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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5일 순례기 -다섯분의 신부님과 함께한 기도회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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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나들이
댓글 27건 조회 1,952회 작성일 13-08-16 14:51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주님,제가 쓰는 글이 헛되이 쓰여지지 않도록 성령으로 인도해 주시고

올리는 글자 수만큼 나주성모님을 증거하시는 성직자가 많아지개 하시며

획수만큼 순례자들이 불어나서 하루빨리 인준의 그날이 어서 오게 하소서 아멘

 

사랑하는 홈님 여러분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번 기도회는 우리나라가 일제에서 해방된 광복절이자

성모님 몽소승천 대축일이며

성모님동산에 주님께서 성혈을 쏱아주신 11주년 기념일이기도 합니다.

 

금요일 저녁만 하더라도 저는 과로로 인하여 몸이 피곤하고 지친데다가

아내를 데리고 순례가려고 하니까 도저히 자신이 없어서

자꾸만 주저앉고 싶은 생각이 들었답니다.

 

아침이 되어서 아내를 업고 일어서려고 하는데 다리가 넘 힘든거에요

그 순간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고 골고타 산을 올라 가시다가  세번째 넘어지실 때에 얼마나 힘이 드셨을까?를

생각하니  그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으로 아내를 업고 순례 버스에 올라갔는데

순간마다 주님께서 힘을 주셨습니다.

 

고속도로에는 놀러가는 차량들이 도로롤 꽉 메워 주차장을 방불케 하였고

엇그제 심었던 논에 벼들이 벌써 무성하게 자라나 조금 있으면 벼이삭이 피어날것 같았습니다.

하늘에는 뭉게구름이 온통 뒤덮어 뜨거운 햇볕을 막아주어 우리들은 그리 덮지 않게 순례를 갈수 있었답니다.

경당에 도착하여 성모님께 인사드리러 갔더니

경당마당에 제 7회 청년캠프라는 프랑카드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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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오늘도 이 부족한 죄인을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항구하게 성모님을 사랑하고 따를수 있도록 늘 이끌어 주세요

 

성모님동산에 도착하니까 청년들이 피정을 마치고 쉬고 있었는데 그 표정들이 얼마나 밝고 예쁜지 모릅니다.

아마 이번 피정은 캠프형식으로 진행이 되어 지루하지 않고 더 아기자기 하고 은총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오늘은 기념일이라서 십자가의 길이 오후 2시부터 시작이 되엇습니다.

아내를 성혈조배실앞 그늘막에 자리하게 하고  저는 조금 쉬다가 4처 쯤 되어서

공동십자가의길 기도에  합류하였습니다.

오늘은 홍콩에서 신부님 한분과 순례자들이 수십명이 와서 더욱 좋았습니다.

 

십자가의 길 기도 시작부터는 햇볕이 좀 따가왔고 뾰족한 자갈들도 볕에 달구어져 뜨거웠지만

2처부터는 그늘진 곳이어서 시원하게 기도에 임할수 가 있었습니다.

지난번 8월 첫토에 내려주셨던 성혈방울들이 지금도 책위에 선명하게 남아있어

주님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묵상하니 제가 지은 죄를 더 깊이 성찰하게 되고

우리들의 원수는 사람과 사람이 아니라 사탄 마귀임을 깨닫고

더욱 깨어있으면서 마귀에게 밥주지 말고 사람을 통해서 공격해오는 마귀에세

사랑의 멜로디를 보내어 녹여 없애야 겠다고 다짐하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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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길7 처 쯤에서 찍은 사진인데 이렇게 시원한 그늘아래에서

사랑과 정성을 다하여 기도를 드리니 이곳이 바로 천국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12처에 다다르자 무픞을 꿇고 기도를 바쳤는데  허리를 펴고 꼿꼿히 장쾌를 하고 기도를 바쳐도

뽀족한 자갈에 찔리었지만

무릎이 하나도 아프지 않아  신기하엿습니다.

제가 예수님을 위로 해드리고 십자가에서 내려드리는 길은 생활의기도와 나주 5대 영성인데

그동안 바쁜생활과 더위에... 게을리 바쳤던 부분들이 떠올라 정말 죄송한 마음이 들면서

앞으로 지금부터 열심히 바치겠노라 다짐하였습니다.

 

 

갈바리아 동산에 내려왔는데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님을 바라보니

부족한 이죄인이 감히 주님을 바라볼수조차 없습니다.

그동안 영적인생활,기도생활은  육적인 생활 때문에 뒷전으로 밀려날때가 많았거든요

이부분이 넘 원통하고 안타까와 하느님께 기도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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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아빠 아버지~!

