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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눈물 흘리심 28주년 기념일 순례기>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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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총의샘
댓글 26건 조회 1,636회 작성일 13-07-04 11:58

본문

<성모님 눈물 흘리심 28주년 기념일 순례기>

 

+ 위로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녀 마리아 나주의 성모님 찬미받으소서.

찬미받으소서 아멘.

 

주님 제가 쓰는 이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이 모두에게는 기쁨이 되게 하시어 성령의 열매가 풍성하게 하소서. 아멘/

 

제가 나주성모님을 처음 만나게 된때는 2006년 1월7일(토) 이었습니다. 10년 동안 냉담인 상태에서 나주를 호기심으로 가게되었지요. 아내와 아들(당시 6학년) 딸(당시 4학년)을 데리고 첫토요일인 줄도 모르고 나주에 대한 아무런 지식도 없이 그저 “성모님상에서 눈물을 흘린다고 하더라“ 한번 가보자...,

 

그렇게 나주로 향하여 오후 늦은 시간에 경당에 도착하였고 구경을? 하고 돌아가려하는데 원주에서 오신 순례자분께서 차타고 오셨으면 성모님동산에 함께 가시자고, 데려다 달라고 하시더군요. 그렇게 또 성모님 동산엘 가게 되었지요.

기도회에 얼떨결에 참석하여 구경?을 하게 되었지요.

(구경이라는 표현 양해바랍니다)

 

당시 성모님께서는 피눈물을 흘리고 계셨으며 그것은 그때당시 1주일전인 2005년 12월31일 흘리신 피눈물로 아직 그 흔적이 남아 있었던 것이었지요.

 

이후 개인적으로 기도회에 참석하며 나주성모님에 대하여 조금씩 알게 되었고, 2007년 교령 발표, 피디수첩 방영 이라는 큰 시련을 당하는 사건들을 접하게 되었지요.

 

또한, 제가 순례하게된 이후의 상황과 그 이전 나주 성모님이 처음 눈물 흘리신때 부터 쏱아주신 수많은 징표와 기적들을 자료를 통해 보았고 그것이 절대 거짓이 아님을 순례하는 동안 직접 겪게 됨으로서 알게 되었지요.

 

<나주성모님 눈물 흘리심 28주년 기념일>

제가  나주성모님께 마지막으로 순례한 것이 지난해(2012년6월30일) 눈물흘리심27주년 기념일 기도회로 기억 됩니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난 2013년 6월 30일 우여곡절 끝에 다녀왔지만 반쪽짜리 순례 였습니다. (끝까지 참석하지 못하고 중간에 일찍돌아왔기에...,) 미사는 출발전에 다니는 성당에서 아침미사를 봤습니다. 십자가의길 기도 마치고 식사하고 꽃봉헌하고 오후 8시쯤 나주를 출발하여 일찍 돌아왔거든요.(꽃봉헌 때 율리아님 잠깐 보았슴)  이렇게라도 다녀오면 기분이 홀가분해지고 후련해 지는데...,

 

<그동안의 순례를 통해 깨닫게 된 것들>

 

1. 하느님의 존재에 대한 확고한 믿음

- 각자 나름대로의 영적,육적인 치유등을 통한 체험이 있겠지만 저또한 자신있게 하느님과 예수님,성모님에 대한 확신을 이야기할수 있습니다.

 

2. 제 자신의 영의 상태에 대한 인식과 뉘우침.

- 나주를 다녀오면서 여러번의 순례를 통하여 제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나는누구이며, 나를 세상에 내신분은 누구이며, 주님은 누구이며, 성모님은 또 누구이신가?. 참으로 미천한 인간을 이토록 사랑하시는 분이 있으실까? 느끼고, 느끼고, 또 깨닫고 깨달아 알게 되었지요.

나주성모님을 통하여서 말이지요...,

 

3. 눈을뜸 그리고 거짓믿음과 가식적인 믿음에 대한 분별을 알게됨.

- 장님이 눈을 뜨듯, 세상을 바라보는 영적인 눈이 뜨이게 되었어요.

맹목적이고 형식적인 미지근한 신앙이 뜨거운 신앙인으로 주님을 증거하는 신앙으로 자라나게 되더군요. 왜? 나주의 성모님께서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시는지..., 저 자신 참 신앙인으로 살아가려 노력하지만 늘 부족함...,

 

4. 나주성모님의 5대영성배웠으며, 나주 성모님에 대한 교회내에서의 탄압을 알게되었고 겪게됨.

