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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께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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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향
댓글 42건 조회 1,611회 작성일 12-10-21 15:56

본문

제가 적는 글자 획 수 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나주 인준의 날이 앞당겨지게 해주시며

성직자 수도자들이 영적으로 성화되게 해 주세요 아멘.

 

반갑습니다..^^

매일 나주 홈피에 들어와서 댓글 달지만 막상 글을 쓰는 것은 참 힘든것 같아요...시간을 많이 내서 써야될것 같고..

잘써야 될것같고 ..ㅎㅎ

사실 제가 지금 쓰는 글은 저를 위해서에요... 그렇게 가고 싶었던 나주를 다녀오자마자 은총을 마귀에게 빼앗겨 버렸거든요.

더이상 흔들리고 싶지 않아서, 저를 붙잡아 주시길 청하며 은총가득한 게시판에 글을 써요..

너무나 기쁜마음으로 올랐던 순례길인데 다녀오자마자 큰 은총을 노리던 마귀에게 이렇게 빼앗겨버리니 너무나 속상하고 한심해서

낙담속에 있다가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일찍일어나서 순례차를 타고  출발했습니다. 어느 자매님께서는 손수 떡볶이 30인분을 만들어 오시고 다른분은 김밥을 싸오시고

또 마싯는 가래떡까지... 아침을 못먹고 갔는데 저는 정말 배부르게 맛있게 먹었답니다 감사드려요 ^_^

경당에 도착해서  오랜만에 성모님을 뵈니 참 좋았어요..정말로 너무나도 부족한 죄인이라 눈물만 나더라구요..

십자가의 길 에서 저는 사실 나주에 잘 오지도 못하면서 은총이 큰 십자가의길을 약간 부담(?) 스럽게 느꼈었어요.

그런데 19일에는 정말 예수님께서 성모님께서 동참해주시는 나주 성지에서, 예수님께서 제 옆에 계심을 생각하면서

묵상하면서 기도를 할 수 있었어요. 매 순간순간이 죄인 나 때문에...그 작은거 하나를 못참아서 죄를 짓고 , 쓸데없는 세상생각과

세속적 물질적인 것에 집착하고 있는 저자신을 객관적으로 돌아보며, 죄송해서 많이 울었습니다. 십자가의 길 책 기도문에

성모님, 예수님꼐서 말씀하시는 부분은 정말 실제로 제게 말씀해 주시는 것같았고, 평소에는 무심히 보았던 바닥에 성혈내리신 자국을 표시해둔 곳을 보며 어떻게 예수님께서 성혈을 이렇게 보여주실수가..아직도 지금도 나때문에 피를 흘리실 주님을 생각하니 정말정말

죄송하고, 자격없는 못난 제모습에 부끄러워 고개를 들수 가 없었습니다.

미사, 그리고 묵주기도, 율리아 엄마 말씀.. 극심한 고통중이신 율리아 엄마께 그저 너무 죄송했어요..

힘겹게 말씀하시는 모든 말씀이 제게 쏙쏙 와닿았고 크게크게 아멘으로 대답하였습니다. 치유기도때도 어느때보다도 마음을 활짝열고

의지하고 매달리니 막 복받쳐 오르면서 꺼이꺼이 울었답니다. 치유해주셨음을 믿습니다 아멘!

만남을하고 다시 순례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 저는 자느라 몰랐는데 일어나보니 비닐에 담을 기적수 두 봉지가 있었습니다.

자는 데도 한사람한사람 이렇게 다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는데 집에 와 보니 그것이 향유주신 물이었나봐요!

세상에 그러게 진한 향유물은 처음 먹어 봤어요...감사합니다.! 성모님 감사합니다..저희는 정말 축복받은 자녀들이에요!

 

제가 참 약해요. 왜 이렇게 참지를 못하는지..자아포기를 하지 못하는지..인간적으로 이기려고 지지않으려고 아둥바둥인지..

