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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첫토요일 순례기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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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나들이
댓글 37건 조회 1,507회 작성일 13-03-03 17:42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주님, 항상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은총을 내려주시고

올리는 글자 수 만큼 성직자들이 영적으로 성화되게 하시어

주님 영광 드러내는 도구가 되게 하소서 아멘.

 

 

홈님 여러분 안녕하셨어요?

너무 오랜만에 인사 올립니다.

제가 그동안 너무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몸이 아프다보니 나약해져서

지난 2월 첫토에는 순레를 가지 못했습니다.

 

순례를 한번 빠져보니까

첫토요일 기도회은총이 얼마나 크고 소중한지를 절실히 느끼게 되었고

이제부터 다시 새롭게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시작하게 되어 다행으로 여깁니다.

 

이번 3월 첫토에도 감기가 잔뜩 걸려 힘이 들었지만

아무런 문제 없이 기도회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순례기

 

다리가 불편한 아내를 딸아이에게 맡기고 이번에도 혼자 순례길에 올랐는데

한달넘게 저는 생활의기도도 잘 바치지 못하고 기도생활도 소홀히 한 탓에

기쁨과 평화가 별로 없이 하루하루 바쁘게만 지내왔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순레길에 올라서 순례자들의 밝은 미소를 보고 인사를 나누다 보니

어느새 어두웠던 제 얼굴의 그림자는 없어지고 횐해지고 마음이 기뻐짐을 체험하였습니다.

 

이는 순례자들이 영적으로 깨어있고 주님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속에 살아가기 때문일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버스를 타고 어느덧 경당을 거쳐서 신광리 마을에 도착햇는데

길가 옆 밭에는 벌써 월동한 마늘이 제법 한뼘이상 자라있었고

논두렁 밭두렁과 길가옆에도 파릇 파릇 새싹들이 고개를 내밀고 잇어서 봄이 시작됨을 알리고 있었습니다.

 

' 주님, 제가 그동안 주님 성모님을 등한시하여 잠시 황폐화된 제 마음속에

믿음과 사랑의 싹이 다시 자라나게 하소서'

 

성모님동산에 도착하여 여장을 풀고 나서 곧 바로 성모님께 드리는 편지를 쓰기 시작하였습니다.

' 성모님,제가 주님 성모님의 뜻을 실천하는일과 기도생활을 최 우선으로 하고

남는시간에 일을 하여도 충분히 먹고 살수 잇다고 믿습니다.

성모님 이 순서가 뒤바꾸지 않도록 도와주시고 이끌어 주소서 아멘.

 

그리고 나서 영혼의 목욕탕으로 향하는데

감기중이어도 왠지 샤워를 하고나면 나을거란 느낌이 들어서

기적수를 몸에 끼얹으니  별로 춥지는 않고 너무 시원하였습니다.

꽃과 초를 준비하여 지향했던 기도를 바치고나니 마음이 행복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정말이지 세속에서는 정말로 정말로 잘 살아야지 ~! 하고 굳게 결심하고 또 결심하여도

나약한 제 자신은 다시 세속으로 돌아가려고 하고 죄를 짓고 ...

순레를 올때쯤이면 지치고 마음이 힘들어지지만

이렇게 성모님동산에와서 주님 성모님을 찾고 매달리기만 하면

다시 회개를 하게 되고 행복하고 즐거워집니다. 아멘.

 

저녁식사를 하고 고해성사를 보고

은총의 시간들이 계속 이어지고

7시경 성모님입장식이 거행되는데 율리아님이 성모님을 모시고 나오시자

장미향기가 무지 진동하여 성모님의 현존을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성모님께서는 벌써부터 오른쪽 옷자락위에 향유를 흘려주고 계셨고

제대 오른쪽 구원방주위에 모셔지자 꽃과 초가 봉헌되었습니다.

성모님 사랑합니다.

제 남은 생애가 제 삶이 아닌 성모님의 생애가 되기를 원합니다.

 

성모님 입장식이 끝나자마자

곧 율리아님이 나오셨는데 극심한 고통들을 계속해서 봉헌하시느라

얼굴을 좀 수척해 보이셨지만

성령의 은총을 가득히 받으시어 우렁찬 목소리로 성모님 말씀 주님 말씀들을 전해주셨습니다.

 

특히 마음에 남는 부분들은

봉일동 맹인 할아버지 눈을 뜨게 하신 정말 사랑 지극한노력들과

머리가깨지고 피투성이에 소대변에 범벅이 된 60세 할아버지에게 쏱으신 정성과 사랑은

제 가슴을 뭉클하게 하여

저도 생활속에서 가족과 이웃에게 작은 사랑을 실천해야 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이렇게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이웃들을 돌보는 사랑은

바로 예수님께 해드리는 사랑이라는 것을 몸소 체험하시고 우리에게 들려주시니

너무 감동적이고 생생하게 우리 피부에 와닿듯 느껴져서 정말 좋았습니다.

