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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고 따뜻한 은총의 성지 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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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민혁
댓글 36건 조회 2,026회 작성일 13-04-23 22:18

본문

제가 글을 쓰는 수 많큼 저를 포함한 죄인들이 회개를 할 수 있는 은총을 허락해 주시옵고

글을 쓰는 수 많큼 지금 이 순간가장 괴롭고 외롭고 힘든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라며...

 

안녕하세요 전주지부 유민혁 야고보 입니다.

겨울내내 죽은듯이 잠들어 있던 땅에서는 새로운 생명들이 쑥쑥 자라올라옵니다.

쑥, 냉이, 이름모를 푸른새싹들...

하느님의 신비는 정말이지 인간의 머리로는 이해할 수 없는 신비로움으로 감춰져 있습니다.

그분의 사랑은 따뜻하고 부드러우며 평화로움을 느낍니다.
그것은 우리의 가슴이 따뜻하다는 증거이고, 우리안에 주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증거입니다.

오소서 성령이여, 임하소서 성령이여 저희 마음에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주소서...

 

2011년 신장 이식 5년만에 다시 신장이 다 망가져 버렸다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무너지며 이 세상에 나 혼자만이 덩그라니 남아있는 것 같은 괴로움

절망만이 보였고 슬픔만이 보였으며 눈물만 하염없이 흘렸던 그때..

제가 의지할 수 있는건 의사 선생님 뿐이었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보일 때마다 무릎을 꿇고 애원을 하였습니다.

"선생님 제발 도와주세요 ...제발..."

"선생님 저에게는 1%도 희망이 없는건가요?...."

그렇게 눈물로 매달리던 그 선생님의 손에는 묵주반지가 덩그렇게 보이더군요.

그래도 희망적인 이야기를 해 줄꺼라 굳게 믿고 있던 저에게 그 선생님은 이렇게 말을 하였습니다.

"유민혁님 현실을 직시하세요 1프로도 희망이 없고요 그런 쓸데없는 상상은 안하는게 좋습니다."

그 말을 들으니 눈물이 더 펑펑 쏟아집니다.. 묵주반지 안의 예수님까지도 너무 미워집니다...

너무 외롭고 괴롭고 ... 정말 이대로 숨이 멎어버렸으면.. 수 많은 생각을 하며 병실로 돌아옵니다..

 

10차례가 넘는 수술로 만신창이가 된 내 배를 바라보며

상상할 수 없을만큼 많은 주사를 맞은 내 팔을 바라보며.. 하염없이 눈물만 흘립니다...

또 이 고통들을 짊어지고 살 생각에 눈물은 멈추질 않습니다...

"하느님, 당신이 정말 계시다면.. 왜 저에게 이런 고통을 주시나이까...? 왜 하필 저에게..."

하느님은 침묵하십니다. 그리고 고개를 드니 눈 앞에 있는 작은 성모님 상이 보입니다.

말 없이 잠잠히 저를 바라보시는 성모님

무슨 말이라도 해 주실 것같은 작은성모님.. 그분은 말 없이 저를 바라보아 주셨습니다..

"저는 소리쳤습니다. 성모님! 무슨 말이라도 좀 해주시라구요 !! "

성모님은 똑같은 모습으로 말없이 저를 바라보아 주십니다..

 

그때부터인 것 같습니다.. 어느 성당을 가든 성모님앞에 서서 기도를 시작하게 된 것이요.

돌로된 성모님의 두손을 어루어 만져드리며 차가운 성모님의 손이 따뜻해지셨으면 ...

성모님 손이 너무 차가워 제 가슴이 너무 아파  호~ 하고 불어드리며 성모님을 바라보았습니다.

 

성모님 주위에 붙어있는 거미줄이 보였고 너무 무섭지만 손으로 거두어 드리며

성모님앞에 무릎을 꿇고 기도 했습니다.

"어머니 성모님 잘못했습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한 번만 기회를 주십시요.

제가 나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요. 어머니께로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요."

매일 같이 찾아가 혼자 말도 하고 기도도 하며 어머니께 간절히 청했습니다.

