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은총증언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벼락 2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길동이
댓글 40건 조회 1,782회 작성일 13-07-12 15:52

본문

주님! 제가 쓰는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해 주소서. 아멘.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우리 꼬마 천사가 어제 글을 올려놓은

벼락이라는 제목을 보고 저는 한참을 웃었습니다.

그 제목이 하두 간단하고 꾸밈없어

기도하다가도 생각이 나서

웃음이 터져 나옵니다.

 

꼬마천사의 글에서 처럼

제가 근무하는 시골 학교에

갑자기 우지직 소리와 함께

낙뢰를 맞아

점심을 먹고 있는데

전기가 나가 버렸습니다.

 

교실에 와 보니 모든 전자제품은

거의 다 고장이 났습니다.

학교 전체가 저의 교실과 마찬가지였습니다.

 

조금 있으니까 우리 반 꼬마천사 형욱이가

자기 책상 앞에 있는 고상을 들더니 가슴 앞에 대고

어디론가 갈려고 합니다.

 

왜 그러냐고 물으니

다른 교실에서 두려움에 떨고 있는

누나와 형들에게 가지고 가야 한다고 합니다.

 

소중한 고상을 함부로 들고 다닐 일이 아니라

목에 걸고 있는 스카풀라의 십자가를 들고 있으라고 하니

다른 교실에는 스카풀라 없는 형과 누나가 있어서

가져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아이들 모두에게 주고 싶어서

미리서 사다가 준비해 두었지만

어떻게 받아들일지 몰라

기회를 기다리느라

아직 모두에게는 전하지 못하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전교생 6명 중에서 간절히 바라는 3명의

아이들에게만 전해 주었으므로

그 아이들만 스카풀라를 항상 목에 걸고 다녔었습니다.

 

절에 다니는 집안들이므로

학교에서는 옷 밖으로

자랑스럽게 내 걸고 다니지만

집에 가서는 어른들이 못하게 하거나 뺏을까봐

옷 속에 감추어 걸고 다니는

순수하고 용감한 아이들을 볼 때 마다

 

제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정도로

예쁘고 사랑스러웠습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마음은

더욱 그러하시리라는 생각을 하여 왔던 터입니다.

 

드디어 나머지 아이들도

간절히 바라는 때가 왔구나 싶어

스카풀라 3개를 꼬마천사에게 주며

가서 나누어 주라고 하였습니다.

 

낙뢰가 무서워

자기 몸을 보호하기 위해

십자가를 원하던 모든 아이들이

스카풀라를 소중히 목에 걸고 다니는 모습을 보며  

 

우리 아이들의 영혼을 감전시켜 깨어나게 해 준 벼락!

인간이 얼마나 나약한지를 깨닫게 해 준 벼락!

어린 영혼들을 주님께 더욱 가까이 가도록 해 준 벼락!

 

벼락도 좋게 바꾸어 주시어

성모님의 망토인 스카풀라로

위험에서 구해 주시고자 무장시켜 주신

사랑 넘치시는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이번 낙뢰로 인하여

경제적인 손실과 불편도 많지만

돈으로는 살 수 없는 어린 영혼들을

믿음으로 굳건하게 해 주시었으니

더 많은 것을 얻게 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려 드립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3-07-29 16:28:15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profile_image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근무하시는 학교에서 예수님상,고상등 배치해도 교장선생님이나  다른분들이 치우라고 않하나봐요,,만액, 개신교신자나 무신론자 있으면 ,치우라고 할수있을텐데,초등학교여서 모든이들이 순수한가봐요,

물론,나주에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방패가되어주시니 끄덕없을겁니다, 대단하십니다,여름에 감기와 열대아 조심하세요, 꼬마천사와, 누나에게도 안부전해주세요,후에, 나주 사제나 수녀님이 될수도 있겠죠!미리, 강복받고 안수받을까요,ㅋㅋㅋ  샬롬, ㅎㅎㅎㅎㅎ.+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벼락2탄은 길동이 선생님께서
올려주셨군요!!! 벼락을 통해서도
주님의 놀라운 사랑을 심어주시고 ㅎㅎㅎ
멋진 벼락2탄 소식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전교생 모두가
나주성지로 영적인 현장체험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면 더욱 좋겠어요.
길동이님, 든든한 제자가 옆에 있으니
힘나시겠어요.

하늘의 빛, 사랑의 빛
늘 충만하게 받는 길동이님과 제자들 되길 바라면서..알러뷰~^^

profile_image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고마운 벼락!!!
우리 아이들의 영혼을 감전시켜 깨어나게 해 준 벼락!
인간이 얼마나 나약한지를 깨닫게 해 준 벼락!
어린 영혼들을 주님께 더욱 가까이 가도록 해 준 벼락!아멘.

