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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으로의 심부름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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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퍽시안토니오
댓글 42건 조회 1,722회 작성일 12-04-19 14:01

본문

 

4월 첫 토요일

퍽시는 운전대를 잡긴 했지만 몸은 이미 운전을 할 수 없을 만큼

만신창이가 되어있었습니다.

 

작년 가을부터 시작된 통풍으로 인한 통증이 간헐적으로 밀려오다

금년 들어 점점 심해지더니 성삼일이 있는 마지막 주간에는 하반신의

통증이 극에 달해서 진통제도 듣지 않기에 걸음을 걸을 수도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래도 " 살아도 주님의 것, 죽어도 주님의 것 " 이라는 가르침을 되새기며

극도의 수난 중에 계실 주님과 성모님 그리고 극심한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고 계실 율리아님을 생각하면서 출발하였습니다.

 

안양에서 나주까지 가는 길이 그렇게 멀 수가 없었습니다.

겨우 운전을 하지만 내려서는 한걸음도 내딛을 수 없기에 소변이 마렵지

않게 해 달라는 바람과 함께 십자가를 메고 한 걸음 한 걸음 걷고

계시는 주님의 고통을 묵상하면서 그 고통에 사막의 모래 한 알 같은

고통이나마 동참을 허락해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성모님 동산에 도착했을 때는 양쪽발이 퉁퉁 부어서 신발이 들어가지

않기에 맨발로 걸음을 옮기는데 그 통증은 말로 표현 할 수가 없을

정도였고 식당 뒤 계단은 기어서 겨우 올라갔습니다.

 

" 주님, 이 수난의 시간에 부족한 이 죄인을 당신의 고통에 동참시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세상을 살면서 저보다 더 어렵고 힘들게 사는 많은 이들에게

더 큰 자비와 은총을 내려주시기를 청하오며, 미약하나마 이 고통을 감사한

마음으로 봉헌 드리오니 부디 받아주시기를 간절히 청합니다. "

 

기도드리며 걸어가는 귓전에 "한 걸음 또 한걸음 무거운 발길 옮길 때 ... "

노래 소리가 들려오는듯하며 눈물이 하염없이 흐릅니다.

 

영혼의 목욕탕에서 은총의 물로 열이 나는 발을 씻기도 했지만 통증은

점점 더 심해지기만하고 몸은 오한으로 도저히 견딜 수가 없는

지경이 되었습니다.

 

기도회에 참석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이 들어서 한옥으로

내려와서 전기장판을 최대로 올리고 누워 있었으나 몸은 오한으로

덜덜덜 떨고 있었습니다.

 

통증과 오한으로 밤새 뒤척거리다가 기도회가 끝나고 만남의 시간이

되었기에 부축을 받고서 겨우 겨우 비닐 성전으로 돌아왔습니다.

 

힘들고 고통스러우심에도 불구하고 무릎마저 꿇으시고 이 죄인의 발에

손수 기적수를 바르시고 친구하면서 기도해 주시는 율리아님의 지극

정성한 기도를 받으면서 조건 없는 사랑의 크기를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시면 당장에 치유해주실 것이지만 다른 뜻이 있으시다면

필요한 시기에 치유를 해주시라고 믿기에 기쁜 마음으로 성전을 나섭니다.

 

통증이 심하여 바로 출발할 수가 없기에 저녁이 되어서 출발을 하였지만

고통은 더욱 극심해져서 운전을 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에 가까웠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집에 도착하였으나 차에서 내리는 것조차 불가능하였기에

입원준비를 하고 서울에 있는 한양대 병원 응급실로 바로 향하였고

병원에 도착하니 밤12시가 넘은 시각이었습니다.

 

긴급하게 진료를 하는 의사들이 제 상태를 보더니 이 상태로 온 것

자체가 불가사의할 정도라고 혀를 찼습니다.

 

아침이 되어서야 입원실로 올라가게 되었는데 열은 39도를 넘어섰고,

일반 진통제 주사로는 통증이 가라앉지가 않아서 마약성분이 함유된

진통제를 맞고서야 조금은 나아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입원실에 올라온 첫날은 밤새 고통에 시달리느라 한숨도 자지 못하고

뒤척거리고 있는데 옆 병상에 있는 환자가 쉬지 않고 기침을 하였습니다.

 

기침이 얼마나 심한지 숨 쉬는 숫자만큼 기침을 하였고

병원에서 주는 약도 듣지 않았기에 기침을 하다가 화장실로 달려가서

토하기 까지 하였습니다.

