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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는 하느님의 은총 입니다 <은총 체험담 1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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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타리나
댓글 30건 조회 1,815회 작성일 12-05-27 17:2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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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마리아의 구원방주 홈의 님들과 함께 이죄녀에게 베풀어주신 놀라운 은총 함께 나누고저 용기 내어 글을 올립니다

지난 4월 1일 남편이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사고를 당했는데 일촉 측발의 위기에서 보호해 주셔서 큰 사고를 막아주셨습니다

평소에도 교통량이 많은 사거리인데 좌회전 신호를 기다리는데 갑자기 앞에가던차가 중앙선을 넘어 뉴턴을 하는 바람에 차와의 충돌을 피하려다 오토바이와 함께 넘어져 무릎이 골절되고 어깨를 다쳤습니다

만약 지켜주시지 않았다면 뒤따라 오던 차와 충돌할 수 도 있었는데 지금 생각 해도 너무나 아찔 합니다

남편의 사고로 저역시 육체적 정신적 피로에 시달리면서 보냈습니다

기적수 마시고 생활의 기도를 드리면서 남편의 병간호와 수족 노릇을 할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남편는 회복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남편보다 제가 아주 큰 위기를 맞이 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는 2년전 친정 부모님께서 마련을 해주셨고  바로 친정 옆집으로 이사를 해서 살고 있습니다

남편과 친정 사이에서 늘 조심스럽고 힘들 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얼마전 부모님께서 경제적인 큰 손실과 함께 큰마음에 상처를 받으시는 일을 당했는데 뜻밖에도 그 일을 당하시게 된 것이 남편 때문이라는 것을 알 게 되었고

 가정에 평화를 위해 부모님은 아시면서도 모든 것을 덮으셨고 저초차 남편에게 내색하지 말라고 당부를 하셨기에

저는 그 엄청난 일을 가슴에 담아야 했습니다 남편의 얼굴을 보면 가슴이 떨리고

마음에서는 "어떻게 사람으로써 그런 일을 벌일 수 있는지 ! 도저히 저인간 용서 못해 자기부모님 한테도 그렇게 할 수 있을까?왜 그랬냐고 따지고 싶고 너무나 미워 가슴이 구멍난 것 같고 뼈속까지 쑤시고 아팠습니다

저를 괴롭히는 것은 참을 수 있었는데 제 부모님의 고통을 보아야 하니 부모님께 죄인이 되고 누구에게조차 말할 수 없어 가슴에 상처는 더해가고 눈물이 마를날이 없었습니다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저희 남편은 알콜 의존증입니다 매일 술을 마시지 않는 날이 없고 누구의 이야기도 들으려 하지 않고 마음대로 하기에 늘 저는 참고 살아야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얼마나 상처가 큰지 제 의지대로 이 모든 일이 봉헌이 되지 않고 결국 우울증까지 찾아오고 거기가 대상포진까지 ...

이러다 죽을 것 같은... 매번 남편에게 순례를 가고싶다고 애원 했는데 들어주지 않고 말조차 꺼내지 못하게 했습니다

세상에 제일 힘든 일은 용서하는 일 같습니다

머리로 알고 입은 말 하지만 가슴에서 우러나 용서하고 사랑의 행위를 수족으로 행할 수 있는 것은 하느님의 은총을 받지 않고는 불가능 한 것 같아요

저는 이렇게 작은 일에도 몸부림 치는데 용서하지 못하는데 님향한 사랑의 길에서 보면 어찌 그렇게 율리아 엄마 께서는  당신을 괴롭힌 사람들을 용서하고 사랑하셨는지 ...아름다운 그 사랑뒤에 얼마나 큰 고통이 서려있는지 감히 상상하지 못하고 흉내조차도 못내겠어요

매일 순례갈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드리고 기도봉헌함에 올리고 눈물로 하루하루를 보냈어요

