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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꽃비
댓글 33건 조회 1,565회 작성일 13-06-22 09:36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제가 쓰는 이글을 주님께 영광드리고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저처럼 집착과 미움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봉헌드리고 죄인들 회개를 위하여 봉헌드립니다.

 

저는 거의 5년을 한가지 일에 집착하여 그결과로 한사람의 미움에서 헤어나질 못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심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거의 아무것도 손에 잡히질 않고 생활이 엉망이 되어 버렸습니다.

나주순례를 너무 오래 하였기에 그래서 이런일 하나 해결하지 못하고

전전긍긍하며 집착하는 내자신이 너무 너무 부끄럽고 죄스러워 혼자 참고 마음에 두고두고 세월을 보냈기에

이제는 그것이 병이 아닌 병이 되어 심한 환자가 되어버렸는데..

 

오늘 게시판에 글을 올린 -엄마꺼- 자매님의 글을 읽고 너무너무 희망이 있고 나도 병원의약이 아닌 모든이들의 기도의 약을먹고

낫고 싶었기에 이글을 씁니다. 그리고 저는 이제 제가 해결 할수도 없이 지쳐 있습니다.

 

제가 남편과 함께 장사를 한지는 거의 5년이 다 되었습니다.

처음 장사를 시작 했기에 너무너무 지쳐 저희 부부는 열심히 했습니다.

워낙 안되는 가게를 저희가 인수하였기에 많이 어려웠고

다른 가게는 손님으로 북적북적 되었는데 저희가게는 하루종일 몇명의 손님만 있을뿐..

정말 창피하기도 하고 앞으로 막막 했습니다.

그동안의 재산을 다 털어 은행에 대출까지 얻어 시작하였기에 걱정이 태산같았지만

거게 시작하자마자 나주 성모님 가게 안에 모셔놓고 남편은 성서 필사를 시작하며 손님없는 하루를 성서 필사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렇게 일년이가고 가게는 점점 나아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바로 옆가게에서 (똑같은 종류의 장사를 하고있음) 안되겠다 싶었는지 나이드신 부부가 딸과 사위를 하던 직장을 그만두게 하고 같이 장사를 도와주게 하였습니다.

옆가게는 모두 네 사람.

저희는 저희 부부둘 정말 손님 한사람 한사람 친절하게 최선을 다하니 금새 손님이 불어났습니다.

옆에 가게 나이드신 부부 딸(45세 되었음)이 온지 3개월쯤 (이름은 영남이)되자 영남이 자매님은 장사를 뒷전이고 늘 핸드폰을 들고 살았습니다. 전화를 하는데 가게 안에서 하는것이 아니고 저희가게 주위를 돌며 전화하고 우리가게 100m 앞에서...

또는 가게 왼쪽, 오른쪽을 왔다갔다하면서 핸드폰을 들고 시선은 늘 우리가게만 쳐다 보았습니다.

어떤날은 제가 일하다가 뭔가 느낌이 이상하다 싶어 보면 가게 앞에서 빤히 우리를 바라보며 전화를 합니다.

그 자매님은 전화하다가도 깔깔 웃으며 왔다갔다..

하루의 반은 전화만합니다. 그러니까 제가 처음엔 의식없이 지내다가 몇개월이 지나자 그자매님의 그모습에 제가 노이로제가 걸렸습니다.

 

길게 늘어뜨린 파마머리에 꾸미는거 좋아하고 하루에 옷을 이것저것 입었다 벗었다 내가 전화하는 그자매님을 쳐다보면 그 자매님을 시선을 딴데두고 또 제가 안쳐다보면 금세 우리가게를 빤히 쳐다보고..요상한 웃음소리에 안되겠다싶어 처음엔 그 자매님을 위해 축복기도도 수없이 했습니다. 가게안에 성수도 수도없이 뿌리고 가게일 끝나면 시간을 쪼개어 조배실 가서 기도도 하고 고백성사 보면서 괴로운 마음도 털어놓고... 그러나 저는 막상 가게 나가면 정신이 돌아 버릴 정도입니다.

내가 머리를 묶고가면 그자매님은 금방 풀어헤친 머리를 묶고 무엇이든지 나와 똑같은 모습을 하려고 하니 그냥 지나치고 무관심 하려고 해도 도저히 안되었습니다. 그리고 내마음은 그 자매님에 대한 미움과 집착으로 가득찼습니다.