 

제 고통은 의사의 손을 빌어 주님께서 치유해 주시리라고 믿기에

시간이 해결해주리라는 생각이 들었으나 저렇게 쉼 없이 기침을 하는

환자는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울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기에

제가 겪고 있는 이 고통을 통하여 치유의 은총을 내려주십사 하고

마음속으로 기도를 합니다.

 

아침이 되어서 커튼을 치우고 옆 병상의 환자에게 말을 건넵니다.

" 밤새 기침을 하느라고 얼마나 힘이 들었을까 ...

이거는 천주교 나주성지에서 나오는 기적성수인데 ...

마셔보세요 ...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

 

30ml 작은 병에 들은 기적성수를 주니 거부하지 않고 감사하다고

순식간에 마십니다.

 

그런데 그 순간부터 기침이 멈췄습니다.

순식간에 벌어진 일에 환자도 어리둥절해합니다.

 

환자는 나이 40에 당뇨로 인슐린을 맞고, 높은 고혈압에 기침도 심하고

거기에 갑자기 신장이 나빠져서 저보다 하루전날에 응급실을 통하여

입원하였다고 합니다.

 

마침 12리터 통으로 가져간 기적수를 병실에 두었기에 500ml 병에 담아서

계속해서 마시게 하였습니다.

 

그런데 은총은 끊임없이 내려주셨습니다.

응급실에 들어와서 검사할 때는 신장기능이 급격하게 저하되어

문제가 생겼는데 기적수를 마시기 시작한 후에 다시 검사를 하니

아무 문제가 없는 정상 상태로 나온다고 의사가 얘기를 하면서

검사 기계가 문제가 있었는가하고 갸우뚱해 합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치유를 미루시고 저를 병원으로 보내신 것은

고통 중에 있는 이런 환자를 위하여 심부름을 보내셨다는 생각이듭니다.

 

환자는 자신의 몸에 벌어진 기적 같은 일에 대하여 인정을 하였습니다.

일주일 넘게 있으면서 신앙에 대한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면서

집에서 가져온 " 님 항한 사랑의 길 " 을 건네주면서 꼭 읽어보라고

하였습니다.

 

퍽시는 일주일 만에 걸음을 걷기 시작하였고 지금은 퇴원하여 조심스럽게

걷기 시작합니다.

 

어떠한 고통이 닥치더라도 아름답게 봉헌하면 그 고통을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시는 주님과 성모님이 계시기에 고통도 행복하다고 하는 율리아님

말씀처럼 부족한 이 죄인이 사막의 모래 한 알 만큼이나마

그 말씀에 따를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무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그 환자에게 심어진 작은 씨앗을 주님과 성모님께서 크고 울창하게

키워주시리라고 믿고 기도를 드립니다.

 

끝으로 부족한 이 죄인을 위하여 염려해 주시고 기도해 주신

모든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2-05-12 22:04:34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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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저희,제주팀은 이번부활대축일 순례다녀온후,마귀가 질투를 부리는지 모두,힘들어합니다,저희팀,모든고통과 아픔등을 나주성모님을,통하여 예수성심께 봉헌하오니 주님뜻대로 하시고,질풍경초처럼세워주시며 이간질과분열,또한,기도모임을 파괴하려는 악한영등을 ,깨끗이 모두 물리쳐주시어 승리할수잇기를 성모님과 합하여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은총의 글,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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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환자에게 심어진 작은 씨앗을 주님과 성모님께서 크고 울창하게
키워주시리라고 믿고 기도를 드립니다

아멘~!!!

님향한 사랑의 길에서의 율리아님의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
밤새도록 기침을 한 환자 옆에서 제대로 자지 못하고 봉헌하시고
신장이 파열된 환자, 주사에 공포를 느끼는 환자 등...
율리아님 통해서 주님께서 행하신 사랑의 기적들!

하시고자 하시면 못하실 것 없으신 주님께서 행하신 사랑의 기적들을 떠올리며
퍽시 안토니오님의 기도처럼
그 환자분에게 심어진 사랑의 씨앗이 싹을 틔우고 자라나
아름답게 꽃 피우기를, 더불어 퍽시안토니오님의 건강을 위해 기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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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귀한 은총글
감동과 감사가 넘치옵니다.
어찌 이렇게 율리아님을 닮아가는
아름다운 영혼들을 키워내시는지요.
퍽시님의 고통도 예사롭지 않은데 옆의 환자에게
 사랑까지 주시며 예수님 사랑을 전하셤셨으니
 고통이 은총이 되셨네요.

