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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눈물 28주년 기념 순례기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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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나들이
댓글 29건 조회 1,594회 작성일 13-07-02 12:21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주님, 사랑의 연결고리로 저를 주님 성모님과 단단히 묶어주시어

절대로 떨어져 나가는 일이 없도록 지켜 주시며

올리는 글자 수 만큼 주님 성모님을 외면하고 떠나갔던 자녀들이

회개하여 돌아올 수 있도록 자비와 은총을 무~한이 내려 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홈님 여러분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번 눈물 흘리신 28주년 기념일에는

성모님께서 저희부부를 불러주셨답니다.

왜냐하면 한달전부터 줄곧 아내를 데리고 함께 가고픈 마음이 계속해서 들었거든요

그런데 막상 순례 준비를 하려 하는데 지치고 힘이 들더라구요

가방이며 휠체어에 아내에게 필요한 여러가지 물품들과 목욕재개 등등

어려움들이 순간마다 다가왔지만 마음속으로 '주님, 성모님 순례갈수 있는 힘을 주세요'라고

기도를 바쳤더디 무사히 순례길에 오를수가 있었습니다.

 

신도림역에서 08시에 출발하였는데  아내는 오랜만에 순레자들을 만나니까 넘 반가와 하고

기뻐하였답니다.

일요일 아침이라서 그런지 찻길은 막히지 않고 뻥~! 뚫려서 순례버스는 시원스럽게 달렸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렇게 아내를 데리고 바람도 쐬일겸  성모님 눈물을 닦아드리러

순레를 가고 있으니 마음도 흐믓하였습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면서 차창밖을 내다보니

지난달에는 논에 벼들이 아주 작게 심어졌었지만

이번에는 제법 무성하게 많이 자라나 있고 색갈도 연두빛에서 진한 초록빛을 띄고 있었습니다.

'주님, 제 영혼도 언제나 예수성심 성모성심안에 잘 심어져서

나날이 영적으로 쑥쑥 잘 자라나  선행과 사랑의 열매들이 주렁주렁 많이 열리게 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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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시 45분이 되어서 아주 일찍 경당에 도착하였습니다.

햇살은 따갑고 날씨는 무더웠지만 경당에 성모님을 뵈오니 너무 반갑고

'성모님 이 부족한 죄인이 어머니의 눈물을 닦아드리러 왔나이다' 하고 짧게 인사를 드리고

경당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경당안에 눈물을 흘려주신 성모님 앞에 큰 절을 올리고 나서

성체 내려오신 자리에 놓아둔 아크릴 상자위를 보니

성모님께서 저희들을 먹이시려고 아주 많은 젖을 내려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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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가까이 하고 향기를 맡으니까

평소보다 천상의 향기가 더욱더  진하게 나는게 아닙니까?

넘 신비롭고 감사하고 성모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솟아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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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동산에 도착하여 여장을 풀어놓고

곧바로 아내의 휠체어를 밀고 게세마니 동산을 오르는데  예쁜 꽃들도 많이 피어있고

가을에 피어나야 할 코스코스도 벌써 피어나 우리들을 반겨주었습니다.

저와 아내는 게세마니 동산 앞에서서 잠시 기도를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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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게 고뇌하며 기도하시던 주님을 깊이 묵상하면서

행복할때에 불행했던 때를 잊지 않고  불행할때에도 행복했던 때를 기억하면서

제 모든 고통들을 아름답게 봉헌하겠나이다. 라는 대목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제가 지난날 힘이 든다고 ....뜻대로 잘 안된다고 ......고통스럽다고 ......자주 불평하고 화내고

아내의 마음을 불편하게 했던 점들을 깊이 반성하게 되었고 앞으로는 잘 봉헌하리라 마음을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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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꽃과 초를 몇개씩 준비하여 아내와 함께 봉헌을 하였는데

모든 지향은 아내가 하자는 대로 하였습니다.

나주인준,율리아님 영육건강과 기도지향 빠른성취,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 냉담자들의 회개. 등등

그리고 2시가 조금 넘자 십자가의 길기도가 시작되었는데 오늘은 말레이시아에서 오신 주교님을 모시고

외국순례자들과 함께 기도를 바치기 시작하였습니다.

아내는 성혈조배실앞 그늘에서 기도하게끔 하고 저는 그룹과 합류하여14처를 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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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오늘은 햇볕이 너무 뜨거워서 땀은 흐르고 견디기가 참 힘들 정도였지만

주님, 흐르는 땀방울수 만큼 연옥에서 불의 고통을 받는 영혼들이 하루빨리 보속을 마치고 일찍 승천하게 하소서

라고 기도를 바치니 더워도 기쁠수가 있었답니다.