마귀가 이런 저의 약점을 너무나 잘알고 저를 흔들어놓았네요. 이미 저질러 버린 것들이 너무 후회되는데, 저는 잘 할 자신이 없다는 것이

저를 또한번 슬프게 합니다. 예수님 성모님, 마귀로 부터 승리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세요..도와주세요 !

미사가서 성사보고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여러분 은총관리 잘하시고, 혹시나 저 처럼 넘어지셨던분 있다면 다시시작해요!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화이팅!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2-12-06 15:24:01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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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분리한사랑님의 댓글

불가분리한사랑 작성일

아멘!!!^^사랑하는 장미향님^^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는 언제나 자매님을 사랑하시니
그 사랑을 깨닫고 바로 바로 새로 시작하면 된다는 율리아님의 말씀 따라
 
다시 시작하시는 자매님께 저도 사랑의 응원을 보냅니다 ^^

우리는 모두 약한 존재 !
그러니 언제나 예수님 성모님께 의탁해요~
저희들 손 꼭잡아 인도해주세요~아멘!^^

장미향님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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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미약하지만 주님, 성모님께 온전히 의탁하여
장미향님을 위해 기도드릴테니 용기 업업 해주세요~~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며 만건곤한 마귀을 출분하게 만들어
오직 마음속이 빛으로 가득 싸여 기쁨, 사랑, 평화만 가득하길 빕니다.

솔직하고 이쁜 은총글 감사드려요!!! 힘내세요 ^-^*
장미향님~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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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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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미사가서 성사보고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여러분 은총관리 잘하시고, 혹시나 저 처럼
넘어지셨던분 있다면 다시시작해요~!! 아멘~!!

사랑하는 장미향님~힘내시고~언제나 다시 시작하면
된다는 율리아님 말씀 마음에 새기고 힘차게 다시 시작해요~

성모님께서 주신 무기~  회개. 말씀. 기도로 무장하고
생활의기도로 봉헌하면서 늘 깨어 있어야~
쉽게 넘어지지 않습니다.  또 실수를 허락하시는것도,
겸손으로 이끌기 위한 주님의 뜨거운 사랑이니, 너무 낙심마시고
오히려 감사하며 다시 시작하는것이, 주님을 기쁘게 해드리는것이지요~
저도 힘차게 새롭게 시작하렵니다. 아자!~ 함께 힘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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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님의 댓글

마음이 작성일

제가 참 약해요. 왜 이렇게 참지를 못하는지..자아포기를 하지 못하는지..인간적으로 이기려고 지지않으려고 아둥바둥인지..

마귀가 이런 저의 약점을 너무나 잘알고 저를 흔들어놓았네요. 이미 저질러 버린 것들이 너무 후회되는데, 저는 잘 할 자신이 없다는 것이

저를 또한번 슬프게 합니다. 예수님 성모님, 마귀로 부터 승리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세요..도와주세요 !

미사가서 성사보고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저도 오늘 경헙했어요 미사끝나고  가족끼리 티격태격 .  미안한마음이 든 아들은  엄마를 께속불러 대고
화해 하려고 일부러 말시키고  속상한 나는 불러도 대답하지않으며  계속 무시한일.....
주님과 성모님을 아프게 했네요.    저도  다시시작 하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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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장미향님!우리는 나약해서 늘 잘 넘어지는것 같아요

몇달전 율리아님이 무척 고통이 심하셨을때 기도회때
잘 까먹고 잊어버리는 저희를 위해 넘어지면  오뚝이처럼 곧바로 발딱 일어서라고
몇번이고 모션까지 보여 주시며  말씀 해주셨지요