장 하십니다.
오늘 율리아님은 고통중이시어서 힘드십니다.
많은 기도부탁드립니다.
율리아님의 숭고한 사랑을 받은 우리는
한영혼 한영혼 키워가시는 엄마의 처절한 희생의 댓가로
 길러지는 저희들 임을 항상 잊지말고 퍽시님처럼 살아간다면
온세상엔 주님의 나라가 완성되리라 믿습니다.
우리 모두 함께 힘냅시당
은총증언 감사해요 퍽시안토니오님 !
고생하셨어요..
주여 1영광과 찬미를 받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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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름답고 감동 가득한 님의 글에 저도 함께 감사를
드립니다.

나주 영성을 실천하려 애쓰시고
나보다 옆에 분께 더욱 더 사랑으로 다가가신 님!

그 몸으로 운전을 하시고 걸을 수 없는 상황에
열까지 나고 모든 어려운 상황들, 아름답게 봉헌하시며

율리아님의 영성을 닮으려 노력하신 그 사랑들
큰 귀감이 됩니다.

기침을 하셨던 환자분도 나주를 찿기를 빌며 고통을 통한 님의
사랑이 열매맺어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너무나 고맙고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퍽시찬토니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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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상바오로님의 댓글

하상바오로 작성일

퍽시님은 고통을 주님께 봉헌하심으로써 한 영혼, 아니 그 씨가 다시 땅에 떨어지고 꽃을 피워 맺힐 열매까지 생각하면 많은 영혼을 구원하시는 도구로 사용되셨네요.
퍽시님은 대신 하늘에 보화를 쌓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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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기도님의 댓글

묵주기도 작성일

퍽시안토니오님 소중한 은총증언 말씀 너무나 감사합니다
한 알의 썩는 밀알이 되셨네요
항상 영육간 건강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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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율리아님께 나주의 영성을 배워 잘 실천하셨으니
주님과 성모님께서 기뻐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더욱더 작은 영혼으로 거듭나시어 은총 가득히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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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무지한 제 영혼을 깨우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세상을 사는 동안 너희에게 고통도 따르겠지만
너희가 크고 작은 그고통들을 허비하거나 낭비하지않고 아름답게 봉헌하며 나를 따를 때
현세에서의 고통이 내세에서는 그 고통으로 인하여 면류관을 받아쓰게 될 것이다
하신말씀대로 퍽시안토니오님께 이루어지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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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주님의 고통을 묵상하면서 그 고통에 사막의 모래 한 알 같은
 고통이나마 동참을 허락해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세상을 살면서 저보다 더 어렵고 힘들게 사는 많은 이들에게
 더 큰 자비와 은총을 내려주시기를 청하오며, 미약하나마 이 고통을 감사한
 마음으로 봉헌 드리오니 부디 받아주시기를 간절히 청합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님의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기도와 나보다는 더 어려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보시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이미 응답하시고도 남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님의 간절한 기도에 위로받으셨으리라 확신합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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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저는 사소한 아주 작은 것에도 짜증에 짜증을부리고 화내고 어둠에 빠져버리는데....어떻게 그 아픔을 봉헌 하셨나요..너무 부끄러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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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님의 댓글

지푸라기 작성일

퍽시안토니오님~!
그런 고통을 겪으셨었군요.
잘~봉헌하시면서 행동으로 사랑 실천하시며 모범을 보이셨네요.
나주성모님을 전하신 씨앗이 옥토에 심어졌으리라 믿습니다.
건강히 지내시다가 첫토에 뵙겠습니다.핑크공주 마리아도문득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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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오~주님
오~엄마, 감사드려요^^

퍽시안토니오님은 이미 나주의 영성으로 예쁘게 물드셨네요.
심부름꾼으로 천사 같은 역할도 하셨으니
좋은 열매 맺어주시리라 믿어요.

퍽시안토니오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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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기님의 댓글

어린아기 작성일

퍽시안토니오님의 마음을 보시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감동하셨으리라고 생각되어지네요^^
님의 아름다운 봉헌을 통해서 그 씨앗이 주님 성모님의 품 안에서 자라나고 있을 것이라고 또 믿어요^^
하루빨리 치유받아 다음 첫토 때는 건강하신 모습으로 뵐 수 있길 기도할께요!~
늘 은총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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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힘들고 고통스러우심에도 불구하고 무릎마저 꿇으시고 이 죄인의 발에
손수 기적수를 바르시고 친구하면서 기도해 주시는 율리아님의 지극
정성한 기도를 받으면서 조건 없는 사랑의 크기를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습니다...아멘.

