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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회 젊은이 피정 후기에요~!^^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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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향
댓글 40건 조회 1,405회 작성일 12-08-18 21:04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벌써 피정 다녀온지 3일째네요... 벌써 또 가고 싶어요 흑흑

먼저 피정 준비하시느라....너무너무 고생 많으셨을 신부님 수녀님, 생활의 기도 모임 지원자분들, 그리고 율리아 엄마...

그외 모든 장미가족 분들 감사합니다 .. !

 

먼저...이번 피정은요 날씨가 엄청 짱이었어요!!

덥지도 않고 선선하고 햇빛도 많이 내리쬐지 않아서 날씨에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렸답니다.ㅎㅎ

목요일에 돌아오니 다시 무더위가 시작되더라구요 ^^

 

저는 작은영혼 조가 되었구요, 시작부터 우리 조원들이랑 많이 친해져서.. 다들 마음을 활짝열고 사랑하려고 했고,

다들 너무 착하고 재밌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웃음이 끊이질 않았던 것 같아요. 너무 즐거웠어요 ^^

 

이번 피정의 주제는 아멘과 내탓이오 영성이었어요.. 내탓이오 영성은 제가 참으로 안되는 영성중에 하나였거든요.

동생과, 아빠와 엄마 그리고 친구들과의 생활 속에서 정말 사소한 문제인데, 내가 한번도 지지 않으려고 ,

말 한마디를 지지 않으려고 아둥바둥...그 결과는 미움과 분노의 연속 이었죠.. 생각으로는 내탓이오 해야하는데..

하면서 실천할 마음은 없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번 피정에서 내탓이오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가족들과의 관계 그리고 친구와의 관계에서

내탓이오를 하지 못했던 제 자신을 객관적으로 돌아 볼 수 있게 되었어요.

저는 특히 아빠에 대한 상처와 안좋은 기억이 많은데, 아빠에 관한 것은 도저히 내탓이오가 되지 않았어요..

되려 비꼬면서 '내탓? 아빠 딸로 태어난게 탓이면 탓인가?' 이렇게 생각하기도 했구요..

그런데 나눔을 하면서 순간 스쳐 지나가는 아빠와의 사건이 하나 떠올랐고,

그 사건을 그 자리에서 내탓으로 볼 수 있게 되었어요!

신기했어요... 아빠와의 모든일은 모두 아빠탓, 아빠는 이상하니까 아빠탓.. 이 제 생각의 전부였는데

비록 하나의 사건이 내탓이오 된 것이지만, 이렇게 예수님께 모든 아빠와의, 엄마와의 친구와의 상처나 사건들을

봉헌하며 내탓이오 할 수 있게 해주세요...하면 모든 일어났었던 지난 일들을 내탓이오 영성으로 정말 제 탓으로 돌릴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이 생겼어요!

상식적으로, 본질적으로 내 잘못이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내 탓으로 돌릴 수 있으셨던 율리아 엄마를 생각하며..

저도 무조건 구하기만 하기 보다 저 스스로가 노력을, 끊임 없이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도 느낄 수 있게 해 주셨어요.

예수님 감사합니다 ^^

 

그리고 율리아 엄마 말씀 시간에 기억에 남는 것은... 나주에서 뿐만 아니라, 집에 돌아가서도 지상천국을 누려야 한다고,

기쁨과 사랑과 평화로 무장하여 지상천국을 누리자고 하신 말씀이 마음에 확 와닿았어요..그리고 사랑..피조물을 뛰어넘는

진정한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는 것을 마음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율리아 엄마 감사해요..사랑해요!!!!!

 

 ^^ 

 

그리고 제가 이번 피정에서 많은 은총을 받고싶어서... 매순간 프로그램할때나 많은 순간을 예수님께 필요한 은총을 청했었어요..

내탓이오 할때도 정말로, 진정으로 제 탓으로 돌려 평화를 누릴수 있게 해주시라고 청했구요..

조원과 나눔을 한 뒤 저는 '작은 영혼아, 12 처에서 만나자 ' 하는 말씀을 뽑아서 12처에 가서

저의 지난 날들을 묵상하게 되었는데요.

