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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사람들에게 나주 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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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상바오로
댓글 26건 조회 1,565회 작성일 12-04-17 12:40

본문

제가 쓰는 이 글로 죄 많은 영혼들이 구원되고 또 나주의 인준이 앞당겨 지기를 간구하면서 이 글을 적습니다.

저는 성모님의 구원방주 내에 유치원에 다니기 시작한지 얼마안된 햇병아리입니다.

저를 햇병아리 유치원생으로 칭하는 것은 나주를 오래 동안 순례하신 분들의 믿음의 깊이와 신앙체험에 비하면 저의 그것은 정말로 겨자씨만도 못하다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입니다. 저도 나주 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의 나주 선배님들을 모델 삼아 제 신앙의 깊이를 더하고 싶습니다.

저는 나주순례를 시작하고 나서 새벽미사 다시 나가고, 묵주기도를 다시 시작하는 등 신앙생활에 보다 많은 시간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제 자신의 신앙생활의 외양이 확 달라진 것은 분명 나주 성모님의 은총 때문이라고 믿습니다. 지극히 평범했던 한 주말신자의 신앙생활의 혁신은 성령께서 나주 성모님과 함께 하실 때 얼마나 효과적으로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극히 사소한 하나의 예에 불과할 것입니다.

저는 요즘 직장의 동료, 후배, 친척 등에게 나주 알리는 일을 이런저런 방법으로 하고 있습니다. 대화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접근법도 달리하고 있지요. 대화를 하면서 느끼는 것은 가톨릭신자들 중에도 나주를 모르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광주대교구 교령의 부당성을 알고 있는 사람은 과연 얼마나 될까요? 나주를 아는 사람들도 대부분 mbc 피디수첩이라는 프리즘을 통해서 왜곡된 정보만을 가지고 있지요. 길거리홍보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지만, 신앙에 관한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주변 사람들에게 나주를 알리는 일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성체기적을 주된 화제로 삼습니다. 교황청에서 있었던 2차례의 기적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면 일단 대부분 호기심을 갖게 됩니다. 그러면서 왜 성체기적이 33차례나 일어나야 했는지, 나주를 부정하는 광주대교구의 교령이 왜 문제인지에 대하여 대화를 나눕니다. 그리고 신자들에게 순명을 요구하는 광주대교구가 교황청에 대해서는 어떻게 항명하는지를 설명합니다. 나주 구원방주 홈피를 방문해서 이런 저런 자료를 직접 확인하고, 판단이 서면 나주를 순례해 볼 것을 권유합니다. 각기 배운 교리와 성경지식을 가지고 참인지 아닌지를 스스로 판단해 보라는 것이지요.

홈페이지를 방문해 본 사람들 중에는 윤 율리아님이 자관고통, 편태고통 등으로 피흘리는 모습을 보고 ‘무섭다’고 하기도 하더군요. 십자가의 신비, 고통의 신비를 이해하지 못하는 탓이겠지요. 그러한 반응을 보인 사람들에게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인류를 구원하셨는지를 생각해 보라고 합니다.

어쨌든 제 동료들의 속내는 모르지만 저를 나주 문제로 직접 공격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신자가 아니면서도 나주를 한번 가보고 싶다고 말하는 이도 생겼습니다. 냉담 중인 제 여동생을 설득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자녀가 있는 가정주부라 얼마나 자주 나주 순례길에 오를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관심을 갖도록 한 것, 다시 신앙생활을 시작하도록 한 것이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2-05-12 22:04:34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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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저는 나주순례를 시작하고 나서 새벽미사 다시 나가고,
묵주기도를 다시 시작하는 등 신앙생활에 보다 많은 시간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제 자신의 신앙생활의 외양이 확 달라진 것은
분명 나주 성모님의 은총 때문이라고 믿습니다..아멘!알렐루야!