그래도 몇년전보다 지금은 덜쳐다보지만 저는 괴로움이 점점더 심해져 갔습니다.

 

그렇게 5년이 다되어 제가 가게가서도 늘 인상이 좋지않고 우울해하자 이제는 남편이 저보고 '조울증' 증세가 있다고 해서 정신과 병원에 다닙니다. 가게일은 힘들고 워낙 잠이 부족해서 몸이 약한데다 조울증 약이 너무 독해 이약만 먹으면 정신이 몽롱해 집니다.

겨우 한달에 한번 나주를 가지만 나주가서는 점심도 저녁도 먹지않고 오로지 부활 예수님 앞에 앉아 엉엉 울기만 합니다.

아무리 나주를 오래 다녀도 이런일 하나 제가 잘봉헌하지 못하고 미움속에 사니까 얼마나 괴롭고 속이 상한지요..

얼마나 부끄러운지..나주에가면 말씀시간에 율리아 엄마는 미운사람 봉헌하라고 할때 너무너무 안되었습니다.

 

저는 제가 잘할수 없다는 것을 이제는 압니다. 그래서 오늘 게시판에 모든 분들께 도움의 글을 올립니다.

-엄마꺼-자매님의 글을읽고 용기를 내었습니다.

 

제가 하루종일 가게에 있다가 집에오면 육신이 지쳐 아무것도 하기 싫어집니다.

가게에서 이미 지쳐있다가 집에오면 그냥 쓰러지다시피 합니다.

그래서 피곤해서 기도도 많이 못해요.

생활의 기도는 하다하다 육신이 힘드니까 잘 안되고 가게가면 우리 부부를 쳐다보는 그자매님 때문에 지치고 이제는 가게 가는것이 너무너무 싫어집니다. 더 열심히 해도 모자라는데...

 

저희 집착과 그 자매님에 대한 미움이 없어졌으면 너무 좋겠습니다.

이제는 그 자매님이 향수까지 진하게 뿌리고 오니까 그 냄새 때문에 일을 하다가도 가게에 들어와 버립니다.

또 한가지 문제는 저의 남편과 저를 분열시키려고 하는 분열의 마귀가 극성을 부립니다.

 

이글을 읽는 모든 형제자매님 꼭 기도부탁드립니다..

 

내일은 기도 봉헌란에 저도 엄마께 기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율리아 엄마 모습이 너무 안좋아 요즘 엄마 모습보고 차마 뵐수가 없었는데 엄마 도움으로 저희가 다시 오뚜이 처럼 일어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아멘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3-07-29 16:07:48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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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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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사랑하는 장미꽃비님 힘내세요~!!
곧 좋은일 생길꺼에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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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스민님의 댓글

자스민 작성일

그동안 너무 힘들었겠어요.
기억하며 기도하겠습니다.
아빠, 엄마,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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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장미꽃비님,
나주성모님 눈물 흘리신 28주년 6월 30날에 뵈어요.
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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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님의 댓글

들꽃 작성일

마음에 평화를~~~
모든 일들이 잘 해결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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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함께 기도드립니다.
힘 내시고 생활의 기도로
삼구전댕에 승리하시어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릴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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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사랑하는 장미꽃비님!무척 힘드셨겠네요
저도 부족하지만 함께 기도할게요

생활의 기도로 그분을 잘 봉헌하시어서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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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다들 비슷한 일로 ...  정말 힘드시겠습니다.  부족하지만 기도 중에 기억하겠습니다.
율리아 엄마가 있으닌깐 우리 좀만 힘내서 가면 천국이 멀지 않았습니다.  영차~ 영차~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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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사도님의 댓글

사랑의사도 작성일

무척 힘드셨겠어요..
힘내시구요...

어려운 상황...잘 봉헌할 수 있는 은총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정에 사랑과 평화와 기쁨이 가득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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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믿음님의 댓글

확실한믿음 작성일

정말 힘드시겠습니다. 같은 사업을 하시다보니 라이벌이신데 그렇게 괴롭히다니. 듣는 저도 가슴이 답답합니다. 기도해드리겠습니다. 우리들 힘이 모아지면 반드시 이겨내실 것입니다. 기도봉헌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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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이간질과 분열을 일으키는 사탄을 물리쳐주시고,꽃비님가족 모두, 영혼육신 깨끗이 치유해주시길 기도드려요 아멘,저의 마음속에 미움과 분노등의 상처를 앉겨준 상대방들도 상처를 깨끗이 치유해주시고, 사라지게 하여주시며, 불면증, 비염, 역류성식도염,고도근시,어두운정신, 교통사고 후유증등도 깨끗이 치유해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원더풀하고 스마일한 홀리데이 되시길 기도드려요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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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참젖님의 댓글