"성모님 이 극악무도한 죄인의 기도를 들어 주소서...."

 

집에와 인터넷으로 성모님이 너무 보고 싶어 검색포털사이트에서 '성모님' 하고 검색을 하였습니다.

수 많은 성모님 사진이 나왔습니다 . 그 중 피 눈물을 흘리는 성모님도 계셨는데

처음에는 너무 무섭고 두려워서 누르지 않다가 호기심으로 클릭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떡해 하다보니 '마리아의 구원방주' 홈페이지에 들어오게 되었고 기도봉헌란에 글까지 쓰게됩니다.

또 어떡해 하다보니 순례봉사차량 봉사자와 만나게 되었고 나주에 오게 되었습니다.

 

나주는 저에게 성경에 나오는 아담과 하와가 살았던 에덴동산 같았습니다.

신비롭지만 낯설고 죄가 많았던 저에겐 하느님의 놀라운 신비에 거부감마저 들었습니다.

2011년 8월 첫 토 그날 처음 나주엘 갔는데 율리아자매님 말씀시간에 동산위로 도망쳐 버렸습니다.

15처 부활의 예수님 앞에서 쭈그리고 앉아 율리아자매님 말씀이 끝나기만을 기다렸죠.

"다시는 안 올꺼야 다시는 이곳에 안올꺼야" 저는 큰 소리를 치며 다짐하였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이 가까운 사람에게 상처를 받았던 이야기를 하던 순간이었는데

바로 그때 분명 맑은 하늘인데 오색찬란하게 하늘에서 빛이 나며 북치는 소리 같기도 하고

율리아 자매님이 말하는 곳을 향해 가슴이 떨리도록 군악소리같은 소리가 울려퍼지는데

심장이 터질 것 같이 두렵고 무서워 벌벌 떨고 있었는데 쪽팔려서 내려가지도 못하겠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저의 모습에서 쓸데없는 저의 자아를 발견하였습니다.

그리고 용기를 내어 율리아자매말씀이 끝나갈 무렵 동산을 내려왔는데

제 마음의 모든 걱정과 근심이 말끔히 씻겨 내려가는 기분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주저 없이 8월 중순에 있는 청년피정을 신청하였고 활짝 웃음 핀 얼굴로 사람들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때 성령의 바람을 통해 짙은 장미향기가 온 만방에 퍼지며 맡을 수 있었고

나주가 '참' 임을 성령으로 말미암아 확실히 믿게 해 주셨습니다.

 

그렇게 나주를 알게 되었고 나주에 현존하신 성모님과 예수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시는 평화는 세상과는 다름을 여러분은 아십니다.

저와 같이 투석을 받으시는 할머니께서 저에게 매일같이 "젊은이가 정말 불쌍하네...."

안타까운 눈으로 쳐다보실 때에 저는 할머니께 웃으며 평화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마음속으로 이렇게 말을 하지요.

'할머니 저는 아프지 않았으면 천국의 나주를 알지도 가보지도 못했습니다... '

'제 고통과 아픔은 성모님을 통한 천국으로 가는 통행료이니 저는 그것으로 족합니다.. '

제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그 할머니는 모르시겠지만 그 할머니도 부디 평화로우시길 기도합니다..

 

육신의 아픔으로 인해 나주를 올 수 있었고

나주로 인해 참 행복을 알았으니 제 영혼은 너무나 기쁩니다.

때론 모진 바람에 힘겨울 때도 있지만

율리아자매님의 희생봉헌을 통한 예수님 성모님의 사랑을 생각하며 웃어봅니다.

 

고통은 분명 축복이며 하느님 사랑이지만 여러분 ! 고통에 너무 집착하지는 마십시오 .

고통은 집착할수록 더 힘들어지고 영혼까지도 갉아먹는 삶의 짐이 될 수 있지만

우리의 마음이 하느님을 향하고 찬미를 드리며 봉헌할 때에

그 고통은 예수님의 제단에 바쳐져 천사와 성인들의 옹위아래 어머니의 눈물을 닦아드릴 것입니다.

