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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를 포기하는 나주 영성을 배우고 싶어 순례옵니다 - 체코 데레사의 증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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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랑의통역자2
댓글 30건 조회 1,589회 작성일 12-05-22 00:27

본문

 

 

자아를 포기하는 나주 영성을 배우고 싶어 순례옵니다

 

 

                                              - 체코에서 온 데레사 자매의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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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수년 전에 나주에 대해 알게 되었지만 돈이 없어 포기했는데 브라질로 신청했던 교환학생이 올 3월에 서울에 있는 한 대학에 선발되었습니다.

한국에 온 저는 지난 4월 나주에서 이틀 간 지내면서 많은 감명을 받아서 5월 첫 토요일과 16일의 행사에도 참석했는데 철야기도를 하면서 너무나 기뻤습니다.

저는 철야기도회에 참여하여 눈물 흘리시는 성모님 상을 가까이서 뵙고, 기적의 현장 곳곳을 둘러보며 의학적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온갖 심각한 질병들로부터 치유 받은 순례자들과 대화를 나누었는데 그것은 매우 강하고 직접적인 체험이었습니다. 저는 성체기적이 일어난 곳에서 여러 번 장미 향기를 맡았고, 신기한 일들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2.gif

하지만 제가 나주의 기적들과 가톨릭을 믿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제가 나주에서 만난 사람들의 헌신적인 모습 때문입니다. 기적 중에 가장 크고 참된 기적은 겸손 안에서 마음을 다해 하느님을 섬기고, 사랑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는 나주에서 그런 신부님을 만났습니다. 그분의 말씀은 단지 학문적 관념에서 나온 것이 아니었으며, 신앙이 전체를 꿰뚫는 듯 했습니다.

2.gif

또 저는 나주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났는데 그들 역시 많은 박해 중에도 하느님과 사람들로부터 반대급부를 전혀 생각지 않고 진정으로 하느님을 사랑하며 서로 일치하여 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2.gif

우리는 겉꾸밈을 할 수도 있지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겸손함은 그렇게 오랫동안 꾸밀 수는 없습니다. 제가 나주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기적과 징표들을 모두 이해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감히 이해하려고 시도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믿음 안에서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주신 성모님의 메시지를 실천하며 겸손하고 거룩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봉사자, 순례자들의 모습은 우시는 성모님 상이나 성체기적들만큼이나 거룩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이들의 유익과 회개를 위하여 자아를 포기하고, 성모님께 온전히 봉헌하며 하느님의 뜻에 절대적으로 순종하는 나주 순례자들의 모습은 어떠한 표징들보다도 훨씬 더 놀랄만한 징표입니다. 그래서 저는 육적인 치유나 짜릿한 기적들을 목격하려고 나주에 오는 게 아닙니다. 저 역시 오직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겸손하게 봉사하는 분들의 영성을 배우고 싶어 오는 것입니다.

2.gif

저는 아직 비신자이지만 하느님의 측량할 수 없는 자비를 믿기에 하느님의 뜻이 꼭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Tereza Reichova                  

 

tereza.jpg

 

2012년 5월 16일 철야 기도회 때 순례 왔던 데레사 자매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2-06-04 10:23:51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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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저는 육적인 치유나 짜릿한 기적들을 목격하려고
나주에 오는 게 아닙니다. 저 역시 오직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겸손하게 봉사하는 분들의 영성을
배우고 싶어 오는 것입니다..아멘!!

체코 데레사님의 증언 감사합니다~
은총을 가득히 받으시어, 신자보다도 더 은총이
넘치네요~하루빨리 세례받으시고 축복 더욱 누리세요~
증언글 나누어주신 사랑의통역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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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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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Welcome to NAJU,KOREA REPUBLIC
Tereza Reichova from CZECH REPUB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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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저도 나주 성모님 사랑을 저에  몸에 질병에 치유보다 하느님 사랑과
진정한 하느님과 성모님 사랑에 시작에서  나주 성모님 동산을 지금까지
다른 사람에 눈총을 맞으면서도 다니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 눈총은 시간이
가면 잊혀질것입니다 하느님에 사랑은 영원으로 이어질것이란 희망과 기쁨속에
순례를 하고 있지요 데레사 자매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나주 성모님 만남은
기쁨이자 행복으로 이어질것이라고 저는 의심없이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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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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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데레사 라이코바님
그날 반가웠습니다.맨발로 십자가의 길 기도하는 모습을 보았고
겸손하고 착한 아름다운 모습에 감동 했답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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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엄청난 님의 은총 증언에 제 온 몸이 전율을 느낍니다.
성모님의 크신  사랑을 느끼고 볼 수 있었으며
희생으로 봉사하는 모든 분들의 맘을 볼 수 있었던

아주 특별하고 소중했던 모든 일들이
나주이기에, 나주 성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기에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었음 모두가 감동입니다.

