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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순례기 (제가 지어 본 '나주 성모님의 은총 받는 비법')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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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심사랑
댓글 26건 조회 1,652회 작성일 12-07-09 15:46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전능하신 주님, 제가 쓰는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저희 나주 순례자들 모두에게는 감사가 마르지 않는 삶이 되게 하소서. 아멘!

 

6월 30일 성모님 눈물 흘리신 27주년 기념기도회에 참례하고 1주일만에

다시 7월 첫토 기도회에 참례키 위해 나주를 향하는 관광버스 안에서

'불과 일 주일만인데도 순례자 모두가 한 달만에 나주를 가는 것 같다' 하는 걸 보니, 

나주는 언제나 하루 빨리 가고픈 성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시 30분에 시작한 '십자가의 길' 기도를 마치고나니 몸에 땀이 많이 흘러 샤워실로 갔는데

사람들이 많이 밀려 있어, 성모님 상 옆 도랑에 이 번 비로 인해 물이 제법 흐르길래

거기에 발을 담그고 앉아 쉬고 있으니 차거운 물기운에 금방 땀이 마르고 기분이

굉장히 상쾌하였습니다. 얼떨 결에 찾아낸

'천상의 피서'를 즐기면서 마음 속으로 성모님과 대화하며 발로 물을 튀기고 있으니,

어떤 꼬마 여자아이가 엄마따라 갈바리아 동산에서 내려 오다가 나를 보고 뒤쳐져서

자기도 슬리퍼를 신은 채  내 옆의 도랑에 조심스레 들어 와서 말을 붙입니다.

"아...할...재미 있어요?"

이 꼬마가 나를 부를 호칭이 애매한 모양입니다.

"아, 그럼 재미 있어. 나는 할아버지야." (저는 아직 손자가 없읍나다만)

"너 이름이 뭐니?" 

"집에서는 0 00이고요, 성당에서는 체실리아예요."

"누구랑 여기 왔니?"

"엄마랑, 동생이랑, 할머니하고 왔어요. 아빠는 일하러 갔고요. 나는 일곱 살이예요."

"집은 어디니?"

"부산인데요."

"부산, 무슨 동이야?"

"그건 모르겠고요. 000어린이 집이 우리 집 옆이예요. 그런데 할아버지는요?"

"나는 서울에서 왔다." 이런 대화가 한창 재미있게 오고가는데,......

 

연세가 좀 드신 자매님 두 분이 지나 가다가 " 할아버지하고 손녀가 재미있게 노시네요!"

하길래, 우리는 '할아버지와 손녀가 아니고, 친구 사이예요.부산과 서울에서 온 친구 사이예요.' 하니,

"나주 다니신 지 오래되셨으면 은총 많이 받으셨죠?

어떻게 하면 은총 많이 받을 수 있어요? 그 비법 좀 들읍시다." 하고는

내 앞에 털썩 주저 앉아 나를 빤히 쳐다보신다.

 

"글쎄요, 저 뿐만 아니라 여기 오래 다니신 분은 모두가 은총 받았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나주를 10년 이상 다니면 그 이전에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 같아요.

제가 나주 다니면서 듣고 보고 공부하여 배운 비법은 이런 것 같습니다:

첫 째는 하느님을 경외해야 하고요. 전지전능하신 하느님을 두려우리만치

                        무서워하고 신뢰해야 하고,

둘 째는 겸손해야 하고요. 주님 앞에 거만하거나 교만하면 은총은 없는 것 같습니다.

쎗 째는 회개하고 용서하고 사랑해야 하는 것 같아요. 며느리들에게 잘못을 용서빌고,

                        사랑스러워야 하고 실제 사랑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주 열심히 다니고, 기도 많이 하고요. 성모님께 장미꽃 바쳐 드리고요.

그리하시면 영.육간의 모든 문제 다 해결되실 것 입니다.

 

또 부자되실려면 십일조 내시고요. 개신교 목사들이 십일조 내라고 강조하면

교회가 돈 많이 벌려고 그런다 생각하고, 성당의 신부님들은 돈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어

십일조를 강조하지 않지만 십일조 지키는 개신교 신자치고 못사는 사람 없어요!

그들은 십일조 내면서 주님께서 나를 돕는다 생각하고 더욱 열심히 일해서 모두가 부자됩디다.

그 중 한 자매님이 "나는 작년부터 매 달 5만원씩 교무금 꼬박 꼬박 내는데." 하셔서 자매님 그럼 앞으로는 십일조 하세요.

