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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 캠프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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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온마음을다하여
댓글 40건 조회 1,778회 작성일 13-08-17 10:02

본문

♥♥♥주님, 제가 쓰는 이 글이 오로지 주님영광 위하여 쓰여지게 해 주시고, 글자 수 만큼 나주성모님 인준의 날도 하루빨리 앞당겨 주시오며, 또한 수 많은 젊은이들이 당신을 사랑하게 하소서♥♥♥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홈님 여러분~ 제가 이번에 젊은이캠프에 참여하여 받은 은총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이렇게 후기를 올리게 되었어요!

 

저는 올해 초 부터 가족들과 할아버지를 모시고 지내는데,

이때까지 가족들이랑만 살았기 때문에 할아버지랑 함께 산다는 것이 뭐 그렇게 힘들까

생각했는데, 몸도 불편하신 할아버지와 함께 하는 것이 점점 저에겐 어려워지기 시작했어요.

아버지와 어머니가 두 분 다 일을 하셔서, 집에 안계실 때는 제가 직접 식사를 차려드려야 하고

또 어떻게 식사를 차려드리고 혼자 드시게 하겠어요...그래서 저도 할 일이 있고 그래서 함께 있어드리는 시간이 별로 없는데,

밥 먹을 때 만이라도 함께 있어드려야 겠다 생각했어요.

그런데 그런게 점점 저에게 부담스럽게 느껴졌고, 또 노인분들이 몸이 안좋으시면 이기적이게 변한다고 들었는데

할아버지가 그렇게 느껴지는 거에요. 음식도 저 먹으라고 말씀이라도 해주시지 않으시고 그냥 혼자 다 드시고

밥은 엄청 조금만 푸시고 반찬은 다 드시고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막 진짜 유치한데

그때는 그런 사소한 것들 하나하나가 다 얄밉고 너무 속상했어요. 캠프때 율리아엄마께서

색안경을 끼고 보면 그렇게 보인다고 고정관념을 버리라고 하셨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제가 딱 그랬던 것 같아요. 제가 할아버지를 그렇게 보았기 때문에 그렇게 보였던 것이었어요.

 

제가 할아버지가 미워진다고 해서 나몰라라 하고 그러면 어머니가 혼자 다 하셔야 하니까 힘들어하시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는 것이 또 힘들어서 할아버지가 미워도 미운 티를 내지 않으려고 애를 쓰기도 했지만, 그런 가식을 부리는 것도 싫었고

그래서 스스로 더 힘들었고 괴로울 때도 있었어요. 항상 밉다가도 죄송하기도 하고...

온전히 다 봉헌하지 못하여서, 봉헌했다고 생각했다가도 부모님께 다 하소연하고..

어쨌든 저에겐 그런 십자가가 제 마음속에 주로 자리잡고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번 캠프를 지내고 저에게 영적인 힘이 생겨났어요!

저는 나주를 자주 다니고 주님과 성모님을 잘 알기 때문에, '순례도 잘 오지않고 아직 잘 모르는 친구들을 위해 봉사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캠프를 지냈는데, 오히려 제가 캠프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많이 배우고 느꼈어요!

이번 캠프는 나주 5대 영성 중 '셈치고' 영성 위주로 진행되었는데, 제가 평소에 잘 생각하지 않고 또 실천하기 힘들어하는

셈치고를 실천해야하니 걱정이 앞서긴 했어요.

그런데 포스트를 다니면서 셈치고 뿐만 아니라 제가 평소에 생각하지 못했던 더 사소한 일들 까지 봉헌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돌아온 제 일상생활에서 더 사소한 행동에서 봉헌할 수 있는 은총을 받았어요.

 

또,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제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던 저의 상처... 방학을 맞이해서 과 친구들과 스터디를 하면서 작은 상처를

받았었는데...

전혀 생각치 못했는데 율리아 엄마와 함께 하는 시간을 통해 드러났고 치유의 은총도 받았어요!

 

어떤 언니는 옷에 성모님 젖으로 변한 향유도 가득 받았는데 전 이번 캠프때 별로 은총을 못받은것 같아서

아쉬운 생각도 들었는데 이렇게 글로 직접 적으니까 저도 은총 많이 받았나봐요!!!

캠프 동안에 온전히 다 집중하지 못하고 잡생각도 들고 인간적인 생각도 자주 들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부족한 저의 마음 까지도 다 받아주시고 은총도 아낌없이 주시는 예수님과 성모님이

정말 좋고 사랑해요!!!♥♥♥

 

그리고 율리아 엄마가 저희를 보시면서 웃으시는 것도 정말 기뻐요 정말 정말 기뻐요...

