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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성소자 피정후기! 은총 많이 받았어요~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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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귀요미
댓글 38건 조회 1,644회 작성일 13-02-20 00:27

본문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맺게 해 주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제8회 성소자 피정에 참여한 학생입니다.^^

피정을 무사히 잘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좀 쉬었다가

소감과 느낀점 받은 은총을 올리면 좋겠다는 주위분들의

권고 말씀과 함께 이렇게 피정 후기를 올리게 되었어요.

 

제가 이번에 중고등부 피정을 하기로 했었는데 취소가 되어 정말 안타까웠어요.

그런데 이번 성소자 피정이 저에겐 너무나 좋은 기회였어요.

언니들과 다같이 어울려서 친해질수 있는 기회가 온거예요..

 

저는 학교가 끝나자마자 짐을 싸고 바로 나주 성모님집 경당으로 왔어요.

이름표를 받고 비디오 방에 갔는데 먼저온 언니들이 있었고 좀 어색했어요.

다행이 한 언니가 나에게 말을 걸면서 어색함이 풀렸어요.

아는 언니들 한두명만 있고 나머지는 정말 몰랐어요.

그때 예수님 성모님께 기도했죠.

 

"예수님, 성모님! 제가 오늘 성소자피정을 통해

용기와 지혜를 주시고 저와 함께 하여 주세요."라고 기도드린 후

짐을 두고 십자가의 길 책을 들고 경당으로 갔어요.

생활의 기도모임<제8회 성소자 피정> '알곡과 가라지'라는

주제를 가지고 피정을 시작하였어요.

 

그곳에서 다같이 둥글게 모여 앉아 자기소개를 하였어요.

언니들은 다 예뻤어요.

그 다음엔 십자가의 길을 하러 동산에 올라갔어요.

 

성혈 조배실 앞에서 몇몇 언니들이 신발과 양말을 벗길래 저도 따라 벗었어요.

날씨가 무척 추웠어요. 그때 전 얼음위에 서 있는줄 알았어요.ㅡ.,ㅡ

 

그리고 앞에는 나무 십자가들이 많이 있었는데 크기가 큰것, 작은것, 적당한것 등이 있었어요.

저는 왠지 큰것을 골랐어요. 십자가 무게로 어깨가 짖눌리는 아픔이 있었지만 

견딜 수 있었어요. 가시관을 한명 한명씩 돌아가면서 썻어요.

 

한처씩 올라갈때마다 발바닥이 점점 차갑게 굳어지면서 감각이 없어졌어요.

그런데 10처 쯤에서 속이 되게 꽉 막이고 허리가 아프고 팔이 욱신거리고

발바닥은 걸을때마다 찢어지는 느낌이었어요.

다리는 후덜덜 떨면서 걸었어요.

 

더 이상 참을수가 없어서 수녀님을 불렀어요.

수녀님은 저를 나무 밑에 앉게하고 덧신까지 빌려 주셨어요.

다시 일어나서 가는데 십자가가 무거우니까

뒤에서 수녀님과 수련수녀님이 도와주셨어요.

너무나 고마우신 분들이예요.

 

그리고 갈바리아 언덕에 갔는데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님을 바라보았어요. 

 

'얼마나 아프실까? 얼마나 고통스러우셨을까?"

정말 아프시겠다.

율리아 엄마의 고통도 떠 오르고 제 마음이 아팠어요.

나 때문이라는 생각을 하였어요. 십자가를 포기하려 했던것을 후회했어요.

다시 용감하게 지고 가기를 다짐했어요.

성모님께 안겼을 때는 포근함을 느꼈어요.

 

그리곤 다시 수녀님과 수련 수녀님들과 함께 언니들 뒤를 따라

무사히 십자가의 길을 걸어 내려왔어요.

 

성모님 동산에서 저녁식사를 할 무폅 발바닥이 퉁퉁 부었고 찢어질듯이 아팠어요.

그때 오른쪽 발바닥이 찢어진 것을 발견했어요. 

샤워장에 가니 너무 고마우신 수련 수녀님께서 제 발을 손수 성모님 물로 깨끗이 씻어 주셨어요. 

그 후론 발이 아프지 않았어요. 다 나았어요.

 

식사를 마치고 설거지를 하면서 생활의 기도를 바쳤어요.

설거지를 하고 있을때 수련 수사님 한분이 몸이 불편하신 것을 보고 대신 설겆이를 해 드렸어요.

다른 언니들 두분것도 씻어드렸어요.

그렇게 그릇을 닦았더니 제 마음까지 깨끗한 느낌이 들었어요. 

 

저녁식사를 마치고 버스를 타고 경당에 왔는데

시간이 조금 있어서 신부님께 고백성사를 보았어요.

그리고 바로 미사를 드렸어요.

신부님께서 하신 강론 말씀이 좋았어요.