묵상을 도와주는 종이에는 율리아 엄마의 고달프셨던 한 생애를 간략하게 적어놓은 글과,

마지막에는 나는 남을 올라서려고 하지 않았는가.. 남을 위해 애타적 삶을 살 준비가 되었는가.. 하는 반성의 글도

적혀있었어요.

저는 낮은자가 되야지..겸손한 영혼이 되야지..하면서 그저 그런 겸손의 모습을 한 사람이 되려고 했던 거였어요..

진정으로 겸손한 마음을 가진 것이 아닌, 그저 낮아보이고, 겸손해 보이는 사람이 되고싶어서, 결국은 남보다 더 잘나보이고

높아지려고  했던거죠... 세속적으로 높아지기 위해, 예수님을 이용한 저의 모습을 발견하고 예수님께 너무너무 죄송하고,

제자신이 너무나 못나보여 엉엉 울었어요.. 예수님께서 제 모습을 보게 해 주셔서 저는, 저도 속이고 예수님도 속이며 살아왔던

저를 반성 할 수 있었답니다.. 이제는 진정으로 낮아지는 것이 무엇인지 예수님께서 알려주셨어요.. 그런 겉포장에 쌓여

진정한 낮은자의 근처에도 가지 못했었던 저는 , 비로소 제 이중적이었던 것을 깨부수고 저 마음속 깊이 낮고 겸손한 마음으로

한발짝 더 다가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멘..!

 

십자가의 길을 할 때에도 이번만큼은 그냥 감정적인 눈물이 아닌..

진심으로 저의 죄들을 통회하여 회개할 수 있는 은총을 청하면서 십자가의 길에 임했어요..

십자가의 길 책을 한구절 한구절 집중해서 묵상하며 십자가의 길을 걸었습니다.

세상에 어디서도 없는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동행해 주시는 십자가의 길.. 예수님께서 제 옆에서 같이 피흘리며 걷고계심을

묵상하면서 십자가의 길을 걷는데, 이제는 정말로 예수님을 온 마음 다해서 사랑하고 싶다고, 세상 모든것, 명예며 인기,

세속적 욕망, 모든 것 다 필요 없으니 예수님을 얻고 싶다고... 제 모든것 다 포기하고 다 바꿔서라도 그저 예수님만을 제안에

모시고 싶다는 간절함이 마구 생겼습니다. 그래서 울면서 예수님만을 원한다고.. 예수님께 진심으로 고백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우리들 만이라도 예수님과 성모님께 불림받은 자녀들이니 세상에서 작은자로써 사랑을 실천하고

성모님, 예수님의 찢긴 성심을 기워드려야 겠다는 다짐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미사때 에도 성체를 모실때, 정말로 살아계신, 하늘과 땅을 다스리시는 예수님께서 친히..몸소 낮아지셔서 음식으로 오심을

느낄 수 있게 되었고 제 마음에 정말로..예수님이 계시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지금도요! ^^

 

피정이 끝나고 돌아와서, 동생과 아빠와 엄마와 친구와의 사이에서도, 항상 깨어서 내탓이오를 실천 할 수 있도록

노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아, 내탓이오를 함으로써 그리고 하지 않는 것의 결과는 하늘과 땅 차이라는 말씀도 기억에

콱 박혀서, 제가 조금 참고 내탓이오를 실천하니 정말로 그 결과는 하늘과 땅차이 임을 체험하였습니다 ^^

저는 또 Facebook 같은 친분이 있는 사람들과 소식을 나누는 것에 거의 중독이 되었다 시피 했는데,

사실 이런 인터넷이나 핸드폰을 통해 판단죄도 많이 짓게 되고, 생각으로 많은 죄를 지으며 살았습니다.

