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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하느님의 존재하심을 확실히 알게 해 준 곳은 나주 밖에 없습니다!!!(8월첫토순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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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마아기
댓글 30건 조회 1,658회 작성일 12-08-05 15:13

본문

+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어느때보다 힘들었지만,

어느때보다 행복했던 8월의 첫토요일 기도회에 다녀왔습니다~

 

죽음과 부활사이를 지나는 이 밤을 나와 함께 하자구나.

하신 성모님의 말씀에 아멘으로 응답한 자녀들이

전국 각지에서 모여와

열심히 기도하는 모습은,

그 모습들 만으로도 제게는 큰 은총으로 다가왔습니다.

 

푹푹 찌는 더위

높은 습도

작열하는 태양

누구든  시원한 곳에서 푹 쉬고 싶은 그런날..

모두들 에어컨 밑에서 혹은 피서지에서 룰루랄라 세속을 즐기는 동안

그곳에 모인 분들은 그렇게 하지 못해서 그곳에 있었던 것이 아니였으니까요..

 

추우나 더우나

희생을 바치며

그렇게 기도하러 오시는 것은,

그곳에서  참으로 "주님과 성모님께서 현존하심"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달콤한 말에 현혹되어 가는 것이라면 분명 한계가 있습니다.

옛 우리 순교자들이 아무리 협박하며, 목숨까지 앚아가겠다 해도

신앙을 버리지 않으시고 의연히 순교하실 수 있었던 것은,

바로 하느님을 직접 체험했기에 가능하셨을꺼라 생각합니다.

 

온갖 유언비어와 협박으로 나주 순례를 저지해도

더더욱 많은 순례자들이 이렇게 폭염경보의 날씨에도 순례를 끊이지 않는 것은

바로!  "주님현존의 증거"임을 아셔야 할 것입니다!

 

갈바리아 동산 십자가상 예수님의 발을 만질때,

두번이나

진액이 주룩주룩 흘렀습니다.

너무 놀라웠고 감격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주님께 찬미와 영광!!!

 

또 율리아님의 말씀시간에는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은총을 받았습니다!

 

상처와 억울함 등으로 마음이 많이 아픈 일이 있었는데, 그런 모든 일들이 하나같이

절 위한 예수님의 사랑이셨다는 것을 깨달으며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회개의 눈물을 흘릴 수 있었어요!

 

이런 모든 깨달음은 바로 율리아님의 가르침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

 

그냥 글로 읽는 것 보다는 말로 듣는 것이,말로 듣는 것보다는 영상으로 보는 것이,학습력이 높아서

고급 학원일 수록 시청각 학습을 자주 합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그냥 성경으로 읽을때는 머리로만 끄덕이게 된다면

율리아님을 통해 들으면 마음으로 와닿고

율리아님의 모범을 보면 머리와 마음 모두로

크게 깨닫게 되어 비로소 회개의 눈물이 납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해야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더욱이 그리스도의 대리자라는 분들이..

연약하다면 연약할  한 여인을  그토록 무참히 음해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해도 지탄 받아 마땅할 일이 아닌지요?!

 

모 연예인에 대한 유언비어를 퍼트려 결국 그 연예인을 죽음으로 까지 내 본

비정상적이며 인간수준이하의 한 네티즌이 온 세상의 지탄을 받은 일 잘 아실 것입니다.

 

헌데 그 네티즌과 별반 다를 것 없는 일을

지금 그리스도인의 대리자라는 분들이 하고 계시니...

하느님의 마음이 얼마나 아프실까.. 무척이나 슬픕니다...

 

정작 그런 어이없는 유언비어를 퍼트리는 분은

억울한 소리  단 한마디에도 속상해 잠도 못 잘 것 분명할 것인데...   우리는 모두 그러하니까요...

 

하지만 율리아님은 그  엄청난 심적인 고통까지 모두 아름답게 봉헌하시고 계셨습니다...

 

가정이 있는 한 여인을 그렇게 무참히 짓밟고서 양심의 가책도 느끼지 못하는 모습을 보며

아, 정말 이 성교회가 정말 썩을데로 썩었구나!

그래서 이 성교회를 쇄신하시고 성화하시려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이렇게 오신 거구나!

를 느꼈습니다!

 

율리아님께서 이렇게까지 희생양이 되시지 않으셨다면!

저는 우리 성교회의 이런 추악한 모습을  제대로 몰랐을 것입니다!

(물론 대충은 알고는 있었습니다  -  두세개만 들어 보자면,

 제 대학교 선배언니가   모주교좌성당  보좌신부님의  아이를 가졌었습니다..

그 신부님의 친구 신부님께서는..  제 선배에게 낙태를 권하는 장문의 이메일도 보냈었답니다... 그 말을 듣고 기가 막혔지요..

