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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더! 더! 더!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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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원나주성모인준
댓글 34건 조회 1,767회 작성일 12-11-14 14:05

본문

가야겠습니다.!!!!!!!

누가 뭐래도 나주 성모 엄마께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가야겠습니다.!!!!!!!!!!!!!!!!!!!

 

지난 6월부터 다니기 시작해서

행사때나 첫토요일때 늦게라도 기차를 타고서라도 나주 성모님께 다니고 있는 새내기 순례객입니다.^^

지난 10월 19일 피눈물 흘리신 성모님 기념일에,

친정어머니께서 제가 나주 성모님께 다니는 것을 아시게 되었습니다.

제가 직접 말씀드린것이 아니라 제방에 있던 율리아 엄마의 책을 보시고 아시게 되었지요.

다니지 말라고는 하시지만 나주 성모님과 율리아 엄마께 향한 제 마음은 꺾으실수는 없었겠지요....^^

 

 

ㅎㅎㅎㅎㅎ

오늘 드디어 친정 본당의 신부님께 불려 갔습니다.!!!!!!!

친정 어머님께서 신부님께 말씀을 하셨나봅니다.^^

하!!! 하!!! 하!!!!

어제 저녁매일 미사때 성체를 분배하여 주시던 신부님의 손길이 움찔하심을  느꼈었는데요...올것이 왔습니다. ㅎㅎㅎㅎ

 

4살 아이를 옆에 앉힌채,

신부님께서는 친절하시게 말씀은 해 주셨지만,

마치 나주성모님께 가는 사람들은 사이비 이단 종교에 빠진 사람들로 분별력도 판단력도 없는 사람들로 매도되는 순간들은

참으로 참기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고통중에 계신 율리아 엄마를 위해서 ,

하나뿐이 없는 아들 예수님을 십자게 봉헌하신 성모엄마의 고통을 위해서,

그리고 갈바리아 동산 십자가 위에 매달려 돌아가신 예수님을 위해서,

모든것을 꾹 참고 봉헌 하리라 마음 먹으니 나오려던 눈물도 쑥 들어가고

신부님께 당당히 제가 나주 성모엄마께 가는 이유를

당당하게 말씀 드릴수 있었습니다.

 

" 전 그 누구의 강요나 권유로 그곳에 가게 된것이 아닙니다.

  메쥬고리에의 성모성지 순례를 가기위하여 메쥬고리에의 자료를 찾다가

  인터넷에서 나주 성모님 홈페이지를 보게되었고

  나주에 대한 모든 자료와 기사를 읽었습니다.

  한국교회와 끊임없이 분쟁이 생기는 곳이라면 무언가가 있을것이며

  그 무언가를 제 스스로 꼭 확인하고 싶어 그곳에 갔었습니다. 

  단 한번만 가고 더이상 가지 않겠다고 마음은 먹었지만

 

 저는 그곳에서 분명 성모엄마를 만났고 많은 은총과 치유를 받았으며

 많은 돈을 들여서 끊임없이 찾아오는 외국 순례객들 그리고 외국 신부님들..

 그리고 국내의 순례객들의 체험과 변화되는 모습을 보면서

 제 생각이 바뀌기 시작하였습니다.아니 제 마음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전 그곳에 가서 고아가 친엄마를 찾은것처럼 당당한 사람이  되었고

 제 마음은 그 어느 기도회를 가서도 느낄수 없었던 평온함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사랑할수 없는 사람들을 다시금 사랑하게 되었으며

 무엇보다 종교인들이라면 누구나 소망하는

 성모님을 닮아가는 마음,

 예수님의 십자가의 고통을 묵상하고 또 묵상하며

 저의 지난날의 잘못된 삶을 보속하고 통회하며

 제가 지금까지 지은 모든 죄를 회개하고 또 회개하며

 더욱더 열심히 기도하고, 또 기도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제가 그곳에 가는 이유는 교회법을 어기며 맞대응하려고 아니면 교회의 사제분들을 무시해서

 그곳에 가는것이 아닙니다.