부족한 이죄인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는 삶을 살아 갈수 있도록 인도해주시고

다시는 영적인 생활이 육적인 것에 밀려나는 일이 없도록 도와주시며

매일 매순간 생활의기도화가 잘 되고 제 영혼의 두루마기를 깨끗히 빠는 자가 될수 있도록

무한히 축복하여 주세요 아빠~! 도와 주실 거죠? 아~멘~!

 

십자가의 길기도를 바치고 내려와 우리 순례자들 모두는

성모님 동산 푸르른 잔디밭에 앉아서 시원한 바람을 쏘이며 저녁식사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반찬은 그리 푸짐하지는 않지만 모두들 사랑스런 눈빛으로 이야기 꽃을 피우면서 먹는 식사는

천국의 식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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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동산에 피어난 나무백일홍입니다.

꽃이름이 정확하지 않고 그냥 들은 대로 썼는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꽃이 동산에 많이 피어났더라구요

이무더운 여름날씨에 그래도 이 나무 백일홍이 피어나 순례오는 저희들을  반겨주네요

이는 박해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끊임없이 주님 성모님을 찾아와 기도바치는 우리들과 비슷하다고 할까요?

 

저녁식사가 끝나자 곧 성모몽소승천대축일 성모님 입장식이 이어졌는데 성혈조배실앞에서 부터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마를 매고 행렬이 시작되었습니다.

마리아의 구원방주호는 성모님만 타시면 언제나 아름답고 눈물겹습니다.

어서 하루빨리 나주성모님 인준나셔야 지요

 

성모님 입장식이 끝나고 하늘에서 내려오신 성체를 모시고 성체강복이 이어지고

곧 8시가 되어 우리들은 홍콩신부님 한분 한국신부님 네분 이렇게 다섯분의 신부님을 모시고

거룩한 라틴어미사를 드렸습니다.

다섯분의 신부님이 제대오 오르시자 기쁨의 눈물이 왈칵 쏱아지려 했습니다.

저도 이렇게 기쁜데 하느님 아버지께서 성자 예수그리스도와 성모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까 생각했습니다.

 

그러면서 다섯분의 신부님이 막 사랑스럽고 좋고 뭐 ~!어떻게 표현할 길이 없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신부님들이 열분, 이십분, 오십분 .....이렇게 자꾸 많아지면 정말 좋겠습니다.

그리 되려면 더 많은 기도와 희생이 뒤따라야 하겠지요

 

율리아님 말씀시간이 되어서 율리아님은 많은 대속 보속 고통중이신데도 나오셔서

우리들만 바라보면 주님의 은총을 입으시어 우렁찬 목소리로 우리들에게 좋은 말씀 전해주시고

메시지말씀과 영가를 불러 주셔서 정말 은혜로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나주의 5대영성중 봉헌의 중요성과  내탓이오 ,셈치고 ,아멘,생활의기도에 대하여

실제로 예를 들어가시며 자세히 말씀해 주시니 가슴 속속들이 새겨지는듯 하여

이제는 생활속에 잘 실천할수 있을거라 믿어집니다. 아멘.

 

마지막으로 이번 7회 젊은이 캠프에서 각 팀별로 은총 체험 발표가 있었는데

5팀이 나와서 각자 은총 증언을 하자 순례자 좌석에서 우뢰와 같은 박수가 터져나왓습니다.

넘 기특하고 자랑스럽고 사랑스런 젊은이 ....바로 우리들의 아들 딸들입니다.

자녀들을 이곳 젊은이 캠프로 보내려면 집에서 자녀들에게 많은 사랑을 주기만 하면 된다고 하여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였습니다.

젊은이들이 캠프를 통해서 은총받고 변화되고 행복해 하는 모습들을 보니까

저희들도 덩달아 기쁘고 행복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만남을 할때에는

2002년 8월 15일 성혈조배실앞에 심장을 여시어 쏱아주신 주님의 셩혈로써

신부님께서 강복을 주시어 우리들은 형연할수 없은 은총과 축복을 가득 받고

율리아님앞으로 나아가 만남을 하였습니다.

율리아님은 먼저 아내를 업고 서 있는 제 팔과 가슴 무릎,과 발등까지 뽀뽀뽀 기도를 하시며

극진한 사랑을 보여주시어 넘 죄송하고 넘 감사하였습니다.

또 아내의 몸 여기 저기 골고루 만져주시며 낫게 해주십사 기도해주셔서

넘 감사하는 마음으로 집에 돌아왔습니다.

 

...............