 

우리는 매일 수 많은 고통을 받습니다 .

하지만 이것만 기억하기로 해요..우리가 사랑과 믿음으로 기도를 할 때 언제나 주님과 성모님께서

우리의 영혼을 지켜주시고 보호해주시며 기도하는 두손을 꼬옥 잡아주신다는 사실을요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주님과 성모님께 달려가요 그 따스한 품을 향해..

 

늘 하느님의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 하시길 바라며 모든 영광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여러분 우리 더 많이 사랑하며 살아요 사랑해요 ^^

 

(율리아자매님이 철야기도 때 부르셨던 영가)

사랑하올 예수님 우리에게 오시어서 사랑으로 살도록 주관하여 주소서

사랑하올 어머니 우리손을 잡으시어 십자가의 부활로 승리 얻게 하소서

엄마사랑 좋아서 엄마따른 우리들 따스한 엄마품에 꼭꼭 안아 주소서

사랑하올 어머니 우리맘을 태우시어 주님맘에 드는자녀 되게 하여 주소서

 

나의엄마 나의아빠 이 죄인을 부르시어 천국으로 가는길을 인도하여주시네

나의 주님 성모님 나의 죄를 씻으시어 사랑안에 살도록 치유하여 주셨네

죄인 위해 눈물흘린 성모님의 손을 잡고 성덕으로 겸손하게 엄마 따라 가리라

 

사랑위해 목숨바친 나의 사랑 예수님 겸손하게 주님따라 천국 고향가리라

내 한생이 고달프고 십자가가 무거워도 주님 영광 위한 일을 맡아 하며 살리라

엄마 엄마 나의 엄마 엄마 눈물 닦으며 내 한생을 엄마 위해 봉헌하며 살리라 아멘..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3-07-29 15:13:41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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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사랑합니다 여러분 우리 더 많이
사랑하며 살아요 사랑해요 ~ 저두요~~(^^)

글 읽다가 눈물나려 했어요~마음이 짠~하네요~
너무 아름다운 영혼들은 고통이 더 많은것 같아요~
저도 나주성모님을 몰랐을 때는, 고통의 의미도,
고통을 감사할줄도,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할줄도
몰랐는데요...이젠 고통이 정말 귀한 하느님사랑이라
는것을 깨닫습니다.  아름답게 봉헌할때, 영혼을
구하고, 하늘에 큰 공로가 열린다는것. 아멘.

고통을 통해서 나주성모님을 만난 민혁님~
가장 큰 선물 받으셨습니다...축하드리고,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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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제 고통과 아픔은 성모님을 통한
천국으로 가는 통행료이니 저는
 그것으로 족합니다...아멘...

글을 읽으내려 가다가 몇번이나
눈물을 흘렸습니다.

시상에나 10번이나 배를 수술
하셨다니 ㆍㅠ.ㅠ

엄청난 고통의 시간들을 다 어떻해
이겨 내셨어요

그 기나긴 숨막히는 고통들을 통해
주님과 성모님께서  나주로
불러 주셨군요.

나주를 통해 진정한 주님성모님의
사랑도 찾으시고 고통도 천국으로
가는 통행료라  생각 하신다니
참으로 대견하고 훌륭합니다.

영혼을 정화시키는 참으로 아름다운글
감사드립니다.

저도 글을 읽으면서 많은 반성을 합니다
제가 고통으로 여기는 것들이
유민혁님 고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는 것을요~**~

주님성모님 사랑의 품속에서 늘 건강
하시고요.매일 매순간 기쁨.행복
가득하세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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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님의 댓글