사랑의말살되어가는 어두운 세상과 교회이지만,
율리아님의 조건없는 사랑은, 언제나 감동을 줍니다.

어떠한 고통이 닥치더라도 아름답게 봉헌하면 그 고통을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시는 주님과 성모님이 계시기에 고통도 행복하다고 하는 율리아님.

아주 힘든 상황이셨는데도, 고통중이었는데도,
아름답게 봉헌하시어, 오히려 은총으로 되돌려 받으신 그 은총,
놀랍고 감사합니다~ 엄마 영광받으소서~!!

율리아님을 통한, 나주의영성은 정말 아름다워요~
주님을 찬미합니다~엄마사랑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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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퍽시안토니님!그런 고통속에서 아릅답게 봉헌 하시고
나주의 영성을 잘 실천하시어 사랑의 삶을 사시었으니
주님과 성모님 보시기에도 예쁘셨을 거예요

그 사랑의 삶이 율리아님께도 힘이 되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나주기적성수를 통해 치유받으신 그 분이
주님과 나주 성모님의 사랑을 알게 되기를 기도드려요

은총글 올려 주심에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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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세상을 살면서 저보다 더 어렵고
 힘들게 사는 많은 이들에게 더 큰 자비와
은총을 내려주시기를 청하오며, 미약하나마
이 고 통을 감사한 마음으로 봉헌 드리오니
부디 받아주시기를 간절히 청합니다...아멘...

놀라운 감동의 은총의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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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너무 자랑스러워요! 나주는 이렇게 실천적 믿음을
행할수 있게 해주시는 힘을 주시는 곳임을
님의글을보며 감사하며 감격합니다.
통풍은 실로 고통이 극심하다고 들었는데
하루빨리 완쾌되시길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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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서 치유를 미루시고 저를 병원으로 보내신 것은

고통 중에 있는 이런 환자를 위하여 심부름을 보내셨다는 생각이듭니다.

아멘!!

감동이 있는 은총글 너무 잘 읽었습니다  님의 글을 통해
다시 한번 제 자신을 깨우치게 하고 부끄럽게 합니다
귀한 은총글 나누어 주신 님께 감사드리며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축복이 함께 하시길 빌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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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형제님 반가워요,
좋은 도구의 역활을 하셨네요 ^^
형제님두 꼭 치유해주실것을 믿습니다
이쁜 마리아 건강하게 늘 지켜주심을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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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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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기계가 고장이 난 거예요 하하하
광주가 아마 그렇게 생각할지 몰라요.
사랑하는 안토니오님
언제나 변함없는 자상하신분
뵙기만 해도 즐거워지는 분이십니다.
더욱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가득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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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첫토에서 뵐 때 너무 고통스러워 보여서 무척 걱정했어요
그런데 그 아프신 분이 병원으로 웬 심부름?
나주 성모님 사랑을 실천하러 간 심부름이었군요 하하 호호호
언제나 밝고 긍정적으로 마리아를 돌보시는 퍽시님
성삼일에 그 고통을 잘 봉헌하시고 주님 대전에 들어 올리셨으니
주님과 성모님께서 위로받으셨으리라 믿습니다.
이 글을 읽은 우리들도 님따라 더욱 봉헌된 삶을 살아가리라
다시 한번 다짐해 봅니다.
퍽시님 가정에 늘 사랑과 평화 가득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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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고통중에서도 주어진 십자가를 거부하지 않고 잘 지고가는
님의 사랑과 믿음으로 같이 입원한 환자에게 은총을 받게 해주심
감사드리고 축하드립니다.