일반인도 여자에게 책임질 짓 하고 도망치면 비난 받아 마땅한데...

또 저희 언니의 친구는 신부님에게 자기의 여자친구를 빼앗겨 냉담하게 되었다고 했었습니다...

매일처럼 술 자리를 즐기시는 신부님,  기도하는 모습보다 골프채 매고 고급승용차 타시고 출타하시는 신부님,

어려운 사람 도우는 모습보다 잘 사는 사람과 어울리기 좋아하시는 신부님들..

그런 모습을 워낙 많이 봐서  성교회가 세속과 타협하며 타락해가고 있음을 대략  알고는 있었지만,,,)

 

 

율리아님께서는

이천년전 스승이신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모범 그대로

그들을 용서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십니다...

 

또한 거기 모인 저희 모두를 위해, 아무런 연고도 없고 지연도 없는 저희를 위해..

그렇게 항상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며

기도하시고 또 기도하십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정말 그대로 실천하시는 분!

어제 그 더위 속에서도 항상 미소지으시며

(분명 어제도 극심한 대속고통 중이셨을텐데..)

온 몸을 다 짜내는 듯 한  깊은 기도와

힘 있는 말씀으로,

저희 영혼이 하느님께로 더욱 가까이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시고 또 노력하시는 그 모습.. 그 모습을 보고서는 어떤이도

정말 회개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 은총 가득한 시간, 제가 그곳에 있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신 주님성모님 감사합니다!

율리아님 주신 하느님아버지 진심으로 감사찬미 드립니다!!!

 

나주에 현존하시는 주님성모님!

나주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하루빨리 인준 받으시어 온 세상 모든 자녀로 부터 찬미영광 영원세세 받으시옵소서! 아멘!!!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2-08-09 20:45:22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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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님의 댓글

애나 작성일

상처와 억울함 등으로 마음이 많이 아픈 일이 있었는데, 그런 모든 일들이 하나같이
절 위한 예수님의 사랑이셨다는 것을 깨달으며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회개의 눈물을 흘릴 수 있었어요!

 아멘!!

모든 것을 사랑으로 송두리째 바칠 수 있도록
묵상해 보는 하루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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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예수님의 사랑을 정말 그대로 실천하시는 분!

어제 그 더위 속에서도 항상 미소지으시며

(분명 어제도 극심한 대속고통 중이셨을텐데..)

온 몸을 다 짜내는 듯 한  깊은 기도와

힘 있는 말씀으로,

저희 영혼이 하느님께로 더욱 가까이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시고 또 노력하시는 그 모습.. 그 모습을 보고서는 어떤이도

정말 회개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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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율리아님의 말씀시간에는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은총을 받았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엄마아기님,
은총 많이 받으심 정말 축하드려요^^

나주성지는 은총의 장소임을 저도 증언합니다.
저 또한 그냥 돌아올 때가 없거든요

받고 있는 은총에 늘 감사하면서
언제나 율리아님과 일치를 이루며 성모님 손 꼭 잡고 앞만 보고 달음질 하도록 영원까지 함께 노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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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주님 성모님께서 현존하시는 장소이기에 온갖박해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순례자들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변함없이 나주로 향함을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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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엄마아기님 진솔한 순례기 잘 읽었습니다.
정말...몇번 순례하여 율리아님의 모습과 말씀들을 듣고 나면
금새 나주가 진실이라는것을 느끼게 되지요
엄마아기님의 글은 우리 모두이 마음을 표현한것 같습니다.
푹푹 찌는 더위속에서도 고운 한복 차려입고 율동하시느라 정말 수고가 많으셨고
얼마나 많은 땀방울들을 봉헌하셨을까 생각하니
특별히 율동부들의 희생과 봉헌들이 하늘나라 보물창고에 그득 쌓였으리라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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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저도 나주 순례자님들의 모습을 보면서
뜨거운 태양아래 퍼붓는 태양의 열기를
모두 온 몸으로 받아내며