아침 작성일

유민혁님,
저하고 닮은 점이 많으시군요.
저는 우울증을 앓고 있습니다.
그나마 나주를 통하여 은총받은것이 많이 있어서 이렇게라도 살아간답니다.
다음달에 나주를 가는데,한번 유민혁님을 만나뵙고 인사드리고 싶군요.
저도 유민혁님처럼 기쁜 소식을 올리는 주인공이 되고 싶습니다.
나주에서 만나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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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유민혁님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청년기에 고통의 심오한 진리를
깨달으신 민혁님을 통하여
주님께서 찬미 영광 받으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저 또한 주어진 고통과 환경에 집착하지않고
아름답게 봉헌하며 나주의영성으로 거듭나려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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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하느님, 당신이 정말 계시다면 왜 저에게 이런 고통을 주시나이까? 왜 하필 저에게..."]    == >  다들 고통이 극심하군요. (T.T)

[ 성모님 손이 너무 차가워 제 가슴이 너무 아파 호~ 하고 불어드리며 성모님을 바라보았습니다.]  == >  M을 사랑하는 맘은 똑같군요.

[ ... 바로 그때 분명 맑은 하늘인데 오색찬란하게 하늘에서 빛이 나며 북치는 소리 같기도 하고 ...
  ... 심장이 터질 것 같이 두렵고 무서워 벌벌 떨고 있었는데 쪽팔려서 내려가지도 못하겠고 ...
  ... 쓸데없는 저의 자아를 발견하였습니다. ...
  ... 제 마음의 모든 걱정과 근심이 말끔히 씻겨 내려가는 기분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 >  아~멘~, 아~멘~, 아멘
 
[ ... 그때 성령의 바람을 통해 짙은 장미향기가 온 만방에 퍼지며 맡을 수 있었고 
      나주가 '참' 임을 성령으로 말미암아 확실히 믿게 해 주셨습니다.]    == >  이 부분이 중요한데 ...  엄마~ 나두~ 나두요~

[ ... 고통은 집착할수록 더 힘들어지고 영혼까지도 갉아먹는 힘든 것이지만
      우리의 마음이 하느님을 향하고 찬미를 드리며 봉헌할 때에 그 고통은 예수님의 제단에 바쳐져
      천사와 성인들의 옹위 아래 어머니의 눈물을 닦아드릴 것입니다.]    == >  봉헌이 무척 힘겨운데 꼭 될 것이라 믿으며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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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가정님의 댓글

천상가정 작성일

큰 아픔을 통해 성모님 사랑이 각별했음을 느낄 수 있어요. .
살아계시고 현존해 계신 나주 성모님의 부르심이 당연한 결과라 여겨집니다.
요즘 여러모로  나주 성모님 소식 전하느라 애쓰시는 민혁님께 감사하고
언제나 영.육간 건강하시고 용기와 희망으로 빛을 발하는 삶이 계속되길 빕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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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10차례의 수술!
1% 가능!

모두가 절망이고 두렵고 힘든 상황에
님을 이렇게도 아름답게 변화시켜주신
나주 성모님의 사랑이 절절히 느껴집니다.

고통에 감사하는 님의 귀한 은총글을 보면서
보석처럼 아름답고 영롱해져 모두가 그
은총을 느끼며 아멘으로 응답하여

어떠한 상황에서도 감사할 수 있음이
너무나 큰 은총이기에 거듭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나주 성모님의 크신 사랑들을 그대로 보여주신

율리아님을 통하여 양육되어지는 저희들은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함을 님을 통하여 다시 느끼게 되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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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길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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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고통을 통하여 주님께로 더욱 다가가는 님의 삶에
항상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 내려주실 것임을 믿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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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우리가 사랑과 믿음으로 기도를 할 때 언제나 주님과 성모님께서 우리의 영혼을 지켜주시고 보호해주시며
 기도하는 두손을 꼬옥 잡아주신다는 사실을요.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주님과 성모님께 달려가요 그 따스한 품을 향해.."