 

새벽 두시가 되어서 은총증언 시간이 되었는데

마지막 은총 증언한 자매님은 이제 1년도 되지 않았지만

생활의기도책을 읽으며 실천하여 생활의기도 체험담을 들려주는데

8년을 순례한 제자신이 부끄러워졌습니다.

이제부터는 생활의기도를 열심히 바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율리아님과 만남을 하는데

포옹하는 순간 따스하고 포근한 엄마의 정이 느껴졌고

아내의 몫까지 포옹 해주셔서 가슴이 찡하도록 행복하였습니다.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에는 나주성모님을 사랑하시는 교황님이 선줄되어서

하루빨리 인준받게 하소서 아멘.

 

부족한 글 읽어주신 홈님들 사랑합니다.

율리아님 늘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신부님 수녀님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3-04-19 16:31:34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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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성모님,제가 주님 성모님의 뜻을 실천하는일과
기도생활을 최 우선으로 하고
남는시간에 일을 하여도 충분히
먹고 살수 잇다고 믿습니다.
성모님 이 순서가 뒤바꾸지 않도록
도와주시고 이끌어 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은총의순례기 감사합니다~
세속에 지친 마음, 엄마께 와서 다시 충전하시고
새로운 결심과 마음으로 시작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저도 참으로 동감하는 말씀들입니다.
율리아님의말씀으로, 다시 깨달음 얻고, 실천할 힘을
얻었음에 감사드리며, 함께 다시 화이팅해요~
빛사랑님과함께 행복한 성가정 이루시도록,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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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사랑합니다 ^^
반갑습니다 빛나들이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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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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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분리한사랑님의 댓글

불가분리한사랑 작성일

성모님,제가 주님 성모님의 뜻을 실천하는일과 기도생활을 최 우선으로 하고

남는시간에 일을 하여도 충분히 먹고 살수 잇다고 믿습니다.

성모님 이 순서가 뒤바꾸지 않도록 도와주시고 이끌어 주소서 아멘.

아멘!!! 은총의 순례기, 저 자신도 되돌아 볼 수 있었던 순례기 올려주심에 감사합니다.

빛나들이님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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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항상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이 가내 충만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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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믿음님의 댓글

확실한믿음 작성일

항상 사모님과 함께 오셔서 부축하시던 모습 눈에 선합니다.

열심히 아름답게 사시므로 복을 많이 받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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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 주님, 제가 그동안 주님 성모님을 등한시하여 잠시 황폐화된 제 마음속에

믿음과 사랑의 싹이 다시 자라나게 하소서'

빛나들이님 ..
언제나 빛나들이님의 글을 읽으면 제가 본받아야할 영성들이 여기저기 ... ㅠ  ^^

부족한 이 죄인도 함께 기도합니다.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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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님의 댓글

귀요미 작성일

아멘!!!

영혼의 목욕탕에서 사랑의 손길로 씻어주셨나봐요!
빛나들이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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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성모님,제가 주님 성모님의 뜻을
 실천하는일과 기도 생활을 최우선으로
 하고 남는시간에 일을 하여도 충분히
 먹고 살수 잇다고 믿습 니다.

성모님 이 순서가 뒤바꾸지 않도록
도와주시고 이끌어 주소서 ...아멘...


일을  하면서 좋은 믿음을 유지하고
은총관리를 잘 하시는 분들 뵈오면

참으로  부럽 더라구요

항상 노력하시고 또 노력하시는
빛나들이님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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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나주성모님동산에 가면
저도 빛나들이님처럼 행복하고 즐거워져요
그마만큼 은총이 많은곳이라 그러겠죠?

빛나들이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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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마지막 은총 증언한 자매님은 이제 1년도 되지 않았지만
생활의기도책을 읽으며 실천하여 생활의기도 체험담을 들려주는데
8년을 순례한 제자신이 부끄러워졌습니다.
이제부터는 생활의기도를 열심히 바치겠습니다.

아멘!

저도 그랬답니다...
첫 토요일 은총 체험을 듣고 집에 돌아와서도
제 자신이 얼마나 부끄럽던지요...

그러나 포기할 순 없지요.
초심으로 돌아가 생활의 기도로 깨어 기도드리도록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아자자홧팅! 아멘.

빛나들이님! 순례기 감사드리며
은총 더욱 풍성히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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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빛나들이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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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성모님 , 제가 주님 성모님의 뜻을 실천하는 기도 생활을 최우선으로 하고 남은시간에 일을 하여도 충분히 먹고 살 수 있다고 믿습니다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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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주님, 제가 그동안 주님 성모님을 등한시하여 잠시 황폐화된 제 마음속에 믿음과 사랑의 싹이 다시 자라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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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나주순례와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항상 저희에게 모범을 보여주시는 님과 님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 가득하기를 기도드립니다.아멘..