십자가의 길을 하신 모든 순례자님들을
보면서 시간이 지나면서

율리아님께서 저희들을 양육해 주시었음을
느끼게 되니 그 감사와 함께 참으로 행복하고
귀한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벼랑끝까지 와 있는 교회의 어두운 모습들에
끝까지 기도하신 율리아님의 사랑처럼 노력
하는 저희들이 되길 다짐해봅니다.
감사드려요. 엄마아기님 축하드려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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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아기를 수태케한 신부님은 고해성사를 보고 회개하면 용서를 받겠지만
낙태하기를 권한 신부님은 면죄부를 받지 못하시겠네요.
낙태는 살인이란 것을 알고있는 신부님이 권했으니까요?
나주 성모님은 성직자님들 특히 신부님들의 타락한 마음을 바로 잡기위해
오신 것 같습니다.
성체 성사를 매일 하시다 보니 관료적인 행위처럼 보게 되어 성체 공경을 안니 하거나 해도
형식적으로 하는 신부님들이 중년 이상 되는 분들에겐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나주 성모님집에 한번도 오시지 않고서 나주 성모님을 배척하시는 신부님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주교님께 순명을 하느라고 순례하지 않겠지만 직접 보고 듣고 느낀 다음에 평해야 득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직접 오시지 못한다면 나주 성모님 사이트에 들어가서 몇줄만 읽어봐도 나주 성모님 진실을 알 수 있는데도
그러하지 않고 평한다면 역시 득죄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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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온갖 유언비어와 협박으로 나주
 순례를 저지해도 더더욱 많은 순례자들이
이렇게 폭염경보의 날씨에도 순 례를
 끊이지 않는 것은 바로! "주님현존의 증거"
임을 아셔야 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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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제게 하느님의 존재하심을 확실히 알게 해 준 곳은 나주 밖에 없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엄마아기님 ~!
저도 그렇습니다.  ^^
너무나 더워 생전 땀도 거의 흘리지 않았는데
이날은 비오듯 땀을 계속 흘렸지요.

한낮에 잠깐만 걸어도 더위를 먹는 체질이었는데
더위 하나 먹지 않고,
땀을 주르륵 주르륵 흘려도
자연 사우나 하는구나~ 하며
그 땀흘려 눅눅한 옷들도 전혀 기분나쁘지 않고 좋고 기뻤답니다~

성모님 품이었기에 가능했던 일이었겠지요~

엄마아기님
마음 다해 은총 글 나누어 주시어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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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님의 댓글

미카 작성일

상처와 억울함 등으로 마음이 많이 아픈 일이 있었는데, 그런 모든 일들이 하나같이

절 위한 예수님의 사랑이셨다는 것을 깨달으며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회개의 눈물을 흘릴 수 있었어요!

아멘!!!

참신앙의 빛이 있는 나주!!!
이곳에 불러주신 예수님과 성모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엄마아기님~항상 열성과 사랑으로 나주성모님을 사랑하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고 성모님께서도 너무 이뻐하실 것 같습니다.^^
더욱 영육간 건강하시고 예수님 성모님께서 엄마아기님에게
상처 받아도 금방 괜찮아서 웃을 수 있는 스펀지같은 심장을
주시기를 기도드려요^^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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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어제 그 더위 속에서도 항상 미소지으시며 (분명 어제도 극심한 대속고통 중이셨을텐데..)
온 몸을 다 짜내는 듯 한  깊은 기도와 힘 있는 말씀으로,
저희 영혼이 하느님께로 더욱 가까이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시고 또 노력하시는 그 모습..
그 모습을 보고서는 어떤이도 정말 회개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 은총 가득한 시간, 제가 그곳에 있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신 주님성모님 감사합니다!
율리아님 주신 하느님아버지 진심으로 감사찬미 드립니다!!!

아멘^^
사랑하는 엄마아기님, 사랑의 마음, 넘 예쁘셔요^^*
은총의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말 어서 나주가 인준되어서 모두가 이 은총 받게 되기를 기도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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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가정님의 댓글

천상가정 작성일

추우나 더우나

희생을 바치며

그렇게 기도하러 오시는 것은,

그곳에서  참으로 "주님과 성모님께서 현존하심"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아멘!!!

저를 그자리에 있게 해 주신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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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저희 영혼이 하느님께로 더욱 가까이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시고 또 노력하시는 그 모습.. 그 모습을 보고서는
어떤이도 정말 회개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엄마아기님~
은총이 철철 넘치는 글 감사합니다~
정말 많이 공감하는 글입니다~
늘 은총안에서 열심하고 예쁜모습~감사해요~
더욱더 많은 은총과 축복안에서, 주님.성모님의귀한도구
되시고 또 되시리라 믿고,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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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스민님의 댓글

자스민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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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옛 우리 순교자들이 아무리 협박하며, 목숨까지 앚아가겠다 해도 신앙을 버리지 않으시고
 의연히 순교하실 수 있었던 것은,바로 하느님을 직접 체험했기에 가능하셨을꺼라 생각합니다."

아 - 멘..
 교회를 걱정하고 그 분들을 위해 더 열심히 기도하자는 취지의 엄마아기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하고 감사드립니다.
 사제성소를 소홀히 하시는 일부 소수 성직자분들의 한 단면을 보여주시기 위해  예를 드신 얘기인 줄은 알겠습니다만....
 글을 읽자니 마음도 아프지만 ..........
 내용이 그렇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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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카엘님의 댓글

조미카엘 작성일

상처와 억울함 등으로 마음이 많이 아픈 일이 있었는데, 그런 모든 일들이 하나같이

절 위한 예수님의 사랑이셨다는 것을 깨달으며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회개의 눈물을 흘릴 수 있었어요!