나주성모님전파에 힘쓰고 계신 하상바오로님 감사합니다~
아직 나주를 모르는 신자들도 많이 있다고 봅니다~
저도 열심히 전파하고 싶어요~
여동생이 나주에 순례오셔서 많은 은총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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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하상 바오로님 나주를 열심히
전하시는 방법이 구체적이고
설득력이 있습니다.

저도 사람마다 각기 다른 성향이 있기에
잘 파악해서 한사람 한사람 세심하게
살펴 전하겠습니다.

나주를 무지 사랑하시는 하상바오로님
저도 순례는 오래 다녔지만 햇병아리 에요
우리같이 삐약삐약 날개를 퍼득 거리며.

나주에 오신 예수님 성모님의 진실과 사랑을
충성을 다해 전합시다...감사해요...주님안에서 ...
............사 랑 합 니 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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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저는 요즘 직장의 동료, 후배, 친척 등에게 나주 알리는 일을
이런저런 방법으로 하고 있습니다. 대화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접근법도 달리하고 있지요.아멘!!! 냉담 중인 제 여동생을 설득

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자녀가 있는 가정주부라 얼마나 자주
나주 순례길에 오를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관심을 갖도록
한 것, 다시 신앙생활을 시작하도록 한 것이 중요하지 않겠습니까.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하상바오로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하상바오로님...은총 글 감사합니다
님이 받으신 많은은총 축하드려요 ~ 전하는 방법도
다양하게 전하시는 님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흐뭇합니다
냉담중인 동생분 ~설득 축하드리며~가족모두가 은총
안에서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봉헌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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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ica♥님의 댓글

Monica♥ 작성일

저는 나주순례를 시작하고 나서 새벽미사 다시 나가고, 묵주기도를 다시 시작하는 등
신앙생활에 보다 많은 시간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제 자신의 신앙생활의 외양이 확 달라진 것은 분명 나주 성모님의 은총 때문이라고 믿습니다.
지극히 평범했던 한 주말신자의 신앙생활의 혁신은 성령께서 나주 성모님과 함께 하실 때
 얼마나 효과적으로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극히 사소한 하나의 예에 불과할 것입니다.

아멘!! 받으신 은총 올려주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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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하상 바오로님
나주를 사랑하시는 분들이 이렇게 훌륭한 생각들을 갖고 있는지
모든 신자와 성직자들이 어서 알기를 바라니다. 색안경 기고 이단에
 바져 형편 없다는 식으로 나주를 보겠지만,하상 바오로님 처럼 멋진분들이
 거의 전부라는 것을 알아야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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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하상바오로님,
은총 많이 받고 계시죠?
몸이 간지러워서 가만히 있지 못하시죠? ㅋ
저도 그래요 ㅎㅎ

주님을 너무나 많이 사랑하기 때문에...
성모님을 너무나 많이 사랑하기 때문에...외쳐야 합니다...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언제나 함께 노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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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그래요,
나주를 알고 난 이후와 이전은
너무나 판이하게 다르지요.
나도 모르게 예수님을 성모님을 만~이 사랑하고
따르고자 노력하게 되거든요.

주님과 성모님의 산 교육장이기도 한곳인데....
다들 아니라고 하시니 안타깝습니다.

우리만이라도
변함없이 주님과 성모님이 계시는 곳(나주성모님동산)에
달려가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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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저는 요즘 직장의 동료, 후배, 친척 등에게 나주 알리는 일을 이런저런 방법으로 하고 있습니다.
대화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접근법도 달리하고 있지요............."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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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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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저는 공지문이 나오기 전에 저와 함께 한 아파트에서 사는 저의 본당 교회 형제

자매님을 저에 차에 실고 나주 성모님 경당에 가서 알리기도 했습니다만  그모두

형제 자매님들 지금은 아무도 나주 성모님 경당에 오지 않습니다  하느님에 부르심에

응답은 모두가 다 응답에 응하는것이 아니라 하느님에 은총에 힘입은 사람만히 하느님과

나주 성모님 사랑에 응답 한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하느님과 나주 성모님 사랑에 응답하시는

