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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첫 토요일 순례기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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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나들이
댓글 34건 조회 1,610회 작성일 13-06-03 00:46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주님, 항상 새로운 몸과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인도 해 주시고

올리는 글자 수 만큼 나주성모님을 따르는 사제들이 많아지게 하시며

획수만큼 순례자들이 많이 불어나서

인준의 그날이 어서 다가와 온 세상 모든 자녀들  단 한 사람도

멸망하지 않고 모두 회개하여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자비와 은총과 축복을 무한히 폭포수처럼 내려주소서 아멘.

 

사랑합니다 홈님 여러분 ~!

일주일만에 또 뵈니 넘 반갑고 ...이렇게 첫 토요일 순례기를 올리게 되어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이번 첫토요일 하루전날에는 여러가지 방해가 있어서 많이 힘들었지만

성모님께서 불러주시고 은총을 주셨기에 순례가 가능했답니다.

금요일 오전9시경 저는 평소와 다름없이 운전을 하여 작업 장소에 가다가 그만

자동차 접촉사고가 났습니다. 그 바람에 작업취소 되었고....하는수 없이 사무실에 돌아와 보니

또, 안좋은 일이....계속 연달아서.....

 

고객한테 보냈던 제품이 전량모두 오타 한개씩 다 나는 바람에

모두 다시 제작하여 택배로 다시 부치고... 손해보고....ㅠ,ㅠ

그래서 금요일 밤에는 정말 첫 토에 가지 말고 그냥 쉴까? 하는생각이 지배적이었답니다.

몸과 마음이 지쳐 잠자리에 들었는데....zzz

 

아침에 7시가되자 눈이 빤짝~! 떠졌습니다.

예수님께서 깨워 주신것입니다.

그때부터 부지런히 서둘러 아침 식사를 차려 먹고 순례길에 올랐습니다.

사랑스런 아내는 다음에 데리고 가기로 하고 집을 나서는데 홀가분하기보다

못 데리고 가는게 아쉬웠습니다.

 

순례버스를 타고 고속고로를 달리는데

차창 밖을 내다보니

산과 들은 온통 푸르르고 이제는 논마다  농부들이 벼내기를 끝낸 상태였습니다.

'주님, 논가에 심어진 벼포기숫자 만큼 죄인들이 회개하여 하늘나라 땅을 차지하게 해 주시고

제 마음에 주님과 성모님의 마음을 심어주시고 성령을 심어주시어

주님의 뜻대로 살아 선행과 사랑의 열매맺게 해 주소서 아멘.

 

오늘은 처음 순례 오신 분이 두분이 있었습니다.

한분은 인터넷을 보고 왔으며 다른 분은 순례자의 권유로 왔는데

모두 표정이 밝아서 반갑고 기뼜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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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당아 들어서니까

오~! 성모님 주위가 넘 아름다웠습니다.

연산홍 철쭉이 늦게까지 피어 있는게 아닙니까!

성모님~! 사랑합니다.

제가 드릴것은 부족한 마음뿐입니다.

어머니를 끝까지 항구하게 따를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경당안에 들어서니까 장미향기가 은은 하게 퍼져 나오고

눈물 흘리셧던 성모님께 다가가 큰절을 올리고 나서

성체내려오신 아크릴 상자위에 코를 갖다대니까

천상의 향기가 가슴 깊숙히 들어옵니다.

주님, 이 천상의 향기로 제 악습과 영혼의 나쁜것들을 모두 몰아내주시고

정화시켜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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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당인사를 마치고 다시 버스를 타고 신광리로 향하는데

주위 경치를 바라보니 밭에는 고추,양파,가지,감자 등등 야채들이 심어져있고

배나무에는 벌써 꽃이지고 열매가 열렸는데 하얀 봉지가 주렁 주렁 매달려 있었습니다.

한달에 한번씩 이곳에 올때마다 계절이 바뀌고 채소와 곡식의 자라나는 과정도 보게 되니까

흥미로왔습니다.

 

드디어 성모님동산에 들어서니가

오늘은 외국인 순레자는 안보이고 국내 순례자들이 아주 많이 왔습니다.

철쭉꽃은 졌지만 탐스런 매실이 아주 풍성하게 열려있고 제법 알이 굵어져 조금있으면 수확을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이름모르는 다른 예쁜 꽃들이 우리들을 반겨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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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성전에 여장을 풀어놓고 샤워장으로 가서 얼른 기적수로 온 몸을 씻었습니다.

세속의 모든 잡념과 영혼의 추한 때가 완전히 씻겨나가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미약하지만 꽃과 초를 들고 각각 지향을 두고 성모님께 봉헌을 하였습니다.