제가 더 많이 사랑하고 작아져서 엄마가 많이 웃으시면 좋겠어요...

늘 죄송하고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엄마~~~♥♥♥

 

할아버지가 저를 놀리시고 그러시는데 가끔씩 그게 기분이 나쁘고 그래도 이젠 잘 봉헌할 것같아요.

어머니가 지고 가시는 그 짐을 저도 같이 져 드리고 어머니를 위해서 할아버지를 위해서

더 잘 봉헌하고 도와드릴게요~~~

캠프를 통해 받은 은총 잘 간직하고 9월 첫토요일에는 누적된 은총을 받고싶네요♥♥♥

 

뒤죽박죽 저의 글을 잘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저희를 위해 힘드시지만 뒤에서 기도도 많이 해주시고 많이 사랑해주신

봉사자분들께도 감사드려요!!!

신부님들, 수녀님들, 생활의기도모임 수녀님 수사님들~ 장미가족분들~~~ 다른 봉사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99마리의 양의 편에 서서 돌아온 1마리의 양을 보며 기뻐하시는 예수님 옆에서 저도 같이 기뻐하고 싶어요!

모두모두 사랑해요~♥♥♥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3-08-20 10:46:14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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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온마음을다하여님 !
이 세상은 고행의 길 입니다.
우리가 그것을 통하지 않으면 나중에 주님께 보여드릴께 없어요
그러기에 남자를 보면, 예수님, 여자를 보면 성모님 ,이라 생각하고
어른이 좀 부족하여도 사랑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잘 섬겨드리면 큰 공을 세우는 것이니 절대로 그분들을 서운하게 하지 않기 바랍니다.
그리고 성혈이나 향유나 젖을 받지 못한다고하여 은총이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아무 것도 받지 않았지만 보이지 않는 은총은 더 클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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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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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로사리아님의 댓글

김로사리아 작성일

그리고 율리아 엄마가 저희를 보시면서 웃으시는 것도 정말 기뻐요 정말 정말 기뻐요...

제가 더 많이 사랑하고 작아져서 엄마가 많이 웃으시면 좋겠어요...

늘 죄송하고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엄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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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율리아님을 통하여 주님 성모님 은총과 사랑
축하드립니다

늘 율리아님에 영성과 함께
기쁨 감사 평화 가득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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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하나님의 댓글

밀알하나 작성일

온마음을 다하여님!
은총의 글 잘 읽었습니다.

속이 꽉찬 온마음을 다하여님을 볼때면
늘 기분이 좋아요!

사실 어른이 나이드신 어르신을 모시고 사는 것도 힘들어요.
그런데 아직 어른이라고 하기에는 어린(?) 온마음을 다하여님은 더 어려울테지요.
제가 나이드신 부모님을 모시고 살아서 잘 알아요.

어르신들의 이기적인모습, 때때로 의사소통이 제대로 되지않아 답답한 점들, 불편함이 많지요.
봉헌을 한다고해도 쉽지는 않아요.
하지만 우리는 끝없이 또 노력해야겠지요.
우리들은 예수님과 성모님의 빛나는 자녀들이니까요.

힘들지만 잘 봉헌하며 손잡고 가요! 하늘에 쌓을 공로를 생각하며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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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이번 캠프를 지내고 저에게 영적인 힘이 생겨났어요!~아멘!

캠프를 통해 영적인 힘을 받고
사소한 일들까지도 그냥 지나치지 않으며
생활의기도로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기쁘게 살아갈 온마음을다하여님, 사랑해요,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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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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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캠프 동안에 온전히 다 집중하지 못하고 잡생각도
들고 인간적인 생각도 자주 들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부족한 저의 마음 까지도 다 받아주시고 은총도 아낌없이 주시는 예수님과 성모님이 정말 좋고 사랑해요!!!♥♥♥아멘!!!아멘!!!아멘!!!
피정기 감사드리며~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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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아멘!!!

온마음을다하여님^^
반짝반짝 예쁘게 빛나는 그 마음이 너무 좋아요.