 

미사후에 찬미를 드릴 때 저도 따라 불렀어요. 기쁘고 콧노래가 저절로 나왔어요. *^^*

휴식시간을 갖고 난 후 얼마 지나자 보고픈 율리아 엄마께서 나오셨어요.

율리아 엄마 말씀 시간엔 시간이 늦어 졸렸는데

그래도 끝까지 들으니 기분이 되게 좋았어요.

율리아 엄마 일생기중에 다른 사람에게 몰매맞은 내용들과

그 안에 함께 하신 주님의 사랑을 들려 주셨어요.

 

희망있는 행복한 고통이라하시며...

 

전 이렇게 생각했어요.

'어떻게 그것(고통)을 기쁘게 받아들일 수가 있을까?'

정말 놀랍고 신기했어요. 나라면 엉엉엉 울었을텐데...^^

정말 율리아 엄마께선 <사랑>이심이 분명했어요.

 

그리고 베드로 회장님께서 율리아 엄마께서 받으신 보속 고통 이야기를 해 주셨어요.

피정자들 모두 은총 많이 받으라고 율리아 엄마께서 말씀하실 때 아멘으로 응답했어요. 아멘!

 

숙소로 와서 모두들 가시관이 빙 둘려진 엽서 속에 승리의 월계관이 있는 말씀 사탕을 받았는데

저는 1994년 10월 23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 중에서,

 

"많은 이들로부터 소외받아 외로운 천상의 어머니인 나는 이제 모든 자녀들로부터

효성 지극한 사랑과 정성과 위로를 받고 싶다."

이 말씀이 들어 있었어요. 향기가 무척 많이 나고 있었어요. 지금도 그래요...

모두들 신기하다고 했어요. 저도 기분이 정말 좋았고 기뻤어요.

 

새벽 6시!

성무 일도 시간에 맞추어 일어나는데 힘은 들었지만 일어날 수 있었어요.

경당으로 와서 기도를 바친 후 아침 미사를 드리고 삼위일체 체조로 몸을 풀었어요.

아침 식사를 했는데 정말 배 고팠어요.

밥맛이 꿀맛이었어요~ 디저트도 좀 많이 먹었어요.ㅎ

휴식시간 다음에 나눔시간이었는데 원을 만들어 모두가 서로를 바라볼 수 있었어요.

얼굴빛들이 환하고 아주 밝았어요. 저도 그런거 같았어요.

 

전국에서 와서 사투리를 쓰는 언니들과 울먹거리는 언니들도 있었고

회개의 은총으로 자신의 교만을 깨달았다 증언하신 언니와

어려움 속에서도 오기 싫었는데 오니까 잘했다 생각한다는 언니,

동상 걸렸는데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하고 나서 치유받은 언니,

내 또래 나와 나이가 비슷한 아이와 그 언니도 은총 많이 받았어요.

생각나는 사람들은 많지만 다 열거할 순 없어요...

아무튼 무진장 은총 많았어요~*^^*

 

점심 식사후에 경당에서 만남의 시간을 가졌는데 율리아 엄마께서 또 나오셨어요.

저희와 마칠때까지 함께 해 주시려고 고통 중에도 다시 나오신거예요.

전해 주시는 어릴 적 이야기들을 듣고 눈물이 나왔어요.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또 생각했어요.

"나 때문에 다른 사람 죄짓게 하지 말자. 나로 인해 이웃에게 분심주지 않게 하자.

노력해야지~" 굳게 결심했어요.

 

만남할 때 율리아 엄마께 안길때 장미 향기가 많이 났어요.

잊을 수 없는 향기예요~

그 품은 정말 포근했어요.

사랑의 품에서 영적인 젖을 먹고 쑥쑥 자라날래요. 아멘!

엄마!*^^*

 

저 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은총 정말 많이 내려 주심을 알았어요.

 

예수님 성모님께 감사드려요.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첫 토요일이 기다려져요. 율리아 엄마 시간에 앞으로 가서 앉을래요.

 

지금은 피정 잘 마치고 무사히 귀가했어요.

앞으로 생활의 기도 잘 바치고 메시지 말씀따라 살도록 노력하겠어요. 아멘!

 

피정 후기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율리아 엄마! 사랑해요♡♡♡

마리아의 구원방주 홈님들! 사랑합니다♡♡♡

 

†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3-04-19 15:57:47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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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사랑스런 귀요미님이

은총가득한  성소자피정을 무사히 마치고
올려준  은총글  읽으니  함께  은총을 받은듯

공감할수가 있네요
진심으로  축하해요  ~~~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께서도 아마 무척
기쁘하시고 위로 받으셨으리라 믿어요
이쁜  아기들의  기도 받으시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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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가정님의 댓글

천상가정 작성일

"예수님, 성모님! 제가 오늘 성소자피정을 통해

용기와 지혜를 주시고 저와 함께 하여 주세요." 아멘!!!