14처 기도를 마치고 나서 15처 예수님의 부활상 앞에 오자

주교님께서는 우리들에게 강복을 해 주셨습니다.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치고 전대사 은총 받고 주교님의 강복을 받고나니

더 이상 바랄게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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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저희도 더욱 단순하게 주님과 성모님의 뜻을 따라 작은 영혼이 되어 마지막 날 천국에

들게 하소서 아멘.[십자가의길책 35쪽]

 

십자가의 길 기도를 마치고 나니

성모님 동산의 맛있는 저녁식사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무석박지,통감자조림,양파무침,열무김치,나주된장으로 끓인 아욱국이었습니다.

물론 밥도 있구요^^

그늘에 앉아서 순례자들과 담소를 나누며 식사를 하는데

아내는 뭐가 그리도 좋은지 저를 쳐다보면서....연실 싱글 ~벙글~!

모든 반찬들이 다 맛이 좋았고 특히 열무김치와 양파무침은 ?

오~! 환상적인 맛이었습니다. ^^

 

식사를 마치고 나자 곧 눈물흘리신 28주년 기념식이 거행되었는데

성혈조배실앞에 모든 순례자들이 도열을 하고 ....자매님들은 예쁜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잔디밭위에 놓여진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마위에 성모님이 모셔지자

행렬이 시작되었습니다.

 

세상에서 이보다 더 아름다운 행렬은 없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십자가 ,복사,한복입은 율동부,전국지부대표들,마리아의 구원방주,복사,율리아님,율리오회장님,

주교님,신부님 세분,수녀님세분,외국순례자, 국내순례자가 이어지는데   [입장순서는 잘 모릅니다.]

모든 순례자들 손에는 꽃바구니와 꽃과 초가 들려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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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의 구원방주호가 제대위에 모셔지자

주교님과 신부님들 수녀님들과 성소지원자,해외대표 국내대표 꽃바구니 봉헌이 이어지고

해외에서 오신 외국 순례자들의 봉헌,국내 각 지부대표들의 봉헌이 있었고

각 개인별로 꽃바구니와 초봉헌이 이어졌는데

우~와~! 제대위에 꽃바구니와 꽃들이 넘~실 넘~실 황홀하게 넘쳐났습니다.

그 장면이 너무 아름다워서 사진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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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모님 눈물 흘리신지 28주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인준 못받으시고 특히 광주교구와 한국교회로부터

냉대를 받고 계시는 성모님을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파 울컥 눈물이 흘러나왔습니다.

실제로 성모님께서는 오른쪽눈에 눈물을 많이 흘리셨음을 저와 많은 사람들이 목격 하였습니다.]

 

 

꽃봉헌 초봉헌이 모두 끝나자

행사에 참석한 주교님과  신부님들의 소개가 있었고

각 나라들의 소개가 이어졌습니다.

말레이시아, 미국,베트남,중국,필리핀,독일, 등등이 소개되었고[ 3~4개 나라가 더있음]

해외나 다름없는 제주도에서도 오시어 기뻤습니다.

오늘은 한국 신부님께서 특별히 우리 순례자들에게 힘을 주시는 좋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요즘 어떤 본당의 신부님은 신흥종교 사이비 신천지와 나주를 비교하여 싸잡아 비난을 하고 있는데

통탄할 일이라고 하시며

어떤 신앙단체가 참인가 거짓인가 식별하는 법은 3가지로 알수 있다고 하셨는데

1,사이비 인가 ?

2,윤리적 도덕적인가?

3,가톨릭 교회의 전통적인 교리에 어긋나지 않는가?

위 세가지를 물었을때에 어느 한가지도 걸리지 않는다면

참된 신앙단체라고 말씀하시면서

나주성모님을 믿고 따르는 우리들은 참되며

전통적인 가톨릭 교리에 비추어 한점 어긋남이 없다는 이 사실을 주위에 널리 알려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이어서 하늘에서 내려오신 큰 성체와 작은 성체를 모시고 성체강복이 있었으며

주일미사가 라틴어로 봉헌되었습니다.

시간이 너무 모자라서 바쁘게 돌아가는데 곧바로 성혈조배실 앞에서

촛불을 들고 14처를 돌면서 바치는 묵주기도는 율리아님과 함께 주교님 신부님을 모시고

다함께 바쳤습니다.