특별히 나주에 계시는 존경하올 신부님!
그 분의 삶은 모든 것을 다 내놓으신 예수님의 삶을
살아 가시는 분 들 이시기에

부족한 저희들 그 사랑을 먹고 살지요.
나주에서 계셨던 그 시간들 모두가 소중하고
님과 함께했던 예수님 성모님의 사랑이 이토록

큼을 함께 느끼며 어떠한 감동보다 더 진하게
다가옵니다. 이 모두가 율리아님의 지극하신 사랑이지요.
사랑합니다. 데레사 라이코바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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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저는 아직 비신자이지만 하느님의 측량할 수 없는
자비를 믿기에 하느님의 뜻이 꼭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아멘!

비록 비신자이지만 하느님의 자비를 믿으신다는 데레사님의 믿음,
오히려 주님을 안다고 하지만 위로가 되지는 못하는 자녀들의 믿음보다 더 감동적입니다.

한국에 들어온 목적은 교환학생이었지만
이를 통해 성모님께 데레사님을 불러주신 것 같아요.^^
마음을 활짝 열고 천상의 어머니인 성모님 품에서 머물며
진실하심을 느끼시고 은총 받으신 데레사님께
늘 주님, 성모님께서 함께 하시며 축복하여주시기를 기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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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님의 댓글

사랑 작성일

저는 아직 비신자이지만 하느님의 측량할 수 없는 자비를 믿기에 하느님의 뜻이 꼭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아멘

하느님의 뜻이 데레사님께 꼭 이루어지기를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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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pray for God's 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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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역시 오직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겸손하게 봉사하는
 분들의 영성을 배우고 싶어 오는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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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기적 중에 가장 크고 참된 기적은 겸손 안에서 마음을 다해 하느님을 섬기고, 사랑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는 나주에서 그런 신부님을 만났습니다.
그분의 말씀은 단지 학문적 관념에서 나온 것이 아니었으며, 신앙이 전체를 꿰뚫는 듯 했습니다."

아 -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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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오직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겸손하게 봉사하는 분들의 영성을 배우고 싶어 오는 것입니다. 아멘!

비신자임에도 불구하고 어찌그리 마음이 아름다우신지요?
꼭 주님과 성모님의 친한 딸로 부르심에 아멘" 하시리라 믿습니다.

사랑의통역자2님, 수고로움에 감사드려요. 사랑도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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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빛님의 댓글

작은빛 작성일

"다른 이들의 유익과 회개를 위하여 자아를 포기하고, 성모님께 온전히 봉헌하며 하느님의 뜻에 절대적으로
순종하는 나주 순례자들의 모습은 어떠한 표징들보다도 훨씬 더 놀랄만한 징표입니다. "

아직 비신자이지만 나주 영성을 받아드릴 아름다운 마음과 사랑을 성모님께서 아시고
나주로 불러 주신것입니다. 
있는 동안 성모님 품에서 믾은 은총 받고 돌아가 나주 성모님을 알리는 데레사님이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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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데레사님의 영성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첫째가 꼴찌되고 꼴찌가 첫째되는 모습!
이제 천주교 신자가 되고져하는 예비신자이심에도 이런 영성을 배우시는데 십수년을 순례다니며 이제야 조금씩 깨달아가는 저를 반성합니다!
나주성모님의 마리아의 구원방주안에서 항상 함께 하시길 바래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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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찬미님의 댓글

주님께찬미 작성일

데레사 자매님 은총글 감사합니다
율리아엄마의 도움으로 주님 성모님 께서
바라시는 영성을 배우며 삶에 실천하려 노력한답니다
나주를 몰랐다면 저는 현실에서 많은 관계들을
평화로운 마음으로 잘 풀어가지 못하였을겁니다
감사합니다  주님의 좋은 자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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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오 너무나 아름다우신 그 자매님의 본명이 데레사이시군요

하도 예쁘서  자주 눈길이 쏠렸던 자매님이십니다

외국에서 오신 많은 분들을 보았지만 특이하신  모습이셨어요

얼굴도 아름답더니 영혼도 무척  아름답군요

외국인 생활의  기도회원이 탄생하는가 하고 기대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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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앞으로 주님성모님의 좋은 몫으로
나주에 오신 데레사님!