성모님참젖 작성일

사랑하는 장미꽃비님 많이 힘드신게 읽는내내 보입니다.
허나 우린 걱정이 없잖아여 ^^아자! 화이팅
기도중에 기억할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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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님의 댓글

hana 작성일

많이 힘드시겠어요~

미움과 괴로움 모두 봉헌하시고
평화를 얻으시기를 기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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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기도 중에 기억하겠습니다.
장미꽃비님 힘내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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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아멘
너무 저와 같은 일을 하시네요
저도 남편  사업같이 도와  주다
집착에 빠져  영적인  상태가  말이  아니었어요
주방장사 안되고 바로 밑에  더 큰데가생겨  힘들고
어려웠는데  힘들어도 다  맡기고  나올수  있도록 도와
주시어 기도 생활을  시작하니  마음에  평화와
장사도  더  잘되고 있어요

저희 부부는 여러가지 복잡할때
나주에 가서  하루 자고 오면 근심 걱정 사라지고
힘이 생겨요

몇일만이라도 나주에서  개인 피정하보세요
한달에 한번은 영적으로 부족해  금방 넘어져요
장사를  하시니  걱정 근심  낙담 실망
분열에  마귀가 자주  괴롭히구요
제가 그랬거든요

저도 잘  모르지만  천상에 것을 먼저 찾고 악한 행실에서
뒤돌아 서고  주님 성모님 원하시는  삶을  살려고 할때  덤 으로  더 주신다고했어요  힘내시고  건강이  중요하니  모든일상에서 떠나서  개인  피정 추천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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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레사님의 댓글

헤레사 작성일

예수님.. 도와주세요~~
저도 작지만 기도할게요..
힘내세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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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힘내셔요 장미꽃비님

무언지는 모르겠지만  고통이 은총 이라는 말 정 말  실망 스럽고

받아들이기 힘드시게지만 악을선
으로갚으시는 주님께서

반듯이 지켜주시고 힘주실거예요 오뚜기처럼벌떡 일어나

새로시작 해봐요 아멘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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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사랑하는 장미꽃비님! 그럴수록 기도 열심히하시고 힘내시길 빕니다. 님과 님의 가족을 위해서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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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부족하지만 기도에 보태겠습니다.
힘내시고 기도하십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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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장미꽃비님,
제 이야기를 하나 간단히 할께요.
작년에 제가 성모님동산에 가서 왼쪽 편의 의자에 앉았는데
공교롭게도 옆에는 저를 무척 싫어하고 미워하는 부인이 앉아 있었어요.
그 부인이 저에게"당신 때문에에 지난 8년동안 스트레스 받은 사람이요"
라고 소리를 버럭 질렀습니다.저는 깜짝 놀랐지요
"왜 그랬어요?"
"8년 전에 당신과 부인이 나를 밀쳐내고 앉았잖아요?"
"헉 아 그랬어요? 죄송합니다. 저는 전혀 몰랐어요."

제가 잘못 했다해도 8년 간이나 나주를 다니면서 그 미움을
가슴에 간직하였다니 아무리 나주를 님처럼 많이 다닌들 무슨 소용인가.
장미꽃비님도 나주를 오래 다니면서 그 여자 하나 사랑하지 못했나 봅니다.
그리고 생활의 기도가 안되었기에 그렇게 허송세월이 지나간것 같아요.

매일 기쁘고 즐겁게 살며 어느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사랑한다면 다 해결 될것입니다.
문제는 `나` 입니다.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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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사랑하는 장미꽃비님 님의 힘드신 심정 백번 이해가 가고 또 갑니다.
얼마나 힘드시게 일하시고 영적으로 힘드시니 더 힘들어 지고..
저도 님 같은 처지에 수없이 처했고 진행중이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그러나 사랑만이 마귀를 굴복시킬수 있다는 성모님 말씀에 의지하고
성체안의 예수님께 의탁하면서 잘 풀어 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장미꽃비님 지금 처럼 계속 주님과 성모님께 의탁하시면서 그 자매님을 예쁘고
가엾게 여기려고 노력해 보세요.말도 걸어 보시고 터놓고 이야기 해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그럼 장미꽃비님께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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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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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로사리아님의 댓글

김로사리아 작성일

용기내시고 힘내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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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힘내세요^^

나주에 오신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꼭 도와 주실
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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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마음의 평화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주님의 평화가 항상 함께 하시길!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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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꼭 그 자리에서 분열의 마귀와 싸워 이기겠다는 신념도 좋지만 더러운 마귀를 피해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를 위해선 마음을 조금 비우고 내려 놓을 것은 아쉽지만 과감히 내려놓고 보면
평화를 얻게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엄청난 수강료를 지불하고 얻은 인생 경험입니다 허허!!