여러분 순례를 갈 수 있는 것도 큰 은총입니다

나주 성모님께 순례를 갈 날만 손꼽아 헤아리며 그렇게 보냈는데 드디어 기도에 응답을 받았습니다

여러분 2부에서 다시 뵐께요 ^^*어떻게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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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2-06-04 10:28:20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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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니님의 댓글

여니 작성일

그렇습니다 나주에 갈 수 있는것만도 은총입니다
고운 자매님의 얼굴이 눈에 보이듯 아른거립니다
좋은 소식같아 축하드려요 2부에서는 더 큰 사랑의 은총을 보여주실것 같아 덩달아 설레입니다
축하드려요 은총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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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머리로 알고 입은 말 하지만
가슴에서 우러나 용서하고 사랑의 행위를
수족으로 행할 수 있는 것은 하느님의 은총을
받지 않고는 불가능 한 것 같아요 .. 아멘.

여러분 순례를 갈 수 있는 것도 큰 은총입니다.아멘!!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장부의오토바이사고~
더 큰 위험에서 구해주심도.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용서하는것..정말 힘든일이지만, 나주의영성대로
내탓으로 돌리고 회개하면, 바로, 용서가 되는..아니,
용서를 할 자격도 없는 나임을..깨닫게 되는것 같아요
그래서 나주의 영성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순례가고싶어도, 막고있으니, 얼마나 힘드셨어요
엄마와 함께 순례다니시는 모습 참 부럽고 예쁜데요
하지만, 기도봉헌란에 기도하시고, 응답받으셨다니,
정말 궁금한데요?  어서 2부를 올려주시어요~ㅎ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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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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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저를 괴롭히는 것은 참을 수 있었는데 제 부모님의 고통을 보아야 하니
부모님께 죄인이 되고 누구에게조차 말할 수 없어 가슴에 상처는 더해
가고 눈물이 마를날이 없었습니다 아멘!!!아멘!!아멘!!!

그많은아픔과 상처들을 나주 성모님을 통하여 율리아님의  사랑의기도
전구로 님께서는 드디어 순례길 오르시고~지난번 율리아님 축일에 오셔서
용서의은총 받으시고  기뻐하던 날을 잊을수없습니다 미리 축하드립니다
귀한 은총 나눔 감사합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카타리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카타리나님...
부모님과 함께 가족모두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2부 기다립니다아멘!!!순례를 자유롭게 다닐수 있음도
은총이고 축복임을~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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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2부가 너무 궁금합니다  정말 순례를 빠짐없이
갈 수 있는 것도  큰 축복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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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카타리나님~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없이는 저희는 하루도 견딜 수 없지요.
저희같은 죄인을 불러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
ㅠ.ㅠ;
크고 작은 고통들을 아름답게 봉헌하고자 더욱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글 감사해요.^^ 2부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무지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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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남편 왈, 나주에 그렇게 가고 싶어 하는데
당신이 원하는 대로 앞으로 계속 순례 다녀~~그러셨을 것 같아요.

카타리나님 사랑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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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가정님의 댓글

천상가정 작성일

머리로 알고 입은 말 하지만 가슴에서 우러나 용서하고 사랑의 행위를 수족으로 행할 수 있는 것은

하느님의 은총을 받지 않고는 불가능 한 것 같아요...아멘!!!

하느님 은총안에서 카타리나님의 어려운 모든 일들이 잘 해결 되리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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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님에겐 끝도 없이 고통이 따라다닙니다.
남편이 나주에 오게 될 때 모든 고통이 사라질 것인가?
그렇게 되도록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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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세상에 제일 힘든 일은 용서하는 일 같습니다
머리로 알고 입은 말 하지만 가슴에서 우러나 용서하고 사랑의 행위를 수족으로 행할 수 있는 것은 하느님의 은총을 받지 않고는 불가능 한 것 같아요"/아멘.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용기를내어 체험담을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부디 집안에 모든일 주님의 자비와 성모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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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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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님의 아픈 맘!
그리고 부모님의 아픈 맘!
나주 성모님께서 치유해주시고

사랑 가득 부어주셔서 치유받으심
무지 무지 무지 축하드려요.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받는 상처는 참 아프고
큰데 .....