캠프때 은총 가득 받으셨나봐요.
저도 셈치고!!! 잊지 말고 실천해야겠어요.
생활 속에서도 함께 셈치고 영성으로 사랑과 기쁨 누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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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 사랑을 듬뿍 느끼고
새로 다시 시작하심을 축하드려요~~

항상 주님과 성모님의 뜻을 찾아가는
온마음을 다하여님!!! 멋져요 >.<
진솔한 은총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리구~~
무지무지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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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믿음님의 댓글

확실한믿음 작성일

아멘.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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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봉헌과 치유 은총 받으셔서 축하드립니다
캠프를 통해 얻은 영적힘과 은총 잘 간직
하시길 바랄께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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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순수한 마음 늘 간직하세요~ 이번 캠프에 은총체험 발표하는 청년들 보았는데 자랑스럽고 늠름해 보였습니다.
때묻지 않은 순수한 마음으로 진실을 고백하는 말 속에 주님께서 항상 함께 하실 것입니다.
희망과 목표를 가지고 어디에 있든지 항상 성모님 모신 곳을 그리워하며 기도하기 바랍니다.
언젠가 나를 나주로 부르셔서 쓰실 것이라는 믿음과 꿈을 가지고 그 꿈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캠프 참여자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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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향연님의 댓글

빛의향연 작성일

큰 은총 받았네요 축하해요.
새로운 삶 이것이 가장 큰 은총이요.

캠프에서 배운 셈치고 영성
열매 많이 맺기를 함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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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그런데 포스트를 다니면서 셈치고
뿐만 아니라 제가 평소에 생각하지
 못했던 더 사소한 일들 까지 봉헌

 할 수 있다는 것을깨달았고, 돌아온
제 일상생활에서 더 사소한 행동에서
봉헌할 수 있는 은총을 받았어요...아멘...

이번 캠프를 통해 영적인 힘도 얻어시고
사소한 행동에서 봉헌할수 있는 힘도
얻어심 추카드려요

저도 사랑하는 온마음다하여님처럼
곳곳에 셈치고의 영성을 포스트로
붙여 놓고 더 많이 실천해야 겠어요

캠프에서 받은은총 나눠주셔서 감사드리고요

항상 일상의 생활 속에서 나주영성 더
잘 실천하고 봉헌하여 더 많은 은총
가득 받으세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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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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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온마음을 다하여님?

글을 참 잘쓰셨어요...

뒤죽 박죽된곳이  한군데도 없었구요~~~

최고의 은총받으셨네요~~

저도  늘 부족해서

고치고  또  고치고  그리고  또 잘못하고  그런답니다.

우리 함께  같이  노력해봐요~~~

잘할수 있을겁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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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사랑하는 온마음을 다하여님~
사랑스럽고 예쁘게 쓰신
나주 5대영성 캠프후기 감사해요^^
은총 마니마니 받으심도 축하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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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사랑하는온마음을 다하여님!
은총의글 감사드립니다.
남자를 보면, 예수님, 여자를 보면 성모님 ,이라 생각하고
어른이 좀 부족하여도 사랑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잘 섬겨드리면 큰 공을 세우는 것이니 절대로 그분들을 서운하게 하지 않기 바랍니다.
은총 받으심 축하드리며
나날이 기쁘고 행복한 날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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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기님의 댓글

엄마아기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온맘다해님~~
은총 넘치는 글 감사해요^^
님의 글을 읽고 있으니 캠프 은총이 얼마나 큰 지 느껴집니다♥
받으신 은총 관리 잘 하셔서
주님성모님 일등사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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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잘 봉헌 하실 수 있는
은총을 받으셨으니
할아버지를 예수님으로 모시고
행복한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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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돌아온 제 일상생활에서 더 사소한 행동에서 봉헌할 수 있는
은총을 받았어요.아멘!!!

사랑하는 온마음다해님!
님의 은총글을 보면서 참 예쁜 사랑이 느껴져요.

때론 할아버지가 ...
하지만 엄마를 생각하며 하시는 님 모습이
왜그렇게 사랑스러울까요

작은 일에도
주님 성모님께 봉헌드리며 셈치고의 삶을
살아간다면 바로 우리들은 천국에서 사는 삶이지요.

예쁜 님모습속에 함께하고 계시는 주님 성모님의
모습을 그려보면서 켐프를 통하여 받은 은총
감사드리며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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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온마음을다하여님~차분하게 글 잘 쓰셨네요^^
캠프를 통해 받은 은총 잘 간직하고 9월 첫토요일에는 누적된 은총을 받고싶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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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캠프를 통해 받으신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그리고 사랑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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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사랑으로 열리는 작은 마음의 변화가 가장큰 은총이 아닐까 싶네요
받으신 은총 축하드리며 항상 주님께 주시는 기쁨과 평화 누리시길 빌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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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바다님의 댓글