 아 - 멘. 아 - 멘. 아 - 멘..감사합니다.
 아픔과 고통을 순수한 사랑으로 예쁘게 봉헌하시니
 사랑에 가장 약하디 약한 주님과 성모님께서
 어찌 그냥 보고만 계실 수 있겠습니까?
 님의 정성과 사랑을 보시고 치유해 주시리라 학신합니다.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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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유인혁 야고버님 !
님에게 그런 고통이 있을줄 몰랐네요,
그런데 성모님이 이끌어 주심으로써 새로 태어나게 해 주셨음을 믿습니다.
이제 두려울 것이 없을 것입니다.
모든것 다 주님께 의탁하고 그 뜻을 따르면 잘 인도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한번 뵙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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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이것만 기억하기로 해요..우리가 사랑과 믿음으로 기도를 할 때 언제나
주님과 성모님께서 우리의 영혼을 지켜주시고 보호해주시며 기도하는
두손을 꼬옥 잡아주신다는 사실을요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주님과 성모님께
달려가요 그 따스한 품을 향해..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유민혁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유민혁님...눈물나게 감동의 은총글 감사합니다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힘들지만 나주 성모님의 따뜻한 사랑의
품안에서 나름대로 열심히 사는 모습~저희가 오히려 부끄럽습니다
더욱 작은 영혼의 사랑의 소유자가 되기를 우리함께 봉헌드리며~
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사랑위해 목숨바친 나의 사랑 예수님
겸손하게 주님따라 천국 고향가리라~

내 한생이 고달프고 십자가가 무거워도
주님 영광 위한 일을 맡아 하며 살리라~

엄마 엄마 나의 엄마 엄마 눈물 닦으며 내 한
생을 엄마 위해 봉헌하며 살리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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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고통으로 나주성모님께 나아가는 자녀!! 고통이 은총이었슴을 고백하는 자녀!! 유민혁님! 축하드려요!! 이제 치유은총으로 나주성모님을 전하는 자녀되시기바랍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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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여러분 ! 고통에 너무 집착하지 마십시오 .

고통은 집착할수록 더 힘들어지고 영혼까지도 갉아먹는 힘든 것이지만

우리의 마음이 하느님을 향하고 찬미를 드리며 봉헌할 때에

그 고통은 예수님의 제단에 바쳐져 천사와 성인들의 옹위아래 어머니의 눈물을 닦아드릴 것입니다.

우리는 매일 수 많은 고통을 받습니다 .

하지만 이것만 기억하기로 해요..우리가 사랑과 믿음으로 기도를 할 때 언제나 주님과 성모님께서

우리의 영혼을 지켜주시고 보호해주시며 기도하는 두손을 꼬옥 잡아주신다는 사실을요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주님과 성모님께 달려가요 그 따스한 품을 향해..아멘~!!!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의 치유 평화가 유민혁님과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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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유민혁님!그 동안 주님과 성모님을 만나기까지 많은 아픔이있으셨지만
지금은 나주성모님의 사랑으로 살아가고 계시니 얼마나 복된 삶인지요?

님의 주님과 성모님께 대한 굳센믿음과 사랑
넘 아름다워요~

나주의 영성대로 고통을 통해서 주님께 나아가지만
주님과 성모님을 믿고 온전히 의탁하며 봉헌된 삶을 살때
불가능도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으로 가능하게 해주시더군요

님께서는 굳센믿음과 겸손한 마음으로 사시니까 꼭 좋은결과 있으시리라 믿어요

님의 은총글로 저도 많은 은총 받아서
감사드리며  사랑의 마음도 전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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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님의 댓글

소피아 작성일

주님께 의탁하고 평안히 사시길 바랍니다
죽어도 주님 것이요 살아도 주님 것이니 모든 권한은 그 분이 가지고 계십니다
나주는 거룩한 곳이니 용기를 가지고 고통을 무기로 주님 향한 도구 되시길 바랍니다
주님 성모님 찬미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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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고통은 예수님의 제단에 바쳐져 천사와 성인들의

옹위아래 어머니의 눈물을 닦아드릴 것입니다.

야고보님의 고통이 헛되지 않고 주님 성모님께 위로가 되었을 겁니다.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일에 축복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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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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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사도님의 댓글

사랑의사도 작성일

'제 고통과 아픔은 성모님을 통한 천국으로 가는 통행료이니 저는 그것으로 족합니다.. '

아멘 !!!

님의 글을 읽을 떄 왠지 모를 울컥함과
영적인 힘이 느껴집니다.....