주님,,한 주를 새롭게 시작하는 시간 오늘 하루도
주님과 성모님께서 저의 모든 일정 주관하시고 인도하여 주시옵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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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새롭게 시작할수 있는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려요~

받으신 은총 나눠 주셔서 넘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동산 곳곳에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가득
느껴졌지요

저도 더욱 노력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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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모님!
 제가 주님 성모님의 뜻을 실천하는 일과 기도생활을 최 우선으로.....
 제 남은 생애가 제 삶이 아닌 성모님의 생애가 되기를 원합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빛나들이님 가정과 가족 모두 영육간의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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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 이렇게 순례길에 올라서 순례자들의 밝은미소를보고
   
          인사를 나누다보니 어느새 어두웠던 제얼굴의 그림자는

          없어지고 환해지고 마음이 기뻐짐을 체험했습니다.


                          ^^^아멘,^^^
      저도 이곳에 친구하나없고, 찾아오는사람없이 살고있지만
      때론 너무 힘들때가있습니다. 계다가 컴퓨터는 바이러스가
      7개월째 입니다.저의 노하우로 매일 열고있습니다.때론 1시간-
    3시간 30분까지 기다려도 안 열립니다.어쩌다 열리면 천주께, 감사감사합니다.
    우울했던 마음으로 컴퓨터가 열리면 홈님들의 글을 읽으면, 어두웠던 제마음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그 기쁨 누가 알아줄까요???
    홈님들의 글은 저 한데 영혼의 단비입니다. 매일 나주게시판의,순례길을 오르고있자니
    나주에서 철야기도하는 기분입니다.많은 힘이 생깁니다. 나주 파이팅!!!

      "빛나들이님," 순례길에 오르시면 기뻐지신다고하셨는데,
        우리는 율리아님의,귀한말씀 너무나 귀중하지요.
        은총 글 감사드리며, 더욱 더 성가정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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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바다님의 댓글

은혜의바다 작성일

글을 뵈니 넘 반가워요^*^
영혼의 때를 씻겨주시며 "다시 새롭게 시작하자"시며
우리들을 사랑으로 일깨워주시고 양육해주시는 분이계셔 행복합니다.
빛나들이님의 은혜스런 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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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성모님,제가 주님 성모님의 뜻을 실천하는일과

기도생활을 최 우선으로 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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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저도 생활속에서 가족과 이웃에게 작은 사랑을 실천해야 겠다고
짐하였습니다.이렇게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이웃들을 돌보는 사랑은
바로 예수님께 해드리는 사랑이라는 것을 몸소 체험하시고 우리에게
들려주시니 너무 감동적이고 생생하게 우리 피부에 와닿듯 느껴져서
정말 좋았습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빛나들이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빛나들이님 빛사랑님...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그리고 만나뵈어서 반가웠구요 부족한 우리들 우리는 새롭게
다시 시작하면 된다는 율리아님의 말씀을 생각하며~ 오늘부터
우리모두 다시시작 해요 ㅎ ㅎ ㅎ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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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님의 댓글

들꽃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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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아멘!
감사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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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그저 주저앉고 싶으셨겠지만 우리모두를 하나 하나 안아주시는 모습은 바로 성녀이시지요!! 다시 감사드리며!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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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감사합니다 빛나들이님

순례기 잘 읽었습니다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축복 가득 가득
받으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또 바랍니다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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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님의 가정에 주님.성모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기쁨 , 평화가
흘러넘치시길 기도 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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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은총 가~득 받고오심 축하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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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좋아님의 댓글

빛이좋아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순례 때면 빛나들이 빛사랑님은 오셨나~~
하면서 주위를 한번 둘러봅니다.
빛사랑 언니도 어서 회복해서 뵙고 싶네요
은총 가득한 순례기도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안에서 은총의 사순시기 되기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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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아멘! 받으신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기쁨 평화가 가득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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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안과 밖의 일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시지요.
때론 지치고 힘들어도 언제나 저희들 맞아주시고
기다려 주시는 나주 성모님의 품이 그리워

3월에 많은 은총을 받고
새 힘을 얻어 올려주신 님의 은총글을 보면서
나주 성모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선택된 율리아님을 통하여 저희들이
받는 큰 사랑이 얼마나 은총되어 생활속에 기쁨
과 사랑과 평화로 다가오니 참으로 복된 신약을

먹고 사니 저희들 참으로 행복함이 느껴지네요.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빌며 은총글
도 함께 감사드리며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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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새로
시작하시는 마음에 박수를보냅니다.
낙담하지않고
실망치 아니하고
다시 새로 시작하는 마음...

부족한 죄인도
율리아님의 사랑의말씀에
희망을안고 용기 내어 갑니다.
팔벌려 기다리시는 주님성모님대전에...

빛나들이님!
은총글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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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와사랑님의 댓글

용서와사랑 작성일

아멘!!!
은총나눔 감사합니다.
언제나 주님 성모님뜻에 따라 살아가려 노력하는 님의 글
읽고 제자신 반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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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님의 순례기를 통해 님의 맑은
영혼을 느끼게 되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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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0^율맘님 안녕?
은총 풍성히 받았네.ㅎㅎ
축하해여~~
앞으로도 엄마랑 꾸준한 순례를 통하여 주님과 성모님께
기쁨과 위로 드리는 작은 영혼이 되길 바래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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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k님의 댓글

yurk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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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자매님도 함께 순례올수 있는 날을 위해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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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화관님의 댓글

기쁨의화관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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