신 선생님이십니다~!

아이의 무례한 말에도
마음 속으로 아이를 위해 기도해주신 선생님~!

요즘 보기드문 선생님이셨군요~!
그 기도에 대한 응답으로 아이 또한 선생님께 사과드리고

정말 아름다운 스승과 제자의 모습입니다~!
요즘, 참다운 스승의 모습, 올바른 제자의 모습이 많이 흐려져있는데

나주의 영성으로 사시니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Paulus바오로님께 깊은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Paulus바오로님께 주님, 성모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평화와 은총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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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이 아니시면 누가 이 학생의 마음을 녹여줄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이렇게 봉헌할 수 있도록 가르쳐주신 율리아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더욱더 나주의 영성으로 무장하시어 주님과 성모님께
위로와 기쁨이 되시는 작은영혼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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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요즘 애들 욕하는것 무서워요~$$}&&⊙⊙&&$${~
그래서 여선생님들은 덜컹덜컹
애들이 무섭대요.⊙●⊙●⊙

우리 아이도 남학생인데요. ♂↘↙↖
욕하는 수준이 엄청 무서워요
제 아들이지만 마음속에 욕만 가득차
있는것 같아요.‰‰‰

그러다가 사랑으로 기도 해주고
안아주고 하면 언제 그랬냐 하듯
엄마 에게 엄마 재워줘잉 자장자장 해줘잉
그러면 영낙없는 그냥 아이인데 에구구
어째 그리 이리가 되었다가 양이 되었다가 하는지

힘든상황에서도 나주의 아름다운 영성으로
멋지게 봉헌하셔서 주님과 성모님을 기쁘게
해드리신 바울라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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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사랑하는 바울라님
멋지십니다
가슴이 포근히 녹아듭니다
님의 사랑의 실천이 성모님의 승리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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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주님, 이 학생을 보살펴주소서. 아멘.” 하고 기도드렸습니다.

그리고 오른손을 서로 잡고 짧은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교무실로 오면서 너무 기뻤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이 아니시면 누가 이 학생의 마음을 녹여줄 수 있겠습니까?"

아멘!!!

봉헌으로 마음을 다스리며 다가가니 학생의 마음이 녹았는것
같습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과 봉헌된 마음으로 다가가도록
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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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여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기도로써 잘 봉헌하셨군요.
하시는 모든 일들에 주님께서 함께 해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드려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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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바울라님  축하드려요 ~~~ ^ ^

힘든  일을  나주의 영성으로  승리 하셨군요

뉴스에  선생님을 때리고 구타하여  병원에 입원하게  하는 사건들이

여러번 보았습니다..

참놀라고  황당한 일이군요

하마트면  큰  봉변을 당할뻔 하였습니다

정말 님의 말씀 대로 누가 그아이의 마음을  다스릴수가 있었겠습니까

바울라님께서  봉헌하시고 그아이를 위해서 바치신 기도로

회개 하였네요  님의  온순하시고  지혜로운  기도  에 박수를 보냅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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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지혜님의 댓글

성령의지혜 작성일

주님이 아니시면 누가 이 학생의 마음을 녹여줄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이렇게 봉헌할 수 있도록 가르쳐주신 율리아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좋은 은총글 올려주신 바울라님,
율리아님께서 가르쳐주신 나주 영성으로 아름답게 봉헌하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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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모니카님의 댓글

오렌지모니카 작성일

이렇게 봉헌 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신
율리아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학생의 극한 무례함을 봉헌으로 승리 하심,
너무 기쁨니다.
꼭 님향한 사랑의길을 읽는것 같습니다.

보셔요. 우리들의 영적인 엄마, 율리아님!
곳곳에서 열매 맺고 있네요
극심한고통 중에 위로받으셔요
엄마는 자녀가 잘하면 고통을 잊잖아요..

감동의눈물로 읽은 은총글,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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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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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멋진 선생님이시네요 하하하
나 같으면 "너 지금 뭐라고 했어 씨발?"
철썩 했을 지도 모르는데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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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너무나 아름답고 감동입니다.
제 몸이 전율이 오며
눈물이 글썽입니다.

참으로 사랑스런 선생님과 제자사이
씨 자를 예사로 쓰는 요즘
놀랍기도하고 어리둥절하고

역시 나주성모님의 사랑이 함께하신
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함께
기뻐합니다. 정말 멋진 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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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그 순간 맞대응 하지 않으시고
나주의 영성으로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여
승리하신 님께 축하 드리고
감사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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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받은순례자님의 댓글

구원받은순례자 작성일

아멘~!!!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고
성모님 위로받으소서.

나주의 영성을 실천하시어 승리하셨군요.
저도 새롭게 무장하고 더욱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귀감이 되는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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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품안에서님의 댓글

엄마품안에서 작성일

비 내리는 아침에 바울라님의 모습을 생각하면서

많은 감동을 받습니다.

일선 학교에서 수고가 많으시죠.

항상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가득히 받으셔요.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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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그리고 이렇게 봉헌할 수 있도록 가르쳐주신 율리아님께 감사드립니다.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고통을 봉헌하고 계시는,
특히 사순절에 더 대속고통을 받으시는 율리아님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아멘.