그런데 피정후에는 이 모든것들이 악으로 내게 다가올 수 있고, 죄를 지을 거리를 내게 제공해 주는 것들로 보이기 시작하여

저 스스로가 facebook 을 피하게 되었고 거의 끊게 되었습니다.  예수님 성모님께서 좋아하는 것만 하고싶어요... ㅎㅎ

또 저는 친구들 과의 관계에서, 한 친구에 대해 많은 열등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것은 거의 중1때부터 계속된 것이라

저를 너무너무 괴롭히고 많은 상처를 남긴 것이었어요.. 가장 친한친구임에도 불구하고 열등감과 질투를 느껴야 하는

그 괴로움에 눈물 흘렸던 날이 너무나도 많았답니다... 그런데 오늘 다른 친구가 제가 열등감을 가지고 있는 친구를 칭찬하는데

원래 같았으면 표정관리도 안되고 질투나서 막 그랬을텐데, 정말..신기하게도 저 스스로도 진정으로,

제 입으로  그 친구를 칭찬하였어요! 정말 질투도 하나도 안나고... 수신부님께서 질투도 교만에서 나온다고 하신말씀을

집에와서 다시 새겼는데,  진정 낮은 영혼이 되기를 갈망하는 마음을 예수님께서 축복해 주신 것 같아요..

저 혼자로는 절대로 절대로 불가능 했던 일이거든요... 예수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_^

 

글을 어떻게 써야하지..항상 시작은 막막한테 쓰다보면 이렇게 길어져요... 뭔가 말하기 바쁜 서툰 글이지만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벌써 3번째 청년 피정인데... 꼭..오세요 정말 이말밖에는!! 

내년에는 더 많은 청년분들 오셔서...은총 이따만큼 받으시고 영혼육신 치유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저 역시 자만과 교만을 매순간 경계하며.. 받은은총 생활의 기도로써 무장하여 잘 관리해서

율리아 엄마 말씀대로 지상천국을 누리며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 또 노력하겠습니다 아멘!!사랑해요~~♡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2-08-29 10:07:17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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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사랑하는 장미향님^*^
정말 크신 은총을 받으신 것 같네요!!! 몸소 음식으로 까지 오셔서 우리와 함께 계시는 예수님을 진정으로느끼셨다니 축하드려요!!!
뿐만 아니라 열등감 치유 받으심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앞으로 같은 죄를 또 짓지 않도록 은총 관리 잘해요 우리^.^
나주 순례를 잘 다니지도 못하시는데도 꿋꿋이 성모님 편에 서 계신 자매님을 보면서 매달 순례를 다녀도 금방 돌아서기 일쑤인 저의 모습과 넘넘 비교가 되네요~
은총이 많으면 마귀 방해도 심하다고 누군가가 저에게 얘기 해 주셨는데, 정말 그런것 같아요...그래도 우리 함께 율리아 엄마 영성 생각하며 매순간 승리 해 보아요♥ 사랑해요 장미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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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미사때 에도 성체를 모실때, 정말로 살아계신, 하늘과 땅을 다스리시는 예수님께서 친히..몸소 낮아지셔서 음식으로 오심을

느낄 수 있게 되었고 제 마음에 정말로..예수님이 계시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지금도요! ^^

아멘.
사랑하는 장미향님 젊은이 피정때 많은 은총 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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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내탓이오를 함으로써 그리고 하지 않는 것의 결과는 하늘과 땅 차이

좋은 은총 나눔 감사해요~예수님 성모님 안에서 진심으로 사랑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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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장미향님,역시 많은 은총 받았네요
정말로 축하드려요.

율리아님 말씀대로
어디에서나 지상천국을 누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요

장미향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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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등불님의 댓글

마음의등불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은총이 넘쳐 글을읽는 저에게도 오는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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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저는 낮은자가 되야지..겸손한 영혼이 되야지..하면서 그저 그런 겸손의 모습을 한 사람이 되려고 했던 거였어요..
진정으로 겸손한 마음을 가진 것이 아닌, 그저 낮아보이고, 겸손해 보이는 사람이 되고싶어서, 결국은 남보다 더 잘나보이고
높아지려고  했던거죠... 세속적으로 높아지기 위해, 예수님을 이용한 저의 모습을 발견하고 예수님께 너무너무 죄송하고,
제자신이 너무나 못나보여 엉엉 울었어요.. 예수님께서 제 모습을 보게 해 주셔서 저는, 저도 속이고 예수님도 속이며 살아왔던
저를 반성 할 수 있었답니다.. 이제는 진정으로 낮아지는 것이 무엇인지 예수님께서 알려주셨어요.. 그런 겉포장에 쌓여
진정한 낮은자의 근처에도 가지 못했었던 저는 , 비로소 제 이중적이었던 것을 깨부수고 저 마음속 깊이 낮고 겸손한 마음으로
한발짝 더 다가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멘..!

