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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베드로 바오로 축일에 박해를 받는 은총을 받았습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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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모님의향기
댓글 28건 조회 1,748회 작성일 13-06-29 12:48

본문

“주님, 부족하지만 제가 하는 모든 일이 주님과 성모님의 영광 위해 쓰여 지게
해 주시고 작업  하는 글자 수만큼 저를 포함한 모든 죄인들이 회개하여
하늘나라의 영원한 생명의 책에 기록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소서. 아멘”

오늘 저는 본당에 미사가 없어 망미 본당이 저의 친정같은 성당이라 10시 미사에 참석 했습니다.

미사가 끝나고 나오는데 수녀님께서 보자고하여 따라 갔습니다.

자매님 왜 이 성당에 오느냐고 이야기 하더군요.

토요일 본당에 미사가 없어 온다고 이야기했죠 그랬더니

자매님 나주에 가지요. 미사에 참석할 수 없다고 이야기 하는거예요

본당에서도 미사에 참석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하지 않는데 여기서 듣게 되는군요

15년 동안 나주를 다니며 주님으로부터 받은 은총이 너무나 많아 주님을 배신할수는 없어요

주님께서는 수 많은 체험으로 성혈로 저의 인대 염증도 낮게 해주시고 많은 회개로 저의 집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15년 술로써 집을 뒤집었던 남편을 용서하게해주시고, 남편도 주님의 체험으로 이젠 변화되어 집을 뒤집었던일을 후회하며 하지 않고

낙태를 많이 했던 저의 회개로 아이들도 많이 변화되어 큰아이는 박사 과정을 공부중이며 빈첸시오 정수 작은 아이는 전문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는데 가고 싶어했던 곳에 취직이 되었습니다.

주님께서는 제 생각을 아시고 제가 기도하기도 전에 주님께서는 다 알아 이루어 주십니다.

우리 가족들 주님께서 잘 키워 주십시오 기도하니 주님께서 너무나 잘 키워 주셨습니다.

제가 다닌 곳은 나주 뿐이니 모두가다 나주에서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신 은총입니다

오늘또 박해를 받는 은총을 받았습니다.

하찮은 저가 베드로 바오로 축일에

주님 감사합니다.

다른사람 박해 받을때 부러웠는데

주님 나주의 일이 잘 이루어져 주님의 뜻이 하루바삐 이루어져 나주가 인준데는 밑거름이 되게하소서.

주님 화이팅 감사합니다. 성모님 감사합니다.

아멘.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3-07-29 16:13:25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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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주 다니는 사람들 마치 죄인인냥
때론 벌래보듯 ...

하지만 15년 다니시며 받으신 무한하신
은총들 어찌 배반하겠습니까?

오히려 박해받는 이들이 부럽다하실 정도로
다 받아들이시는 님의 맘!

이제는 님께서  박해 받으시고 기쁘게 봉헌하시며
감사로 이어지는 나주의 영성이 참으로 높고
귀하여 감사 또 감사를 드리게 됩니다.

저희들의 작은 정성과 아픔들이 봉헌되어
나주에서의 재판이 주님성모님 뜻대로
성지가 보존되고 인준또한 앞당겨지길 기도해
봅니다.

성모님향기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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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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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15년 동안 나주를 다니며
주님으로부터 받은 은총이 너무나
많아 주님을 배신할수는 없어요!! 아멘!!

오늘 대축일에 받으신 은총!! 축하드립니다!
저도 부럽습니다~ 사랑해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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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사랑하는 성모님향기님
감사합니다

나주성모님께 순례를 다니면서
받은 수많은 은총들 축하드립니다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지요 !
소중한 은총을 ...

아름답게 봉헌해 주심도 감사합니다
불림 받은 초월자로서의 긍지를 가지고
힘차게 전진해요 !
성모님향기님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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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성모님의 향기님
은총체험 ㅈ참은혜롭습니다
박해를 받으셨다니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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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성모님 향기님의 꿋꿋한 믿음에 박수를 보냅니다.

박해를 받고도 은총이라 하심 배울께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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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15년 동안 나주 다니시며 받은 은총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박해를 아름답게 봉헌하시는 성모님향기님,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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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 멘..
자만심을 꺽기위한 시련인가? 권위를 꺽기 위한 시련인가?
오로지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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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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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사랑하는 성모님의 향기님~
나주 성모님으로부터 받으신 많은 은총,축하드립니다^^*
꿋꿋한 님의 믿음에 찬사보내며~홧~이팅~입니다~~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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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성모님의향기자매님

저도그랬습니다
나주다니면
성전에들어가지말라는
신부님의지시가있었다고
야예  성전출입을금지했습니다

나주다니는사람들은신고의
대상인것입니다

3년을본당에못갔는데 신부님바뀌고나서
나주다니는사람들명단이
다음신부님께 인수되었는지
다아시고는  또못오게하니
점점더심하네요

그런들우리가  꿈쩍이나합니까

그럴수록 나주는더가고싶고 
성모님께서강한힘을주신다것을
먾이느꼈습니다

나주를다닌다고박해받는다는것이
정말너무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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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사랑하는 성모님향기님 .
진정 ... 사랑합니다.

