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두근거리는 심장을 치유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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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조금의 시간이 지나긴 하였지만 은총글을 나누고자 합니다...
저는 대학생 때 성당에서 청년회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다닌 성당에서는 청년 성가대가 사라지고
청년회에서 성가와 미사전례를 하였었는데
청년들도 이제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실정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평소 하기 힘들어했었던 독서를 하게 되었는데...
늘 할 때마다 무척 떨리고 심장이 두근두근 거렸어요..
아주 심해서 심장이 밖으로 나올 것만 같았죠~
듣는 사람에게 분심주지 않으려 아무렇지 않은 척 해보려해도
목소리가 떨리니까 다 드러날 수 밖에 없었어요...
독서를 하고 나면 부끄럽기도 하고 창피해서
청년회 회장님에게 '독서는 제가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말씀드렸었는데... 번번히 독서자가 자주 빠져서 대신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독서를 하는 것 자체는 싫지 않았지만
늘 떨리는 것 때문에 힘들어 했었어요..
그래서 예수님께 항상 기도 하면서 '제가 독서할 때 저의 떨리는 목소리
때문에 사람들에게 분심을 주지 않고, 하느님의 말씀이 듣는 사람들에게
잘 전달될수 있도록 ... ' 항상 기도드리며 독서를 하였어요.
그렇게 예수님, 성모님께 기도 하면서 해도 잘 고쳐지지가 않았어요...
때로는 스스로 실망과 낙담에 빠지기도 하고,,..
정말로 고쳐지지 않고 이대로 계속 갈것만 같았아요..
그런 후 시간이 조금 지나서...
나주 성모님을 알게되고, 나주 성모님께 늘 기도드리며
'제가 독서할 때 떨지 않게 해달라고, 심하게 두근 거리는 심장을
봉헌합니다.' 하고 기도를 했었어요.. 그렇게 성모님께 맡겨드리고,
심장은 계속 두근두근 거린채 독서대 앞에 섰는데,..
갑자기 제 마음안에서 '괜찮아~' 라고 말하는 느낌이 들더니
독서대 앞에 서는 순간 마음이 편안해지고 그렇게 두근 거리는 심장이
멎는 느낌이었어요~ (완전히 멎은 건 아니구여..^^)
너무 놀라운일이었죠!~
절대로 조절이 안되었었는데... 저의 심장이 떨리지 않으니
독서를 아주 편안하게 읽을 수 있었어요....
이때부터 다음, 또 그 다음에 독서를 하게 될 때에도
서서히 떨리는 마음이 사라지고, 편안한 마음으로
독서를 읽게 되어 저의 떨리는 증상을 치유해 주셨습니다.
예수님과 성모님께 아주 많이 감사드리고,
더욱 예수님 성모님께 위로를 드리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2-08-09 20:45:22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절대로 조절이 안되었었는데...
저의 심장이 떨리지 않으니
독서를 아주 편안하게 읽을 수 있었어요..아멘.
나주성모님께서 치유해주시고,
함께 해주셨네요! 아멘!
저도 고해성사보러갈때, 무척 두려워한적이 있었는데
성모님께서~ 어서 들어가~괜찮아~하시는 마음의소리를 듣고
용기내어 들어갔던 기억이 납니다.
엄마는 항상 저희와 함께 계시며 도와주셔요..아멘.
사랑하는 아가야사랑해님~축하드리고, 감사드려요~!!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독서를 대중 앞에서 읽을 수 있다는 것은 큰 축복 입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주님의 말씀을 대중에게 전해 주세요 하하하
사랑의큰그물님의 댓글
사랑의큰그물 작성일
아멘 ~ 축하드려요...
심장떨림은 우리힘으로 조절이 안되지요.. 멈춰라해도 멈추지 않는 심장은 온전히 주님것입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절대로 조절이 안되었었는데... 저의 심장이 떨리지 않으니
독서를 아주 편안하게 읽을 수 있었어요....이때부터 다음,
또 그 다음에 독서를 하게 될 때에도 서서히 떨리는 마음이
사라지고, 편안한 마음으로 독서를 읽게 되어 저의 떨리는
증상을 치유해 주셨습니다.예수님과 성모님께 아주 많이 감사
드리고,더욱 예수님 성모님께 위로를 드리는 삶을 살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멘!!! 감사해요~
Monica♥님의 댓글
Monica♥ 작성일
아멘 !!! 원래 독서자가 오지않았을 때 안 한다고 할 수도 있지만
너무 예쁘게 아멘으로 응답하신 아가야 사랑해님
목소리가 떨릴 때 주님성모님께 의탁하려고 노력하는
그 어린아이같은 마음을 보시고 얼마나 흐뭇하셨을까요.
글을 읽는 내내 제 입가에 미소가 지어졌어요!
은총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려요!!!
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아 - 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파이팅!
아가야사랑해님, 축하해용!
주님, 아가야사랑해님의 떨림을 치유해 주셨으니 당신의 도구로 계속 써 주세요. ㅋ
그리고요 주님, 이 자녀도 주일 날, 나주에서 보편 지향 기도해요
떨림이여 안녕, 해 주세요?
이왕 구하는 것, 한 번 더 구합니다. 무대체질이게 해 주세요 ㅎㅎㅎ
아가야사랑해님, 님 덕분에 저도 기도했으니 영광입니다.
나는 너희가 진심으로
나를 위하여 구하는 것이면,
모든 것 다 들어 줄 것이다. 아멘! 믿습니다!
사랑하는 아가야사랑해님, 낼 나주성지에서 은총 중에 뵈어요.^^
바람님의 댓글
바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축하드립니다.