후기

제가 아내를 업고 나주에 한번 다녀오려면

아내를 11번 업어야만이 다녀 올수가 있는데 마지막으로 제일 힘든곳이

2층집 계단 18개 계단을 올라오는 것이었습니다.

오늘은 은총의 힘으로  단숨에 거뜬히 올라왔습니다.

다리가 몹시 피곤하여 그대로 누웠지만 ....힘이 생겨나  아침밥을 차려 아내와 함께 먹고

한숨 자고 일어나 이렇게 순례기를 올립니다.

 

이 모든 영광  주님께 모두  돌려드립니다 

성모님  몽소승천 대축일 축하드립니다. 아멘.

 

항상 대속 보속 고통을 사랑으로 봉헌하시는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이번에 참여 하셧던 다섯분의 신부님 정말 감사합니다.

수녀님 두분과 지원자님들 봉사자님들 사랑합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신 홈님들 대축일의 은총 더욱 풍성히 받으세요 아멘.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3-08-20 10:46:14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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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 ... 우리들의 원수는 사람과 사람이 아니라 사탄 마귀임을 깨닫고 더욱 깨어있으면서 마귀에게 밥주지 말고 사람을 통해서
      공격해오는 마귀에세 사랑의 멜로디를 보내어 녹여 없애야 겠다고 다짐하엿습니다.  ... ]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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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빛사랑님의 얼굴도 환하게 밝아 보여서
넘 반가웠어요

정말 은총을 폭포수처럼 내려 주셔서 우리의 더러워진때 예수님의성혈과
성모님 향유로 씻어주시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도록
율리아님의 말씀인 영혼의 보약을 먹고 왔지요~

12년전에 내려주신 성혈이 굳지 않고 그대로 있음은
살아계신 예수님이신데 친히 안수해 주셨으니
이 만한 은총과 축복이 또 어디있겠어요?


많은 은총 받으신 빛나들이님!축하드리구요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은총중에 잘 지내시길 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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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다섯분의 신부님이 제대오 오르시자
기쁨의 눈물이 왈칵 쏱아지려 했습니다.
저도 이렇게 기쁜데 하느님 아버지께서
성자 예수그리스도와 성모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까 생각했습니다..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온몸과 마음과 힘과 정성 다해, 어머니위해 바치는
마음과 열정에 늘 감동입니다.
성모님의 뜨거운 사랑과 율리아님의 애닮은사랑
그리고 저희들의 뜨거운 열정이 함께 모여, 너무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드리며, 늘 행복하시고 기쁜매일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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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다섯분의 신부님이 제대오 오르시자
기쁨의 눈물이 왈칵 쏱아지려 했습니다.

저도 이렇게 기쁜데 하느님 아버지께서
성자 예수그리스도와 성모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까 생각했습니다.아멘!!!아멘!!!아멘!!!

그러면서 다섯분의 신부님이 막 사랑스럽고
좋고 뭐 ~!어떻게 표현할 길이 없었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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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더,많은 사제 불러주시길 기도드려요,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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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믿음님의 댓글

확실한믿음 작성일

빛나들이님 아내를 업고 2층 계단을 오르시는 모습 눈에 선합니다. 부디 허리 조심하시고요 다치시지 않도록 기도드립니다.  아름다운 모습은 이름 그대로 빛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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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우와~빛나들이님, 은총 듬뿍 받으셨네요
정말 축하드려요^^
늘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충만하소서

빛나들이님, 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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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더욱 깨어있으면서 마귀에게 밥주지
말고 사람을 통해서 공격해오는 마귀에세
사랑의 멜로디를 보내어 녹여 없애야
겠다고 다짐하엿습니다...아멘...

육신이 지쳐 힘든상황에서 예수님의
고통을 묵상하셔서  순례길에 무사히
오르신 빛나들이님 추카드립니다.

순례할때마다 11번씩이나 아내를 업었다
내렸다 정말 놀랍네요

이번에 내려주신 복합적인 은총 많이
받으셨죠  그것또한 추카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매일의삶속에 항상
행복한 삶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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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빛나들이님 자매님과 함께한 순례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항상 생활의 기도로 무장되어 살아가심에 든든합니다.
주님과 성모님 사랑 가득 가득 받으시길 빕니다.  아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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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제가 아내를 업고 나주에 한번 다녀오려면

아내를 11번 업어야만이 다녀 올수가 있는데 마지막으로 제일 힘든곳이

2층집 계단 18개 계단을 올라오는 것이었습니다.

오늘은 은총의 힘으로  단숨에 거뜬히 올라왔습니다.

