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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적는 글자수만큼,율리아자매님께서 빠른 쾌유를하시길 기도드리며

또한,이간질과 분열을 일으키는 악한영을 물리쳐주시고,

나주인준시기가 앞당겨지길 성모님과 합하여 간절히기도드려요 아멘.

 

주님안에 사랑하는 율리아자매님께서,아프신 육체적고통 빨리 회복되시길 기도드리며

또한,나주홈님들의 영육간의 건강을위하여 기도드리오며,

온갖세상의 유혹으로부터 주님과 성모님께서 방패가되어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홈님여러분,안녕하세요! 날씨가 제법 쌀살해졌네요,

저희제주나주 기도모임회원들은 이번,나주순례를통하여,

가톨릭의 심장인 성체성사에대한 믿음과 사랑이 더욱,견고해져 하루하루 기쁜신앙을 이어가고 있읍니다,

나주순례전에는 미사에대한 교리와 지식은 풍성했으나 의지만으로 미사에 열중하곤했는데,

이번,나주순례후에는,미사에대한 갈망과 책임감이 싹을틔워

비록,눈에 보이는 기적은 미미하지만,미사의 수많은 은총이 마음과 영혼에 전달되며,

더욱 집중할수있었읍니다 아멘.

 

이것이야말로,최고의 은총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와 세계어느나라 성지순례를 다녀왔다해도 미사에대한,신심과 열망이없다면

그것은 한낮 성지순례라기보다는 일종의 관광을 다녀온것이나 다름없다고 저는,생각됩니다,

물론, 성지순례자체가 커다란은총이고 성지땅를 밟아본다는자체가

엄청난 영광이고 은총도 될수있겠지만,

다녀온후 영적인 변화와 발전이없다면 커다란 손실입니다 .

 

반대로,성지를 순례다녀온후 ,성체신심이 싹트고 미사에대한 갈망과

주님과 성모님께서 교회에내려주신 선물,

7성사 ,성상,묵주등,이,모든것이 축복이며 천국으로 가는통로로써

영적으로 눈에보이고 마음에 와닿는다면,그곳은, 틀림없는 성지이며!

거룩한곳 곧,주님과 성모님께서 현존하시는 거룩한성지라는것에,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못할것이라고 저는,또한 생각됩니다 아멘.

 

성지순례후,만약에,성체신심이 강화되는것에 이의를 제기하는 여타, 신학자나 다른사람들이있다면

그분들이 오류에빠져있거나 잘못된것이며 아니면,무지하거나,부정하고있는것이고

그누구도,이에,이의를 제기할수는 없는것입니다.

바로,이,성체신심과 성모신심이 더욱,견고해지는곳이 바로 나주입니다.아멘.

 

비록,이번에 7개월만에 제주팀합동 나주순례로, 율리아님을 뵙지는못했지만,

병환중에서도 보이지않은 사랑의띠로 ,서로 연결되어 홈님들과 저희를위하여

성부께 기도로써 간청하고있음을 느낄수있었읍니다 아멘,

그래서그런지,이번,나주순례후 제주기도모임이 마냥기다려지는 은총도 맛 볼 수 있었읍니다 아멘.

 

어제,토요일 전국적으로 가을비가 내리는가운데, 팀장님으로부터,기도모임공지를 문자로받고,

저는,제주시내에서만 쭉-살다싶이해서,제주시외는 잘모르는데 서귀포가기전 동광이라는곳에서

만나기로 시간과 약속을잡고,저는,급히 채비를서둘러 시외버스터미널로 발길을 옮겼읍니다.

한발짝-한발짝 -소중한 발길을 옮기며,저는,생활의기도로서 저가,걷는수만큼,율리아님께서

빠른 시일내에 쾌차하실 수 있도록 은총을 허락하시길 간절히기도드리고,

또한,이간질과 분열을 일으키는 악한모든영들을 지옥으로 쳐밀어넣어버리시어,

다시는 접근하지못하도록 막아주시라고 기도로서 간청드릴수있었읍니다 아멘.

 

마침,시외버스터미널에,가까이 당도하니 ,빗방울이 한줄기,두줄기씩 내리기 시작하였읍니다,

저는,이 빗방울을,주님께서 흘리신 오상의 성혈과 일곱상처보혈로 바꿔주시고,

또한,성령의빗줄기와 자비의 빗줄기로, 바꿔주시어, 광주교구와 우리나라 주교사제님들,

그리고,바티칸 교황청에 거주하시는 교황님과 고위성직자들의 영혼과 육신을 깨끗이 씻어주시어

하루빨리 나주를받아드려 인준을서둘러주시길 기도드릴수있었읍니다 아멘.

 

저는,터미널에 도착하여,표를끊고 버스에올라,동광으로 출발하면서 유리창에떨어진 빗방울로인하여,

유리창이,뿌옇게 안개가낀것처럼,앞이,보이지않는 광경을 보면서, 옷자락으로 유리창을 말끔히

깨끗이 닦자,앞에, 아름다운 제주도 자연환경이 펼쳐지는 이치처럼, 주님과 성모님께 나주를

무조건 매도하고 외면만하시는 윗분들의 영혼과 육신을 성령의 옷자락으로 말끔히 깨끗이

닦아주시어 나주의 진실을 깨닫고 나주 인준을,서둘러주실수있도록 자비를 베풀어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렸읍니다 아멘.