저도 그런 증상이 있습니다.치유 받고 싶어요.
온전이 성모님께 의탁 해 봅니다.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더욱 예수님 성모님께 위로를 드리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독서대에 올라서 떨리고 힘든마음 편안케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주님께 영광 드리기위해
은총 나눠 주심도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예수님과 성모님께 아주 많이 감사드리고,
더욱 예수님 성모님께 위로를 드리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축하드려요.
심장박동을 주님께서 조절해 주셨군요.
더 주님을 잘 모시고
독서를 더 잘 봉헌하게 해 주시니 감사하네요.
동산에서 낼 뵈요~
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치유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편안한 마음으로 독서할 수 있게 되심을 축하드려요
더욱 주님 성모님 사랑 받으시고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해 쓰임 받으소서
아멘~~!!!
성령의지혜님의 댓글
성령의지혜 작성일아멘!
밝은햇살님의 댓글
밝은햇살 작성일
축하합니다
아멘
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아멘!!오 루카와 저자신도 봉헌하오니 치유해주시어요!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독서할 때 떨림, 치유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주님 ,성모님의 큰 일꾼되시길~^^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예수님과 성모님께 아주 많이
감사드리고, 더욱 예수님 성모님께
위로를 드리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 겠습니다. 아멘♥...아멘...
치유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아가야 사랑해님^^
오우 너무 공감대여 ㅠㅠㅠ
나두 그런거 잘 몬해서 넘넘 떨리는데...ㅠㅠ
완전 주님 성모님만 믿구
율리아 엄마께 완전 맡겨드리구 기도하면서 하는데
진짜 나는 두근 두근 덜덜덜 떨리는데
다른 분들은 하나도 안떨리게 들린데용....ㅎㅎㅎ 히히히♡
그리구 그렇게 의탁하고 맡겨드리구나면
진짜 떨리는 현상도 수구라 들어영^^ㅋ
역쉬,
우리는 율리아님을 통해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 아니계시면,
율리아님 아니계시오면 몬산다니까용^^ㅎㅎㅎ
사랑하는 아가야 사랑해님
님의 글 100프로 공감하며~~ 치유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리옵니당^^ㅎㅎㅎ
싸랑해요^^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치유되심 축하드립니다 ^^*
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에수님 찬미성모님
절대로 조절이 안되었었는데...
저의 심장이 떨리지 않으니
독서를 아주 편안하게 읽을 수 있었어요....
이때부터 다음, 또 그 다음에
독서를 하게 될 때에도
서서히 떨리는 마음이 사라지고,
편안한 마음으로
독서를 읽게 되어 저의 떨리는
증상을 치유해 주셨습니다.
예수님과 성모님께 아주 많이 감사드리고,
더욱 예수님 성모님께 위로를 드리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나누어주신 은총 감사드립니다
늘 율리아님의 영성안에
기쁨 감사 평화 가득하소서...아멘
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에수님 찬미성모님
절대로 조절이 안되었었는데...
저의 심장이 떨리지 않으니
독서를 아주 편안하게 읽을 수 있었어요....
이때부터 다음, 또 그 다음에
독서를 하게 될 때에도
서서히 떨리는 마음이 사라지고,
편안한 마음으로
독서를 읽게 되어 저의 떨리는
증상을 치유해 주셨습니다.
예수님과 성모님께 아주 많이 감사드리고,
더욱 예수님 성모님께 위로를 드리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나누어주신 은총 감사드립니다
늘 율리아님의 영성안에
기쁨 감사 평화 가득하소서...아멘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그 다음에 독서를 하게 될 때에도
서서히 떨리는 마음이 사라지고, 편안한 마음으로
독서를 읽게 되어 저의 떨리는 증상을 치유해 주셨습니다
아멘!
축하드립니다 저도 독서할때 많이 떨리던데 그 떨리는 것을
정말 조절이 안되더라구요 근데 님은 봉헌하고 기도하시고 치유
받으셨으니 정말 다행입니다
마음이님의 댓글
마음이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우리들의 맘을 너무나 잘 알고 계신 나주성모님
사랑합니다. 봉헌하고 기도하신 님께서
나주 성모님의 사랑도 느끼에 되셨고
떨리는 증상들로 부터 자유로워 짐에 축하드립니다.
넘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미카님의 댓글
미카 작성일
아멘!!!
치유 받으심에 축하드려요 ^^
넘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가야 사랑해님^^
더욱 예수님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많이 받으시고
예수님 성모님 품 안에서
늘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누리시기를 기도드려요~
사랑해요♡♡♡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감사감사! 주님성모님께 위로드리는 삶!! 우리모두함께! 아멘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가야 사랑해님
예쁜 글 잘읽었어요
정말 나주에 오신 성모님께서 기도 들어 주셨군요
넘 ~ 축하해용 ~~ ^ ^
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너무 놀라운일이었죠!~
절대로 조절이 안되었었는데... 저의 심장이 떨리지 않으니
독서를 아주 편안하게 읽을 수 있었어요....
이때부터 다음, 또 그 다음에 독서를 하게 될 때에도
서서히 떨리는 마음이 사라지고, 편안한 마음으로
독서를 읽게 되어 저의 떨리는 증상을 치유해 주셨습니다.
예수님과 성모님께 아주 많이 감사드리고,
더욱 예수님 성모님께 위로를 드리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미카님의 댓글
미카 작성일
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아멘!! 축하드려요!^-^ 예수님 성모님 찬미와 영광과 흠숭을 세세에 영원히 받으소서!♡
무지무지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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