다리가 몹시 피곤하여 그대로 누웠지만 ....힘이 생겨나  아침밥을 차려 아내와 함께 먹고

한숨 자고 일어나 이렇게 순례기를 올립니다.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온몸과 마음과 힘과 정성 다해, 어머니위해 바치는
마음과 열정에 늘 감동입니다.

성모님의 뜨거운 사랑과 율리아님의 애닮은사랑
그리고 저희들의 뜨거운 열정이 함께 모여, 너무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드리며, 늘 행복하시고 기쁜매일되세요!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과 평화가 늘 함께 하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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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은총 가득한 순례기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그 힘든 중에도  늘 그렇게 주님과 성모님께 의탁하고  봉헌하며

씩씩하게 빛사랑님과 함께 순례 하심에 존경과 사랑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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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어려움들을
이겨내고
아내와함께
오셨으니
승리 하셨습니다

축하드리구요
함께하는 시간이
아름답습니다.

빛나들이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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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어려움들을
이겨내고
아내와함께
오셨으니
승리 하셨습니다

축하드리구요
함께올리는 기도가
아름답습니다.

빛나들이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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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이 살도록
기도하시는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최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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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믿음님의 댓글

확실한믿음 작성일

사진도  정말 잘 찍으시네요.  늘 건강하시고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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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다섯분의 신부님이 제대오 오르시자 기쁨의 눈물이 왈칵 쏱아지려 했습니다.
저도 이렇게 기쁜데 하느님 아버지께서 성자 예수그리스도와 성모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까 생각했습니다

아멘!! 

빛나들이님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어렵고 힘들게 아내를 업고 오시는 그 마음 주님과 성모님께서
잘 알고 계시니  그 만큼 많은  사랑과 은총을 받으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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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정말 어렵게  순례오시는 군요.

혼자 가는 것도 힘들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저희들의  본보기 이십니다.

생활의 기도도  정말 정성스럽게  하시고.

가정 살림도  하시고..

나주의  빛이시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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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려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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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혼자도 아니고
빛사랑님을 업고 태우고 밀고...


그 모든 일들이  크신 사랑되이
주님 성모님께 기쁨을 드리는 빛나들이님

많은 감동과 귀감이 됩니다.
소중한 님의 가정에 언제나 빛이 펴저나와
불목하는 가정에 은총의 빛되어 전해짐을

믿으며 은총 순례기 감사드리며
빛사랑님과 함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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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처님의 댓글

12처 작성일

나주 성모님 영성의 힘으로
예쁘고 사랑스럽게 살아가시는 빛나들이님 ~
바쁘다는 핑계로 기도하지 못하고
잘 살지도 못하는
저는 그저 부끄럽기만 합니다.
그러나 힘을 내어 생활의 기도로
다시 힘을 내럽니다.
은총의 체험글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가정에 풍요와 사랑이 영원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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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빛나들이님 은총의순례기 사진까지 올려주셔서 감사하게 잘 읽었습니다

갈바리아 동산에 내려왔는데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님을 바라보니
부족한 이죄인이 감히 주님을 바라볼수조차 없습니다.
그동안 영적인생활,기도생활은  육적인 생활 때문에 뒷전으로 밀려날때가 많았거든요
이부분이 넘 원통하고 안타까와 하느님께 기도드렸습니다.
'하느님 아빠 아버지~!
부족한 이죄인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는 삶을 살아 갈수 있도록 인도해주시고
다시는 영적인 생활이 육적인 것에 밀려나는 일이 없도록 도와주시며
매일 매순간 생활의기도화가 잘 되고 제 영혼의 두루마기를 깨끗히 빠는 자가 될수 있도록
무한히 축복하여 주세요 아빠~! 도와 주실 거죠?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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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맑고 순수하신 영혼이 보입니다.순례자들의 본보기가 되어 주시니 감사하네요
항상 기쁨과 사랑과 평화속에 사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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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님의 댓글

나미 작성일

영적힘을 얻고갑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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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빛나들이님 정말 반가웠어요 ~~ ㅠㅠ
빛나들이 눈빛을보니까 완전 성령충만 ~~ 감동이었답니다
사랑해요 빛나들이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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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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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우리들의 원수는 사람과 사람이 아니라 사탄 마귀임을 깨닫고
더욱 깨어 있으면서 마귀에게 밥주지 말고 사람을 통해서
공격해 오는 마귀에게 사랑의 멜로디를 보내어 녹여 없애야
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늘 모범을 보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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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항상 봉헌의 삶을 잘 영위하시는 빛나들이님~~~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빛사랑 님 과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어 주님영광 드러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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