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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성모님 동산의 십자가의 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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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믿음으로
댓글 29건 조회 1,657회 작성일 13-05-08 08:40

본문

작은 체험이지만

나주를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나주순례의 참된 의미를 알려드리고 싶어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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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순례를 한지 9년째가 됩니다.

이번 5월 첫토 때 성모님 동산에서 십자가의 길을 맨발로 시작하면서

유난히 발바닥을 찔러대는 아픔을 느꼈습니다.

아~내가 이제까지 작고 큰 죄를 많이 지었기 때문에

회개의 은총을 주시나보다.. 생각했습니다.

 

예수성심과 성모성심에 이루 말할 수 없는 아픔의 고통을 찔러드렸구나...

또 다시 죄를 뉘우치는 회개를 하면서 한발 한발 걸어서 올라갔습니다.

 

메시지 말씀을 보면 “나주 성모님 동산의 십자가의 길은 주님과 성모님께서 동행하시는 길”이라고 하셨는데..

지금 주님과 성모님께서 이 긴 행렬에 어디쯤 가실까? 생각하며

신부님들 계신 앞쪽 행렬을- 선두에서 무거운 십자기를 지고 가시관을 쓰고 힘겹게 올라가는 자매님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로부터 아주 향기로운 장미향기가 여러 번 나서 “아~어디에 성혈이 떨어졌나보다”하고 생각했습니다.

다 끝나고 비닐성전에 와서 보니 제 왼쪽 바지 종다리 쪽에 성혈을 두 방울 받았고

입고 있던 연두색 잠바의 목깃 안쪽에 엄지손톱만한 성혈을 받은 것을 옆의 자매님과 확인을 했습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성심을 아프게 해드린 이 죄인이 늘 이렇게 사랑을 받는다는 생각하니 너무 송구하고 또 그 사랑에 감사했습니다.

 

또한 모두 함께 영광의 신비를 바치며 어두운 밤에 다시 성모님동산을 오를 때는

그냥 성전안에서 쉬면 좋게다하는 짧은 생각도 했지만

추울까봐 긴 외투를 입고..씩씩하게 대열에 끼어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또 알 수 없는 향기가 났습니다. 나중에 보니까 성모님의 달콤한 햐얀 젖을 많지는 않지만

단추를 잠근 바바리 긴옷 안쪽에 군데군데 받았습니다.

 

거의 언제나 십자가의 길을 할 때나 성모님동산을 돌며 묵주의 기도를 다 함께 할 때

작은 성혈이나 향유, 또는 성모님 하얀 젖을 받아왔습니다.

 

나이도 적지 않은데 왜 그 먼데까지 힘들게 가느냐?

주님께서는 어디나다 계시고 성당에 가면 성체 안에 계신데...꼭 나주를 가야하느냐 하는 질문을 받습니다.

물론 다 계십니다. 그러나 나주에서처럼 주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하시는 장소는 아주 특별한 곳입니다 하고 묻는 이에게 답합니다.

 

율리아님께서 죽음을 넘나드는 대속고통을 죄인들을 위해 언제나 봉헌하시고 계시니까

주님과 성모님께서 나주성지에 특별히 함께 머므르시는 것이고

그 곳을 순례하는 사람들은 율리아님과 함께 기도드리면서 수많은 은총체험을 받는 것이라고 답합니다.

 

저도 나주순례를 통해 받은 많은 은총을 받았습니다.

그 중 아들에 관한 은총 글을 지난해에 올렸었고,

또 몇 년 전 8, 15일 성모몽소승천 대축일에 나주 순례를 가기위해 집에서 좀 늦게 출발했을 때,

나주순례버스를 노칠까봐 노심초사하는 저를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어는 특정공간을 뛰어넘은 체험을 하게 해주신 것도 올렸습니다.

저 말고도 나주순례를 사시는 몇 분이 같은 체험을 한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그 체험을 통해서 주님께서 나주순례를 얼마나 기뻐해주시는지 깨달았습니다.

미천하고 열심하지도 않은 저에게 그런 큰 체험을 해주신 것을 늘 생각하면서

무릎도 시원치않고 고관절도 뻐근거려 가끔을 꽤가 나지만, 열심히 다녀 주님과 성모님께 기쁨을 드려 효도하고 싶습니다.

 

“웜홀”이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천체물리학자들은 알고 있습니다.