아름답고 귀한 나눔 감사드리고요..

님의 고통이 성모님의 작은 위로의 손수건 되고 있음을 믿습니다..

좋은 글 더 많이 올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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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우리는 매일 수 많은 고통을 받습니다 .
하지만 이것만 기억하기로 해요..
우리가 사랑과 믿음으로 기도를 할 때 언제나
주님과 성모님께서 우리의 영혼을 지켜주시고
보호해주시며 기도하는 두손을 꼬옥 잡아주신다는 사실을요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주님과 성모님께 달려가요 그 따스한 품을 향해..
아멘~*
아프도록 순수한..
T_T

저희는 늘 부족하오니, 고통을 허락하실 때마다
율리아 엄마의 기도지향과 합하여 아름답게 봉헌하며
견뎌낼 수 있는 힘과 용기도 함께 허락하여 주소서.
아멘~*

^^민혁님~
끝까지 마리아의 구원방주 타고
성모님 손만 잡고 천국을 향하여 나아가시기 바래요.
은총의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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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님의 댓글

바람 작성일

주님  성모님  손을 놓지 마시고  항상  기도  하세요.
고통이  큰 만큼  은총도  많이 받으셨군요.
앞으로도  잘 봉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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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고통을 사랑으로 승화시키는 은총의 힘이 나주에 있음을 믿습니다.
나주에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우리와 늘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아멘.

새로운 부활의 삶을 살고 계신 유민혁님! 사랑합니다~
고통이 큰 만큼 받을 상급도 크다 하신 사랑과 위로와 격려의 말씀이
얼마나 큰 힘이 되고 은총인지를 나주를 알고서야 깨달은 우리들이지요...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은총 듬뿍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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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주님! 성모님!
유민혁 야고보님의 질병 치유해 주세요

사랑하는 유민혁 야고보님,
님의 글을 읽으며...더 잘살아야지...다짐하게 되네요
벼랑 끝에서도 희망과 용기 잃지 마소서 ~아셨죠? 주님은 반듯이 살아계십니다.

저도 난소에 혹이 있어서 수술해야 된다는 진단을 받았었어요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서 그냥 10년전부터 라고 증언했었는데
아마도 15년이 넘은 것 같아요
정확하게 알고자 하면 알아낼 수도 있지만...그 긴 세월동안 혹은 없어지기 보다는 더 악화 되었어요
약을 쓰니 혹이 더 많아지더라고요

지나고나니 오로지 주님 영광만이 드러내시려고 그런 것이 아니었나 생각이 들어요.
제 마음 한 가운데에서는 의학이 발달하면 수술하지 않고도 약으로 치유 받을 수 있는 그날이 오리라...믿음의 확신을 가지고...
기도하면서 계속 기다려오다가 인터넷을 통해 율리아님을 만나게 되었는데
율리아님과의 만남시간에 기도 받아오면서 조금씩 혹이 줄어들다가 저도 모르는 사이에
포도송이처럼 다닥다닥 붙어있었던 혹이 다 사라져버렸어요

이것은 저만이 가능한 일이 아니라 생각해요
그러니까 끝까지 기도하면서 용기 잃지 마시고 희망을 가지소서.

유민혁님, 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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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좋은글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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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여러분 ! 고통에 너무 집착하지 마십시오 .
고통은 집착할수록 더 힘들어지고 영혼까지도 갉아먹는 힘든 것이지만
우리의 마음이 하느님을 향하고 찬미를 드리며 봉헌할 때에
그 고통은 예수님의 제단에 바쳐져 천사와 성인들의 옹위아래 어머니의 눈물을 닦아드릴 것입니다.

우리는 매일 수 많은 고통을 받습니다 .
하지만 이것만 기억하기로 해요..우리가 사랑과 믿음으로 기도를 할 때 언제나 주님과 성모님께서
우리의 영혼을 지켜주시고 보호해주시며 기도하는 두손을 꼬옥 잡아주신다는 사실을요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주님과 성모님께 달려가요 그 따스한 품을 향해..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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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사랑위해 목숨바친 나의 사랑 예수님 겸손하게 주님따라 천국 고향가리라

내 한생이 고달프고 십자가가 무거워도 주님 영광 위한 일을 맡아 하며 살리라

엄마 엄마 나의 엄마 엄마 눈물 닦으며 내 한생을 엄마 위해 봉헌하며 살리라 아멘...!!!

