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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피정을 통해 받은 은총, 함께 나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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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온마음을다하여
댓글 32건 조회 1,642회 작성일 13-07-09 19:27

본문

+ 주님, 제가 쓰는 글자 수 만큼 뒤돌아 섰던 모든 자녀들이 성모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시고, 

부족한 저희들은 매순간 생활의 기도를 더욱더 실천하여 부활의 삶 살게 하소서!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저는 이번에 개인피정을 통해 받은 은총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해요.


요즘 아침에 일어나면 짜증부터 난 적도 있을 만큼 사는 것도 재미없고, 

기도를 해야겠다는 마음은 있으나 의지는 전혀 없었습니다. 우울할 때도 있었고... 

무엇보다 같이 다니던 친구에게 배신감을 크게 느껴 그 친구 뒷담화도 하고 

정말 아예 보기도 싫고 더 이상 같이 다니기도 싫었습니다.

방학 때 하려던 공부도 도저히 시작할 수도 없었습니다.

제가 사실 방학 때 한번은 개인피정을 하려고 생각을 했었는데, 

6월30일 기념일이랑 7월 첫 토요일이 일주일 간격이고 두 날 다 가고 싶은데 

둘 다 가자니 차비도 많이 들테고... 

그래서 ‘아, 그래, 차라리 기념일에 가서 개인피정을 하고 

첫 토요일을 지내고 집으로 오는 거야!’ 라는 생각이 들어서 개인피정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얼마나 밑바닥 까지 떨어졌었던지, 

기념일 행사를 지내고도 용서를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질 않았습니다. 

용서를 하고 싶지만 하지 못하는 것은 은총을 통해 변화될 수 있지만, 

하고 싶은 마음 자체가 들지 않는다면 주님께서 은총을 주시고자 하셔도 

제가 받을 준비가 안 되어 있기 때문에 받을 수가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도저히 용서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저에겐 일주일이란 시간이 아직 남아있기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제가 변화되길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경당 옆에 축복방에서 지냈기 때문에 방에서 나와 몇 발자국만 가면 경당이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정말 좋았습니다. 밥 먹고 경당 가서 장미 향기를 맡으며 앉아있고, 

기도가 다 끝난 후에 밤에도 장미향기 맡고 자러 가고...

 

수녀님께서 피정 중에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을 다 읽는다는 

목표를 가지라고 하시며 개인피정 노트도 손수 주셨어요! 

거기에 필기를 해가며 꼼꼼히 읽으라는 뜻이셨어요~ 

그래서 저는 수녀님 말씀대로 그것을 읽기 시작했는데, 

파란만장한 율리아 엄마의 삶... 지루하지 않고 오히려 소설책처럼 재미있었어요.


그 거리를 왔다 갔다 하면서 ‘거리에서 누가 쓰러지지나 않았나?굶고 있지는 않나?’ 

하고 두리번거리다가 거지를 발견하면 언제든지 내 도시락을 먹이고 나는 점심을 굶을 때가 많았다.


나는 노인들을 좋아한다. 소외 받고 고통 받는 노인들을 부족하지만 

나의 사랑으로 채워드리고자 노력했기에 할머니와 함께 사는 것이 기쁨이었다.


정말 이해가 안갈 정도로 선한 마음과 선한 의지를 지니신 엄마... 

하느님을 몰랐던 날들도 어쩜 그렇게 사랑을 행하시면서 사실 수 있으셨던지... 많이 배우고 반성했습니다.


그리고 말레이시아에서 수 주교님과 순례단이 오셨기 때문에 

그분들 덕에 저도 덩달아 율리아 엄마와 만남을 할 수 있었고, 

만남 때 성모님께서 바로 흘려주신 향유를 직접 손으로 만질 수 있는 은총도 허락해 주셨습니다. 

율리아 엄마의 기도가방도 저에게 주셔서 잠시 갖고 있기도 했습니다. 

맛있는 음식도 많이 주셔서 육적으로도 영양 보충 많이 했어요!!!

 

예비수녀님들과 율리아 엄마를 만나며 말씀도 듣고 하면서 저의 마음이 조금씩 풀리더니, 

어느 순간부터 그 친구를 미워하던 마음이 싹 사라지고 제 탓이라고 

여기지 못했던 마음도 이미 사랑으로 변하고 있었습니다... 


저녁에 묵상시간에 경당에 앉아 있는데, 

갑자기 제가 잘못 했던 것이 싹 지나가면서 회개의 눈물이 흘렀습니다. 