 단지 그 분들은 실제 경험이 없으니까 그것을 증명하려고 애쓰지만,

전능하신 하느님께서는 구약성서의 다니엘 예언자나 엘리아 선지자들을 통해 여러 번 필요할 때마다 공간이동을 시키셨습니다.

지금도 말을 하지 않아서 그렇지, 더 많은 분들이 같은 은총체험을 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웜홀에 우리도 모르게 빨려 들어갈 때는 주변이 안개 끼듯이 뽀얗고 다른 물체는 보이지 않습니다.

주님께서 원하시는 목적지에 도착하여 웜홀에서 빠져나오면

비로소 주변 사물이 눈에 들어오고 별안간 낮설은 곳이 도착하여 놀라게 됩니다.

 

아~ 정말, 나주성지는 굉장한 곳입니다.

많은 신부님들이 외국에서 순례오시는 곳! 줄지어 외국에서 신자들이 순례오시는 곳! 영적 육적 치유의 은총이 일어나는 곳입니다.

 

나주 순례 이후 집에서도 성당에서 작은 분홍성혈을 성서나 미사 책에도 많은 분들이 받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매일미사 때 성체를 영한 후에는 은총가루를 손에도 미사책에도 가끔 받는 나주순례자들도 있습니다.

 

순례의 먼길을 9년이나 다닌 저 스스로

칠십이 넘어서 힘들다는 늙음을 핑게 삼으려는 게으름을 다시 반성하면서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끊임없이 순례를 다니시기를 권유하는 마음에서 이글을 쓰고 있습니다.

 

이 증언을 주님과 성모님께 봉헌하며서

나주에서 고생하시는 율리아님과 신부님들, 수녀님들, 성소자들과 봉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해 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3-07-29 15:34:56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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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버리자님의 댓글

나를버리자 작성일

율리아님께서 죽음을 넘나드는 대속고통을 죄인들을 위해 언제나 봉헌하시고 계시니까
주님과 성모님께서 나주성지에 특별히 함께 머므르시는 것이고
그 곳을 순례하는 사람들은 율리아님과 함께 기도드리면서 수많은 은총체험을 받는 것이라고 답합니다

아멘! 그 먼곳까지 가는 이유를 많은 이들이 알게되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저 겉핧기로만 나주를 알고 비판하는 이들이 마귀의 사슬에서 벗어나 참된 눈으로 진실을 바라보게 되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믿음으로 님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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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믿음으로님! 받으신 모든 은총 축하드립니다.
연세가 계심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순례하심에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영육간의 건강하시고 기쁨,사랑,평화가 충만하시길 빕니다.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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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웡홀  "  공간이동을 말씀하시나요 ?  아님 축지법 (縮地法 ) ? ㅋ 지금도 남원 터널 근방에만 가면 그날을 기억하곤합니다 . 정확히 2005년  12월 31일 .
저녁 5시반경에 우리차를 타고 우리가족 전원 (5명) 이 성지순례의 장도에 .. 지리산휴게소 인월근방에서 묵주기도를 드렸지요 . 무식의르네쌍스를
이루웠던 시절이라 묵주기도도  " 하늘천 따지 가마솥에 누룽지 딸딸 긁어서  ..." 그야말로 일사천리 초속 20Km의 속도로 리듬감있게 .. 22는 4 23은 6..
구구단을 암송하듯 ...ㅋ 집사람이 그리하면 아니되옴니다 서방니~임 ! 저처럼 아주아주 정성을들여 한자한자 또박또박 !  하 늘 에 계 신 우 리 아 버 지..

금방 ! 눈 깜짝할사이에 우리의 차는 담양근방 그 무신 쭉쭉뻗은 나무가로수길 옆으로 ...@@!  운전은 귀신도 잡는다는 해병대운전병출신 아들이 운전을 ..
느무느모 이상해 ? ? ?  봐라 바라아 ..남원터널은 지나왔나 ?  터널 없던데예 !  @@ !  집사람에게 , 딸아이들에게 물어봐도 한결같이 어제 마신 술이
지금까지도 안깻는감네예 ?  ㅋ . 동산에 도착해서 동산시계를보니 저녁 8 : 30 . 정확히 3시간만에 .!  @@ 평소 아무리 빨리와야 3시간 반이나 걸렸지요