역시 나주 성모님의 사랑과 율리아님의 크신
사랑이 와! ~...
기대됩니다. 2부 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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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여러분 순례를 갈 수 있는 것도 큰 은총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이렇게 은총글
올려주시니 넘 좋네요^^

맞아요 순례를 갈 수 있는 것도 큰 은총이지요!^^
다음 편도 기대됩니다

언제나 사랑과 기쁨 평화 가득히 누리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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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님의 댓글

들꽃 작성일

머리로 알고 입은 말 하지만 가슴에서 우러나 용서하고 사랑의 행위를 수족으로 행할 수 있는 것은 하느님의 은총을 받지 않고는 불가능 한 것 같아요

모든 일들이 주님의 자비와 성모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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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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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여러분 순례를 갈 수 있는 것도 큰 은총입니다
아멘.

님의 증언을 들으며
저에게는 순례를 다닐 수 있는 자유가 있음에
가장 크게 감사드릴 일임을 알았습니다.

님의 기도 들어주시어
순례오시어 은총 증언 해 주셨음에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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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큰 상처를 딛고 일어나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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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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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카타리나님의 장부 하는말 : "같이 나주성모님 순례 가자 "그랬을것 같은데요 ^^*
하여튼 모든일들이 잘 해결되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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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어려운 상황과 여건속에서도 밝게 웃으며 순례하시고
나주의 영성대로 잘 봉헌하시며 남편을 용서하시는 은총
받으셨으니 축하 드립니다

카타리나님!님의 은총글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성가정 이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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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좋은소식 기다릴께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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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축복님의 댓글

신의축복 작성일

2탄이 기대 됩니다.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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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축하드려요  ~~~ ^ ^
카타리나님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께서

님의 가정에 내려 주신 은총 따뜻한 사랑이 느껴 지네요

2부를  읽지 않아도 알고 미리 댓글을 씁니다ㅎㅎㅎ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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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여러분 순례를 갈 수 있는 것도 큰 은총입니다
 나주 성모님께 순례를 갈 날만 손꼽아 헤아리며 그렇게 보냈는데 드디어 기도에 응답을 받았습니다 "

아 - 멘..님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셨군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위로 가득 가득 받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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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순례를 갈 수 있게 되었다니...
굉장한 은총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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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머리로 알고 입은 말 하지만 가슴에서 우러나 용서하고 사랑의 행위를 수족으로 행할 수 있는 것은 하느님의 은총을 받지 않고는 불가능 한 것 같아요

저는 이렇게 작은 일에도 몸부림 치는데 용서하지 못하는데 님향한 사랑의 길에서 보면 어찌 그렇게 율리아 엄마 께서는  당신을 괴롭힌 사람들을 용서하고 사랑하셨는지 ...아름다운 그 사랑뒤에 얼마나 큰 고통이 서려있는지 감히 상상하지 못하고 흉내조차도 못내겠어요

동감 입니다.
카타리나님 님의 가정에 주님의 놀라운 사랑이 가득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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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햇살님의 댓글

밝은햇살 작성일

힘내시고 용기를가시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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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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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메마른 영혼과 육신을 생기 돋아나게 하리니,

두려워하지 말고 모두 모여와 이 물을 먹고 , 마시고, 씻으라고 하신 주님!, 성모님!께

저와 저희 가족을 한국에 살게 하시고,

또한 나주를 순례하도록 이끌어주심에 다시금 깊은 감사를 드렸습니다.
아~~~멘!!!

가까운 거리에있는 저희는복 되고 복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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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저는 중국에 기적수 보내드리고자 했으나 너무나 어려움을 알고
메마른 영혼과 육신을 생기 돋아나게 하리니,
두려워하지 말고 모두 모여와 이 물을 먹고 , 마시고, 씻으라고 하신 주님!, 성모님!께
저와 저희 가족을 한국에 살게 하시고,
또한 나주를 순례하도록 이끌어주심에 다시금 깊은 감사를 드렸습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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