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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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부족하지만 제가 하는 모든 일이 주님과 성모님의 영광 위해 쓰여 지게 해 주시고
작업하는 글자 수만큼 저를 포함한 모든 죄인들이 회개하여
하늘나라의 영원히 생명의 책에 기록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소서. 아멘.
어제 2교시(9시 50분~10시 40분) 수업시간이었습니다.
맨 앞에 앉은 남학생(고3)이 오른쪽 눈에 다래끼가 나서 눈꺼풀이 벌겋게 부어
눈이 거의 감겨져 있었습니다.
다래끼가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알기에
저 : “00야, 수업 마치고 교무실에 오면 눈에 약 넣어 주께.”
00 : “안약요?”
ww : “에이, 남의 약 같이 쓰면 안 된다는데.”
저 : “아니, 그냥 만병통치약 있어.”
00 : “녜. 아싸, 만원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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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교시를 마치고 온 학생을 여교사휴게실에 데리고 가면서 기도를 드렸습니다.
“주님, 저는 부족하오나 이 성수로서 주님 영광 드러나게 해주소서. 아멘.”
학생을 앉게 하고 눈에 여러 방울 넣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성수 한통을 주면서 한 방울도 버리지 말고 소중하게
눈에 열심히 넣으라고 몇 번을 당부했습니다.
오늘 5교시(13시 40분~14시 30분)에 가니 눈이 거의 다 나아 정상처럼 보였습니다.
저 : “00야, 계속 넣지, 왜?”
00 : “계속 넣었어요.”
저 : “몇 번 넣었어?”
성수는 아직 맨 꼭지 위부분의 1~2mm 정도 썼을까?
00 : “거의 30번 정도요. 그런데 아직 이 정도 남았어요.
근데 이거 뭐예요? 그냥 물이죠? 정수기물이죠? 수돗물?”
저 : “그거 물이야. 아주 소중한 거. 만병통치약. 감기에 먹어도 되고, 상처에 발라도 되고!”
학생들 : “에이, 수돗물이네.”
이렇게 기적수를 주신 성모님 감사합니다.
율리아님! 율리아님으로 인해 저희가 이렇게 기적의 샘물과 성수를
먹고 바르고 씻을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해 고통을 봉헌하고 계시는
율리아님을 위하여 봉헌 드립니다. 아멘.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2-05-12 21:48:33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댓글목록
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율리아님! 율리아님으로 인해 저희가 이렇게 기적의 샘물과 성수를
먹고 바르고 씻을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만병통치약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거 물이야. 아주 소중한 거. 만병통치약~,아멘!!
영혼의 추한때와 상처를~다 씻어주시고, 닦아주시고
막힌곳 뚫어주는~나주성모님 기적의물~ 기적수~!!
기적수를 마련해주신 우리엄마~성모님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바울라님~기적수의은총 감사드려요~
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이렇게 기적수를 주신 성모님 감사합니다.
율리아님! 율리아님으로 인해 저희가 이렇게 기적의 샘물과 성수를
먹고 바르고 씻을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해 고통을 봉헌하고 계시는
율리아님을 위하여 봉헌 드립니다. 아멘.
감사드립니다. 아멘
님의작은꽃님의 댓글
님의작은꽃 작성일
아멘~~~!!!*
나주성모님기적수 사랑을 느낄수있고 영혼육신또한 치유받기에 억쑤로 좋은 선물이지라~~~
이 귀한 기적수 주시기 위해 놀라운 희생적 사랑을 보여주신 율리아엄마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너무 힘드실것이고 고통스러우실것임에 영육간 건강과안전을 위해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은총글 올려주시어 감사드려요~~~
성삼일에도 주님과성모님의 사랑과은총을 가득히 받으시고
아주아주 특별한 사랑을 가득히 받으세요~~~
사랑해요~~~♥
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기적수를 주신 성모님 감사합니다. 아멘!
저도 감사 ^^
Paulus바오로님 사랑해염~~!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Paulus바오로님!
참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흐뭇한 미소가 절로 나옵니다.
따뜻한 님의 맘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기적수를 통하여 많은 질병이 치유되고
님의 사랑과 율리아님의 지극하신 고통과
사랑들로 눈병 뿐만 아니라 암 덩어리가 녹아나
없어지는 엄청난 기적들!
모두 소중한 기적수 덕으로 ...
예수님 성모님께 감사드려요. 아멘
용서와사랑님의 댓글
용서와사랑 작성일
이렇게 기적수를 주신 성모님 감사합니다.
율리아님! 율리아님으로 인해 저희가 이렇게 기적의 샘물과 성수를
먹고 바르고 씻을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감사, 감사 드립니다. 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주 소중한 거. 만병통치약. 감기에 먹어도 되고, 상처에 발라도 되고!”
아멘!!!
율리아님을 통하여 주신 소중한 은총의 물, 넘~ 감사드려요~~~
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그냥 물이 눈병을 그렇게 쉽게 고치면
수돗물로 세수하면 되쟌아!ㅋ
근데 아니거덩 ^^
눈에 기적수 넣은 아이는 느끼고 알겠지요
신비한 기적수를 체험했으니!