이 글을 읽은 우리들도 님따라 더욱 봉헌된 삶을 살아가리라
다시 한번 다짐해 봅니다.
퍽시님 가정에 늘 사랑과 평화 가득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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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이거는 천주교 나주성지에서 나오는 기적성수인데 ...
마셔보세요 ...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30ml 작은 병에
들은 기적성수를 주니 거부하지 않고 감사하다고 순식
간에 마십니다.그런데 그 순간부터 기침이 멈췄습니다.
순식간에 벌어진 일에 환자도 어리둥절해합니다.아멘!!!
주여 영광찬미받으소서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사랑하는 퍽시안토니오님...많이 아프셨군요  그고통들을
아름답게 봉헌하시고~병원으로 심부름까지 ~그 좋으신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참으로 오묘하십니다 기적수를 통하여
좋은 결과가 나오는 그형제분 축하드리며~님께서도 삐른 쾌유
은총 받으시기를 봉헌합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퍽시안토니오님의 그 정성과 사랑 저희들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퍽시안토니오님...  은총 나눔 감사합니다
꼬마천사 마리아와 함께 가족모두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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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퍽시안토니오님!
엄청난 고통 속에서도 나주성모님 순례를!! 아멘
님의 고통 봉헌으로 나주성모님 인준이하루라도 당겨지기를 빕니다!
나주성모님의 도구가 되시어 같은 병실 환자에게 사랑을 전하여 주시고 또 은총 체험을 하였으니 모두 모두 주님 성모님을 따라가는 자녀되기 간절히 바랍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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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픽시안토니오님 너무나 대단하시고 장하십니다

극심한 고통 속에서도 사랑을 실천하신 안토니오님의

감동적인 은총글을 읽으며 눈물이 흘러내립니다

율리아님을 그대로 닮아가시는 님을  본받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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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계단을기어올라가셔서 보통사람들도 힘든 십자가 돌길인데
그렇게크나큰 고틍을봉헌 하신 안토니오
형제님께서 전해준 기적수이기에 ~
말그대로 기적이일어날수 있었겠지요
정말 그환자분 축복 받으셨다는 생각이듭니다
고통을봉헌한다는것 ᆢ인간적으로는 얼마나
힘든일인지요 그몸을 이끌고 나주를 가셨던ᆢ형제님
과 가족에게 크신은총 있으시길 ᆢ저희 모두도
주어진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는 자녀되길
기도해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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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와사랑님의 댓글

용서와사랑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서 치유를 미루시고 저를 병원으로 보내신 것은

고통 중에 있는 이런 환자를 위하여 심부름을 보내셨다는 생각이듭니다.

 고통중에도 아름답게봉헌하시는 형제님, 주님께서 완치시켜주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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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서 치유를 미루시고 저를 병원으로 보내신 것은
고통 중에 있는 이런 환자를 위하여 심부름을 보내셨다는 생각이듭니다.

아멘!

사랑하는 퍽시안토니오님,
몸이 앓아 고통 당하실 때
영적으로 더욱 성장하고, 주님께
가까이 갈 수 있는 기회 되심
축하드립니다

님을 통하여 나주 성모님 기적수의 은총을
체험한 그 환자분께서 주님께 감사와 찬미드리는
삶을 살게 되시길 빌어요

퍽시안토니오님도 꼭 완치되시리라 믿어요 ^^
증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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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뜰님의 댓글

엄마의뜰 작성일

은총이 따불이네요.^^
저도 지금 다리가 많이 아파서 기도회에 참석도 못하고 있어요.
다리가 아파서 때로는 나주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봉헌하다가도
짜증부리고 했는데 님의 은총글 읽고 부끄럽네요.
용기내어 고통을 감사로 돌리고
이 죄인 때문에 많이 아프셨을 주님 성모님께
찬미와 감사를 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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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콜님의 댓글

옥콜 작성일

안토니오 형제님 그.. 어려운 고통 잘 이겨 내셨습니다, 그리고 성모님의 은총의 손길이 치유 하여 주셨습니다,

당연 합니다, 안토니오 형제의 성모님에 데한  믿음과 사랑이 누구와 비할수 없이 만큼 월등 한데....

성모님 과 하느님께 감사 드립니다, 퍽시님 몸조리 잘 하셔서 건강 하고 밝은 모습으로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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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님의 댓글

시몬 작성일

참으로 훌륭한 일을 하신 안토니오 형제님께서도 나주성모님의 기적수로 속히 치유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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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
하셨군요.

이글을 읽기 전 방금
아들에게 짜증 부렸는데....
주님, 죄송합니다.

제가 받는 어려운일들을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봉헌합니다.