 저에게 너무나 많은  변화를 주신 그곳이 진정 가서는 안될곳이고,  

 한국교회가 평하는 사이비 집단이라고 말할수 있을까요?"

 라고 신부님께 말씀드렸고

 신부님께서는 더이상 아무 말씀도 안하시더군요

 다만 영성지도를 받을 신부님을 추천하여 주시겠다고 하시는데

 그말씀에는 순명하여야 할것 같아

 "네"라고 대답하였습니다.^^

 

 제가 지금 처한 현실적인 어려운 문제들이 많으나

 묵주기도를 시작하거나, 기도회에 참석하거나 미사를 할때마다

 만남때마다 환하게 웃으시며 안아 주시던 율리아 엄마를 보여 주시더니

 오늘의 일이 있으려고 그렇게 해 주셨나봅니다.

 

고통중에 계신 율리아 엄마를 위해서

하루라도 빨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기도하는 많은 분들을 위하여

또한 나주 구원방주에서 드러내지 않으신채 모든 고통과 시련을 감수하고 계시는 신부님, 수녀님, 봉사자들을 위하여

그리고 성모님과 예수님을 위하여 저의 마음을 봉헙니다.

 

사랑합니다.그리고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2-12-06 17:01:44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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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참으로 현명하시고 지혜롭습니다.

주위에서 극구 말림에도 당당히
세차게 이겨 내시고 계속 순례를
다짐하시니 주님과 성모님께서 무척이나
기뻐 하시리라 믿습니다.

우리는 더욱더 나주를위해 기도드리고
순례도 열심히 다녀 주님과 성모님을
위로해 드려야 겠지요.