 

곧 3시가 되어 십자가의 길기도를 바치는데

저도 모르게  맨발로 기도를 바치고 싶어졌습니다.

그동안 제가 주님 성모님께 불충함으로써 상해드렸던 예수님과 성모님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기워 갚기 위한 마음에서였습니다.

 

그리고  마음속으로는 제가 밟고 다니는 걸음수만큼 지옥을 향해 걷는 죄인들이

회개하여 구원의 길을 걷게 해 주십사 기도를 바쳤습니다.

(제가 글을 이렇게 쓰기는 하지만 저...자주 죄에 걸려 넘어지는 참으로 부족한 죄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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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처를 다 돌고 예수님의 부활상앞에서 기도를 바친후

갈바리아 동산으로 내려왔습니다.

예수님을 바라보니 넘~! 힘들어 하시고 계십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위에서 내려 놓을 방법이 없을까?

예수님을 십자가위에서 내려 놓을려면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할까?
곰곰히 아무리 생각해도 딱~! 떠오르는 생각이 없다가

아~! 그렇다 내가 회개의 삶을 살려고 노력하고 매순간 생활의 기도화가 되는것

이것이 바로 예수님을 십자가위에서 내려드리는 길이고

예수님 발에 박힌 못을 빼드리는 행위가 될것이다. 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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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제가 오늘 한 결심들이 단지 생각으로만 그치지 않고

실천적 행동으로 옮길수 있는 힘과 용기 결단력을 주십시오

이제 저는 제 자신과 세속과 욕망과 함께 십자가에 못밖혀 죽었으니

다시는 제 자신을 위해 살지 말고

주님과 이웃을 위해 살아가는 부활의 삶을 살게 하소서.

 

사랑하는 홈님들

부족한 글이지만 읽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글이 길어져 여기서 이만 줄입니다.

이번 첫토요일은 예수성심성월의 달이고

그리스도의 성체와 성혈대축일이라 은총이 참 많았습니다.

 

이번 한주간도 매순간 생활의기도화가 되어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한 주간 되시길 바랍니다 아멘.

사랑합니다.

 

율리아자매님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신부님 수녀님 감사합니다.

성모님동산에 신부님 수녀님이 계셔서 저는 얼마나 감사하고 기쁜지.

큰 힘을 받고 있답니다.

또한 생활의기도 모임 지원자분들이 많이 계시기에

더더욱 힘을 받습니다 아멘.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3-07-29 15:57:14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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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빛나들이님
축복 받으심 축하합니다
전세계가 교황님과 함께하는
성체조배가 지금  끝났어요^^
나주성모님의 인준이 더욱 앞당겨 지길
마음 모아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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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사도님의 댓글

사랑의사도 작성일

아멘!!!

정성껏 올려주신 순례기와 사진들...감사드려요..
첫토에 꼭 참석한 것처럼
아크릴 상자 위의 천상의 향기가 전해오는 것 같네요..

예수님을 십자가위에서 내려드리는 길은..
매순간 회개의 삶을 사는 것
그리고... 사소한 모든 것들을 생활의 기도로 깨어서 봉헌하는 것
다시 한 번 일깨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한 주간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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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 그렇다
내가 회개의 삶을 살려고 노력하고
매순간 생활의 기도화가 되는것. 이것이 바로
예수님을 십자가위에서 내려드리는 길이고
예수님 발에 박힌 못을 빼드리는 행위가 될것이다.아멘!!

다시는 제 자신을 위해 살지 말고
주님과 이웃을 위해 살아가는 부활의 삶을 살게 하소서.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은총가득한 기도회였지요~
역시 많은 은총 받으시고 나누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받은 은총의힘으로 더욱 힘을 내어 앞으로 전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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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레사님의 댓글

헤레사 작성일

순례기를 읽으며 저도 너무 설레었어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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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으으~메 참말로 기통차부런 순례기이고 편집이넹 ..^^ 워~디 마리아의구원방주 운영진에 취직을 하셨능교오 ?  징허게도 곰살맞은 작품이여라~잉  ^^*

예수님 ~!

제가 오늘 한 결심들이 단지 생각으로만 그치지 않고 실천적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힘과 용기 결단력을 주십시요 . 이제 저는 제 자신이 세속과 욕망과
함께 십자가에서 못밖혀 죽었으니 다시는 제 자신을 위해 살지 말고 주님과 이웃을 위해 살아가는 부활의 삶을 살게 하소서 ...!  아멘 .! 아멘 .! 아멘 .!