그 십일조가 처음에는 오 만원보다 적으면 그 금액부터 시작해 십일조를 정확하게 지켜 보세요.

그러면, 주님께서는 헌금을 더 늘여주시기 위해서 자매님이 돈을 더 벌게 해 주실 거예요. 주님께서는 욕심이 많으십니다.

제가 해보니 돈을 적게 벌 때, 십일조하기가 정말 어려웠어요.

성경에서 주님께서 과부가 동전 두 닢을 헌금하는 것을 보시고 " 이 여자가 어느 누구보다 많이 헌금했다." 하신

말씀이 맞더라고요. 한 달에 20만원을 벌 때에 2만원 헌금하기는 어려웠는데, 1,000만원 벌때에

100만원 헌금하기는 오히려 쉽데요. 물론 돈 액수를 보고 욕심을 내면 그것도 어렵겠지만요.

주님과 내가 동업하면서 주님께서 엄청난 은총을 주시는데, 주님 배당을 10%만 드린다고 생각하면

너무 신나는 일 아닙니까?

십일조를 하면, 주님을 더 사랑하게 되고, 기도도 더 하게 됩니다. 그리고 부자 되고요.

성경에도 십일조를 하라고 하느님께서 여러 번 말씀하십니다.

"형제님이 그 얘기하시는 걸 보고있으니 형제님 얼굴에서 빛이 나네요!

오늘 너무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하는 대꾸를 듣는 순간,

 

비닐 성전 안에서 성모님께 바치는 기도를 인도하시는

베드로 회장님의 마이크 소리가 시작되니 두 자매는 서둘러 자리를 뜬다.

마지막 마무리 한 마디가 끝나지 않았는데;

"제 말을 듣고 실천하셔서 나주 성모님 은총 받으시면, 그것은 성모님께서 주신 것이고,

그래도 은총 못 받으시면 그건 제 코치 잘못이예요. 그 때에는 저를 나무라세요."

 

성모님, 그 자매님들이 미처 못 듣고 가신 '이 말씀'은 앞으로 율리아님에게서 들을 수 있게 해 주세요.

성모님, 제가 감히 나주 성모님 은총 받는 비법을 제나름대로 지어서 얘기한 잘못을 용서하소서.

성모님, 저는 제가 지은 비법 대로 시행하려 노력하겠아오니 주님께서 저와 그 자매님들에게 은총 주시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께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2-07-13 16:52:37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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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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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주시는 대로 ~
감사하면서 ~
욕심 없이 살겠습니다. 아멘!

성심사랑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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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성모님, 제가 감히 나주 성모님 은총 받는 비법을 제나름대로 지어서 얘기한 잘못을 용서하소서.

성모님, 저는 제가 지은 비법 대로 시행하려 노력하겠아오니 주님께서 저와 그 자매님들에게 은총 주시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께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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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성모님, 제가 감히 나주 성모님 은총 받는 비법을 제나름대로 지어서 얘기한 잘못을 용서하소서.

성모님, 저는 제가 지은 비법 대로 시행하려 노력하겠아오니 주님께서 저와 그 자매님들에게 은총 주시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께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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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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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사랑하는 성심사랑님~
은총받는비법~좋으신 말씀 잘들었습니다~
마음에 새기고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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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성모님, 그 자매님들이 미처 못 듣고
가신 '이 말씀'은 앞으로 율리아님에게서
듣을 수 있게 해 주세요...아멘...

은총받는 좋은 비법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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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성심사랑님!많은 은총 받으셨네요~

아마 나주에 순례다니면서 은총 안받은 분들은 없으실것 같아요

나주에서 주님과 성모님으로 부터 받은 은총에 감사드립니다

님께서 느끼신 은총비법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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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메시지 말씀 실천으로 생활의 기도화로 성덕의 삶을 사시기를 기도드려요~
항상 주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해주시기를 기도드려요~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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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나주는 언제나 하루 빨리 가고픈 성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멘!!!
맞습니다~
자주가면 갈수록 더 자주 가고싶은 곳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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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은총받은 비법 나름대로 확신있게 말씀해 주시니
다른 이에게도 좋은 비법이네요.
감사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의 무한하신 축복 가득히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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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성심사랑님
재미있게 잘 읽고 갑니다

주님과 내가 동업하면서
주님께서 엄청난 은총을 주시는데
주님 배당을 10%만 드린다는...
ㅎㅎㅎㅎㅎ
십일조를 참 재미있게 풀어 주셨습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주님은
참 좋으신 분이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군요

주님과 성모님께 더욱 은총받는
성심사랑님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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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글쎄요, 저 뿐만 아니라 여기 오래 다니신 분은 모두가 은총 받았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나주를 10년 이상 다니면 그 이전에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 같아요.

