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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의 기적, 정말 놀라운 힘을 가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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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ulus
댓글 22건 조회 1,827회 작성일 11-02-27 21:45

본문

나주의 기적, 정말 놀라운 힘을 가지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대구지부 예비 중학생 파비올라 입니다.

저도 기적수 치유경험을 쓰고자 합니다.

제가 초,중,고 복사단 캠프를 수안보 스키장에 2월 17일~18일 1박2일로 갔다 왔어요.

2일째 되는 날, 제가 초보자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서 스키를 타고 내려오는 도중에 넘어졌어요.

근데 하필이면 새끼손가락을 짚고 넘어져 버린 거예요!

정말 아팠지요.

마치 손가락이 골절된 것처럼 움직일 수가 없었어요.

내려와서 저희 보좌 신부님과 친구라는 다른 성당 보좌신부님께서 보고는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손가락은 다행히 골절되지 않고, 타박상 입은 것 같으니까 괜찮아.”

그게 인대 늘어났다는 소리인가 봐요.

엄마가 나주에서 가져오신 스카풀라를 항상 걸고 있으라고 하셔서 언제나 걸고 다닙니다.

스키 탈 때도 항상 내려오면서 ‘절 지켜주세요.’기도를 드렸는데 저의 기도를 들어주셔서인지 골절되지 않은 것만으로도 천만다행이었어요.

그렇지만, 아픈 것은 여전히 아팠어요.

집으로 돌아와서 다음날 엄마가 기적수를 큰 컵에 부어서 제 아픈 오른손을 그 큰 컵에 푹 집어넣고 있으라고 하셨어요.

저는 무슨 영문인지는 모른 채 오른손을 이틀 동안 거의 내내 넣고 있었어요.

잘 때는 율신액스카프로 손을 감고 잤어요.

사흘 째 되는 날 컵의 물이 뿌옇고 보기엔 좀 더러워 보여서 엄마에게

“엄마, 이게 뭐야? 물이 뿌옇다.”

그러자, 엄마가 “네 손이 치유되어 손에 있던 아픈 것이 빠져나가 그런 거야.”라고 말씀하셨어요.

저는 ‘아, 그렇구나!’하고 재빨리 “아멘.”이라고 응답했어요.

놀랍게도 손가락이 다친 것이 일주일 전인데 지금은 벌써 다 나은 거예요. 완전히.

부은 것도, 아픈 것도, 퍼런 멍도 모두 다 사라졌어요.

저는 참으로 주님과 성모님 그리고 하느님께서 그 기도를 들어주시어 저를 낫게 해주신 것 같아요.

저는 태어나서부터 이런 기적은 아마도 처음으로 겪은 것 같아요.

근데 우리 가족은 나주를 믿기 시작하고 난 이후로부터는 한 번도 감기를 걸린 적 없었고, 감기 걸리면 1주일 안으로 나았던 것 같아요.

하느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신다는 것을 ,기억하신다는 것을 잊지 말고, 믿고 따릅시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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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제 딸이 쓴 글입니다.

이번 파비올라의 치유에서 이상한 것은 남편이 전 같으면 병원에 딸을 데리고 가서 엑스레이를 찍고 야단일텐데 저와 딸이 하는 대로 보고만 있으면서 ‘그렇게 하면 당연히 나으니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인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혹 잘 나았는지 싶어 제가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를 찍어보자.”고 하니 오히려 남편은 "다 나았으니 안가도 된다."고 하는 겁니다.

주님과 성모님께 남편을 나주로 이끌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멘.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1-03-16 21:51:30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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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예쁜 파비올라 엄마말씀 잘 듣고 실천해서
빨리 치유가 되었네요.

스카폴라도 착용하고
스키타고 내려올 때도 기도하고
인대가 늘어났던것 같은 새끼손가락

멍들고 아팠던 손이
기적수와 율신액스카프를 통하여 치유되셨음
넘 축하드려요.

