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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4일 받은 큰 은총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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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나들이
댓글 30건 조회 1,570회 작성일 12-12-03 07:17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주님, 항상 새로운 몸과 마음으로 시작할수 있도록 성령으로 인도해 주시고

올리는 글자 수 만큼 은총을 잃어버린 자녀들이 회개하여 돌아올 수 있도록

자비와 은총을 무한히 내려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홈님들 안녕하셨어요?

날씨가 많이 추워진다니 건강에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제가 11월 24일에 받은 은총 나누려고 글을 올립니다.

제가 오랫동안 기도생활,즉 묵주의기도를 잘 바치지 못하여 고민을 해왔는데

 

이번에 저의 간절한 소원을 주님 성모님께서 들어주셨어요

현재 8년차 나주성모님 순례를 다니고 있는데 4년전부터 묵주기도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

열심히 바치려고 마음은 간절하지만 일주일에 5단 바치기가 너무 힘들었답니다.

(제가 이렇게 많이 부족하답니다.ㅠ,ㅠ)

 

아침에 일어나면 피곤한 몸을 일으켜 밥상차려서 가족들과 식사하기가 바빴고

저녁에 퇴근하여 집에 오면 몸이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씻고 잠자기도 빠듯했거든요

그런데 24일 순례를 다녀오고 나서부터는

아침 5시가되면 눈이 떠져서 그때부터 아침기도 묵주기도 성경말씀과 메지시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오늘 하루일과를 주님 성모님께 봉헌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낮에는 일터에서 생활의기도로...저녁에 집에 돌아오면 저녁기도만 짧게 바치고 잠자리에 들었구요

또 다시 아침에 일찍 5시에 일어나고...반복이 되는 거죠

 

그랬더니 하루일과가 잘 풀리고 잘 돌아가고 기쁘고 평화로운 나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것이 24일에 받은 저에게는 너무나도 큰 은총입니다.

이제는 그렇게도 간절히 원하던 기도의 은총을 받았으니 잃어버리지 않도록 잘 관리를 하려고 합니다.

 

'주님 제 영혼육신에 필요한 성령의 갑옷과 성모님의 푸른 앙토를 저에게 입혀주시어

마귀가 쏘는 불화살도 막아 꺼버리게 하시며

주님 성모님으로부터 받은 은총을 잘 관리할수 잇도록 방패되어 주소서 아멘.'

 

이번 `12월 첫토에 순레를  너무 가고 싶었지만...율리아님도 꼭 뵙고 싶었지만 못 갔습니다.

12월 첫토 기도회소식과 신부님 강론말씀,율리아님 말씀을 잘 읽고 묵상하여 그 은총 받고 싶습니다.

 

홈님들 오늘 하루도 매순간 생활의 기도화로 삼구전쟁에 승리하셔서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아멘.

사랑합니다.

 

율리아님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무~지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신부님 수녀님 ~! 정말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3-01-15 15:31:26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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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변화는 나의 노력 만으로 는 절대로 불가능 함을
노력해 보면 알 수 가 있습니다.

우리들의 노력과 하느님의 은총과 자비에 힘을 입어야
우리는그나마 신앙의 힘을 발휘할 수 가 있습니다.

기도와 묵상
말씀과 메시지 묵상 !
열린 마음 이러한노력들을 하느님께
나 자신의 마약함을 고하며 도움을 청하며 의탁 할때
우리는 반듯하게 성장하며
다시 일어 설 수 가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며 바치는 기도 !
생활의 기도로 시작되는 아침은
그날의 축복된 은총의 날을 여는 키가 되고 
성덕을 태동시키는 희망의 문을 여는 열쇠가  될 것 입니다.

우리 모두 함께 실천해요. 은총받으시고 나누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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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영적으로 예쁘게 양육해 주시는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를...
빛나들이님에겐 축하를...^-^

12월 첫 토요일, 언제나처럼 은총이 풍성했답니다.
율리아님께서도 나오셔서 내 탓이오의 영성으로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살자고...나머지는 생략..흠도 티도 구김도 없이
                                                                                                          예수님을 만나도록 하자는 내용의 말씀이셨습니다.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오늘도 율리아님의 말씀처럼, 흠도 티도 구김도 없이 깨끗한 영혼으로
주님께 가까이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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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런데 24일 순례를 다녀오고 나서부터는
아침 5시가되면 눈이 떠져서 그때부터 아침기도
묵주기도 성경말씀과 메지시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오늘 하루일과를 주님 성모님께 봉헌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가장 귀한 은총 받으셨네요~축하드려요~!!
저에게도 같은 은총이 내려지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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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사랑하는빛나들이님 귀한 은총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가정에 평화와 축복이 가득
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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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 멘..
빛나들이님의 힘드심을 저희가 아무리 이해한다 하여 아마도 50% 도 체 이해 못할겁니다.
어렵고 힘드실때마다 주님 성모님께 의지하시고 굳건히 서실 수 있기를
부족하나마 기도에 보태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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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매순간 생활의 기도로 더욱 힘을 얻으시는 은총!!
습관으로 주님 영성에 다가가시는 분!
감사합니다!!
모두 모두 실천!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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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축하드려요.
24일에 성체와 향유 기념일에 받으신 은총이 크네요.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리요.
주님과 성모님 축복 가득히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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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삶님의 댓글

겸손의삶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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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축하드려요 진심으로..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축복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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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받으신 은총 나눠 주셔서 넘 감사해요~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님의 가정에 주님의 은총과 축복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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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주님,
제 영혼 육신에 필요한 성령의 갑옷과
성모님의 푸른 망토로 저에게 입혀주시어
마귀가 쏘는 불화살도 막아 주시고 꺼버리게 하시며,
주님, 성모님으로부터 받은 은총을 잘 관리할수 있도록 성령의방패 되어주소서

아멘.'