유민혁님의 글이 한없이 저를 부끄럽게 합니다 엉!엉!엉!

네 저도 이순간 부터 용기를 가지고 다시 시작할게여 사랑해요 민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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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난 몰랐네요 너무 멀쩡한 청년이라 그런 심한 고통이 있는 줄은 상상도 못했지요
우리 트위터팀의 호프!! 유야고보씨
신장투석까지 하는 그런 큰 고통을 안고 사는 사람이 어쩜 그렇게 평온해 보이는지...

모르긴해도 가까운 장래에 나주의 주님, 성모님으로부터 큰 은총이 내려질것이라 굳게 믿습니다
투석이 필요없이 신장 그녀석이 부활하여 정상 작동하리라 믿습니다

그렇게 믿는 이유는 주님께서 해 주시고자 하시면 안되는것이 없다는것을 나주를 순례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다 잘 아는 사실이니까 너무 걱정하지 맙시다

지금 우리는 나주의 주님, 성모님께서 좋아하시는 일을 열심히 하고 있지 않습니까?
트위터로 주님과 성모님을 세상속에 모시는 일을...

불원장래에 야고보형제의 치유은총 증언이 여기에 올라오게 되고 그럼 나는 잽싸게
트위터로 폭풍 홍보할꺼여

나주의 주님, 성모님!!
당신을 지극히 사랑하는 이 젊은이에게 큰 은총 허락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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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사랑합니다 여러분 우리 더 많이 사랑하며 살아요 사랑해요 ^^"

아멘!!!
유민혁님~은총글 감사합니다~~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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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milianus님의 댓글

Aemilianus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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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하느님의어머니나주성모님
함께하시는
율리아님 가까이로
인도하신 사랑 ...
복된자리 마련해 두신 천상엄마.

젊음뒤로 가려진 영육의처절한 고통과
절망으로 드리운  눈물의시간들을
어찌
다 이겨내셨을까요...

고통을 통해 얻어진 의연함이
나주성모님 게시판과 트위터를 통하여
성심의 위로되시니 증거되신 사랑이
전세계로 흘러갑니다.

유민혁야고버님!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은총글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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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시는 야고보님의 모습에서
아침부터 제 영혼이 정화되는 은총을 받습니다. 감사~~^^

작은영혼들의 아름다운 봉헌을 보시고
성모님동산의 모든 어려움을 물리쳐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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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믿음님의 댓글

확실한믿음 작성일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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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우리가 사랑과 믿음으로 기도를 할 때 언제나 주님과 성모님께서

우리의 영혼을 지켜주시고 보호해주시며 기도하는 두손을 꼬옥 잡아주신다는 사실을요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주님과 성모님께 달려가요 그 따스한 품을 향해..

아멘!!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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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우리의 마음이 하느님을 향하고 찬미를 드리며 봉헌할 때에

그 고통은 예수님의 제단에 바쳐져 천사와 성인들의 옹위아래 어머니의 눈물을 닦아드릴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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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율리아님을 통하여 받은 우리의 사랑

을 내려 주신 주님과 성모님 감사합니다

유민혁님도  건강하세요
그리고 은총 더 많이 받아요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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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고통은 분명 축복이며 하느님 사랑이지만 여러분 ! 고통에 너무 집착하지는 마십시오 .
고통은 집착할수록 더 힘들어지고 영혼까지도 갉아먹는 삶의 짐이 될 수 있지만
우리의 마음이 하느님을 향하고 찬미를 드리며 봉헌할 때에
그 고통은 예수님의 제단에 바쳐져 천사와 성인들의 옹위아래 어머니의 눈물을 닦아드릴 것입니다
주님성모님! 치유해 주시옵기를 간청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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