그리고 매일 고해성사도 보면서 마음을 더욱더 깨끗이 하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많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후로 저의 마음은 한결 가벼워 졌고, 

첫 토요일 준비를 하러 동산에 가실 때 저도 같이 가서 함께 일 했는데, 

늘 순례자 신분으로 차려놓은 식탁에 가서 앉는 역할만 하다가, 

이렇게 직접 식탁을 준비하는 역할을 하니 조금 힘들긴 했지만 정말 뿌듯하고 기뻤습니다.

 

그리고 경당에서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을 읽고 쓰고 할 때, 

장미향기가 날 때가 몇 번 있었어요. 근데 저는 그 투명한 상자 거기서 나는 줄 알았는데 

나중에 생각해 보니까 거리가 있어서 거기까지 날 수 없었어요! 

그리고 주님과 성모님을 생각하며 길을 걷는데 또 순간 슉 하고 장미 향기를 맡았어요. 

기념일에는 갈바리아 동산에서 성모님 맥박도 느끼고~ 모든 것이 다 은총이고 축복입니다!!!


첫 토요일을 마지막으로 저의 마음은 완전히 목표달성!!!

이제 친구를 만나서 사랑의 말을 나눌 일만 남았어요~

(친구가 좀 바빠서 아직 못 만나고 있어요ㅠㅠ) 

율리아 엄마가 알려주신 다단계의 원리를 늘 기억하며!!! 

그리고 뺨을 때렸어도 사랑으로 더 갚아주면 된다는 말씀도 기억하며 

앞으로는 미워하지 않고 살아 가렵니다~♥


사랑하올 예수님, 성모엄마! 하트 뿅뿅♥

저를 위해 기도해주신 율리아 엄마와 수녀님, 예비수녀님들! 

진심으로 정말로 감사드리고 영적으로 뿐만 아니라 

육적으로도 많이 채워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해요!!! 

위가 늘어날 정도로 엄청 채워주셨어요ㅋㅋ


주님에 대한 사랑이 아니라면 할 수 없는 것... 많이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정말 많이 사랑해요!!!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아아메에에엔!!!!!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3-07-29 16:25:13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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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온마음을다하여님 ^^ 은총 가득 받으심 축하드려요. ~!!!
목표도 달성하고, 영적, 육적으로 가득 채워졌다니 기쁜 소식이네요.
빨리 친구를 만나 진정한 사랑을 듬뿍 나눌 수 있기를...
기도하며, 그 후기도 기다릴게요.

단순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전심을 다해 성모님을 따라가고자 노력할 때
성모님께서는 언제나 기다려주시고 손잡아 주심을 느낀답니다.
우리 함께 언제나 단순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성모님만 따라가는 작고 귀여운 아기 되어요.
꿈나무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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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6.30일과 7월 첫토를 1주일 사이두고
개인 피정을 하시며 은총 가득 받으심 축하드려요.

용서할 수 없는 사람을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을 필사하시며
묵상중에 또는 기도중에 진정한 내탓을

고백하며 성사를 통하여
내면에 용서되지 못함들 모두 치유받으심
무자게 축하드려요.

살면서 평화없는 것이 얼마나 힘이드는지
몰라요. 그죠.

육적,영적으로 많이 많이 채우시고 행복해하시는 님께
감사드리며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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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저의 마음이 조금씩 풀리더니,
어느 순간부터 그 친구를 미워하던 마음이
싹 사라지고 제 탓이라고 여기지 못했던 마음도
이미 사랑으로 변하고 있었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온마음을다하여님, 정말 축하드립니다.
친구에게 배신감을 당하고 힘들었던 시간들..
얼마나 힘드셨을까.. 생각해봅니다..하지만,
그런 어려움을 통해 큰 은총을 미리 예비하셨네요,
엄마사랑안에서, 미움이 사랑으로 변화된 큰
은총받으심을 정말 축하드립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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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기님의 댓글

어린아기 작성일

아멘!
은총 받으심에 축하드려요^^ 그리고 나누어주셔서 감사해요!
순수하고 맑은 그 마음이 있었고, 주님 성모님을 향한 사랑의 마음이 있었기에, 얼마나 주님 성모님께서 기뻐하셨을까요?
온마음을다하여님의 그 마음이 언제나 영원하기를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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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온마음을다하여님