- 할 이야기가 많음.

- 나주의 지난 크고 작은 사건들을 보면 알수 있슴.

 

5. 나의 할 일(즉, 나주성모님을 기쁘게 하기위한 임무가 무엇인지)에 대한 걱정을 하게됨.

- 무엇을 해야하나 ..., 아직도 고민중임.

- 나주 성모님 후원자 모임(전국적인)을 결성하여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자 함.(물질적지원+영적기도 지원)

 

<2006년 6월 30일 성모님 메시지 말씀입니다.(눈물흘리심 21주년)>

“오늘, 나의 부름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모인 너희에게 피 한 방울, 물 한 방울도 남김없이 내 사랑 전체를 내어주어 메마른 영혼과 육신 그리고 병든 가정이 생기 돋아나도록 치유해 줄 것이니, 나를 아는 너희들만이라도 악을 일삼는 자들과 나와 내 어머니를 배척하는 극악무도한 죄인들을 위해서 기도 하자꾸나.” 아멘.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3-07-29 16:20:59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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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천하의망나니 , 인간지말자 이 사람 집으로는 아내손에 이끌려 나주국제시장엘 ..2002년 10월19일 !  난생 처음 촌닭이 성내의 장엘 갔드니 워으메 ~! @@

뭘 알아야 면장을 하지예 . 기차굴뚝처럼 담배연기를 내뿜어면서 성모님동산 이곳 저곳을 ... 잔듸광장 모퉁이에서 한복을 입으신 여자분이 사뿐사뿐 ~
아래로 내려오시드라고요 . 으으메 ~ 기통찬 관상이여라 ! 무신道를 틔였길래 저처럼 잡기라곤 한나또 얼굴에 없디야 ? ? ?  바로 이분이 율엄님 !  ㅋ ㅋ ㅋ

낼 모렌 엄마집에 가는날 !  지금부터 맘이 맴이 싱숭생숭 ~!  나가 ( 내가 ) 시방 28청춘 사춘기인가 ?  한마디로 기분이 허벌나게 조아요 .룰루랄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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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오늘, 나의 부름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모인 너희에게 피 한 방울, 물 한 방울도 남김없이
내 사랑 전체를 내어주어 메마른 영혼과 육신 그리고 병든 가정이 생기 돋아나도록 치유해 줄 것이니,
나를 아는 너희들만이라도 악을 일삼는 자들과 나와 내 어머니를 배척하는 극악무도한 죄인들을 위해서 기도 하자꾸나.” 아멘.

나주성지에 순례 다니시면서 그동안 많은 은총을 받아오신
은총의샘님, 축하드려요^^

2013년 6월 30날에도 성모님께서 눈물 흘리셨어요.
저도 벌써 나주성지에 순례다닌지 7년을 향하여..
받은 사랑, 받은 은총에 늘 감사하면서..
어머니의 눈물을 닦아 드리는
효성스런 자녀 되도록 생활속에서 노력하렵니다.

은총의샘님, 오늘도 은총 안에 지내소서
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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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동안의 순례를 통해, 많은 은총 받으셨네요~
순례를 오게된 이야기도 잘들었습니다
호기심으로 온것 같지만, 성모님사랑의계획이지요~

오랫만에 뵈어서 저도 무척 반가왔습니다~
7월첫토, 얼마 안남았지요~ 그때 또 뵈어요~

후원자모임에 저도 끼워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머니위해 함께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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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피 한 방울, 물 한 방울도 남김없이 내 사랑 전체를 내어주어
 메마른 영혼과 육신 그리고 병든 가정이 생기 돋아나도록
 치유해 줄 것이니..............."

 아 - 멘. 아 - 멘. 아 -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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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오늘, 나의 부름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모인 너희에게
피 한 방울 물 한 방울도 남김없이 내 사랑 전체를
내어주며 메마른 영혼과 육신 그리고 병든 가정이
생기 돋아나도록 치유해 줄 것이니, 나를 아는 너희들
만이라도 악을 일삼는 자들과 나와 내 어머니를 배척하는
극악무도한 죄인들을 위해서 기도 하자꾸나." 아멘.