얼마나 사랑하시면 잘 까먹는 저희를 위해 이렇게 말씀해 주실까 생각하며
그 뒤로는 그 말씀이 참 힘이 되었지요

우리가 이렇게 큰 사랑을 받고 있으니
마귀의 방해가 있을지라도 꼭 승리하여 잘 봉헌된 삶을 살게 되리라 믿어요~

넘어졌을지라도 바로 깨어 기도하며
새로 시작하려는 그 마음을 보시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더 큰 사랑을 주시리라 믿어요

사랑하는 장미향님!힘내시고 저희위해 진솔한 말씀 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더욱 깨어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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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아멘
저도 자주 넘어져요ㅠㅠ
근심과 걱정거리 들이 자주.공격을 해서
낙심 실망하게 만들어 마음을 어둡게 하는거 같아요

이제 엄마 말씀 처럼 항상 감사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우리의 방패인 생활의 기도를 놓지 않는다면
쉽게 공격맞지 않고 넘어 지지 않을 거라 생각 됩니다

저부터 다시 시작해야 겠어요
오늘 누구 그러던데 제가 말씀은 잘 듣지만 실천이 부족하디고
실천 엄마 말씀 그대로 실천하면

이제 쉽게 넘어지지 않겠죠^^
은총글 감사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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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아멘
저도 자주 넘어져요ㅠㅠ
근심과 걱정거리 들이 자주.공격을 해서
낙심 실망하게 만들어 마음을 어둡게 하는거 같아요

이제 엄마 말씀 처럼 항상 감사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우리의 방패인 생활의 기도를 놓지 않는다면
쉽게 공격맞지 않고 넘어 지지 않을 거라 생각 됩니다

저부터 다시 시작해야 겠어요
오늘 누구 그러던데 제가 말씀은 잘 듣지만 실천이 부족하디고
실천 엄마 말씀 그대로 실천하면

이제 쉽게 넘어지지 않겠죠^^
은총글 감사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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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떡볶기 30인분이라니 !
애고 먹고 싶어라 하하하
감사히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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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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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사랑하는 장미향님!!!!!
깊은 통회의 눈물을 흘리심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순례를 자주 다니지도 못하는데 그래도 늘
주님과 성모님을 잊지않으시는 님을 보면서
저도 참 배울점이 많음을 느낀답니다...
저도 은총받자마자 많이도 까먹었고
최근에도 너무 힘들어서 일어날힘도 없었는데
게시판 댓글을 달으니 율리아엄마께서 기도해주시는 덕분인지
용기와 힘이 생기더라구요~~
장미향님께서도 글 올리셨으니 반드시 보호받으실거에요♥
저도 많이 넘어지지만 님처럼 곧장 일어서는 아기가 되고싶어요♥
우리 서로 기도해줘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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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장미향님은 일시적으로 마귀에게 밥은 주었지만,
결국은 승리하셨습니다

왜냐하면 내탓이오의 영성으로
죄를 뉘우치며 고백성사를 보고, 다시 새롭게 시작하려는 아름다운 마음때문입니다
님의 그 아름다운 영성은 저희들 모두에게도 필요하지요

그런데 이번에 향기가 진한 향유물을 주셨어요?
나도 먹고파요 ~~율리아님과의 만남도 화장실에 다녀온 사이에 벼락치기로 바뀌어서
만남을 못하고 오는 줄 알고 겁먹었는데...
나도 모르게 엄마야! 찾고 붙잡고 ㅎㅎㅎ그래서 만남 성공! 기적수는 못 받아옴 ㅋ

장미향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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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기님의 댓글

어린아기 작성일

십자가의 길에서 눈물로 젖은 장미향님의 얼굴이 생각나네요^^
주님과 성모님 앞에 마음을 활짝 열고 사랑을 고백하며 눈물 흘리는 자매님의 모습이 아직도
제 눈 앞에 보이는 것 같아요. 자매님의 그 마음이 얼마나 이쁜지, 자매님의 이쁜 마음씨에
저 마저도 마음이 뜨거워지네요^^
언제나 주님과 성모님을 사랑하는 그 마음으로 더욱 더 주님 성모님께 다가서려는 자매님의 모습이 있기에,
주님 성모님께는 위로와 기쁨이 될거예요
늘 자매님에게 마귀를 사랑으로 이길 수 있도록 주님 성모님께 함께 해주시기를 이 순간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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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은총과 축복이 많을 때에는
집에 돌아오는길에 더 많은 것들이
공격을 하더라구요.