늘 성모님의 겸손하고
아름다운 배려의 맘을 닮아
진정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좋은 자녀되셔요.
반가웠습니다.
사랑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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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다른 이들의 유익과 회개를 위하여 자아를 포기하고, 성모님께 온전히 봉헌하며 하느님의 뜻에 절대적으로 순종하는 나주 순례자들의 모습은 어떠한 표징들보다도 훨씬 더 놀랄만한 징표입니다. 그래서 저는 육적인 치유나 짜릿한 기적들을 목격하려고 나주에 오는 게 아닙니다. 저 역시 오직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겸손하게 봉사하는 분들의 영성을 배우고 싶어 오는 것입니다

아멘!!!
하느님의 뜻을 꽤뚫는 직관이 있습니다.
놀랍습니다.
주님의 사랑 가득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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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외국에서오시는 신부님, 영혼들은 참으로 겸손합니다,우리나라가 잘먹고 잘사는것은 모두 순교자의 덕분임을 깨닫고 하루하루 살아야겠읍니다,주님의 평화를빕니다,나주성모님께서 또다시 불러주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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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퐁님의 댓글

퐁퐁 작성일

아름다운 모습의 체코의 데레사자매님~~~
나주를 통해서  하느님을 느끼시고,  하느님의 자녀가
되신다고 하니 너무 반갑습니다~.

너무  추운 텐트 성전에서  조용히 앉아 있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인준이  나서  하느님을  알지 못하는  수 많은 사람들에게
하느님의  진실이  빨리 알려질수 있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나주의 진실을  막아버려,  모든  매스 미디어에 조차  실리지 못하게 하여
알려지는  통로를  막아버리고 있습니다...

하느님의  뜻이  어떠하신지  모르겠지만,  하루빨리  나주의 기적의 진실들이 
전 세계로  퍼져 나갈수 있도록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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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데레사자매님께 하느님의 무한하신 자비와 축복이 가득하길 빕니다!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우리 함께 타고 하늘항구까지 가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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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ica♥님의 댓글

Monica♥ 작성일

비신자라고 하기에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열심히 기도하는 모습에 감명받았습니다.
주님성모님사랑 듬뿍 받으세요!
6월첫토때 또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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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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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님의 댓글

들꽃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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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5월첫토와 또 5월16일도 뵈었기에 오랫동안 나주에 머무르는가보다 했는데
이제야 궁금증이 풀리는군요  모든면이 참 맑고 깨꿋하고 열심인것 같았는데...
신자는 아직 아니엇군요  성모님께서 뽑으셔서 좋은곳으로 불러주셨군요
데레사님 앞으로 세례도 받고  더욱더 주님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많이 받으시고
나주성모님의 좋은 자녀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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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아멘~ 축하드려요.
언제 어디서는
나주 성모님을 사랑하는 자녀로
나주 성모님의 도구 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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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러나 믿음 안에서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주신 성모님의 메시지를 실천하며
 겸손하고 거룩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봉사자, 순례자들의 모습은 우시는 성모님
상이나 성체기적들만큼이나 거룩한 거라고 생각합니다.다른 이들의 유익과 회개를

위하여 자아를 포기하고, 성모님께 온전히 봉헌하며 하느님의 뜻에 절대적으로
순종하는 나주 순례자들의 모습은 어떠한 표징들보다도 훨씬 더 놀랄만한 징표
입니다. 그래서 저는 육적인 치유나 짜릿한 기적들을 목격하려고 나주에 오는 게
아닙니다. 저 역시 오직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겸손하게 봉사하는 분들의 영성을
배우고 싶어 오는 것입니다.저는 아직 비신자이지만 하느님의 측량할 수 없는 자비를
믿기에 하느님의 뜻이 꼭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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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체코 데레사 자매님도
나주 생활의 기도 모임 자매로 입회하면 좋겠네요~^^

글 올려주신 사랑의 통역자님~
감사합니다~

얼굴과 마음도 예쁜 체코 데레사 자매님~^^
늘 주님, 성모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은총과 자비 듬뿍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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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다른 이들의 유익과 회개를 위하여 자아를 포기하고, 성모님께 온전히 봉헌하며 하느님의 뜻에 절대적으로 순종하는 나주 순례자들의 모습은 어떠한 표징들보다도 훨씬 더 놀랄만한 징표입니다. 그래서 저는 육적인 치유나 짜릿한 기적들을 목격하려고 나주에 오는 게 아닙니다. 저 역시 오직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겸손하게 봉사하는 분들의 영성을 배우고 싶어 오는 것입니다.

아멘.
주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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