기적수를 먹고 마시고 바르고
많은 치유와 정말 감기도 잘 걸리지 않고
무지 않은 은총을 받고 있는 저희들 너무나

예수님 성모님께 감사드리며
이런 큰 은총들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사랑의 보속고통들을 받고계신 율리아님의
크신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나주로 이끌어주신 남편분께도 무한히
축하드립니다. 은총글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파리올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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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잘 때는 율신액스카프로 손을 감고 잤어요.
사흘 째 되는 날 컵의 물이 뿌옇고 보기엔 좀
 더러워 보여서 엄마에게 엄마, 이게 뭐야?
물이 뿌옇다.”그러자, 엄마가 “네 손이 치유되어
 
손에 있던 아픈 것이 빠져나가 그런 거야.”라고
 말씀하셨어요.저는 ‘아, 그렇구나!’하고 재빨리 “
아멘.”이라고 응답했어요. 놀랍게도 손가락이 다친
것이 일주일 전인데 지금은 벌써 다 나은 거예요.
 완전히. 부은 것도, 아픈 것도, 퍼런 멍도 모두 다
사라졌어요.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Paulus 님... 파비올라의치유은총 축하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시는 그 사랑을 아멘으로 응답하므로서
그저 받는 은총과 축복 감사하지요  예비중학생인 파비올라도
엄마말씀에 아멘으로 응답하고 스카폴라 꼭 착용하고 율신액
스카프까지 기적수은총까지 덤으로 받으셨으니 참으로 축하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찬미드리며~율리아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은총 나눔 감사드리며~남편분께서도 나주 성모님 은총안으로
들어오셨으니 얼마나 기쁘시나요!!!!아름다운 성가정 이루시기를
봉헌드리며~가족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장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Paulus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Paulus 님....
나주의 기적, 정말 놀라운
힘을 가고 있어요!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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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아이고 예쁘기도 ~~~
사랑하는  Paulus님 ~~~

따님이 저렇듯  엄마말씀 잘 듣고  성모님의 착한 딸로서

자라주니  축하드립니다

따님의  손가락 치유  함께 기쁨을 나누도록  이렇게 올려 주셔셔 감사드려요

율신액 스카프를 하고  스키를  탔기에  골절 되지 않고 지켜 주셨습니다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께  영광을 드립니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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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이번 파비올라의 치유에서 이상한 것은
남편이 전 같으면 병원에 딸을 데리고 가서 엑스레이를 찍고 야단일텐데

저와 딸이 하는 대로 보고만 있으면서 ‘그렇게 하면 당연히 나으니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인 것 같았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 남편을 나주로 이끌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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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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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파비올라 치유받은 걸 축하드리며 paulus님의
장부도 나주로 부르심을 받아 성모님 은총도
받고 님의 가정이 성가정이 될 수 있도록 기도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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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나주성모님 기적수와 율신액스카프를 통한
치유의 은총으로 나눔을 주신 Paulus님 감사해요.
나주의 기적, 정말 놀라운 힘을 가고 있어요.아멘!

┏━━  。˚˚。˚˚。˚˚。˚˚。˚˚。*LOVE*━━┓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성인성녀들과 순교자들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아멘! 
┗━━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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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저는 참으로 주님과 성모님 그리고 하느님께서 그 기도를 들어주시어 저를 낫게 해주신 것 같아요.

저는 태어나서부터 이런 기적은 아마도 처음으로 겪은 것 같아요.


아멘! 참으로 귀한 체험을 했었군요. 축하해요 파비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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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그러자, 엄마가 “네 손이 치유되어 손에 있던 아픈 것이 빠져나가 그런 거야.”라고 말씀하셨어요.
저는 ‘아, 그렇구나!’하고 재빨리 “아멘.”이라고 응답했어요.
놀랍게도 손가락이 다친 것이 일주일 전인데 지금은 벌써 다 나은 거예요. 완전히.
부은 것도, 아픈 것도, 퍼런 멍도 모두 다 사라졌어요.
하느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신다는 것을 ,기억하신다는 것을 잊지 말고, 믿고 따릅시다. 아멘!