아멘, 율리아님의 봉헌을 기억하고 묵상하며, 남탓만을 하기보다
모든 일들을 주님께 봉헌하는 마음을 갖도록 저의 마음을 열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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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선생님, 아까 제가 잘못했습니다. 자다가 일어나서..... ”
저는 주님, 이 학생을 보살펴주소서. 아멘.” 하고
기도드렸습니다. 그리고 오른손을 서로 잡고 짧은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교무실로 오면서 너무 기뻤

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주님이 아니시면 누가 이
학생의 마음을 녹여줄 수 있겠습니까?"그리고 이렇게
봉헌할 수 있도록 가르쳐주신 율리아님께 감사드립
니다.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Paulus바오로님...나주 5대영성 사랑 실천으로
승리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좋은글 함께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학생들과 은총가득한 날 되시고~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Paulus바오로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Paulus바오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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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사랑하는 Paulus바오로님
정말 존경스럽니다!!!
나이 어린 학생에게 그런 모욕을 당하고도 아름답게 봉헌하셨으니
주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셨을까요?!
사랑으로 승리하신 것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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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선생님 멋있으십니다.
나주맨이 아니면
그렇게 못하셨을텐데....

손부터 올라가고
속상하고....등등

율리아님의 영성을 본받아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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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눔님의 댓글

사랑나눔 작성일

Paulus바오로님, 학생이 그렇게 욕설로 대들때 저 같음 놀람과 분노로 몸이 부들부들 떨렸을것 같아요.
그 순간 나주영성으로 아름답게 봉헌하신 님의 모습에 감동입니다.
사랑으로써만이 마귀로 부터 승리할수 있다고 하신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졌네요. ^ ^
요즘 학생들이 마음에 병이 많이 들어있어서 거친말과 행동으로 많이 표출되는것 같아요.
Paulus바오로님의 아름다운 봉헌과 생활의 기도를 통한 진실한 사랑이 아이들에게 좋은 영양분으로
잘 흡수되기를 마음으로 빕니다. 좋은 나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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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이 아니시면 누가 이 학생의 마음을 녹여줄 수 있겠습니까?."

아멘!!!~~

Paulus바오로님 대단하십니다.  축하드려요~

생뢀의기도가 이렇게 대단한 힘이 있다는 것을새삼 느낍니다

나주의 식구들은 너무나 강한 무기가 있으니 사탄을 이길 수 있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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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주님이 아니시면 누가 이 학생의 마음을 녹여줄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이렇게 봉헌할 수 있도록 가르쳐주신 율리아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세상에, 요즘 세상이 이런 정도군요..
나주 성모님을 아시고, 율리아님의 영성을 아시는
바울라 자매님이시기에, 이렇게 아름답게 봉헌을 하시고
마귀로부터 승리하셨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부디 나주 성모님 하루빨리 인준 받으시어,
세상의 병든 모든 가정들이 생기 돋아나고,
자라나는 아이들의 마음이 사랑으로 가득차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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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교권이 무너진 현시대,아름답게 생활의 기도를 실천함으로써 ,서로남보다 높게 여기며 스승과 제자사이에 주님의 평화로 가득채워주시고,또한,나주로 불러주시길 기도드려요 아멘,이번,부활대축일날,많은 선생님과 제자가 함께 나주로 순례오셔서 참된 신앙교육을 받고,변화되었으면 참좋겠읍니다, 감사,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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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주님이 아니시면 누가 이 학생의 마음을 녹여줄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이렇게 봉헌할 수 있도록 가르쳐주신 율리아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Paulus바오로님
정말 쉽지 않으셨을텐데
너무도 아름답게 봉헌해주시고 생활의 기도로써
승리하셨으니 ...참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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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그래. 오늘 네 마음이 뭔가 불편한 게 있나 보다."

학생들이 수행평가를 준비하고 있는 동안 그 학생을 위해 봉헌을 드리며

예수님의 수난을 생각하니 눈물이 글썽이는 것을 억지로 참았습니다

착한바울라님

모습이 선하네요

그반학생들은 행복하겠으요

선냉님이 나주의 영성으로 가르치시는 분이니

영육간에건강하시고

자녀모두와함께 행복하셔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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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와사랑님의 댓글

용서와사랑 작성일

참 잘하셨어요.

아이들은 선생님말씀 한마디에 인생이 바귈 수도 있더라구요.
 나주영성으로 무장하여 학생을 잘 이끌어 주심은 또한 나주를 전하는 일이지요.

주님, 성모님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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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지혜롭게 봉헌드리고 잘 하셨습니다 ~!
생활 안에서 봉헌의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글 감사드립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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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나주영성으로
아름다운 선생님이 되셨네요.
아이를 생각하니 참 무섭다는 생각이 들지만
나주 영성으로 무장하면 어떤 것도 다
이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좋은 은총 감사드리며 주님과 성모님의 무한하신 축복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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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질풍노도와 같은 젊디 젊고 어리다면 어린 시기에 잘못한 점을 감싸주시고 그대로 봉헌해 주시니
감사!! 모든 것을 주님 성모님께 올립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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