악을 선으로 바꾸시는 주님.성모님의 사랑.
아름다운 이야기.. 감사합니다~
꼬마천사 이름이, 저희 장부 이름하고 똑같네요 ㅎㅎ

형욱아~사랑해~~~~ㅎ

profile_image

littleflower님의 댓글

littleflower 작성일

투덜거릴 수도 있는 상황에서 주님의 사랑을 깨닫는 님의 마음이 너무 예쁘네요.^*^

profile_image

종시여일님의 댓글

종시여일 작성일

우리 아이들의 영혼을 감전시켜 깨어나게 해 준 벼락!

인간이 얼마나 나약한지를 깨닫게 해 준 벼락!

어린 영혼들을 주님께 더욱 가까이 가도록 해 준 벼락!



아멘 아멘 아멘


작은 일도 주님과 성모님께서 다 허락하신 이유가 있지요
길동이님의 글을 읽으니 부끄럽게도
모든 것을 내 의지대로 내 생각대로 판단하고 바라보는 제가 보이네요
감사해요^^

벼락으로 많은 피해는 없길 기도드려요

꼬마천사와 함께 주님과 성모님의 가없는 사랑과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profile_image

알곡님의 댓글

알곡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벼락 맞으글  잘읽었습니다

우리아들도  덩치큰 대학생이
나주는 가진안지만
낮이나 ~밤이나~스카폴라는 절대로 목에서
빼본적이 없답니다

아마도  말은안하지만  큰 체험을한것 같아요

어린  학생들이지만  스카폴라 의 의미를 안다면
나머지 학생들도 서로 좋아라 목에 걸고
다닐겁니다

우리 학생들 전교생이 모두
성모님 갑옷을  꼭 목에걸고 다니길
바랍니다

~아멘~

profile_image

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길동이 님 계신 그 학교는 정말 축복 받은 학교 임에 틀림없습니다 아멘 ^^

profile_image

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아멘아멘 아멘 !!!!!♥♥

profile_image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이번 낙뢰로 인하여
경제적인 손실과 불편도 많지만
돈으로는 살 수 없는 어린 영혼들을
믿음으로 굳건하게 해 주시었으니
더 많은 것을 얻게 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려 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사랑하는 길동이님~감사드려요~~~

profile_image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우리 아이들의 영혼을 감전시켜 깨어나게 해 준 벼락!

인간이 얼마나 나약한지를 깨닫게 해 준 벼락!

어린 영혼들을 주님께 더욱 가까이 가도록 해 준 벼락!

 

벼락도 좋게 바꾸어 주시어

성모님의 망토인 스카풀라로

위험에서 구해 주시고자 무장시켜 주신

사랑 넘치시는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아멘!!!

profile_image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벼락이 무섭고 두려운건
어른들도 같습니다.
번쩍거리고 하늘이 터질거같고...

주님성모님께서는 나머지 아이들의
목에도
걸어주셔야 하는 계획...
알수없습니다.
크신사랑을...

길동이님!
서로 신뢰하고 사랑하는
사제지간에
주어진 이 시간들이 얼마나
많은이들에게 기쁨이되는지...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길동이 선생님은 참 행복하시겠습니다 .  왜냐구요 ?  마재기 뒷 뭐어 같은 제자를 두셨으니 ... ( 마재기 : 海草 .. 씹을 때 입안에서 똑똑 소리가 남 )  ㅋ

profile_image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진정한 제자사랑을 실천하신 길동이님! 행복하신 분입니다~!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꼬마천사 형욱이는
넘넘 예뻐요. 길동이님의 글을 읽으면서
감동이 전해져 전율이 옵니다.

이렇게 아름답고
순수할 수가 ...

바로 이런맘이 우리 모두가 되어야 ...
넘 사랑스럽지요.

자랑스럽게 걸고 다니는 스카폴라!
집에서는 쑤~욱 넣고...

그래도 얼마나 든든하고 행복해할까요?
이렇게 필요한 곳에 잘 사용할 수 있기에
참으로 기쁩니다.

참 행복한 교실분위기!
주님 찬미 영광받으소서.아멘

profile_image

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

+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아멘.
아멘.

길동이 님 항상 주님과 성모님 품안에서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청합니다. 아멘.
꼬마천사들도요..., 아멘.

profile_image

나주성모님자녀님의 댓글

나주성모님자녀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길동이님~

profile_image

고요한님의 댓글

고요한 작성일

아멘!

잘 읽었습니다.