은혜의바다 작성일

다른 어느 곳 캠프모임 보다,
나주의 젊은이 캠프모임은 유일무일한 특별한 은총받는 곳이세요.
후기의 소감을 잘 보여주셔서 주님 성모님께 사랑 받으셨음이 곳곳이 드러나군요.
성모님 닮아 순수하고 고운 *온마음다하여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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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잔다르크 ~~ 수고했어 아멘!!
노래 정말 잘 부르더라 역시 선택받은 주님의 일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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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어머니가 지고 가시는 그 짐을
저도 같이 져 드리고
어머니를 위해서 할아버지를 위해서
더 잘봉헌하고 도와드릴게요
 아멘
사랑하는 온 마음을 다하여님^^
캠프에서 가득가득 은총 받으신거
축하 합니다
할아버지때문에 힘들었죠~?
아무것도아닌것 같으면서도
생활에서 매일 되풀이되다보면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게 되죠
하지만 바쁜 엄마가 하실 일이라
속상해도 참고 할아버지를 챙겨드렸던
그 마음이 너무나 예쁘고 사랑스럽네요
할아버지와 엄마때문에 힘든일을 했던..
그게 바로 사랑이고 희생인거죠
사랑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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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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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베드로님의 댓글

명동베드로 작성일

잔다크 자매님^^ 좋은 후기 잘 읽었어요ㅎㅎ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덕분에 배워가는것두 많고^^
무엇보다 노래!! 잘 부르심ㅎㅎ

항상 주님 은총 많이 받으시고
기쁘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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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캠프를 통해 많은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너무나 예쁘고 솔직한 은총나눔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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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온마음다하여님 캠프를 통해 은총 가득 받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매사 적극적인 모습에서 저도 참 많이 배워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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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사랑하는 온마음을 다하여님 ..

봉헌이 잘 되지않아서 마음이 많이 불편하였군요

하지만 우리는 이제  나주성모님 은총으로 5대영성을 마음에 새기고
다시 새롭게 시작하며 잘 봉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셈치고 살며  주님과 성모님을 기쁘게 해드리고자 함께 노력해요

향유와 젖 못받았어도
주님께서는 이미  온마음다하여님안에  듬뿍 듬뿍 뿌려주시고 내려 주셨답니다  아멘 ! 

사랑해요  진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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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뒤죽박죽 저의 글을 잘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뭐 가끔 죽도 먹고 밥도 먹어야쥐요 ㅎㅎ
에휴 ! 늙으면 죽어야지 하지만 내 맘대로 될 수 없으니 우짠다요?

늙으면 어린애가 된다고 했으니 잘 이해하고 할아버지 불편하지 않고
서운해 하시지 않도록 잘 해드리는 것이 예수님께 잘 해드리는 것이라
생각하면 편해질꺼예요

현재의 할아버지가 미래의 나의 초상화라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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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어머니가 지고 가시는 그 짐을 저도 같이 져 드리고 ........
어머니를 위해서 할아버지를 위해서 더 잘 봉헌하고 도와드릴게요."

아 - 멘. 아 - 멘. 아 - 멘.
온마음을다하여님...은총 받으심 축하드리고 감사드립니다.
마음을 다하여 정성껏 하시는데 어찌 주님과 성모님께서 이뻐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화이팅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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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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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온마음을 다하여님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엄마가 힘드실까봐 배려하는 마음도 너무예쁘네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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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가끔씩 그게 기분이 나쁘고
그래도 이젠 잘 봉헌할 것같아요.
어머니가 지고 가시는 그 짐을 저도 같이
져 드리고 어머니를 위해서 할아버지를 위해서
더 잘 봉헌하고 도와드릴게요~~~아멘~~

너무 너무 예쁘신 온마음을 다하여님 축하드려요!
힘든일 잘 봉헌해서 하늘에 보화쌓기로 해요!
치유와 은총 가득 받으심 정말 축하드립니다!
사랑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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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저도 죽고싶은 생각에 뒤덮인 육신을 이끌고 나주에 가서 5일을 보낼동안
눈에 보이는 징표는 없었지만 제 새삶을 주신 더 큰은총을 받았지요!!!
온마음을 다하여 님 도 오늘,내일 이 틀리게 몸으로 은총을 느끼실겁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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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99마리의 양의 편에 서서 돌아온 1마리의 양을 보며
기뻐하시는 예수님 옆에서 저도 같이 기뻐하고 싶어요

온 마음을 다하여님!무엇보다 크신 은총 받으셨네요~

이렇게 예쁘고 고운 마음이 바로 큰 은총이지요

축하드리고
은총 나눠 주셔서 넘 감사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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