제자들을 사랑하시는 Paulus바오로님
축복과은총 엄청 많이 받으십시요~*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수 한통을 주면서 한 방울도 버리지 말고 소중하게
눈에 열심히 넣으라고 몇 번을 당부했습니다. 오늘 5교시
(13시 40분~14시 30분)에 가니 눈이 거의 다 나아 정상
처럼 보였습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Paulus바오로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Paulus바오로님... 귀한은총 체험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은총 받은학생 축하드리며~그학생에게도 나주 성모님 사랑이 함께
하기를 봉헌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고~성삼일동안 많은 은총도
받으소서 아멘!!!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에이 수돗물이네 ! 하하하
모르면 바보 같아요 하하하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님의 믿음과 사랑으로 제자 학생 기적수로 치유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주님과 성모님의 품안에서 살아가는 저희들 착한 자녀 되기를
기도드립니다.아멘.
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율리아님으로 인해 저희가 이렇게 기적의 샘물과 성수를
먹고 바르고 씻을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아 - 멘.. 감사합니다.
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기적성수를 사용할 수 있는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은
정녕 복된 분들입니다.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두살님처럼 님도
자라는 아이들에게 오신 주님과 성모님을 사랑으로 전하시고 계시니
읽는 저희들의 마음도 함께 흐뭇하고 감사함이 넘쳐 흐릅니다 사랑해요 ~~~
주님사랑님의 댓글
주님사랑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을 통해 기적수를 주신 주님 성모님 감사 드립니다.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감사 ㅎㅎㅎㅎㅎ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기적수를 주신 주님과 성모님 오늘도 찬미영광드립니다
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건강과 안전 지켜주소서 아멘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기적수를 주신 주님 성모님께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Paulus 바오로님 은총글 올려 주셔서 흐뭇하고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오렌지모니카님의 댓글
오렌지모니카 작성일
기적수로 치유 해 주신 예수님,성모님께 감사드려요.
예수님의 치유에는 항상 "영혼구원"이라는
목적이 있기에 그 학생이 그 귀한물의 출처에 물음을
갖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 이렇게 기적수를 주신 성모님 감사합니다.
율리아님! 율리아님으로 인해 저희가 이렇게 기적의
샘물과 성수를 먹고 바르고 씻을수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아멘!!! 아멘!!!!아멘!!!!!
참으로 기적수는 만병통치약입니다.
저는 어제 2번이나 기적수 효념을 보았습니다.
머리염색을하다가 염색이 눈에들어가 재빨리
기적수로 눈에 몇번을 넣어서 딱고, 또 넣고해도 눈이 매우 따가운거예요
한 30분이지나 감쪽같이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저녁때 음식을하려고, 햇빛들어오는 SUN ROOM 에서
음식을하다가 기름이 뛰어 똑같은 눈에들어갔어요.
뜨거운 기름이 눈에들어가니, 따갑고 주위가 칼로 오려내는 통증이었습니다.
성삼일인데 나에게 왜? 이런일이 일어날까? 내가 잘못이많구나!!!
회개하면서 기적수를 넣으면서 율리아자매님께 너무너무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천사같은 자매님이정성드려기적수을 보내준것도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율리아자매님." 모든것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희들을위해 헌신적으로사시는데, 부듸건강하시고 저희곁에 오래오래 계셔주시길바랍니다.
" PAULUS 바오로님." 은총의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자을 그토록 사랑하심에 감동스럽습니다.
우리는 나주에서 주시는 모든것 참으로 감사할 일입니다.
한국나주에 큰 복이들어왔는데 눈멀고 귀가멀어서 복들을 모르고있습니다.
주님부활의 기쁨을 같이 나눕시다. 알렐루야!!!!!!
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율리아님! 율리아님으로 인해 저희가 이렇게 기적의 샘물과 성수를
먹고 바르고 씻을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아멘 ~!!!
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성수 한통을 주면서 한 방울도 버리지 말고 소중하게
눈에 열심히 넣으라고 몇 번을 당부했습니다. 오늘 5교시
(13시 40분~14시 30분)에 가니 눈이 거의 다 나아 정상
처럼 보였습니다.아~멘!!!아멘!!!아멘!!!
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성수 한통을 주면서 한 방울도 버리지 말고 소중하게
눈에 열심히 넣으라고 몇 번을 당부했습니다. 오늘 5교시
(13시 40분~14시 30분)에 가니 눈이 거의 다 나아 정상
처럼 보였습니다.아~멘!!!아멘!!!아멘!!!
안젤라님의 댓글
안젤라 작성일아멘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그거 물이야 . 아주 소중한 거 . 만병통치약 . 감기에 먹어도 되고 , 상처에 발라도 되고 ! " ... >.,< 픽 ~ 피이익 ~! 헥 ~ 헥 ~!
누구 약 올리나 ~!
나의 직업도 ( 藥 業 ) 이젠 실~실 사양기로 접어드는구나 .... 틋당가 텃어 ! 날 샛삣당가 ~! 돈 벌 기 완 죤 틋 당 가 ~!
아이고 내 8 자야 ~! 내 몬 살 것 다 ! 걱정이 태산 . 만병통치약땜시 ...! 우짜만되것어예 ? 먹고살기에 지장이 만 심 다 ㅠ ㅠ ㅠ ...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기적수를 주신 성모님께 감사드려요!
모든 학생들이 그 기적수로 치유되는 현장을 보면서 바로 기적수를 느끼고 주님성모님께 나아가는 자녀되게 하소서!!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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