박해받음을 부러워할 정도의 영성 ... 어디서 배울까요?

박해하는 성직자들이  정말  너무너무  안타깝습니다.

우리는 꿈쩍도 하지 않은 굳센 사랑 ... 나주성모님께 향한 사랑 ...  있다는 것을 모르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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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다른사람 박해 받을때 부러웠는데
주님 나주의 일이 잘 이루어져 주님의
뜻이 하루바삐 이루어져 나주가
 인준데는 밑거름이
되게하소서...아멘...

사랑하는 성모님의향기님 박해 받는
은총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저도 우리아이들도 본당에서 은총
많이 받았습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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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이럴 수가!
안타까운 현실 앞에 마음이 아프고 짠합니다.

성모님의향기님,
진리를 따라 살아가는 우리들..당당합시다
주님의 편에 선 우리들...감사하며 살아갑시다..알렐루야! 알렐루야!
낼 나주성지에서 뵈어요.
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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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본당이아닌 다른 성당에서도 박해를하는 군요!! 참으로 박해의손길은 엄청나게 뻣어 나 있네요!! 좋은 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려요! 바로 우린 그런 박해를 은총이라하지요! 주님성모님을 향하여 사랑하는 마음을 좀 더 가지게 될 것을 믿어요!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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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우리 가족들 주님께서 잘 키워 주십시오 기도하니 주님께서 너무나 잘 키워 주셨습니다.

제가 다닌 곳은 나주 뿐이니 모두가다 나주에서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신 은총입니다

오늘또 박해를 받는 은총을 받았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

성모님 의 향기님 진심으로 추카추카  드려요 나주성모님 을 통하여 순교자의 은총을 받으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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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아멘!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이니 오히려 기뻐하십시오.
여러분은 그리스도께서 영광스럽게 나타나실 때에 기뻐서 뛰며 즐거워하게 될 것입니다.
(베드로1서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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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박해받으심을축하드려요 ! 밥쫌주이소 ! 이집기웃저집기웃 ~거지의 슬픔을 느껴야만 됨니드어 .그래야만 내가 주인이 되었을 때 따뜻한 밥을 줄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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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주님께서는 제 생각을 아시고 제가 기도하기도 전에 주님께서는 다 알아 이루어 주십니다.

우리 가족들 주님께서 잘 키워 주십시오 기도하니 주님께서 너무나 잘 키워 주셨습니다.

제가 다닌 곳은 나주 뿐이니 모두가다 나주에서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신 은총입니다

오늘또 박해를 받는 은총을 받았습니다.

하찮은 저가 베드로 바오로 축일에

주님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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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주님께서는 제 생각을 아시고 제가 기도하기도 전에 주님께서는 다 알아 이루어 주십니다.

우리 가족들 주님께서 잘 키워 주십시오 기도하니 주님께서 너무나 잘 키워 주셨습니다.

제가 다닌 곳은 나주 뿐이니 모두가다 나주에서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신 은총입니다

오늘또 박해를 받는 은총을 받았습니다.

하찮은 저가 베드로 바오로 축일에

주님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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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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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오늘또 박해를 받는 은총을 받았습니다.

하찮은 저가 베드로 바오로 축일에 ~ 주님 감사합니다. 다른사람 박해 받을때 부러웠는데/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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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님의 댓글

고요한 작성일

아멘!

성당마다 신부님따라 다른 모양입니다.

저도 제가다니는 본당에서는 구역모임에가서 나주다닌다고 광고를 해도(^_^)  별일 없는데

이웃 어느본당에서는 심하게 막는 다는 얘길 들었습니다.

님의 가정에 항상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차고 흘러 넘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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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성모님의 향기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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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성모님의 향기님
님의 성당에 큰축일인데 왜 미사가 없었나요?
그리고 그 수녀님 어찌 그리 철저히 박해하기를 즐기시는가.
기가 차네요.
그러나 님은 은총으로 받아드리시니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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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성모님의 향기님! 나주성모님 을 몸소 증거하심 감사드리고 축하드립니다

하늘나라 통행권에 도장 꽝!!!찍으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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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오늘또 박해를 받는
은총을 받았습니다.
아멘.

성모님의향기님!
성심의사랑안에 침잠한
영혼의 담대함을 보여주십니다.
축하드리며
은총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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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성모님의향기님~  다들 박해때문에 힘들지만 우리 조금만 힘내서 나아가보아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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