길동이님과 그학교 학생들의 가정에 항상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profile_image

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은총의글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profile_image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나주의 영성으로 축복받은 선생님과
제자들의 아름답고 순수한 이야기가 감동입니다

남은 제자들도 나주로 불러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제자 사랑이 각별하신 길동이님 사랑합니다~

profile_image

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고마운 벼락!!!
우리 아이들의 영혼을 감전시켜 깨어나게 해 준 벼락!
인간이 얼마나 나약한지를 깨닫게 해 준 벼락!
어린 영혼들을 주님께 더욱 가까이 가도록 해 준 벼락!아멘.

참 순수한 어린아이의 모습안에서
나주에 현존하신 주님 성모님에 은총과 사랑으로
양육받으며 성장할수 있도록 이끌어주시니
가장 필요로한 참 교육입니다

나누어주신 은총글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사랑의사도님의 댓글

사랑의사도 작성일

벼락도 좋게 바꾸어 주시어
성모님의 망토인 스카풀라로
위험에서 구해 주시고자 무장시켜 주신
사랑 넘치시는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아멘 !!!

스카폴라 하나를 전달할 때도
성수를 전달할 때도
성모님의 인도하심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자주 깨닫게 됩니다..

좋은 나눔 감사드려요

profile_image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벼락도 좋게 바꾸어 주시어
성모님의 망토인 스카풀라로위험에서
구해 주시고자 무장시켜 주신사랑
넘치시는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아멘...

길동이님과 함께  학교생활을
하시는 학생들은 복 받았습니다.

제자들에게 나주의 영성을 전하시는
길동이님 늘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profile_image

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아름다운 이야기  감사드려요

길동이님 글을 읽고 웃기도 하고  감동도 받고

이 모든것 .. 또한 은총입니다.

감사해요  사랑해요

profile_image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귀엽고 사랑스러운 꼬마천사
성모님의 스카폴라로 부터 모든 위험에서 보호를 받게 될것입니다.
저도 머리가 깨어져 죽을뻔 했는데 스카폴라를 목에 걸고 있었어요 감사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예쁜 꼬마천사들의 선생님이시니길동이님은 참행복하십니다!!! 좋은 글 감사!! 그대로 실천!! 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고마운 벼락으로 인해 모든 꼬마 천사들이 성모님의

망토에 보호 받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아멘*

profile_image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벼락도 좋게 바꾸어 주시어

성모님의 망토인 스카풀라로

위험에서 구해 주시고자 무장시켜 주신

사랑 넘치시는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아멘!!!

참 그선생님의 그 제자 ㅋㅋㅋ
자꾸 글을 읽으며  웃음이 나옵니다

벼락도 은총으로 바꾸어 주시는 주님께 저두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길동이님!순수하고 고운 아이들의 모습에서
제 마음도 감동입니다

벼락을 통헤 스카풀라를 함께 주고 싶어하는
꼬마천사의 그 사랑안에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이 느껴져요

맑고 고운 아이들의 마음에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심어주신
길동이님!감사드리고
사랑해요~^^*

profile_image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벼락도 좋게 바꾸어 주시어
성모님의 망토인 스카풀라로
위험에서 구해 주시고자 무장시켜 주신
사랑 넘치시는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아멘!!!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믿음을 본받고 싶네요.
길동이님^^
가슴 따뜻해지는 은총의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사랑해여~*

profile_image

천상가정님의 댓글

천상가정 작성일

형욱이의 예쁘고 순수한 믿음에 감동입니다.
전교생에게 주님 성모님의 큰 사랑을 전하고 손수 모범을 보이시며 참교육을 담당하고 계신 길동이 선생님~감사해요.
굳건한 믿음안에서  주님 성모님 영광 위해 쓰임받는 아이들로 잘 자라나길 기도드립니다.

profile_image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길동이 선생님

천사들  속에서 행복하시겠어요 ^^

profile_image

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바로 예수님께서 말씀 하신 어린애처럼 되지 않으면 하늘나라에 들어 가지 못한다 말씀이 이루어지는 글입니다
길동이 자매님 참으로  하느님에 말씀을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전하시는 길동이 자매님
참으로 하느님 말씀을 받아들이고 실천 하였으니 너는 내 오른편에 앉아라 하신 말씀이 길동이 자매님
통하여 이루어 질것입니다 아멘

profile_image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벼락도 좋게 바꾸어 주시어

성모님의 망토인 스카풀라로

위험에서 구해 주시고자 무장시켜 주신

사랑 넘치시는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아멘!!!!

profile_image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마음이 정말 예쁘고 훌륭한 선생님이시네요.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꼬마천사님의 댓글

꼬마천사 작성일

아멘!!!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6,447
어제
7,275
최대
7,920
전체
4,058,149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