 

그전 같으면 시외와 같은 먼곳으로 이동할 때면 지루하고 졸릴만도한데,

바다를건너 나주를순례를 다녀오고, 생활의기도로 봉헌하며 시간을 봉헌하니 시간가는줄도모르고

금세,어느세 동광에 도착할 수 있었읍니다 아멘.

동광에 도착하여 마침 기다리고 계시던 카타리나자매님과 만나기가 바쁘게

팀장가족이 금세 도착하여 기도모임장소인,용수성지부근으로 이동하였읍니다.

 

용수성지부근에, 당도하니 많은 타지역 ,신자들께서 용소성지로 순례오신것을 목격할 수 있었읍니다,

저는, 마음으로, 저 수많은 자녀들에게 영적인 눈과 귀를 열어주시어 나주로도 불러주시어

나주인준에 초석이 되게 하여 주시길,생활의기도로 봉헌하였읍니다 아멘.

 

기도모임장소에 도착하니 ,마리아자매님께서 따뜻하게 배웅해주셔서

서로,반갑게 인사를나누고 기도모임에,들어갈수있었읍니다 아멘,

저는,맨날,나주홈을 눈으로만 눈팅하다가,나주순례후 기도모임에 들어가니,

책임감과함께 ,한결,깃털처럼가벼운 마음과 정성으로 기도모임에 열과성을 다할수있었읍니다 아멘.

 

기도모임후,서로,이번 나주순례다녀온 이야기로 이야기꽃을 피우며 은총체험을 나누는데,

저뿐만아니라 다른,회원분들도,나주순례후 미사와 기도모임에 책임감을 갖고

열과성을 다하게되었고,미사의 은총에 흠뻑빠고 도취되는,은총체험담을 나눌수있었읍니다 아멘.

 

한자매님께서는,아드님걱정으로 많은 걱정거리가 있었는데,제주기도모임과 나주순례후,

아드님께서 자신이,머물고있는 가정에서 기도모임을 한번하면 안되겠나고 자매님께

여쭈어서 깜짝놀랐다고합니다, 자매님께서,아드님을위하여 기도드려주신 율리아님과

홈님들께 감사한마음을 청하셔서 제가 대신 이 지면을통하여,율리아님께 감사를 표합니다 아멘.

 

이러한,은총덩어리인 나주와 율리아님과 홈님들을 교구에서는 왜그리도,박해만하시는지

매우 안타깝고 기가막힙니다,신앙이있는 사람이라고하면, 시대의 징표를 읽고,볼수있어야하는데,

매일같이,테러와,폭력,살인,이상기후,경제악화등이,끊이지않는것을 알고있으면

주님의부르심과 경고를 익히,깨닫고 알고,나주에오신,주님과 성모님을 이제는 외면만해서는 안됩니다,

 

외면할 시기는 이미,지나갔읍니다, 시간은 하루하루 흘러가고 있읍니다.

고집과 아집을 꺾으시고 하루빨리 나주인준에 적극,동참해주시길 윗분들께 간절히 호소합니다,

나주순례후 미사에대한 가치를발견하고 미사에대한 갈망이 쏟아난다면 물어볼필요도없이

나주는 진실,그,자체입니다 아멘.지금이라도 나주로 순례오시고 인준에 동참해주시면 ,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크게,기뻐하실것입니다 아멘.

 

그리고,다른 타교구에서는 교황청에서 이미,오류로서 단죄한 ,샤르뎅신부의 영성을

따르는 분들도 계시다는 소식을듣고 성모님께서 나주에서 피눈물흘리시는 이유와

시대의 절박함을 깨달을수있었으며 하루빨리 나주가 인준되어야함을 깊이,각성하고

앞만보고 ,용맹정진할것을 다짐해보았읍니다 아멘.

 

이번에,나주로 순례다녀온후,저뿐만아니라 제주팀모두 영적인 은총을 풍성히받아누렸는데,

말씀사탕쪽지메세지 말씀도 제주팀모두에게 은총의 메세지와 책임감을 함께 내려주셨는데,

이번에 저에게 내려주신 말씀사탕쪽지 은혜의 말씀이 율리아님과 홈님들모든분에게

철철히 흘러넘쳐들어가시길 성모님과 합하여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예수 성심과 내 성심의 복합적인 사랑을 내려주리라",

(1993.5.27 성모님 사랑의메세지).아멘.

 

이제,가을도 어느덧지나가고 겨울이 다가오고 있읍니다,조금지나면 어느덧 12월달로 들어섭니다,

이번,올해를 마무리짓는,12월 성탄절날 ,나주에서 있을 성탄절기도회가 벌써 기다려지곤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도몰래, 이번성탄절이나 빠른 시일내에 저개인이나 혹은 단체로 나주로

이끌어주시길 저입에서 저도몰래,자주,화살기도가 나온곤합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빠른시일내에 나주로 불러주실것임을 저는 믿습니다 아멘.

 

홈님들께서도,기도중에 저의제주팀을 기억하시어 나주로 불러주시길 기도중에 기억해주시면 참좋겠읍니다

아멘, 율리아자매님께 튼튼한 심장과 건강을 허락하시어 빠른시일내에 건강을회복하시길

성모님과 합하여 간절히 두손모아 기도드립니다 아멘,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ㅎㅎㅎㅎㅎ+

 

"여러분은 그리스도를 위하는 특권을,

곧,그리스도를 믿을 뿐만아니라

그분을 위하여 고난까지 겪는 특권을 받았읍니다.

<필리1장,27-29>.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2-12-06 16:57:53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