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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첫토요일에 만난 위대한 사랑♡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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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은영혼과함께
댓글 35건 조회 1,986회 작성일 13-09-09 22:01

본문

✝.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사랑하는 마리아의 구원방주 홈님들^^안녕하세요!

작은영혼과함께예요 ^^


이번 첫 토요일에 은총 가득 받고 기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어요 ^^

특히 이번에는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포르투갈 등에서 신부님2분을 포함한

16명이 순례를 와서 얼마나 반갑고 좋았는지요!


이 분들은 나주 성모님이 좋아 2번, 3번째 방문들이라고 하니,

역시 나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에 홀딱 반하니

12시간 비행기를 타고 많은 비용을 감내하고서도 오고, 또 오곤 하는군요!^^


그야말로 은총의 핵,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넘치는 곳!

친히 택하신 작은영혼을 통하여 우리들을 참 사랑과 진리의 빛으로 인도하시는 곳!

우리들을 위한 자양분이 되시고자 자신을 모두 내어놓으신 율리아님!


그런데 이 날 들은 소식은 율리아님께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기도 하시다가

넘어지셔서 부딪히시면서 코를 심하게 다쳐 코뼈가 완전히 부러지고,

피를 철철 흘리셨다고 하니, 게다가 그치지 않고 계속 되는 머리의 통증과...

숨이 차올라 너무너무 힘드셔서 사경을 헤매고 계신다는 말을 듣고

너무너무 슬펐어요.


그래서 우리를 위해 한 걸음이라도 달려오실 율리아님의 시간에도

시간이 늦춰지면서, 묵주기도를 먼저 하게 되었어요.

성모님 동산을 오르며 묵주기도를 하는데 너무 마음이 아파

계속 예수님, 성모님께 기도드렸어요.

“예수님, 성모님! 율리아님께 힘 주세요! 보잘것없는 이 희생

율리아님을 위해 바쳐드립니다.“

양팔을 계속 들고 바쳐도 오직 율리아님이 일어나시기를 바라는 마음 때문에

힘들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그런데 제 옆의 자매님이 계속 울면서 묵주기도를 하는 거예요.

율리아님을 무척 사랑하는 자매님인데, 저렇게 눈물을 뚝뚝 흘리며

율리아님의 마음과 하나되어 그 분을 위해 기도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게

느껴졌고, 저도 더 열심히 할 수 있게 되었어요.


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십자가의 길을 돌며 바치는 묵주기도를

율리아님을 위해 바치며, 꼭 일어나시기를...간절히 기도드렸어요.


우리들의 부족한 정성, 그리고 율리아님께서 크나큰 사랑의 힘을 발휘하셔서

우리들을 위한 사랑의 힘으로 나오신 거예요.

와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했어요...


율리아님은 수술 받으신 후 코에 뼈를 고정시키는 밴드 같은 것을 붙이셨는데

그래도 넘 귀여우셨구요 ^^;;;


어쩜 기도회 때마다

제 현재 상황에 딱 필요한 말씀을 해주시는지!

예수님 성모님께서 율리아님 안에 현존해계시면서

우리를 이끄시고 가르치시고 수혈해주심을 느끼니

넘 행복하였어요~~~^0^


하이라이트는 만남 시간이었어요.

저는 만남이 끝이라, 가까이 가서

율리아님께서 만남하시는 것을 보았어요.


율리아님은 그렇게 힘드시면서도

우리를 만나주시기 위해 나오셨는데


고통스러운 얼굴이었지만 온 힘을 내어

한 명 한 명 손 잡아주시고 안아 주시고 뽀뽀해주셨는데


그 모습은 작년 연말을 생각나게 하였어요.

작년 12월에 율리아님은 생사를 오가시며

저체온증으로 22도까지 체온이 떨어지셨을 때도

죽을 힘을 다하여 나오셔서, 만남 해주시는데

마치 그 모습은 예수님께서 돌아가시면서

한 명 한 명 끌어안는 모습이었으니

한 없이 눈물을 흘렸었어요.


이번에도 고통스러운 얼굴이 역력하였는데 

그래도 우릴 향해 온 힘을 다해 웃음짓고자 노력하시면서,

그렇게 한명 한명 안아주시는 것을 보니,

눈물이 왈칵 쏟아지면서 줄줄...ㅠ.ㅠ...

(이 글을 쓰면서도 눈물이 나네요.)


사랑은

위대하다!


전 이제껏 살아오면서 사랑이 위대하다고 느껴본 적이

단 한번도 없었어요.


그런데 율리아님의 그 사랑하는 모습을 보고

제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절로 터져나오는 소리


사랑은 위대하다!


그러한 사랑을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고 또 만질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바로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이 이와 같을진대

이 사랑을 우리가 맛 볼 수 있게 해주심에

복된 영혼들인 우리들...죄 많은 저에게 주신 크신 사랑

오늘도 가슴 깊이 새기며 하루하루 보속하는 삶으로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율리아님, 저는 부족하지만 무지 사랑합니다.