아멘.^^
좋은 글 감사해요. 솔직담백한 글이 마음을 기쁘고 평안하게 해주네요^^
피정을 통하여 받으신 은총 잘 관리하시고 언제나 주님 성모님 안에서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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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우리들 만이라도 예수님과 성모님께 불림받은 자녀들이니 세상에서 작은자로써 사랑을 실천하고
성모님, 예수님의 찢긴 성심을 기워드려야 겠다는 다짐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멘!
피정을 통해 은총 받으심에 축하드리며 예수님의 향기로운 작은 꽃이 되시길 기도할게요^ㅡ^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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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저도 속이고 예수님도 속이며 살아왔던
저를 반성 할 수 있었답니다.. 이제는 진정으로
낮아지는 것이 무엇인지 예수님께서 알려주셨어요! 아멘!!

사랑하는 장미향님~
은총가득히 받으심에 정말 축하드려요~!
정말 많은 은총 받으셨네요~부럽습니다~
은총이 넘치는글 함께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좋으신 주님이세요~주님을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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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저도 속이고 예수님도 속이며 살아왔던
저를 반성 할 수 있었답니다..
이제는 진정으로
낮아지는 것이 무엇인지
예수님께서 알려주셨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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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사랑하는 장미향님,
젊은이 피정 잘 마치시고
은총 넘치는 글 올려주시니
읽으며 힘이 되고 기쁨이 솟습니다.
자랑스런 우리의 젊은이들,
성당에서는 찾기 힘든 젊은이들이
나주에 가면 점차 많아지고 있어서
든든하고 나주의 앞날이 밝습니다.
좋은 글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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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주에서 뿐만 아니라, 집에 돌아가서도 지상천국을 누려야 한다고,
기쁨과 사랑과 평화로 무장하여 지상천국을 누리자고 하신 말씀.아멘!!!

사랑하는 장미향님!
은총 가득받으신 젊은이 피정을 통하여 저도 함께
은총이 전해집니다.

너무나 감사한 나주!
율리아님이 계시기에 저희들 이렇게 풍성한 은총을 받을
수 있으니 너무나 기쁘고 너무나 행복합니다.

피정의 모든 프로그램들에 충실하려고 노력했던
님의 정성과 사랑 그리고 열정등이 너무나 아름답고
훌륭합니다. 무지 무지 축하드려요. 장미향님! 사랑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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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사랑..피조물을 뛰어넘는
진정한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는 것을 마음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예수님 성모님께서 좋아하는 것만 하고싶어요... ㅎㅎ"

아멘!!!아멘!!! 아멘!!!
참으로 많은 은총 받으신 장미향님~추카드려요~~
예수님과  성모님의 지극한 사랑안에서 행복하고 예쁜 삶 되세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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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사랑하는 장미향님
받으신 은총 너무 너무 축하드립니다
받으신 은총 잘 관리하셔서 항상 기쁨과 평화 행복누리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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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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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작은꽃님의 댓글

님의작은꽃 작성일

사랑하는 장미향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엄마 말씀대로 지상천국을 누리며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 또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저두요~~~

장미향님~~~
저도  장미향님이 받으신 은총들 잘 관리하시고  더 많은 은총들 받으시길 부족하지만 기도드리고
은총글  올려주시어 감사드려요~~~ 젊은이 피정 해를 거듭할수록  은총이 차고 넘치는것 같아요~~~

장미향님~~~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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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사랑하는 장미향님!피정을 통해 많은 은총 받으심을
축하 드려요~~~

젊은이들을 사랑하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율리아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늘 은총 가득한 삶이 되세요