빛나들이님, 영 육간에 건강하세요.~
빛사랑님도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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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런데 24일 순례를 다녀오고 나서부터는 아침 5시가되면 눈이 떠져서
그때부터 아침기도 묵주기도 성경말씀과 메지시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오늘 하루일과를 주님 성모님께 봉헌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빛나들이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빛나들이님 빛사랑님...24일에 받으신 은총 ~기도의 은총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은총이 헛되이 무산되지 않기를 님과 함께
우리모두를 봉헌합니다 아멘!!!은총 나눔 감사드리며~가족과 함깨
영육간에 건강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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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이제는 그렇게도 간절히 원하던 기도의 은총을
받았으니 잃어버리지 않도록 잘 관리를 하려고 합니다

아멘!!!

빛나들이님 기도의 은총 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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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님의 댓글

마음이 작성일

'주님 제 영혼육신에 필요한 성령의 갑옷과 성모님의 푸른 앙토를 저에게 입혀주시어

마귀가 쏘는 불화살도 막아 꺼버리게 하시며

주님 성모님으로부터 받은 은총을 잘 관리할수 잇도록 방패되어 주소서 아멘!!!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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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주님 제 영혼육신에 필요한 성령의 갑옷과 성모님의 푸른 앙토를 저에게 입혀주시어

마귀가 쏘는 불화살도 막아 꺼버리게 하시며

주님 성모님으로부터 받은 은총을 잘 관리할수 잇도록 방패되어 주소서 아멘.'

 
빛나들이님 기도의 큰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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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정말정말큰은총이에요!!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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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사회와가정에서 자신의몫을
열심히 실천하시며, 기도하시는 모습...
주님성모님께서

모르시겠습니까...
매일의수고와 가족에대한 사랑실천...
글을 보는 마음 에도  배움이 가득합니다.

기쁨에  평화의선물까지...
생활의기도로써 승리하시는 시간들
나주성모님 사랑하시는 충성  스런마음이
전해 옵니다...

빛나들이님!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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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
정말 ... 큰 은총입니다.

언제나 새롭게 시작하시며 노력하시는 빛나들이님
빛나들이님의 가정에 건강과 평화를 위해서
매일 병자를위한 기도와 묵주기도는 가끔^^ 바칩니다. 

정말 ..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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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이제는 그렇게도 간절히 원하던 기도의 은총을 받았으니
잃어버리지 않도록 잘 관리를 하려고 합니다...아멘!!!

정말 큰 은총 받으셨어요 빛나들이님 축하드립니다
저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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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뜰님의 댓글

엄마의뜰 작성일

사랑합니다.! 빛나들이님
더많은 치유 은총 받으시길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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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기도가 한번 안되고 흐트러지면
다시마음모아 간절히 기도하기
힘든데 기념일에  은총받아 다시
회복 하셔서 축하드립니다.

늘 주님성모님 사랑속에서
노력하시고 잘 실천 하시는
빛나들이님 ~~~

은총의글 나눠 주셔서 감사해요
주님성모님 품안에서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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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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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주님 제 영혼육신에 필요한 성령의 갑옷과 성모님의 푸른 앙토를 저에게 입혀주시어
마귀가 쏘는 불화살도 막아 꺼버리게 하시며
주님 성모님으로부터 받은 은총을 잘 관리할수 잇도록 방패되어 주소서

아멘 ~!!!

축하드려요!  빛나들이님 ^^
기도의 은총글 올려주심을 감사드려요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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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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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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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ica♥님의 댓글

Monica♥ 작성일

주님 제 영혼육신에 필요한 성령의 갑옷과 성모님의 푸른 망토를 저에게 입혀주시어

마귀가 쏘는 불화살도 막아 꺼버리게 하시며

주님 성모님으로부터 받은 은총을 잘 관리할수 잇도록 방패되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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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하루의 모든생활이 기도로서 더욱더 많은 은총으로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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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님의 댓글

나눔 작성일

'이제는 그렇게도 간절히 원하던 기도의 은총을 받았으니 잃어버리지 않도록 잘 관리를 하려고 합니다.'

아멘!!!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나주에 현존하시며 사랑과 은총을 베풀어주시는
주님과 성모님께 찬미 감사 영광 바칩니다. 아멘.

빛사랑님에게 안부 전해주시길 부탁드려요~
사랑해요~빛나들이님 가족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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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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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님의 생활속에 언제나 함께해 주시는 나주 성모님의
크신 사랑속에 계심이 느껴집니다.

힘들고 고달픈 삶의 여정에서도 기도가 소홀해
지는 안타까움을 성모님께서 귀여겨 들어주시여
하루의 시작과 함께 습관이 되신 기도생활

모두가 아름답고 훌륭해보이십니다.
축하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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