계응을 5개 나라의 국어로 바꾸어가면서 바쳤습니다.

 

바빠서 휴식시간도 짧게 가졌으며

곧 율리아님의 말씀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여러가지 좋은 영적 말씀들과 메시지말씀과 치유기도를 해주셨습니다.

그중 기억에 남는 부분은

 

믿음은 저 산을 옮길수 잇지만

깊은 사랑은 온 세상을 들어올릴수도 있단다 라는 말씀으로

그러므로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여러가지 좋은 말씀들과 또,은총증언 말씀들은 운영진에서 올려주실것입니다.

새벽 2시가 조금 안되어 눈물 28주년 기도회는 마치고 만남으로 이어졌는데

저는 아내를 업고 먼저 제대앞에 인사하고 성모님께 인사드리고

주교님의 안수를 받은 뒤 율리아님께 나아갔습니다.

 

율리아님이 사랑으로 포옹을 해주시는데

평소보다도 더 진하고 진한 장미향기가 엄청나게 진동하고

저와 아내의 몸에도 향기가 뱄습니다.

성모님의 강한 현존이며 우정과 사랑의 표시임이 느껴졌습니다.

 

몸은 피곤하여도 은총가득히 받고 돌아오는 길에는 기쁨과 평화가 가득하였답니다.

 

월요일 오전 7시에 도착하였는데

저는 아내와 함께 아침을 차려 먹고 아내는 쉬고

저는 일터에 일하러 가야만 했습니다.

하루종일 잠 한숨 못자고 밤 10시에 돌아왔는데

버틸수 있는 힘은 순례의 은총 덕분이라고 믿습니다 아멘.

 

부족하지만 이제서야 순례기를 올립니다.

읽어주신 홈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성모님 눈물 28주년 기도회를 참여하면서

주님 성모님께서 베풀어주신 모든 은총과 축복에 감사 찬미 드립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3-07-29 16:18:34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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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주님, 제 영혼도 언제나 예수성심 성모성심안에 잘 심어져서
나날이 영적으로 쑥쑥 잘 자라도록 지켜주시어 선행과 사랑의
열매들이 주렁주렁 많이 열리게 해주소서 ..  아멘.

제 모든 고통들을 아름답게 봉헌하겠나이다..아멘.

....주님 저희도 더욱 단순하게 주님과 성모님의
  뜻을 따라 작은 영혼이 되어 마지막 날 천국에
  들게 하소서..  아멘!!

아내와 함께 하신 순례 축하드리며,
기도하신 그대로  저와 저희에게 모두 이루어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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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빛사랑님과 함께 순례오시기 위해 준비하시며
애쓰신 님의 그 사랑 감사드려요.

날씨가 무더웠지요.
십자가의 길을 할 때쯤에는
구름으로 하늘을 가려 주님의 사랑을 또

느끼게 되었답니다.
요모 조모 아기자기하게 올려주신
님께 감사드려요.

저희들의 작은 정성들 모아 주님 성모님 눈물
닦아드리는 사랑의 손수건이 되길 우리 노력
해요,

나주성모님의 그 사랑을 먹고\
율리아님의 사랑의 기도를 먹고
우리 넘 행복하지요.그죠.

두 분 영육간에 건강을 빌며 사랑합니다.

그리고요!
참된 산앙단체라고 말씀하시면서
산이 아니고 신으로 수정해야 될 것 같아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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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육신을 초월한  신비한 힘이 아니고서는

몸도 약하신  형제님이  좀 몸무게가 나가실만큼 무거운 자매님을

그 먼 인천에서  전라남도 나주 까지 ...
승용차도 아닌  고속 버스로 휠체어에 모시고 순례를 자주 가신다는것은

참 어려운 일일것입니다

그런데 은총으로  기쁜 미소가 얼굴에서 피어 오르시니

저희 쳐다만 보아도 놀랍기만 합니다

모든 것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이루어지는것이기에

나주 성모님께  영광을 돌려 드립니다 아멘 !!!~~~

참젖을 그렇게 많이 흘려 주셨었군요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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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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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믿음님의 댓글

확실한믿음 작성일

산뜻한 사진과 함께 올려주신 글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예수님 성모님의 은총이 가득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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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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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

아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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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님과 빛사랑님을
바라보며 반갑고 기뻤습니다.