홈님들 부족한 글 읽어주심에 무지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아멘.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4-01-24 16:30:43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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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절한사랑님의 댓글

열절한사랑 작성일

사랑은 위대하다!
그러한 사랑을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고 또 만질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아멘!

정말 율리아님의 그 사랑에 저 또한 많이 감동했습니다.
그 사랑을 받고, 느낄 때마다 한없이 부족해서 죄투성이인 저 자신으로
대속고통받으실 율리아님께 죄송하고 또 죄송해서,
그저 가슴만 칠 뿐이었는데,
이제는 저도 율리아님 말씀처럼
온전한 5대영성으로 무장해서 주님 성모님 따라 가렵니다! 아멘!
작은영혼과 함께님의 글을 보면서 저도 새롭게 다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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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오철저님의 댓글

대오철저 작성일

바로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이 이와 같을진대
이 사랑을 우리가 맛 볼 수 있게 해주심에
복된 영혼들인 우리들...죄 많은 저에게 주신 크신 사랑
오늘도 가슴 깊이 새기며 하루하루 보속하는 삶으로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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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말씀하실 때는 멀리서 뵈어서 인지
정말 귀엽게만 보였는데

만남을 할 때 가까이서 뵈오니
정말 너무나 많은 고통을 받고 계시면서
그렇게도 힘차게 말씀해주시고

일일이 안아주시고
뽀뽀해주시는 그 놀라운 사랑들에
감사하고 죄송해서 가슴이 아팠습니다.

님말씀처럼 사랑은 위대함을 느끼며
그 사랑이 너무나 커  주님 성모님의 사랑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해주신 율리아님의

깊고 크신 그 사랑들
받기만 하고 갚은 적이 없어
이제 새로 시작하여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하여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더 노력하렵니다.
님의 아름답고 풍성한 은총글을 통하여 저도
함께 은총이 느껴지니 행복해집니다.
사랑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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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사랑은 위대하다!

그러한 사랑을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고 또 만질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바로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이 이와 같을진대

이 사랑을 우리가 맛 볼 수 있게 해주심에

복된 영혼들인 우리들...죄 많은 저에게 주신 크신 사랑

오늘도 가슴 깊이 새기며 하루하루 보속하는 삶으로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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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 율리아님의 그 사랑하는 모습을 보고
제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절로 터져나오는 소리
"사랑은 위대하다!"
그러한 사랑을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고 또 만질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아멘. 율리아 어머니!!
못가서 송구합니다. 더운 여름에도 건강하셨는데
다치시고 힘드신 날을 보내신다고 아내가 말했어요.
머지않아 좋은 소식 들려올 줄 믿습니다. 한국 교회에선 아니지만
세계의 교회 본산인 바티칸과 양심적 가톨릭 성직자와 신자들은 나주 성모님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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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사랑은 위대하다!

아멘~!

온 몸을 다 짜내어 주신 향유로 더러워진 저희 죄 씻어 주시느라
성모님의 온 몸이 쪼그라들고 모습이 틀어져 보이시듯

율리아님은 우리에게 모든 사랑 다 쏟아 부어 주시어
만남할때 뵈니까 초췌해지신 모습 이루말 할 수 없었어요

넘 마음이 아프고 그 크신 사랑앞에 저는 한없이 부끄럽고
죄송했지요~

율리아님의 고통이 헛되지 않도록 님의 노력에 합해
저도 함께 노력할게요~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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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 ... 양팔을 계속 들고 바쳐도 오직 율리아님이 일어나시기를 바라는 마음 때문에 힘들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

  ... 사랑은 위대하다. ... ] 

'작은영혼과함께' 님~ 저도 이번에는 되지 않는 묵주기도를 엄마 생각해서 양팔을 번쩍 올려서 힘껏 해 보았는데
그래도 생각처럼 집중이 잘 되지는 않아 많이 부족했어요.  다음부터는 더~ 집중해서 기도해
보도록 노력해 볼께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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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

예수님의 사랑..사랑을 눈으로 보여주시는 율리아님..
작은영혼과함께님 나누어주심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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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제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절로
터져나오는 소리 사랑은 위대
하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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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오,
위대한 사랑을 느끼는 이는 복되어라. ㅎㅎㅎ

저도
위대한 사랑을 실천하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어요.

사랑하는 작은영혼과함께님
나누어주신 은총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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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율리아님의 그 사랑하는 모습을 보고
제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절로 터져나오는 소리
사랑은 위대하다!..아멘!

이번 율리아님과의 만남 때
율리아님을 위로해 드리고 싶었어요.
율리아님! 많이많이 사랑해요^^

작은영혼과함께님, 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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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작은 영혼과 함께님의
사랑과 눈물을 뚝뚝 흘리시며
기도 하신 님들의 사랑에

우리 율리아님  외롭지 .,
않으시리라 믿습니다
저희 하늘 만큼 땅만큼
사랑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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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그런데 율리아님의 그 사랑하는 모습을 보고

제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절로 터져나오는 소리

사랑은 위대하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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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율리아님은 수술 받으신 후 코에 뼈를 고정시키는 밴드 같은 것을 붙이셨는데

그래도 넘 귀여우셨구요 ^^;;;





어쩜 기도회 때마다

제 현재 상황에 딱 필요한 말씀을 해주시는지!