저도 그런시기가 참 많았는데
생활의 기도와 봉헌도 아주 중요
하지만 기적수를 손에 쥐고 있다가
조금만 마음에 뭔가 부글 할려고 할때
마시면 쑥내려 갑니다.

평안해 지고 잠잠해 져요
 
통회의 눈물을 흘리시고
 다시 일어나심을 축하드려요.
귀한 은총나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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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예수님 성모님, 마귀로 부터 승리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세요..도와주세요 " 아멘~!
지체 없이 금방 일어나셨으니...잘 하셨습니다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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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글 올려주심 감사드리며
크신 은총 나누어 주심에도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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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미사가서 성사보고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여러분 은총관리 잘하시고, 혹시나 저 처럼
넘어지셨던분 있다면 다시시작해요~!! 아멘~!!

나주에 현존하신 주님 성모님
율리아님에 영성으로 굳건한 믿음의 반석이 되어
생활의 기도로 늘 깨어있도록 이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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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와 ~~~  진한 장미향기나는 물을 받으셨군요

축하드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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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버리자님의 댓글

나를버리자 작성일

저랑 너무 비슷하시네요 ㅠ,ㅠ
하지만 늘 새로시작하라고
성모님께선 언제나 두팔벌려 기다리시고 기회를 주시네요.
얼른 그걸 깨닫고 받아들인다면
은총은 두배세배가 되지만요.

은총받으심, 나누심 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다 장미향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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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성모님, 예수님꼐서 말씀하시는 부분은 정말 실제로 제게 말씀해 주시는 것같았고, 평소에는 무심히 보았던 바닥에 성혈내리신 자국을 표시해둔 곳을 보며 어떻게 예수님께서 성혈을 이렇게 보여주실수가..아직도 지금도 나때문에 피를 흘리실 주님을 생각하니 정말정말

죄송하고, 자격없는 못난 제모습에 부끄러워 고개를 들수 가 없었습니다.

미사, 그리고 묵주기도, 율리아 엄마 말씀.. 극심한 고통중이신 율리아 엄마께 그저 너무 죄송했어요..

힘겹게 말씀하시는 모든 말씀이 제게 쏙쏙 와닿았고 크게크게 아멘으로 대답하였습니다. 치유기도때도 어느때보다도 마음을 활짝열고

의지하고 매달리니 막 복받쳐 오르면서 꺼이꺼이 울었답니다. 치유해주셨음을 믿습니다 아멘!

.......
장미향님의 솔직한 글을 보니 가슴이 찡~! 합니다.
저도 사실 잘 넘어지는 편이고 은총관리 못해서 잃어버린 적이 참 많았답니다.
그리고 다시 일어서려면 ...아구 힘들어라 ㅠ,ㅠ
그래도 율리아님 영성따라 넘어져도 새로 다시 시작하시려는 그 노력의 모습이
참 훌륭합니다.
장미향님
은총받으심 축하드리면서
글솜씨가 엿보이는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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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마귀가 이런 저의 약점을 너무나 잘알고 저를 흔들어놓았네요.
이미 저질러 버린 것들이 너무 후회되는데, 저는 잘 할 자신이
없다는 것이저를 또한번 슬프게 합니다. 예수님 성모님, 마귀로
부터 승리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세요..도와주세요 !미사가서
성사보고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장미향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장미향님...넘어지기도 했지만 많은 은총 받으시고
새롭게 시작하려는 님의 예쁘마음 님은 이미 성모님 사랑안에서
마귀로부터 승리함을 ~축하드립니다  은총 나누어 주심도 감사해요
영육간에 건강하시고~게시판을 통해서도 우리함께 은총 관리  잘
하도록 노력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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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미사가서 성사보고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