형제 자매님들께서  진정 하느님에 자녀요 하느님에 상속자로서 축복 받은 사람이 아니겠습니까

저는 이축복받은 기쁨속에서 셈치고 영성으로 세상에 유혹으로부터 자유러워 지려고 매일 하느님과

나주 성모님을 부르면 기도 하면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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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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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하상바오로님께선 순례한 지 얼마안되는 햇병아리라고 겸손하게 말씀하셨지만,
삶으로 주님, 성모님의 눈물을 닦아주시는 분이시므로,

하상바오로님의 삶은 대선배이십니다~!
열심히 사시는 모습 정말 훌륭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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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주님, 성모님을 사랑하는 마음
우리들의 구원문제를 심각하게 고민하는 마음들에게

주님은 역사를 하실 것입니다.
하상바오로님 처럼
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어도 일은 시작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나주인준을 위하여
영혼 구원을 위하여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잘 활용하여 주님,성모님의 도구로 일해주시길 바랍니다.
은총글 감사드려요.
이 힘든 시기에 열심있는 사람들을
 보내주시기를 주님께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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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저는 나주순례를 시작하고 나서 새벽미사 다시 나가고,
묵주기도를 다시 시작하는 등 신앙생활에 보다 많은 시간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제 자신의 신앙생활의 외양이 확 달라진 것은
분명 나주 성모님의 은총 때문이라고 믿습니다. 아멘~!

나주 성모님을 통해 변화된 삶을 살게 되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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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님의 댓글

안젤라 작성일

아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어떻게 전해야 할지 감이 왔어요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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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님의 댓글

안젤라 작성일

아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어떻게 전해야 할지 감이 왔어요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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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하상바오로님!햇병아리라고 말씀 하시지만
주님과 성모님께 대한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열심히 전하시는 모습 넘 고맙고
많은 열매를 맺으시길 바래요

저도 직장에서 한명이 예비자로 교리등록했고 나주성모님 메시지를 가슴으로 느끼고 있고
또 한명은 남편과 함께 오래된 냉담을 풀고 신앙생활 하기로 했답니다

아직 나주순례까지는 이어지지 못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꼭 불러주시리라 믿어요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 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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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아멘!

전하실 때 마다 주님, 성모님께서 함께 하시기를...
그리도 여동생 분도 꾸준히 순례 오실 수 있기를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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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나주신학대학교 " " 나주신학대학원 "  ㅎ ㅎ ㅎ  멋진 표현이네예~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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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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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제 자신의 신앙생활의 외양이 확 달라진 것은
분명 나주 성모님의 은총 때문이라고 믿습니다.

아멘!!!

나주 성모님을 통해 신앙에 변화가 오신 걸 축하드립니다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으로 더욱 변화된 모습으로 신앙생활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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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하상 바오로님 화이팅  !!!~~~

반갑습니다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위로를  드리고 계시는 님께
진정 축하의 인사를 드리고 싶어요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께  은총 가득 받으세요 ~~~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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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름다운 님의 맘 감동입니다.
나주를 알리시려고 노력하시고 애쓰시는 님의 그 사랑에
진정 감사드려요.

만나는 주위분들을 통하여 나주를 전하시고 특히
가까운 동생분께도 전하셔서 나주를 순례할 수 있음이
참으로 큰 은총이요 축복임에 함께 기뻐합니다.

멋진 표현들
나주 신학대학교, 대학원...
자주 홈에서 뵙길 바라며 넘 반갑고 기쁩니다.

늘 수고많으신 하상바오로님 예수님 성모님의 크신
사랑 가득받으시길 빌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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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삶님의 댓글

겸손의삶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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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 감사!
우리자신부터 변화되어 나주성모님을 전하는 자녀되기!!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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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나주의 주님 성모님의 은총이 항상 함께 하시어 좋은 열매를 맺으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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