사랑하는 파비올라님
은총 증언 감사드려요.
율리아님의 말씀 중에 하나 기억나네요.
정말 이 기도를 들어주실까? 하며 의문을 갖는다면
예수님께서도 "들어줄까?" "말까?" 하실 수도 있다고. ^^
결과를 걱정하거나 연연하지 말고
그저 기도를 들어주시리라 굳게 믿고 기도한다면
파비올라님처럼 분명 들어주실 것이라고 저도 믿어요!

주님, 성모님 사랑으로, 나주의 5대 영성으로 더욱 화목하여 성가정 이루시기를 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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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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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엄마가 나주에서 가져오신 스카풀라를 항상 걸고 있으라고 하셔서 언제나 걸고 다닙니다.

스키 탈 때도 항상 내려오면서 ‘절 지켜주세요.’기도를 드렸는데
저의 기도를 들어주셔서인지 골절되지 않은 것만으로도 천만다행이었어요."


아멘!!!
 
파비올라님, 성모님이 지켜주심이 분명하네요^^*

인대 늘어난 부상은  굉장히 오래가던데,
성모님의 기적수와 율신액 스카프의 은총으로 빨리 낫았군요.
파비올라님의 믿음이 참 예뻐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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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파비올라님 축하드립니다 ^^*
저희들의 온갖 질병을 치유하여주시고 온갖 위험으로 부터 보호하여 주시는 나주의어머니 감사드립니다
온 세상 만물로 부터 찬미 영광 감사를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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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사랑하는 파비올라님
은총 증언 감사드려요.
율리아님의 말씀 중에 하나 기억나네요.
정말 이 기도를 들어주실까? 하며 의문을 갖는다면
예수님께서도 "들어줄까?" "말까?" 하실 수도 있다고. ^^
결과를 걱정하거나 연연하지 말고
그저 기도를 들어주시리라 굳게 믿고 기도한다면
파비올라님처럼 분명 들어주실 것이라고 저도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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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님의 댓글

크리스티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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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은총의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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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아멘~~~

천만다행입니다~!!
머리나 허리를 다쳤다면 정말 큰일이었을텐데,
인내심으로 잘 봉헌하고 치유까지 받으셨네요...
우리에게 주어진 고통들을 아름답게 잘 봉헌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고 함께 해 주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손길을 느낍니다.

또한 나주 기적 성수와 율신액 스카프의 은총으로 많은 분들이 사랑의 기적을 체험하며
흐뭇한 행복을 만끽하고 누리고 계심을 볼 때 저희 함께 기쁨으로 용약한답니다.
주님, 성모님, 감사하나이다~~~ 율리아님, 사랑해요~~~

치유 받으신 파비올라님, 그리고 Paulus님,
은총 가득히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은총 글 감사드려요~~~
주님 성모님의 사랑 가득히 받으시고 넘치는 은총 속에서 풍요로운 행복 누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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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하느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신다는 것을 ,
기억하신다는 것을 잊지 말고, 믿고 따릅시다.

파비올라 축하해요.
작은 것에도 큰 감사를 드릴 수 있는 것도
은총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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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축복님의 댓글

신의축복 작성일

은총을 듬북 받으셨네요.
늘 깨어 기도하는 자녀되길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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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치유은총!! 축하!! 축하!!!
온가족이 함께 믿음으로! 나주성모님 자녀되셨음을 축하드립니다!!아멘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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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하느님께서 지혜와 총명함을 듬뿍주시어
나주의 보람이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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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파비올라님:)
진심으로 축하해요!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과 돌보심 안에서
영육간에 늘 건강하고, 앞으로 주님과 성모님의
예쁜 성심의 사도로 자라길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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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꽃님의 댓글

겸손의꽃 작성일

아멘!

기적수의 은총으로 치유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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