대략 40 km 정도 떨어진 거리를 우리차가 날랐단말이냐 ? 눈깜짝할사이에 100리를 ..! 아들녀석이 축지법의 도사라서 축지법을 씃남 ?  ㅋ ㅋ ㅋ  ^^*
이튿날 아침 일부러 담양근방에서 천천히 천천히 운전을 시켰지요 . 남원터널  (약 800m ) 을 지날때 어제저녁 여길 아니지나왔단 말이냐 ?  터널은
낮이나 밤이나 대낮같이 훤하게 불을 켜 ...한결같이  " 터널이 없었는데예 ~. 안 지나 왔는데예 ~! "  헛참 ! . 지금까지도 머리가 띠~잉 함니드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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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믿으로님 

특별한 체험을 하셨습니다

와  놀랍군요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특별하신 은총 받으신것  진정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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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나주성지는 아주 특별한 곳입니다. 아멘

특별한 장소에서..
특별한 은총 받으며..
부활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은 정말 행복해요

70이란 연세를 뛰어넘으시어
은총 나눔 해 주신 믿음으로님, 감사드려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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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많은 은총을 받으신 믿음으로님
님의 귀한 은총 증언들로 많은 분들께 큰 힘이
되리라 믿어요.

나주는 정말 특별한 곳이고
많은 은총들이 끊임없이 내려 주시고
어느 누구 할 것 없이 모두 다 받아 현존하시는

주님 성모님의 크신 사랑을 다 알고
올인하는 곳

이 모든 일들이 율리아님의 지극하신 그 사랑안에서
주시는 엄청난 선물과 보물이라 생각되어요.

때론 아프신 관절
70이란 연세에도 님의 아름다운 열정이 눈부십니다.
언제나 나주홈을 위해 많은 은총 받으신 그 사랑들에

함께 기뻐하고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믿음으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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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이도 적지 않은데 왜 그 먼데까지 힘들게 가느냐? 주님께서는
어디나다 계시고 성당에 가면 성체 안에 계신데...꼭 나주를 가야
하느냐 하는 질문을 받습니다. 물론 다 계십니다. 그러나 나주에서
처럼 주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하시는 장소는 아주 특별한 곳입니다
하고 묻는 이에게 답합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꼭 이루어 지기를
믿음으로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믿음으로님...우선 님의 은총글을 보니 반가워요 순례9년차 이신
든든한 작은영혼의 은총글이 얼마나 저희에게 힘이되어주고 있는지 모릅니다
여러가지 귀한선물 받으심도 축하드리며 저희도 받은셈치고 ~감사찬미드립니다
늘 변함없이 순례오신 님의 정성과 열정~오늘도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우리함께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리며~은총 나눔 감사합니다 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역시 믿음으로님 답습니다 ㅎ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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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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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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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사랑하는 믿음으로님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귀하신 성혈과 참젖 받으심 너무 부럽습니다

나주는 특별한 곳, 특별한 체험을 하신 믿음으로님의

가정에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영육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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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 정말, 나주성지는 굉장한 곳입니다~아멘!!!

사랑하는 믿음으로님~귀한 은총증언글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은총 받으셨습니다~~다들 그렇듯이요~~ㅎ

성혈과 참젖 받으심도 축하드리며,
공간이동~은총도 축하드립니다.

저도 순례차량안에서 혼자만이 느꼈던 은총인데요
저희가 탄 순례차가 곧바로 하늘로 올라가는~ 그런것을
느꼈다고 해야 할지..보았다고 해야 할지...ㅎ

어쨋든 천상으로 올라가는 차. 라는것을
느끼게 해주신적이 있어요~  오래됬지만 지금도
분명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정말 행복한 저희들, 오늘도 주님성모님의뜨거운
사랑에 감사 찬미드리며, 기쁨가득 엄마께 바쳐드립니다.