은총의샘님,그 동안 받으신 은총 축하드리며 감사드려요^^

계획하신 일 꼭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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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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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은총의 샘님 반갑습니다

자주 순례를 오시어  주님과 성모님의 간택되신 가장 사랑하시는 따님이신
율리아님을 도와 우리 함께 기도하면서

허락된 시간을 누렸으면 . 좋겠어요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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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은총의 샘님
그날 무척 반가웠습니다.
일이 바빠 못 오시는 줄 알고 있었어요.
이젠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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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가정님의 댓글

천상가정 작성일

나주 순례를 통해 얻은 깨달음은 순례하시는 모든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말씀입니다.아멘!!!
 해야 할 일은 찾아 보시면 무궁무진 합니다.
  님의 여건에 맞게 지혜 주실 수 있도록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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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승리님의 댓글

믿음승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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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은총의 샘님. 인연이 여기에서도 시작되네요~! 놀랍습니다. 사실 제가 나주 성모님을 알게 된 건 은총의 샘님이 올린 카페에서 보고 나주성모님을 알게 되었지요. 무척 감사합니다. 이렇게 나주성모님 홈에서 다시 만나게 되다니 정말 반갑습니다. 카페명이 은총의 샘이 던데 님과 같은 호칭이라서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주님께 감사드려요. 앞으로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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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은총의샘님~
6월30일날  오랜만에 오셨다니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바쁜일이 있어서 못오셨는가보네요
얼마나나주가 그리우셨겠어요

이제는  항상꼭~`~오시길바랍니다
한달빠지면  1년빠진것같이
얼마나 허전한지몰라요

죄인이고 부족한우리들이지만
성모어머니  곁에는  은총의샘  님이꼭
필요하실겁니다
7월첫토요일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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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은총의 샘님!그동안 나주성모님께 오셔서 받으신은총
축하드려요~

우리가 받은 은총 헤아릴수 없이 많지만
아직도 성모님께서는 눈물 흘리고 계시니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은총의 샘님!늘 은총중에 지내시길 바래요~
글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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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오늘, 나의 부름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모인 너희에게 피 한 방울, 물 한 방울도 남김없이 내 사랑 전체를 내어주어
메마른 영혼과 육신 그리고 병든 가정이 생기 돋아나도록 치유해 줄 것이니, 나를 아는 너희들만이라도 악을 일삼는
자들과 나와 내 어머니를 배척하는 극악무도한 죄인들을 위해서 기도 하자꾸나.” 아멘.

아멘!

은총의 샘님! 반갑습니다...^^
받으신 은총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주 순례를 통해 많은 은총 받으시고
넘치는 행복 이웃에게도 은총으로 흘러들어가게 되기를 바랍니다. 아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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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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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제가 순례하게된 이후의 상황과 그 이전 나주 성모님이 처음 눈물 흘리신때 부터 쏱아주신 수많은 징표와 기적들을 자료를 통해 보았고 그것이 절대 거짓이 아님을 순례하는 동안 직접 겪게 됨으로서 알게 되었지요."/아멘!

사랑하는 은총의샘님! 님은 행복하신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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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시간이 허락되지 않으셨음에도 오셨던
은총의샘님 넘 감사드려요.

그리고 나주 성모님을 순례하시면서
받으신 은총들을 보면서 나주 성모님의 사랑과
율리아님의 사랑이 이렇게 은총되어 흘러나오니

우리들은 참으로 넉넉하고 부요함이 절로
느껴집니다.

은총글 감사드리며 사랑해요. 은총의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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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은총의 샘님~
반갑습니다~
나주 성모님의 순례를 통해 받으신 많은 은총 축하드려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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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은총의 샘님.
만나 뵙고 반가웠습니다.
자주 뵐 수 있길 바래요.
늘 평안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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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은총의샘님 기념일에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은총가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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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은총의 샘님 반나뵙게 되어 매우 반가왔습니다.
언제 보아도 환하고 밝은 얼굴 기억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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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좋은 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려요!! 우리의 맘도 정리해 볼때가된것같네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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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은총의샘님.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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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조목조목 느끼신바를
올려주시니
제자신을
비추어 보며 묵상해봅니다.

은총의샘님!
무엇을 해야하나...
위로 해드리려는 효성이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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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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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은총의샘'님~ 글 잘 읽어 보았습니다.
1번 확고한 믿음이 그래도 가장 부럽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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