장미향님!젊은이들이 피정에서 많은 은총 받으시니
나주의 영성이 얼마나 좋고 아름다운지
더 많은 젊은이들이 오기를 기도합니다

은총글 감사하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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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이제는 정말로 예수님을 온 마음 다해서 사랑하고 싶다고, 세상 모든것, 명예며 인기,세속적 욕망,
모든 것 다 필요 없으니 예수님을 얻고 싶다고... 제 모든것 다 포기하고 다 바꿔서라도 그저 예수님만을 제안에
모시고 싶다는 간절함이 마구 생겼습니다. 그래서 울면서 예수님만을 원한다고.. 예수님께 진심으로 고백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아멘!
와..^^
사랑하는 장미향님 마음이 차암 예뻐요~~ㅎㅎ
ㅡ∪ㅡ 아주우 흐뭇하군여♡♡♡♡♡

영혼을 바꾸어 놓고 새생활을 영위케 해주시는 은총~ 율리아님을 통해서 쏟아주시는
이 모든 은총에 감사드립니다^^*
은총 나누어 주셔서 고마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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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기쁨과 사랑과 평화로 무장하여
 지상천국을 누리자고 하신 말씀이
마음에 확 와닿았어요.. 그리고
사랑..피조물을 뛰어넘는 진정한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는 것을 마음
깊 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율리아
엄마 감사해요...아멘...

이번 피정을 통해 크신 은총을
받으시고 더욱더 영적성장한  시간이
되었네요.

피정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해요.
매일매일 지상천국 누리는 삶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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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피정이 끝나고 돌아와서, 동생과 아빠와 엄마와 친구와의 사이에서도, 항상 깨어서 내탓이오를 실천 할 수 있도록

노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아, 내탓이오를 함으로써 그리고 하지 않는 것의 결과는 하늘과 땅 차이라는 말씀도 기억에

콱 박혀서, 제가 조금 참고 내탓이오를 실천하니 정말로 그 결과는 하늘과 땅차이 임을 체험하였습니다 ^^..아멘!!!

젊은이 피정을 통하여
많은 은총 받으신 장미향님 축하드립니다
받으신 구한 은총 나누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느곳에 가서 이런 사랑을 체험할수 있을까요?
받으신 귀한 은총 관리 잘 하시고 매일 매일 기쁨 가득한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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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진심으로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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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충갈력님의 댓글

진충갈력 작성일

사랑하는 장미향님!
은총넘치는 후기 감사합니다
저도 함께 은총 받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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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기님의 댓글

어린아기 작성일

아멘!
장미향님의 그 이쁜 마음씨와 간절한 기도가 있었기에 주님과 성모님께서 크신 은총 내려주신 것 같아요!
생활에 돌아가서도 그 은총이 실로 나타나 장미향님이 기뻐하시니
제 마음 마저도 너무나 기쁩니다^^!
늘 기도중에 기억하며
장미향님의 마음 안에 늘 평화있기를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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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ica♥님의 댓글

Monica♥ 작성일

제 모든것 다 포기하고 다 바꿔서라도 그저 예수님만을 제안에
모시고 싶다는 간절함이 마구 생겼습니다. 그래서 울면서 예수님만을 원한다고..
예수님께 진심으로 고백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아멘! 마음이 너무 예뻐요.
은총나눠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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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자만과 교만을 매순간 경계하며.. 받은은총 생활의 기도로써 무장하여 잘 관리해서
율리아 엄마 말씀대로 지상천국을 누리며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 또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아멘~ 피정을 참석하여 은총받고 함께 나누어 주어 감사해요.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과 사랑 가득히 받으세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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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사랑하는 장미향님~은총글 너무 감사해요~간절한 기도가 너무 부럽고 아릅다워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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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한사랑님의 댓글

온유한사랑 작성일

율리아 엄마 말씀 시간에 기억에 남는 것은... 나주에서 뿐만 아니라, 집에 돌아가서도 지상천국을 누려야 한다고,
기쁨과 사랑과 평화로 무장하여 지상천국을 누리자고 하신 말씀이 마음에 확 와닿았어요..그리고 사랑..피조물을 뛰어넘는
진정한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는 것을 마음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멘☆
은총 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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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피조물을 뛰어넘는 진정한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는 것을 마음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 - 멘..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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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세상의 많은 젊은이들이 마리아의구원방주에
모일수있도록 기도해야겠네요
장미향님
넘넘 축하해요
사랑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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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아멘~!