 무사히 피정 마치고 은총 증언 까지 해 주신 귀요미님 기도가 그대로 이뤄어졌음을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주님 성모님 사랑안에서 아름다운 겸손한 작은영혼으로 성숙되길 기도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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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사랑 합니다. 귀요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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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귀요미님 !
글도 잘 쓰지만,
벌써부터 장차 휼륭하신 성모님의 사도로써
 자격이 충분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주님과 성모님이 얼마나 기뻐하실까?
거룩한 사람이 되어 세상을 비추는 빛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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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사랑하는 귀요미님! 크나큰 은총의 시간을 글로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더욱더 많은 은총이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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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갈바리아 언덕에 갔는데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님을 바라보았어요."
"얼마나 아프실까? 얼마나 고통스러우셨을까?"
 
지금 이 순간에도 저희들의 잘못된 삶으로 인해
단말마의 고통을 받고 계시는 주님!
매 순간 당신의 수난과 어머니의 통고를 깊이
새겨 주시어 현세에서의 어떠한 어려움에서도
생활의 기도로 사랑으로 봉헌함으로써 당신의 상처에
향유를 발라드릴 수 있게 해 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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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정말 예쁘고 귀욥고^^ 사랑스러운
성소자 입니다
귀요미님의 희생으로 외롭다 하신
성모님께 효성과사랑을 드리고신것 같네요

 "많은 이들로부터 소외받아 외로운 천상의 어머니인 나는 이제 모든 자녀들로부터
효성 지극한 사랑과 정성과 위로를 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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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만남할 때 율리아 엄마께 안길때 장미 향기가 많이 났어요.
잊을 수 없는 향기예요~
아멘..
피정을 통한 은총받으심 축하드리며 체험글 감사드립니다.
오늘 저의 하루 주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하시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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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귀요미님!님의 은총글 읽으니 너무 순수하고 예쁜마음에
눈물이 흐릅니다

많은 은총 받으심 축하드리고
사랑합니다^^*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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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님의 댓글

바람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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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귀요미님의 은총글을 읽으며
나주 성모님의 사랑과
율리아님의 사랑이 함께 느껴집니다.

피정을 통하여
받으신 귀한 은총들 가슴에 가득 담고
실천하시려는 님의 사랑의 맘들

모두 회개로 이끌어
기쁨 가득
평화 가득
사랑 가득

해지도록 많은 고통들을 봉헌하신
율리아님의 사랑들이 귀한 열매맺으니
너무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장미향기 가득한 율리아엄마께 안길 때는
아무 생각없이 그냥 평화롭고 너~무 좋지요.
축하드려요. 귀요미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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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사랑하는 귀요미님 피정 체험기 올려주셔서

감사와 축하드립니다

예쁘고 착한 마음 오래 간직하시어

주님 성모님 사랑받는 사도가 되소서

아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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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사랑하는 귀요미님의 은총 나눠 주셔서
우리에게 까지 은총이 흘러옴을 느낌니다.

사랑하고 감사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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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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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아멘 ~!

사랑하는 귀요미님 ^^
은총 가득한 성소 피정이었겠어요.


맨발로, 십자가들 중에서 큰 십자가를 지고
십자가의 길을 걸으며
주님의 수난을 생각한 것들,

그 순수한 마음이 참 예뻐요.

늘 주님 성모님 품 안에서
그 마음 간직하여 주님, 성모님께 위로 드리는 작은 꽃 되기를 기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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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 때문에 다른 사람 죄짓게 하지 말자. 나로 인해 이웃에게
분심주지 않게 하자.노력해야지~" 굳게 결심했어요.만남할 때
율리아 엄마께 안길때 장미 향기가 많이 났어요.잊을 수 없는
향기예요~그 품은 정말 포근했어요. 사랑의 품에서 영적인 젖을
먹고 쑥쑥 자라날래요.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귀요미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귀요미님...성소자 피정에 다녀오셨군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많은 은총 받으시고 회개의
은총과 영적으로 성장하고픈 귀한 은총 또한 축하드립니다
은총의 피정기와 함께 은총 나누어 주시는 그 정성 감사
드리며~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 하시고 다가오는
첫토요일에 기도중에 뵈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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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만남할 때 율리아 엄마께 안길때 장미 향기가 많이 났어요.
잊을 수 없는 향기예요~
그 품은 정말 포근했어요.
사랑의 품에서 영적인 젖을 먹고 쑥쑥 자라날래요. 아멘!

저도 향기만 맡으면 기뻐져요~
천상의 향기는 율리아님을 통해서도 주시기에~
성모님의 사랑을 율리아님을 통하여 느껴질 때도 많이 있답니다.