욕망의전차에서 내렸셨다고예 ?  내리고나니 참말로 홀가분하지예 ?  진즉 내렸어야만 ...ㅋ 여유가 있으시몬 크라리넷이나 바순 아님 퉁소를 구입하사
맹연습을 하셔요 ! ㅋ.장차 인준장 받으러 로마에 가여만허고 세계각처로 다니면서 나주를 알려야만되것지요이잉." 세~상에서 방황 할 때 난 나주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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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성모님집과 성모님동산의 전경 사진까지 순례기와 함께 올려주신  빛나들이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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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성당에 다닐적엔 완죤 대학생이였지요 . 모든것을 배우고 싶고 갖고 싶고 , 인생을 분홍빛베일을 통해 바라봤지예 . 넘 화려하고 신이나고 욕망이 일고 ...

그러나 나주대학원을 다니니 이룬 1~2년간은 대학생 !  또 1~2간은 고등학생 !  또 1 ~2년간은 중학생 !  또 1~2년간은 초등학생  ! 또 1~2년간은
유치원생 !  이젠 ,요지음은 어린이집에 ... 그 참 이상하지예 ?  나에게 불필요한 쓰잘데 으읎는 걸치지 않아도 되는 그 무엇이 자꾸 떨어져나갔으니
이젠 아주아주 단순해졌지예 . 잠 오면 잠 자고 , 배 고프면 밥 먹고 , 돈 음서면 단식하고 , 굶고 ...ㅋ 눈 비 바람불면 피하고 ..통역해보면 ,번역하면
" 내리는 비 막을 수 없으나 피해 갈 수는 있다  "  (앗쭈 !) ㅋ. 이젠 집으로가 형이하학적생활에서 100 % 형이상학적생활로 ..ㅋ 이 모두 나주덕분 !
이름하야 道틧죠 ㅋ . 사람도 오래 사귀다보면 칡처럼 씹으면 씹을 수록 쓴맛은 없어지고 구수하고 전분만 즉 숫칡이 암칡으로 변하는 모양 이데예 .. ㅋ

五月江南麥已稀      黃梅時節雨비微      :    오월의 강남 보리는 이미 드물고 매화 피는 시절 가랑비 자욱한데  ..  비 : 雨 아래에非 :진눈깨비 비
오월강남맥이희      황매시절우비미
閑看燕子敎雛飛                                :      한가롭게 바라보니 어미제비가 새끼에게 날기를 가르친다
한간연자교추비
一水濃陰如奄畵      數峰無恙又晴暉      :      한줄기 강물에 빛나는 햇빛 마치 채색한 그림 같고 구름 한점 없는 산봉우리는 맑고 빛나는데 ..
일수농음여엄화      수봉무양우청휘
전裙誰獨上漁磯                                :      누가 홀로 치마를 빨려고 낚시바위에 오르나 .                                전  :  물 수 변 +前  :  씻을 전
전군수독상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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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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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이제 저는 제 자신과 세속과 욕망과 함께 십자가에 못밖혀 죽었으니

다시는 제 자신을 위해 살지 말고

주님과 이웃을 위해 살아가는 부활의 삶을 살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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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

아멘..순례로써 우리는다시힘을얻지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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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빛나들이님,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순례를 하시어
은총 받으시고
저희에게도 나누어 주심 감사드립니다.

전번에 님께서 올린 글에서
생활의 기도를 하시는 님의 생활을 알고 난 후
우리 반 꼬마 천사가  그 글을 읽고
생활의 기도의 중요성을 깨닫더니
매순간 생활의 기도를 상황에 맞게 잘 만들어
기도합니다.
모범이 되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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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빛나들이님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가족 모든 분들 영육간의 건강하시고
천상의 평화가 늘 함께하길 기도드립니다.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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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빛나들이님의 좋은 글을 읽으면서
저도  성찰하고

많이 부끄럽지만  다시 용기를 내어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께
효성을 하고자  의지를 추스려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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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버리자님의 댓글

나를버리자 작성일

내가 회개의 삶을 살려고 노력하고 매순간 생활의 기도화가 되는것
이것이 바로 예수님을 십자가위에서 내려드리는 길이고
예수님 발에 박힌 못을 빼드리는 행위가 될것이다.