피정에서 은총 가득히 받으시고
집에 돌아가셔서도 받은 은총 잃지않도록
깨어 기도하시며 노력하시는 모습 너무 아름답네요^^

나주의 영성으로 똘똘 무장하셔서 주님과 성모님께
늘 예쁨받는 장미향님 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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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사랑하는 장미향님의 글을통해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은총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진정한
겸손의 마음으로 사랑 실천하며 살께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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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죄인님의 댓글

작은죄인 작성일

아멘!!!

장미향님의 그 사랑스러운 청을 주님께서 그냥 지나치실리가 없죠.
마음의 문을 활짝 열서 더 큰 은총 받으신 것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더욱 주님과 성모님 사랑 찐하게~ 느끼고 5대영성을 생활로써 삶으로써
사랑, 기쁨, 평화만 가득 누리시길 기도 중에 꼭!! 기억할테니 화이팅 이예요!!!

장미향님~ 무지무지 싸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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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

장미향님의 은총 글

감동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느님을 나주에 성모님동산에서는
눈으로 보는 하느님의 현존의 표시를

우리 눈에 보여주시며  성혈로 참젖으로  보여 주시니

그 은총에  어찌 우리 굳은 마음 녹지 않을수가 있으리요

받은 은총  잘 관리 하시고 더 큰 사랑으로 자라나기를 바래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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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장미향님 너무나 피정을 잘 받으셨네요

내탓이오 영성을실천으로 옮기시어 겸손의 삶을

사시는 님 너무 행복해 보여 저도 함께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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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사랑님의 댓글

작은사랑 작성일

사랑하는 장미향님!피정을 통해 많은 은총 받으심을
축하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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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 내탓이오를 함으로써 그리고 하지 않는 것의 결과는 하늘과 땅
차이라는 말씀도 기억에 박혀서, 제가 조금 참고 내탓이오를 실천
하니 정말로 그 결과는 하늘과 땅차이 임을 체험하였습니다 ^^ 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장미향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장미향님...먼저 피정에 참석하심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진정한 내탓이오를 배우고 실천하는 님의 그 사랑의
작은 마음도 축하해요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나날이 힘내시고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우리함께 기도의 힘을 실어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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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 내탓이오를 함으로써 그리고 하지 않는 것의 결과는 하늘과 땅 차이라는 말씀도 기억에

콱 박혀서, 제가 조금 참고 내탓이오를 실천하니 정말로 그 결과는 하늘과 땅차이 임을 체험하였습니다 ^^

아멘!!

피정에 은총 받고 좋은 체험을 하고 오신 님께 축하드리며  주님 사랑
더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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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사랑해님의 댓글

아가야사랑해 작성일

아멘!~
내 탓의 영성을 깨닫게 해주신 주님과 성모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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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그리고 저는 벌써 3번째 청년 피정인데... 꼭..오세요 정말 이말밖에는!!

내년에는 더 많은 청년분들 오셔서...은총 이따만큼 받으시고 영혼육신 치유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저 역시 자만과 교만을 매순간 경계하며.. 받은은총 생활의 기도로써 무장하여 잘 관리해서

율리아 엄마 말씀대로 지상천국을 누리며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 또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추~카 추~카 드려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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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님의 댓글

애나 작성일

모든 것 다 필요 없으니 예수님을 얻고 싶다고...
제 모든것 다 포기하고 다 바꿔서라도 그저 예수님만을 제안에 모시고 싶다는 간절함이 마구 생겼습니다.
그래서 울면서 예수님만을 원한다고.. 예수님께 진심으로 고백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아멘!!!
진심으로 '아멘'입니다!!^ㅇ^
너무나 감동적이고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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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사도님의 댓글

사랑의사도 작성일

수신부님께서 질투도 교만에서 나온다고 하신말씀을
집에와서 다시 새겼는데, 
진정 낮은 영혼이 되기를 갈망하는 마음을 예수님께서 축복해 주신 것 같아요..

정말 많은 축복과 은총 받으셨네요..

님의 글을 통해
진정 낮은 영혼이 되는 것에 대해 묵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요..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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