사랑하는 귀요미님,
받은 은총 모두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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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바다님의 댓글

은혜의바다 작성일

"많은 이들로부터 소외받아 외로운 천상의 어머니인 나는 이제 모든 자녀들로부터
효성 지극한 사랑과 정성과 위로를 받고 싶다."
아멘!!!

구요미님의 순수하고 맑은 영혼의 글,
읽으면서 저두요 은총을 받는것 같아요.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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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로사리아님의 댓글

김로사리아 작성일

감동적인 은총글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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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글 솜씨가 보통이 아니시네예 ~에  ^^*. 그라니 이름마저도 귀요미 !  앞으로 號 (호 )를 귀요미, 字 (자 ) 를 구요미로 하세여~어 . 알았쪄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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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나 때문에 다른 사람 죄짓게 하지
 말자. 나로 인해 이웃 에게 분심주지
않게 하자. 노력해야지~"
굳게 결심했어요...아멘...

너무나 순수하고 예쁜 마음을
가지신님~~~

글읽고 있으니 저까지 마음이
깨끗해 지내요.

성소자 피정 함께 나눠 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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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은총의 성소자피정!! 축하드려요!은총속에서 주님과 성모님과 함께하심!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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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앞으로 생활의 기도 잘 바치고 메시지 말씀따라 살도록 노력하겠어요. 아멘!

아멘!

우리 함께 열심히 노력해요~^^

율리아님의 피나는 희생 공로를 보시고 내려주신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하느님을 감동시키는 숭고하고 정성된 그 마음과 사랑이 있었기에 저희 이 행복한 순간을 만끽하고 있지요.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 돌려드리나이다. 아멘.

귀요미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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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넘기특하신 귀요미님!!  은총나눠주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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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 너무 예쁘네요 귀요미님^^
올라온 피정 후기를 다 읽고 나니
마음이 훈훈~~ 해 지는 것이~~^^
율리아 엄마께로부터 받은 사랑 너무너무 행복하져~~?^^

이렇게 받은 은총도 제일 먼저 나눠주고~
정말 용기 있는데요? ^^
율리아엄마께서도 주님 성모님 앞에서는 용기 있어야 한다고 하셨는데 아주 멋져요^^

얼른 첫토요일날 맨앞으로 달려와서 행복해할 귀요미님을 보고 싶네요^^
받은 은총 모두모두축하드리구,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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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k님의 댓글

yurk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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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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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앞으로 생활의 기도 잘 바치고 메시지 말씀따라 살도록 노력하겠어요"

아멘!!!
귀요미님~ 성소자피정 다녀오심도 축하드리구요~
은총 마니마니 받으심도 축하드려용~
첫토 기다리는 예쁜맘도 너무 예뿌구..싸~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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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너무나 사랑스러운 귀요미님 피정후기 정말 감사히 잘 읽었어요
받은 은총 너무 너무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길 빌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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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사랑하는 귀요미님 성소자 피정을 통하여
주님 성모님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받으신 귀한 은총 사랑의 씨앗이되어 아름다운
열매 많이 맺으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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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만남할때 율리아엄마께

            안길때 장미향기가 많이났어요.

            잊을 수 없는 향기예요~

          그 품은 정말 포근했어요.

          사랑의 품에서 영적인 젖을먹고

          쑥쑥자라 날래요. 아멘! 엄마! *^^*


      율리아님과함께 하시면서, 성모님께도 함께하셨네요.
            "귀요미님," 은총 받으심을 축하합니다.
      그 추운날씨에 맨발로 십자가의길을 하셨다니
      용기 대단합니다.앞으로 많은 은총 받으시길
      바랍니다. 은총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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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귀요미님!!
은총 많이 받으심을 축하드리며
글 감사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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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귀요미님의 은총글을 읽으니
저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그려지면서 마음이 기뻐지네요^^

힘드셨을텐데 맨발로 십자가의 길도 하고
그 안에서 깨달음도 얻고 사랑도 느끼신 모습을 보니
제 안에 주님을 향한 사랑이 다시 불타오름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그 마음 잊지 마시고
항구히 주님과 성모님 품 안에서 사랑으로 살아가도록 같이 노력해요.
귀요미님~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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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귀요미님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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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아멘! 성소피정을 통해 풍성한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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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기님의 댓글

꽃향기 작성일

귀엽고 이쁘게 자라고 있는 마리아
 어린 나이에도 십자가는 큰것을 지고
 어른들의 적당히 계산적인 신앙생활을 반성케 하는것 같아
미안해지며 은총으로 앞으로도 잘 자라기를 기도해 그리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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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처음에
어색한마음...
어색한모습이...
언제
그랬냐는듯 자세히 올려주신
피정을 통해 얻어진 은총...
순수하고 열정적인
마음...
사순시기에
사랑을 나누어주시네요.

귀요미님!
은총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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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님의 댓글

들꽃 작성일

아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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