아멘! 아멘! 입니다. 빛나들이님 순례기와 정성스런 사진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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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예수님을 십자가위에서 내려 놓을려면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할까?
곰곰히 아무리 생각해도 딱~! 떠오르는 생각이 없다가 아~! 그렇다
내가 회개의 삶을 살려고 노력하고 매순간 생활의 기도화가 되는것
이것이 바로 예수님을 십자가위에서 내려드리는 길이고 예수님 발에
박힌 못을 빼드리는 행위가 될것이다. 라구요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빛나들이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빛나들이님 빛사랑님......유혹을 물리치고 오셨으니 얼마나 크신 은총인기요?
잘하셨습니다 많은 은총 받으심 축하드리며~님의 마음이 우리들의 마음 공감합니다
오늘도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우리의 모든것을 봉헌드리며~은총 나눔 감사합니다
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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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님의 댓글

바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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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주님, 논가에 심어진 벼포기숫자 만큼 죄인들이 회개하여 하늘나라 땅을 차지하게 해 주시고

제 마음에 주님과 성모님의 마음을 심어주시고 성령을 심어주시어

주님의 뜻대로 살아 선행과 사랑의 열매맺게 해 주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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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힘들었던 일들 있었지만
넘어지지않고 유혹을 물리치고 오셔서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받으신 은총 나눠 주셔서 넘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생활의 기도를 열심히 바치시는
빛나들이님!은총 넘치는 한 달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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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빛나들이님!!

은총 증언도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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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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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6월 첫토에 받으신 많은 은총 축하드리구요~
나누어 주시는 사랑의 마음, 또한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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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예쁜 꽃사진과 함께
순례기를 정성껏 올려 주신 빛나들이님,
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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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순례오기전 그렇게도 힘들게 하는 일이 많았었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저않지 않고  기쁘게 순례오셔서 감사해요

언제나 우리는 부족하기에 포기하지 않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지요
부족하다고 포기하는 것 ..  그것이 주님께 불효하는 것이라잖아요

저도 아주아주 많이도 부족하지만 
용기를 잃지않고 늘 기도하며  새롭게 시작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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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예수님을 십자가위에서 내려
 놓려면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할까?
곰곰히 아무리 생각해도 딱~!
떠오르는 생각이 없다가아~!
그렇다 내가 회개의 삶을 ㅡ려고
 노력하고 매순간 생활의 기도화가
 되는것이것이 바로 예수님을
십자가위에서 내려드리는
길이고예수님 발에 박힌 못을
 빼드리는 행위가 될것이다.
라구요...아멘...

많은 유혹을 이겨내시고
순례 하셔서 크신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가족모두 예수성심 성월에
내리는 은총과 축복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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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이제 저는 제 자신과 세속과 욕망과 함께 십자가에 못밖혀 죽었으니

다시는 제 자신을 위해 살지 말고

주님과 이웃을 위해 살아가는 부활의 삶을 살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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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늘 이렇게 순례기를 읽으며
감동을 받습니다.
저도 더욱 더 분발해서 생활기도를 할 수있도록 할께요.

사랑하는 엄마 성모님,
제가 늘 생활안에서 기도를 잊지 않도록 해 주소서.
그리고 무엇을 하든지 당신의 눈길안에서 벗어 나지 않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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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우리네 삶속에서
같은
모습들입니다.

그러나
나주성모님께 의탁하시며
항구하신기도와
새로 다시
노력하시는 마음은
누구못지않는
사랑이십니다.

빛나들이님!
은총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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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
님의 훌륭한 글과 정성스럽게 올리신 사진 잘 봅니다.
오래간만에 뵈니 반가웠습니다.
모든 어려움을 잘 이겨내시니 우리도 감사합니다.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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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믿음님의 댓글

확실한믿음 작성일

산뜻한 사진과 함께 올려주신 순례기.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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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사진과 함께보는 빛나들이님의 순례기가
넘 좋아요.

님께서 받은 은총들에 저도 함께 감사드리며
6월 예수성심 성월 첫토에 많은 은총이
함께함에 돌아올 때는 기쁨 가득했지요.

넘 고맙고 감사해요.
빛사랑님과 함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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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순례기 올려주시어 감사드려요!!! 함께 순례하는 것이 얼마나 큰 은총인지 !!
깨닫게 될 것입니다! 모든이가 나주성모님 순례하는 그날이 어서오기를!!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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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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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이제 저는 제 자신과 세속과 욕망과 함께 십자가에 못밖혀 죽었으니

다시는 제 자신을 위해 살지 말고

주님과 이웃을 위해 살아가는 부활의 삶을 살게 하소서.

 
아멘!!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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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예수님~!
제가 오늘 한 결심들이 단지 생각으로만 그치지 않고
실천적 행동으로 옮길수 있는 힘과 용기 결단력을 주십시오
이제 저는 제 자신과 세속과 욕망과 함께 십자가에 못밖혀 죽었으니
다시는 제 자신을 위해 살지 말고
주님과 이웃을 위해 살아가는 부활의 삶을 살게 하소서.
아멘~*

^^빛나들이님..
사진과 함께 보는 은총의 순례기 참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님의 글을 통하여 저 역시 은총을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자신을 돌아보며 묵상하게 해주셔서요..

^^빛사랑님께도 안부 전해주세요.
두분 모두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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