장미향님 솔직한 마음 고백에 감사드립니다.
고백글 자체가 주님께로부터 용서를 청하고 용서를 받고 사랑으로 나아가는 발을 떼신것이라 생각듭니다.
우리는 연약한 인간이잖아요.. 왜 넘어지지 않겠습니까?
율리아엄마 말씀 기억하세요. 낙담은 마귀로부터 오는 생각이란걸...
다시금 오뚜기 처럼 일어나서 다시 시작해요...화이팅!!!
주님께서는 다시 일어서서 노력하는 모습에 위로를 느끼실 겁니다.
부족하나마 함께 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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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은총가득 받으시고
추카 추카 드려욤

맛난것도 마니마니 드시고 사랑도 받으시고,

 나주순례길은 가슴이 들뜬 아기처럼
성모님의 뵈옵는 다는 기쁨에 마냥 설레지요.

은총관리가 중요하지만 깨어 있지 못하면
 순간에 휘리릭 날리는 슬픔을 겪지요.
다시 시작하시려는 그 용기 있는 마음안에 성
모님 함께 해 주시며 더욱 작은 자로서 성숙하실 것 입니다. 아멘.
은총글 감사해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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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ica♥님의 댓글

Monica♥ 작성일

아멘! 받으신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해요.
자신이 부족한 죄인이라는 것을 아는 것 또한 큰 은총이라고 생각해요.
그렇기에 저희는 주님 성모님께 더 매달릴 수 밖에 없지요
주님성모님께 한 발자국 한 발자국 더욱 가까이 나아가려는 장미향님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보기좋아요^^
매순간 포기로 엮어진 잔 꽃송이를 바쳐드리는 작은영혼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봐요^^ 기도중에 기억할게요 사랑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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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실수하면서 겸손할수있고 남의실수에도
공감하며 이해할수있으니 은총입니다...

우리는 율리아님말씀대로
다시 새로 시작하면 됩니다...
누군인들 그런유혹의시간이
없겠습니까...
후회하고 회개하며 느끼신마음이
나주성모님사랑의 마음이시네요...
평화가득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장미향님!
자신을돌아보는 시간이되었습니다...
은총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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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다시 시작하시는 용기 본받을께요

은총 나눠주심도 감사와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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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저도 부부싸움 하면서 이러면 마귀한테 지는건데 하는 생각을 하면서도 싸우고
있는 저 자신을 보면 한심하지만
율리아님께서 항상 말씀하시듯 오늘부터 다시 새로 시작합시다 하며 용기를 내고
다시 시작하곤 합니다
장미향님 항상 오뚜기 처럼 오뚝 다시 서시고 영육간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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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참젖님의 댓글

성모님참젖 작성일

사랑하는 장미향님 너무 동감되는 순례기 감사합니다.
저희들 너무나 나약해서 넘어지고 쓰러지지만 다시 오뚝이처럼
일어나 새롭게 시작하지여 ~ㅋ 낙담 아니아니되오~ㅋ
우리 나주성모님의 5대 영성 발휘하여 마귀가 출분할수 있도록 깨어기도해여
귀한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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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참젖님의 댓글

성모님참젖 작성일

사랑하는 장미향님 너무 동감되는 순례기 감사합니다.
저희들 너무나 나약해서 넘어지고 쓰러지지만 다시 오뚝이처럼
일어나 새롭게 시작하지여 ~ㅋ 낙담 아니아니되오~ㅋ
우리 나주성모님의 5대 영성 발휘하여 마귀가 출분할수 있도록 깨어기도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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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예수님 성모님, 마귀로 부터 승리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세요..도와주세요 !아멘!