나주의 주님, 성모님께 님을 위해 지금 당장 주모경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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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장미꽃비님과 그가정과 하시는 일에 주님의 은총과 평화 가득하기를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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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사랑하올 장미꽃비님
참 이상한 사람임에 틀림없습니다

남의 가게안을
종일 쳐다보며
정말 징글 징글 신경이 곤두설수 박에 없습니다.
머리는 게다가 뽀글 뽀글 파마를 하고 긴머리에..

거짓 전화를 (틀림없이 실제 통화는 안할꺼예요 그렇게 종일의 반을
통화한다면 전화 요금이 엄청날테니 전화하는척 하면서 )

신경 방해 를 그렇게 하는것 같아요
정말 스토커처럼

병이 될정도로 심하셨으니 그 고통이 너무나 괴로우셨겠어요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이 아니시면
이길수 없어요
인간의 힘으로는  그 시련을 이길수 없을것 같군요

지고, 넘어지고, 죽을 우리를 구원해 주시는 율리아님이 계시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예수님을 위해  온몸과 온마음을 다하여  사랑으로 고통을 아름답게 감수하신
율리아님의 기도는 예수님께서 물리치시지 않으시고
끄덕여 주심을 기억해봅시다

나주에 오시고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을 신뢰해 봅시다

우리를 보시고는  은총을 내려 주실수 없어도
율리아님의 기도보시고는 내려 주실수 박에 없으신 우리 주님과 성모님을
기억해 봅시다 그리고 의탁합시다 아멘

6월 30일에 꼭 오셔셔  은총 받으세요 ~~~사랑해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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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저도 예전에 가계를 할 때와 상황이 비슷하네요.
저희도 워낙 안되는 가계를 모르고 인수 받아서
열심히 노력하다보니 차츰 나아졌습니다.

저희 앞집도 저희와 같은 업종을 했습니다.
제가 하는 대로 그대로 따라 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가 명절 때 한복을 입고 장사를 하면
앞집도 그렇게 한복을 입었습니다. 그전에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데...

상황이 저희와 좀 비슷한 것 같아요.
저희 가계에 직접 오지 못하니까 사람을 시켜 금액을 알아보고
그 금액보다 낮게 책정해서 팔기도하고...

하지만 친절하게 하니까 저희집에 잘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더욱 더 극성이였지요.

장미꽃비님 힘내셔요.
나주의 주님 성모님께 의탁하시고 기도하시면
율리아님의 크신 사랑으로 잘 되시리라 믿어요.

앞집에 따님이 님을 괴롭히더라도
우리 나주 성모님의 큰 빽이 있고 그 은총이
함께하기에 충분히 이겨내시리라 믿어요.

많은 분들인 기도중에 기도해 주시고 특별히
율리아님의 기도가 님을 지켜주시고 님의 가계도
지켜주시리라 믿어요.

힘들게 올리신 님의 맘 함께하며 진정으로 감사드리며
그 맘 함께합니다. 사랑해요. 장미꽃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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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마음의 고통에서 벗어나
평화를 얻으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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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

정신적아픔은 정말힘들죠....기도하겠습니다
희망을잃지말고 주님성모님품에꼭 안겨있으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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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지금 겪지 않는다고 해서
남의일이 아님을 압니다.

자매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하느님의어머니 나주성모님께
의탁하시어
미움이 사랑으로 변할수 있는
사랑의기적을 기도 드립니다.

마음고생으로 얼마나 괴로우실지...
성모님눈물흘리신28주년
기념일에 은총 가득받으시어
분열의마귀로부터
승리하세요.

장미꽃비님!
누구나 한번쯤 강하게또는
약하게
느낄수 있는일...
부끄러운 사연이 아닙니다.

이겨내시어 평화함께 하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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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군요.
ㅠㅠ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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