생활의 기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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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감사해요 !  빛나들이니~임~  운영도우미에 취직하이소오 ! ㅋ  글 솜씨 , 편집 솜씨 모두 쥑이줌니드어 ~! ㅎ  날마다 날마다 축복 받는날되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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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그런데 오늘은 햇볕이 너무 뜨거워서
 땀은 흐르고 견디기가 참 힘들 정도였지만
주님,흐르는 땀방울수 만큼 연옥에서
불의 고통을 받는 영혼들이 하루빨리
 보속을 마치고 일찍 승천하게
 하소서라고 기도를 바치니 더워도
 기쁠수가 있었답니다...아멘...

감동의순례기 은총의순례기
함께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오랫만에 빛사랑님 만나서
무척이나 반가웠습니다.

두분모두 늘 은총가득한 삶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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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주성모님을 믿고 따르는 우리들은 참되며 전통적인 가톨릭
 교리에 비추어 한점 어긋남이 없다는 이 사실을 주위에 널리
알려야 한다고 하셨습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빛나들이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빛나들이님 빛사랑님...일터에 일하러 가야만 했습니다.
하루종일 잠 한숨 못자고 밤 10시에 돌아왔는데 버틸수 있는 힘은
순례의 은총 덕분이라고 믿습니다 아멘!!!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만나뵈어서 반가웠구요 오랜만에 자매님도 함께 하시고~그 힘은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힘이지요~순례를 통해서 게시판 은총을 통해서
매일매일 우리의 삶이 풍요로워지니  댓글도 종종 봉헌바라며~
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봉헌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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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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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하루종일 잠 한숨 못자고 밤 10시에 돌아왔는데
버틸수 있는 힘은 순례의 은총 덕분이라고 믿습니다 아멘"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은총 가득했던 순례기 감사드려요^^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빛사랑님과 더욱 행복하세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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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오랜만에 빛사랑 님과 함께 순례오심 축하드려요~
하느님의 크신 영광 이 드러나리라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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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감사합니다
예쁜사진 좋으글~~~
그리고 사진속에 해바라기꽃보며
바로생활에기도 드렸답니다
저는동산올라갈때  못봤거든요

너무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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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은혜로운 순례기 올려 주셔서
감사드리고, 받으신 은총 축하드려요
토욜날, 또 뵈어요.

빛나들이님, 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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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어떤 신앙단체가 참인가 거짓인가 식별하는 법은 3가지로 알수 있다고 하셨는데

1,사이비 인가 ?

2,윤리적 도덕적인가?

3,가톨릭 교회의 전통적인 교리에 어긋나지 않는가?

위 세가지를 물었을때에 어느 한가지도 걸리지 않는다면

참된 신앙단체라고 말씀하시면서

나주성모님을 믿고 따르는 우리들은 참되며

전통적인 가톨릭 교리에 비추어 한점 어긋남이 없다는 이 사실을 주위에 널리 알려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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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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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은총의 순례기와 사진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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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멋진 순례기!감사드려요! 사진도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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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감사합니다.
빛나들이님의 순례기는 마치 비디오를 보듯 눈앞에 펴쳐집니다.
아가다님과 함께 하시는 순례 반가웠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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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사진과 함께 올려 주신 순례기
더 실감이 나는 것 같습니다
자매님과 순례 오셔서 같이 행복해
하시는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성가정 되시길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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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몸은 피곤하여도 은총 가득히 받고 돌아오는
길에는 기븜과 평화가 가득하였답니다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동산에서 뵈올 수 있어서 반가왔습니다

예쁘게 올려 주신 순례기, 부인과 함께 하신 일정 감동입니다

성가정되시고 영육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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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몇사람의몫을
하시면서도
생활의기도안에 행하실수있음이
나주성모님 사랑이라 여기시는
빛나들이님!

성모님께 위로가 되신
부부의순례가
보는이도 반가웠습니다.

빛나들이님!
수고와 정성담은 사진...
은총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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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
님은 영혼이 아름다울뿐만 아니라
사물을 보는 `예술성`이 있어요
하하하 축하와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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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아름다운 사진과 자세한 설명
마치도 제가 그 자리에 있는듯 합니다
은총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두분
주님 성모님 은총 늘 가득 받으시고
성가정 이루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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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자매님게서 함께 순례하셨다니 정말 축하할 일입니다.
힘내세요!
가진않았지만 자세한 순례기 덕에 은총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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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빛나들이님^^
사진과 함께 정성껏 올려주신 순례기 감사히 읽었습니다.
빛사랑님과 함께 다녀오셨군요. 저도 넘 기쁘네요.^0^
은총 풍성히 받으심을 축하드려요.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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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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