당당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지니신
기원 나주성모님인.....홈에서 만나서
반가웠습니다...매일의생활에서 은총
충만한 삶되세요.

~~~~~+++++~~~~~+++++~~~~~

저는 이곳에서 분명 성모엄마를 만났고
 많은 은총과 치유를 받았으며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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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특별히 불림받은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에수님은 그렇게 말씀하십니다.
이보다 더 큰 은총이 어디있습니까?

죄송하고 감사하고 또 너무 감사합니다.

그런데
아쉬운것은
성직자 수도자들이 불림받아 아멘으로 응답하여야
하는데....
양떼를 거느르는 목자들이
불림받아야  많은 양들이 목자들을 따르는데....

주님, 성직자와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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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이님의 댓글

동글이 작성일

새내기 순례객의 당당한 모습이 보기에 좋습니다.

 * 제 마음은 어느 기도회를 가서도  느낄수 없는 평온함을 찾았습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많은 은총받으심 축하드리고 은총나눠주시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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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화이팅!더욱,용맹정진할 힘과 지혜를 내려주시길,기도드려요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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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전 그곳에 가서 고아가 친엄마를 찾은 것처럼 당당한 사람이  되었고
 제 마음은 그 어느 기도회를 가서도 느낄수 없었던 평온함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사랑할 수 없는 사람들을 다시금 사랑하게 되었으며................"

 아 - 멘. 아 - 멘. 아 - 멘..
 축하드립니다. 성심의 사도로서 당당함을 보았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위로 받으시고 율리아님께서도
 더욱 더 힘내시리라 확신합니다.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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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더. 더. 더  . 더 가야 하고 말구요

진리와 정의에  목이 마릅니다

그러나 그분들을 위하여 마음을 다하여 사랑의
 
기도를  봉헌합니다

전에 처럼 원한 없이....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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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평신도가 요 정도로 신앙심을 되찾았다는데 쪼깐 부끄러운 것은 음심니이껴어 ? 똑 ! 뿌 라 지 잔 아 요 = 똑 ! 소 리 나 잔 아 요. 오랫만에 똑똑한 자매님을
보시지예 ?  ㅋ  똑 뿌라지는 신자분들이 많으면 사목하시기도 힘드시지예 ?  학생이 억쑤로 똑똑하면 선생님은 더 공부를 한다 카데예 ~에 ! 엇또심니껴 ?

卽事非今亦非古    長歌激越소林모    :    눈앞의 일이란 오늘 일도 아니요 옛날도 아니라 고함치며 부르는 노래 숲과 풀을 흔든다
즉사비금역비고    장가격월소림모
比屋豪華固難數    吾人甘作心似灰    :    즐비한 호화주택 정말 셀 수조차 없는데 우리 같은 인생 마음은 불 꺼진 재가 되어야지...
비옥호화고난수    오인감작심사회

소 :  木 + 肖  :  나무끝 소 .마들가리 소 .    모  :  풀초 변 아래에 犬 아래에 十 十  :  묵은풀 모 . 풀 우거질 망 .

(피 ,엣쑤)  외모나, 외양이 삐까뻔쩍한 사람이나 주택은 바깥모양처럼 속이 화려하지 않지요 그러나 보잘것 없는 볼품읎는 토담집은 ? 비록 봉창은 하나
이지만 겨울엔 따습고 여름엔 시원시원 ..습기 조절 잘 되고 거처하는 사람에게 훈기를 주고 건강을 주지요 . 맨날 깨소금 서말닷되 이지요 . ㅋ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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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불님의 댓글

사랑의불 작성일

기원나주성모인님,
맞습니다, 맞고요~
이렇게 확고한 믿음의 모습을 보여주시니 신부님께서도 나주 성모님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셨을 것 같습니다.
참 대견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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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ica♥님의 댓글

Monica♥ 작성일

전 그곳에 가서 고아가 친엄마를 찾은것처럼 당당한 사람이  되었고

 제 마음은 그 어느 기도회를 가서도 느낄수 없었던 평온함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사랑할수 없는 사람들을 다시금 사랑하게 되었으며

 무엇보다 종교인들이라면 누구나 소망하는

 성모님을 닮아가는 마음,

 예수님의 십자가의 고통을 묵상하고 또 묵상하며

 저의 지난날의 잘못된 삶을 보속하고 통회하며

 제가 지금까지 지은 모든 죄를 회개하고 또 회개하며

 더욱더 열심히 기도하고, 또 기도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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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앞으로도 계속 나주성지에 순례하시어
많은 은총 받으시와요~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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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와사랑님의 댓글

용서와사랑 작성일

아멘!!!
성모님이 불러 주셨군요.^^
열심히 다니셔서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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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파님의 댓글

제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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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아멘 ~~~~~!!!

신부님께 나주성모님의 은총과 진실을 전하시는 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은총글 감사드리며 ....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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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적사랑님의 댓글

복합적사랑 작성일

기원나주성모인님,
참 용감하고 장하심니다. 새내기라고 하섰지만 오래 순례한 저보다 더핵심적인 믿음과 신뢰 하는 은총을 풍성히 받으셨내요
축하드립니다. 변화 된 모습에서 성모님향기를 풍기시어 가장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순례 할 수 있도록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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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저에게 너무나 많은  변화를 주신 그곳이 진정 가서는 안될곳이고, 
한국교회가 평하는 사이비 집단이라고 말할수 있을까요?"

용기있는 증언에 감동입니다~