정말 마음병을 많이앓고 계셨네요
피정하면서 치유되셔서 다헹이여요
세속에 살면서 여린마음 에
얼마나 속이 아팠겠어요

나주성모님 곁에서 온전히 치유 받으셔서
축하드립니다
7월 첫토일날 보았었는데  너무예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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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주님 성모님 곁에서 사랑 가득느끼며
율리아 엄마의 삶을 배우고 용서하지 못한 친구도 용서하고
풍성한 은총 가득히 받으셨네요~ 무지무지 축하드리며,
받은 은총관리 잘 하시길 기도할게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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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주님에 대한 사랑이 아니라면 할 수 없는 것...
많이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온마음을 다하여님~
개인피정을 통해 많은 은총 받으셨네요~축하드려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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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온마음을다하여님,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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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온마음을 다하여 님 ~ 목표 달성 하심 축하드립니다 ^^

얼른 친구와 화해 하고 그 친구를 진심으로 아끼는 마음으로 잘못된점 사랑 으로 충고 해 준다면
친구도 사랑 앞에서 무릎을 꿇고 하느님 뜻대로 살아가는 자녀되리라 믿어요

받으신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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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온마음을 다하여님!힘드셨던 만큼 은총도 크셨네요~

개인피정을 통해 큰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받으신 은총 나눠 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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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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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

축하합니다 진심으로축하합니다♥개인피정 너무부러워요~~은총도 가득받으셨네요^^온마음을다하여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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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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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주님에 대한 사랑이 아니라면 할 수 없는 것... 많이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정말 많이 사랑해요!!!아멘.

주님, 오늘하루 시작과 마침 모든 일과 일정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인도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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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님의 댓글

고요한 작성일

아멘! 

축하드립니다. 은총글 잘 읽었습니다.
나주는 본인이 원하고 노력만하면 은총이 폭포처럼 쏟아지지요. ^_^

돌아가신 저의 장모님도 나주에 처음갔을때 경당에서 묵주기도하는데 묵주기도 시작할때
묘한향기(장모님 표현)가 장모님 앞에서 머물다가 묵주기도가 끝나니 사라졌다고 하신말씀이 기억납니다.

그때는 둘째토요일이라 장모님 외에는 경당앞쪽에 환자 및 보호자로 보이는 두분밖에 없었기에 성모님이 
향기로 기도중에 함께하심을 알 수 있었지요.

님께 항상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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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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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 감사! 치유은총의 글 감사드려요!! 한번에 안되면 계속하여 전구하고 기도하고 율리아님을 본받아 닮아가려고 노력하고!! 감사!!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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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 멘..
온마음을 다하여님!
온 마음을 다하여 사랑으로 변화되고자 정성껏 주님과 성모님께 달려드시니
은총 또한 가득받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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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온마음을 다하여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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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온마음을다하여님 !
님의 그 발걸음은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성모님게서 잘 이끌어 주실 것이니
완전히 의탁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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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뺨을 때렸어도 사랑으로 더 갚아주면 된다는 말씀도
기억하며 앞으로는 미워하지 않고 살아 가렵니다~♥
아멘!!!

온마음을다하여님^^
은총 가득히 받으셨군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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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사랑하는 온마음을다하여님,

넘치는 은총으로 마음의 평화

얻으셨으니 축하와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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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사랑하는 온마음다하여님
은총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마음의 평화와 화해의 은총
주님 성모님의 사랑을 더욱 크게 깨닫는
행복한 은총의 시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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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내 탓의 영성으로 이해할 수 없었던 사람을 용서하고
새롭게 다시 태어나
사랑으로 일치하려는 그 이쁜 모습~!!!
너무 감동이예요!!!
은총 받으심 너무너무 축하드리구요~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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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아멘!!!
새롭게 태어나심을 축하드려요^^
받으신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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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첫 토요일을 마지막으로 저의
 마음은 완전히 목표달성!!!이제
 친구를 만나서 사랑의 말을
나눌 일만 남았어요...아멘...

개인피정을 통해 은총가득 받으시고
친구에 대한 사랑도 다시 회복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은총의글 나눠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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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예비수녀님들과 율리아 엄마를 만나며 말씀도 듣고 하면서 저의 마음이 조금씩 풀리더니,

어느 순간부터 그 친구를 미워하던 마음이 싹 사라지고 제 탓이라고

여기지 못했던 마음도 이미 사랑으로 변하고 있었습니다...

아멘!!  마음의 평화와 회개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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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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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에수님 찬미성모님

저의 마음이 조금씩 풀리더니,
어느 순간부터 그 친구를 미워하던 마음이
싹 사라지고 제 탓이라고 여기지 못했던 마음도
이미 사랑으로 변하고 있었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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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앞으로는 미워하지 않고
살아 가렵니다~
아멘.

온마음다하여님!
축하드립니다.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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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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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꺄~아~ 좋았습니다.  너무 재밌게 은총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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