엄마사랑해요~~믿음으로님의 은총글을 보시고
영광과 찬미와 기쁨을 가득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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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님의 댓글

들꽃 작성일

율리아님께서 죽음을 넘나드는 대속고통을 죄인들을 위해 언제나 봉헌하시고 계시니까

주님과 성모님께서 나주성지에 특별히 함께 머므르시는 것이고

그 곳을 순례하는 사람들은 율리아님과 함께 기도드리면서 수많은 은총체험을 받는 것이라고 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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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정말 대단하셔요!! 순례를 통하여 은총이 넘치고 수많은 은총을 받고서도 기억속에 사라져 버리는 많은 사람들에게 표양이 됩니다! 아무리 은총을 반복 증언해도 넘치는 법이 없지요!!
감사합니다! 정말 큰 은총을 나누어 주심에 우리 모두 은총 증언을 하면서 나주성모님께서 마련해주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함께 해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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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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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와사랑님의 댓글

용서와사랑 작성일

은총나누어 주심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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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가정님의 댓글

천상가정 작성일

이런 은총의 장소로 불러 주시고 저희들 끊임없이 굳건한 믿음으로 이끌어 주시어
주님의 평화안에서 살게 해주신 성모님~ 대리자이신 율리아님 감사 감사 또 감사 드립니다.

잘 알지 못하고 판단죄 짓지 마시고 궁굼하신 분들은 꼭 오시어 직접 보고 듣고 느끼고 하느님의 무한하신 사랑을
체험 해 보도록 했음 좋을것 같습니다.
어떤 방법으로든 성모님 사랑하는 자녀들 불러 주심을 믿으며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드리는 자녀되게 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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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

전대미문의 증표들을 보고 듣고 느끼며 엄마아빠품속에서 천국향해가고있는 우리는 진정 복된자녀들입니다...
주님 주님과나주성모님을 모르는자녀들에게도 똑같은은총베푸시어
돌아오게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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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 정말, 나주성지는 굉장한 곳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한국 나주에 친히 오신 성모님께서 하루 빨리 승리하시어,
인준 받으시길 오늘도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맏음으로님^^
은총의 글 감사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누리소서.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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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혈과 참젖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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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율리아님께서 죽음을 넘나드는
대속고통을 죄인들을 위해
 언제나 봉헌하시고 계시니까
주님과 성모님께서
 나주성지에 특별히
함께 머므르시는 것이고
그 곳을 순례하는 사람들
 율리아님과 함께
 기도드리면서 수많은

은총체험을&#160;받는
것이라고&#160;답합니다...아멘...

글을 통해 글자 한자 한자에
은총이흘러 넘치네요
저도 글 읽으면서 참으로 우리를.
사랑해 주시고 품어 주시는  강력한
예수님 성모님 사랑을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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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믿으로님~
고귀하온 성혈 받으심과 참젖 받으심 축하드려요~
은총나눔 해주심에도 감사드리며..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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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사랑하는 믿음으로님! 은총의 증언글 감사드립니다~ 부디 반대하는 사람들이 나주의 기적을 믿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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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열심히 다녀 주님과 성모님께 기쁨을 드려 효도하고 싶습니다.

아멘!

늘 잊지 않게 하시고 깨어서 기도드리며
분투 노력하렵니다.
도와주시고 늘 함께 하소서. 아멘.

믿음으로님! 사랑합니다.
은총 듬뿍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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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믿음으로님 은총받으신 모든것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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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믿음님의 댓글

확실한믿음 작성일

많은 은총을 받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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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믿음으로님,
정말 대단한 은총을 받으셨군요.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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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놀랍고
신비스럽습니다.
주님성모님께서 율리아님통하여
사랑의기적을 선물해주시는곳...
주님성모님!
찬미 받으소서!

믿음으로님!
축하드립니다.
은총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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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 ... 또 다시 죄를 뉘우치는 회개를 하면서 한발 한발 걸어서 올라갔습니다.

  ... 그로부터 아주 향기로운 장미향기가 여러 번 나서 “아~어디에 성혈이 떨어졌나보다”하고 생각했습니다.
      다 끝나고 비닐성전에 와서 보니 제 왼쪽 바지 종다리 쪽에 성혈을 두 방울 받았고 입고 있던 연두색
      잠바의 목깃 안쪽에 엄지손톱만한 성혈을 받은 것을 옆의 자매님과 확인을 했습니다. ...

  ... 또 알 수 없는 향기가 났습니다. 나중에 보니까 성모님의 달콤한 햐얀 젖을 많지는 않지만
      단추를 잠근 바바리 긴옷 안쪽에 군데군데 받았습니다. ... ]

== >  70이 넘으셨는데 어찌 저리도 글을 잘 쓰셨을까요?
        저는 이쁜 할머니가 되는 게 꿈이었는데 ... (고상한 할머니 ...)
        글에서 선함이 느껴져 저도 그렇게 회개해서 엄마 위로해 드리고 싶어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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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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