아멘!!! 은총 받으심을 축하 드립니다.

사제님들 빨리 회개하셔서 나주를 받아 들이시길 기도 드립니다.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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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율리아님을 한국 나주에 보내주신
하느님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들은 율리아님의 삶과, 희생과 고통을 보고
천국에 가는 길을 알았습니다.

노력하여 천국에 가고 싶습니다.

주님, 성모님
영광과 흠숭 받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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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맞아요 그렇습니다

폭염 주의보가  내렸는데도 ....
성모님 동산에 가면  얼마나 더울 것을 알겠기에  사실 슬며시 자신이 없어지고

좀 두려워지기 까지했는데도  전혀  까맣게 잊고  어느사이에

기도에 몰두 하고 있었고  두려워 했던 힘듬도 느껴지지 않앗던것  그 자체가
기적이였군요 !!!~~~

율리아님의 말씀 시간에는  졸리던것도 다 날라  가버리고

눈꺼풀이 동그랗게 크게 뜨여지고  눈도 나쁜  데도  더 보려고 온몸을 기울여

눈과 귀를 집중하여  꼼작도 않았던 그 순간에는

더위도  느낄수가 없었지요  아니참 너무나 시원했었습니다
미리 준비해주신 봉사자님들의 사랑과 수고로

저희는 너무 시원하고 조금 춥기(?)  까지 했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와 참 신기합니다~~~ ^ ^

엄마아기님의 말대로  율리아님을 주신 하느님께 찬미와 감사를 드립니다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이  엄마아기님에게

풍성히 내려주시어 언제나 주님과성모님의 사랑속에서 행복과 평화가득 가득 누리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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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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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엄마아기님!나주는 은총이 넘치는곳인데
순례하는 저희는 잘 알지요~

율리아님의 말씀을 통해 지금 이 어려움은
나중에 저희를 잘 되도록 도와 주시는 주님의
사랑이라는 메시지 말씀같아 더욱 힘이 났습니다

많은 은총 받고 힘도 얻으신 엄마아기님!축하드리고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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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사랑합니다,,엄마아기님의 이쁜 마음
주님과 성모님뜻에 따라
살려고 하는 모습..
너~~~무 이쁨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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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그럼요 율리아님의 희생봉헌이 아니라면
 하느님께서 이미 이 세상을 불태워 버렸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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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가정이 있는 한 여인을 그렇게 무참히 짓밟고서 양심의 가책도 느끼지 못하는
모습을 보며 아, 정말 이 성교회가 정말 썩을데로 썩었구나!그래서 이 성교회를
쇄신하시고 성화하시려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이렇게 오신 거구나!를 느꼈습니다!
율리아님께서 이렇게까지 희생양이 되시지 않으셨다면!저는 우리 성교회의 이런
추악한 모습을  제대로 몰랐을 것입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엄마아기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엄마아기님...은총글 감사합니다
받으신 은총 축하드리며~은총 나누어 주심 감사합니다
가족과 함께 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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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예수님의 사랑을 정말 그대로 실천하시는 분!
어제 그 더위 속에서도 항상 미소지으시며
(분명 어제도 극심한 대속고통 중이셨을텐데..)

온 몸을 다 짜내는 듯 한  깊은 기도와 힘 있는 말씀으로,
저희 영혼이 하느님께로 더욱 가까이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시고 또 노력하시는 그 모습.. 그 모습을 보고서는 어떤이도
정말 회개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 은총 가득한 시간, 제가 그곳에 있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신 주님성모님 감사합니다!
율리아님 주신 하느님 아버지 진심으로 감사찬미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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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하루빨리 인준되시어 율리아님의 가르침이 온 세상에 널리 전파되기를 바랍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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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상처와 억울함 등으로 마음이 많이 아픈 일이 있었는데, 그런 모든 일들이 하나같이

절 위한 예수님의 사랑이셨다는 것을 깨달으며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회개의 눈물을 흘릴 수 있었어요

아멘!!

회개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은총글 또한 감사드리며 더운 날씨에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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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아멘.
좋은 깨달음을 얻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저도 그 은총을 함께 받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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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지혜님의 댓글

성령의지혜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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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주님, 오늘도 하루의 시작 그리고 마침 주님 품안에서 살게 하는 영광
은총 받는 하루 되어 매순간 기도로 생활하는 시간 되기를 기원하고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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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엄마아기님~
은총 풍성히 받고 오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소중한 은총 나눔 감사드리며,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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