더 더 더욱 더 많은 은총 받으세요~~ 축하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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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그대는 따봉 !! 따따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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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사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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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서 님과 님의가정에 축복을 내려주실것임을 믿습니다.
주님, 제가 나주를 통하여 주님의 참사랑과 진리를 알고 체험하는 은총을 내려주소서.
오늘 하루 일과 시작과 마침 주님께서 주관하시고 성모님께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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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저는 그곳에서 분명 성모엄마를 만났고 많은 은총과 치유를 받았으며
많은 돈을 들여서 끊임없이 찾아오는 외국 순례객들 그리고 외국 신부님들..
그리고 국내의 순례객들의 체험과 변화되는 모습을 보면서
제 생각이 바뀌기 시작하였습니다.아니 제 마음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님의 글을 감동 깊게 읽었습니다.
성모님의 도우심이 항상 함께하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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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삶님의 댓글

겸손의삶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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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나주성모인준님의 댓글

기원나주성모인준 작성일

많은 분들의 격려 감사합니다.^^

어제 제가 신부님앞에서 한 얘기들은 제 입으로 했으나,
주님, 성모님께서 해주신것이라 생각듭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다닐려고 합니다.
나주성모님께도 목요일 명동 꿀룸 모임도 셋째주 토요일 장 신부님 미사에도요..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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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사랑하는 기원나주성모인님

정말 멋지고 당당한 모습에 박수를 보내드리며
꾸준히 다니셔서 많은 축복 받으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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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마리아의구원방주에 승선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용기있는
님의그열정과 사랑에도 감사드리며 나주
성모님사랑안으로 들어오셔서 이렇게 용기
있는 님모습 보기좋아요 더많은 은총받으시고
변함없는 사랑으로 순례길 오셔요
그리고 종종 이곳에 사랑의 댓글을봉헌 해주시어
많은 은총도 받으소서 아멘
사랑해요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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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나주성모님을 순례하다보면 정말 많은 것을 알게 되지요! 깨닫게 해주심을 알게되구여!!
성체성사의 신비가 그대로 마음속에! 함께 계시는 주님 성모님의 손길을 느끼며!!
어느새 우린 주님성모님의 확실한 자녀가 됩니다!
감사 감사!! 마리아의 구원방주는가장 확실한 우리 구원의 길입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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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나 때문에 박해 받는이는 행복하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아멘!!! 
기원 나주 성모님 그용기는 주님께서 주신것입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도  본당에서는 쫒겨나 옆본당으로 평일 미사다니는데  수녀님께서 저의 사정을 다 아시면서 봐 주셨더라구요.
그런데 자기본당 식구가  다닌것을  알고 본당신부님과 상의하여 신부님께서 순명하라 하셨다며 두군데는 다닐수없다 하셨는데 자매님이 은총받고 잘살아가는 모습과 두군데 다 다녀야한다 말씀을 드리니 수녀님께서
저녁쯤에는 전화해 걱정말고 본당에 나오라 하셨다하네요.
저도 옆본당에서도 미사를 못하나 했는데 다녀도 될듯^^ 어서 나주 성모님 인준 이루어져 본당으로 힘차게 돌아가고 싶어요.

주님! 당신의 뜻이 어서 이루어지길 율리아님의 기도 지향과 합하여 바치나이다.

기원나주 성모님 !  우리모두 희생제물되어 나주 성모님 인준이루도록 사랑의힘 발휘 합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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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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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기원나주성모님!님이 신부님앞에서 소신있게 받으신 은총을
말씀 드릴수 있었던것 또한 크신 은총이시네요

축하드리고
더 많은 은총 받으셔서 님의 어머님까지 나주에
순례오실수 있으시길 기도 드려요~

받으신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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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께 대한 충직한 사랑과 당당한 증언에
힘찬 박수~짝~짝~짝~사랑의 하트♥♥♥~
기원 나주성모님인님~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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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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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천상엄마 품에안기어 오신 순례길...

이렇듯이
용기와 사랑넘치시는 마음에
감동 받은 마음...
힘이 납니다..

기원나주성모님!
은총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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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기원나주성모인님의 용기와 참 믿음에

감동되어 눈물이 줄줄 흘러 내립니다

새내기 순례객이 아니시네요

얼마나 당당하고 솔직한 증언에 주님 성모님께서

위로를 받으실까 생각하니 가슴이 후련합니다

나주의 충직한 사도 되세요~

누가 뭐래도 나주 성모 엄마께

더! 더! 더!더 !더! 더! 더! 더! 더!더! 가야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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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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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기원나주성모인님~
주님과 성모님의 크신 은총과 사랑 가득 받으시길 빕니다. 아멘!
저희 모두 같은 마음이지요..
반대자들의 회개를 위하여 사랑으로 더욱 기도합시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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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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