제가 나주 다니면서 듣고 보고 공부하여 배운 비법은 이런 것 같습니다:

첫 째는 하느님을 경외해야 하고요. 전지전능하신 하느님을 두려우리만치

                        무서워하고 신뢰해야 하고,

둘 째는 겸손해야 하고요. 주님 앞에 거만하거나 교만하면 은총은 없는 것 같습니다.

쎗 째는 회개하고 용서하고 사랑해야 하는 것 같아요. 며느리들에게 잘못을 용서빌고,

                        사랑스러워야 하고 실제 사랑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주 열심히 다니고, 기도 많이 하고요. 성모님께 장미꽃 바쳐 드리고요.

그리하시면 영.육간의 모든 문제 다 해결되실 것 입니다." 아멘~!!!

은총의 글 감사드립니다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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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은총 받는 비법 잘 들었습니다
풍성한 은총 늘 함께 하시고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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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전 그날 십자가의길에서 먼저 내려오신 분들이
제법 흐르는 개울물같은 그 곳에서 발을 담그고
웃으시는 모습들이 얼마나 아름다웠는지요.

사방을 둘러 보았는데 천국이였습니다.
그 속에서 담소도 나누고 아이와 도란 도란 이야기
하시고 참 아름다운 시간과 정겨움이 묻어납니다.

언제라도 가고픈 곳 나주 성지! 그 곳에서
주님과 성모님께 사랑을 드리고 정성도 드리고
실천한다면 은총 가득받을 수 있기에 언제나

감사드리고 기뻐지고 행복해집니다.
성심사랑님 알콩 달콩 재미나게 님의 글 읽으며
님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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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성심사랑님 !
글을 아주 잘 쓰시네요. 자연스럽고 이야기 하는 것 처럼
친근 합니다.앞으로 자주 좋은 글 올려 주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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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나주 순례하시는 모든 이들과
마리아의구원방주 회원님들과 그 가정
그리고 님들께서 지향하는 모든 일들 주님 뜻대로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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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님의 댓글

나눔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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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은총받는 비법
너무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려고 노력하겠습니다.

1주일만에 성모님 동산을 찾았으나
오랜만에 찾은것 같아요. ㅎㅎㅎ

계속된 기도회 모임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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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 감사! 모든 것을 주님 성모님께 맡기며 주관하실 것을 믿으며!!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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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제가 나주 다니면서 듣고 보고 공부하여 배운 비법은 이런 것 같습니다:
첫 째는 하느님을 경외해야 하고요. 전지전능하신 하느님을 두려우리만치
무서워하고 신뢰해야 하고,둘 째는 겸손해야 하고요. 주님 앞에 거만하거나
교만하면 은총은 없는 것 같습니다.쎗 째는 회개하고 용서하고 사랑해야

하는 것 같아요. 며느리들에게 잘못을 용서빌고, 사랑스러워야 하고 실제
사랑해야 합니다.그리고, 나주 열심히 다니고, 기도 많이 하고요. 성모님께
장미꽃 바쳐 드리고요.그리하시면 영.육간의 모든 문제 다 해결되실 것 입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성심사랑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성심사랑님...은총 받을수 있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함께 노력하며~은총 나눔 감사해요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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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영혼님의 댓글

소중한영혼 작성일

"나주는 언제나 하루 빨리 가고픈 성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아 멘!
 
때가 되면 아무생각없이 달려가는 저이지만
은총 많이 받을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ㅋㅋㅋ
좋은 글 감사드리며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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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심사랑님~^^
꼬마 친구랑 대화 나누시는 모습이 머릿속에 그려지네요.
ㅎㅎ
저도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은총의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늘 건강하소서.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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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심사랑님~^^
꼬마 친구랑 대화 나누시는 모습이 머릿속에 그려지네요.
ㅎㅎ
저도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은총의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늘 건강하소서.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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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성심사랑님

저도 한번더 성찰하게 되는군요
은총의 글  잘 읽었습니다

받으신 은총  축하드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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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축복님의 댓글

신의축복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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