그렇게 순수한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과 믿음으로
예수님과 성모님께 달아들고 의탁하면 꼭 들어주실 거예요^^

그리고 잘 안되더라도 생활의 기도로 매순간을 예수님과 함께 해보세요^^
또한, 메시지말씀과 율리아님의 님향한사랑의 길을 조금씩 읽으면서
마음에 간직하고 되새겨보세요 정말 힘이 된답니다.^^

그리고 예전에 율리아님께서 말씀하신 내용도 게시판에 많이 있으니
그것도 읽어보세요^^ 다시 새롭게 다가오기도 하고 힘이 많이 된답니다!
장미향님 화이팅이예요^^ 칠전팔기 오뚝이가 되어 절대 쓰러지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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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나주성모님 은총순례기 올리심 감사드립니다.
주님 저희가 넘어지더라도 좌절하지 않고 다시 일어나서
주님 성모님과 함께하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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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사랑하는 장미향님

자아도 버리고 모든것을 의탁하면 되는데 잘안되어
넘어지곤 하지요 내가 할려고 하다보니까 그러네요

바로 오뚜기처럼 일어나 새로 시작할수 있는 용기주시라
기도할께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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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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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은 총 나누어주심에 감사드려요! 항상 위험이 도사리고 있지만 우린 쓰러질 듯해도 절대쓰러지지 않지요!! ㅋㅋ
축하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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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미사, 그리고 묵주기도, 율리아 엄마 말씀.. 극심한 고통중이신 율리아 엄마께 그저 너무 죄송했어요..

힘겹게 말씀하시는 모든 말씀이 제게 쏙쏙 와닿았고 크게크게 아멘으로 대답하였습니다. 치유기도때도 어느때보다도 마음을 활짝열고

의지하고 매달리니 막 복받쳐 오르면서 꺼이꺼이 울었답니다. 치유해주셨음을 믿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장미향님 은총 바드심 축하드립니다
항상 넘어져도 오뚜기 처럼 일어나 다시 새롭게
시작하자는 율리아님의 말씀 기억하며 함께 홧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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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사랑님의 댓글

작은사랑 작성일

장미향님!
다시 새롭게 시작 할 힘을 주님께서 주실 것예요.
나주의 7대영성 중 새로게 시작하기
정말 좋아요.

미약한 인간이기에 성모님 손 꼭잡고 다시 시작 출발~~~

주님은 의인을 부르러 오신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오셨다고
하니 위안이 되어요.
이제 주님과 성모님을 위로해 드리는 작은영혼의 길로 출발!!!
아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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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 세상에 그러게 진한 향유물은 처음먹어봤어요...

            감사합니다.! 성모님 감사합니다..

            저희는 정말 축복받은 자녀들이에요!


          "장미향님." 진한 향유물을 처음먹어보게되셨다니, 축하합니다.
        다시 시작하시겠다고 다짐을하셨으니, 큰 은총입니다.
        우리는 축복받은 나주스타들입니다. 힘 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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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님의 댓글

오늘 작성일


Am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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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미사가서 성사보고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아멘!!!
사랑하는 장미님~승리하셨네요^^*
분열의 마귀가 줄행랑쳤을겁니다~ㅎ
우린 다 똑같아요,
나약했서 자주 넘어지고.,다시 일어나 새롭게 시작하고..
주님 성모님께서 노력하는것을 보고 기뻐하신다고 하셨으니
우리 욜~씨미 노력해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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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은총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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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다시 시작하시고 ...
승리하셨네요.

저도 너무나 부족하여 자주 넘어지고
하지만 오뚝이처럼 일어나라는 율리아님
말씀을 생각하며 노력하렵니다.

감사드리며 은총글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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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장미향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새롭게 시작하라고 하시는
율리아 엄마 말씀대로 저도 새롭게 시작하렵니다.
아멘!

은총의 글 감사히 읽고 가요.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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