그리고
안토니오 형제님도 하루빨리
완케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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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어머나 놀라웠습니다

그렇게 까지 편찮으셨었군요
그런데  참 놀라운 기적을 베풀어 주실려고 
님을 사용하셨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30MLl의 작은 성수로 그렇게도  병원약으로도 기침이 그치지 않아
화장실에 가서 토하고  숨쉬는  만큼  무섭게  기침하시던
분이  성수 한병 마시고  싸악  멈추어 버렸으니.. 놀라워  입이 다 벌어집니다

그리고 그분의  신장도 싹 치유해 주셨습니다

와~~~!!!  정말  놀라울  일입니다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께서

성수의  위력을  그분에게  가득 부어 주셨네요

안토니오 형제님  이제  차차 나아지시겠지요
성모님의 도구로 사용하신  안토니오 형제님

나주 성모님의 은총과 축복  가득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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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와누룩님의 댓글

겨자씨와누룩 작성일

안녕하세요
겨자씨와누룩님의 아들 마르첼리노입니다.
역시 나주 성수는 대단해요^^
임종에 처하신 분도 치유해 주시는데
그런 병은 성모님에게는 그냥 장난이겠요??
이번 일을 계기로 우리 성모님의 구원방주에
또 한 분이 낄 수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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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님의 댓글

하늘나라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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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모니카님의 댓글

오렌지모니카 작성일

아멘!
5대 영성을 실천 하신 글을 읽으니 행복합니다
더욱 영적 성장 하소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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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은총은 끊임없이 내려주셨습니다.
응급실에 들어와서 검사할 때는 신장기능이 급격하게 저하되어
문제가 생겼는데 기적수를 마시기 시작한 후에 다시 검사를 하니
아무 문제가 없는 정상 상태로 나온다고 의사가 얘기를 하면서
검사 기계가 문제가 있었는가하고 갸우뚱해 합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치유를 미루시고 저를 병원으로 보내신 것은
고통 중에 있는 이런 환자를 위하여 심부름을 보내셨다는 생각이듭니다.

환자는 자신의 몸에 벌어진 기적 같은 일에 대하여 인정을 하였습니다."


아멘!!!
참으로 놀랍습니다~~~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알렐루야~~~

퍽시안토니오님~
은총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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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품님의 댓글

사랑의품 작성일

아멘

아름답고 숭고한 사랑 이야기입니다.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고 기적수 심부름까지 즐겁게 실행하신 일!

나주 성모님은 찬미 받으소서. 아멘.

예수님의 성\혈로 예수님의 성혈로 우리 모든 영혼 육신 치유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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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노래님의 댓글

태양의노래 작성일

30ml 작은 병에 들은 기적성수를 주니 거부하지 않고 감사하다고

순식간에 마십니다.

 


그런데 그 순간부터 기침이 멈췄습니다.

순식간에 벌어진 일에 환자도 어리둥절해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

주님 성모님 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멘 .

고통을 사랑의힘으로 봉헌하신 퍽시안토니오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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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주님,성모님께서 치유를 미루시고 저를 병원으로 보내주신것은


        고통중에있는 이런환자를위하여 심부름을 보내셨다는 생각이듭니다.



        "주님,성모님의." 계획은 묘하십니다.
        한 영혼을 구하기위해 님의 치유을 미루셨고,
        같은방에 입원을 해주셨습니다.
        님을 통하여 나주을 알리게되어서 기쁘기 이루말할수없습니다.
          수고에 감사합니다.우리는 언제나 힘을냅시다.

      저도 한10년은 제가사는곳은 사막이어서
      병원시설이좋치않해서, 왕복10시간소요의거리,
      12시간의거리, 8시간의거리 이렇게 다른주로
      의사를보러  보내주시더군요.
      너무 먼거리이니깐 당일로 다녀올수없고 하룻밤을
      묵고오게되었고, 다른주이니깐 의사로부터, 간호원,
      호텔청소부들한테 전파할수있는 좋은기회을 주시더군요.

 
      "퍽시안토니오님."  님의 글을 읽으니깐 지나간
      나의 일들이 떠오르는군요.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기침한사람이 좋은기회에  은총을받으셨으니, 님을
      천사로 받아주셨을것입니다. 이렇게해서  나주는
      점점 유명해집니다. 우리 다같이 힘내십시다.
      나주는 반드시 인준됩니다. 나주파이팅!!!파이팅!!!!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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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어떠한 고통이 닥치더라도 아름답게 봉헌하면 그 고통을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시는 주님과 성모님이 계시기에 고통도 행복하다고 하는 율리아님

말씀처럼 부족한 이 죄인이 사막의 모래 한 알 만큼이나마

그 말씀에 따를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무한 감사드립니다 아멘~!!!

나주성모님의 은총과 사랑으로 온전히 치유 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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