예수님 성모님께서 율리아님 안에 현존해계시면서

우리를 이끄시고 가르치시고 수혈해주심을 느끼니

넘 행복하였어요~~~^0^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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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우릴 향해 온 힘을 다해 웃음짓고자 노력하시면서,
그렇게 한명 한명 안아주시는 것을 보니,
눈물이 왈칵 쏟아지면서 줄줄...ㅠ.ㅠ..."

아멘!!!
율리아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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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은총의 핵,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넘치는 곳!
 친히 택하신 작은영혼을 통하여 우리들을 참 사랑과 진리의 빛으로 인도하시는 곳!
 우리들을 위한 자양분이 되시고자 자신을 모두 내어놓으신 율리아님!"

 아 - 멘. 아 - 멘. 아 - 멘...
 보잘것 없는 저희 죄인들 어디서 이런사랑 받을 수 있나요? 
 주님의 사랑이 아니고서야....성모님의 사랑이 아니고서야....
 율리아엄마의 사랑은 다름아닌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이라네..
 작은영혼과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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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도로님의 댓글

배도로 작성일

배도로가머리가만이아눈데첫토일날치유밭은네요 매일같이머리아서진통재를만이 만고해요 지금은안아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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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런데 율리아님의 그 사랑하는 모습을 보고
제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절로 터져나오는 소리
사랑은 위대하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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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마치 그 모습은 예수님께서 돌아가시면서
한 명 한 명 끌어안는 모습이었으니
한 없이 눈물을 흘렸었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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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율리아님 주시는 사랑에 위대함을 느끼는 분!! 축하합니다!!
우리모두 주님성모님께로부터 오는 사랑을 전해주시는 율리아님께 더욱 감사드립니다!!!
부디 건강하시어 메시지말씀을 잘 전해주셔요!!! 온세상이 주님성모님께로 향하는 그날까지!!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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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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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작은영혼과함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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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율리아님의 그 사랑하는 모습을 보고
제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절로 터져나오는 소리
사랑은 위대하다!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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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사랑은 위대하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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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아멘~

사랑은 위대하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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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사랑은 위대하다! 아멘!!

내가 불편하더라도 이웃이 화평하길만을 바라며
모든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시면서
밝은 미소로 우리를 반겨주시는 율리아님.
율리아님이 계시기에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배우고 실천하려 노력하게 됩니다!!!

너무 이쁜 은총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작은영혼과 함께님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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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아멘~

저의 친정 엄마는

9ㅇ세가 조금 넘습니다.

강원도 제일끝에서  혼자사는 오빠와 같이계셔요~~~

제가 막내 딸이고

이따금  명절에  강원도 사시는 엄마께 가면

이제 보는 것이  마지막이라도  되듯이

그렇게 저에게  한없이 정성을 다해

보십니다,

허리가굽어질때로 굽어진 허리로

무엇을 먹이고 싶어서  이리저리 왔다갔다하시며

음식을 만드시고..

이것저것 많이 먹으라고  음식 집어주고..

그렇게 며칠지내고 집에오려고 하면

애처롭게  저희가 없어질때 까지  손을 흔들고 바라보십니다.

나주에가면 

이보다  천만배  더  저희를 사랑하시는 분이

계시지요...

우리는 감히

그분의 사랑을  짐작도 할수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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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율리아님의 그 사랑하는 모습을 보고
제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절로 터져나오는 소리

사랑은 위대하다!

아멘!
저도 그날 그 고통중에서도 한사람씩 만남해주시는 것을 보고
율리아님의 사랑의 깊이는 정말 가늠할 수가 없다! 생각했어요.
역시 주님과 성모님께서 친히 택하신 작은 영혼 율리아님!!!
그 사랑을 닮고 싶어요. 그래서 주님과 성모님을 위로해드리는 작은 꽃이 되고파요.

사랑하는 작은영혼과함께님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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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을래요님의 댓글

엄마닮을래요 작성일

율리아님께서 크나큰 사랑의 힘을 발휘하셔서

우리들을 위한 사랑의 힘으로 나오신 거예요.

와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했어요...

아멘! 정말 나와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너무나 소중한 율리아님, 오래오래 저희와 함께 해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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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빛님의 댓글

진리의빛 작성일

율리아님의 그 사랑하는 모습을 보고

제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절로 터져나오는 소리



사랑은 위대하다!



그러한 사랑을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고 또 만질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아멘!!! 율리아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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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율리아님의 그 사랑하는 모습을 보고
제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절로 터져나오는 소리
사랑은 위대하다!

아멘!
언제나 몸소 사랑실천을 하시는 율리아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작은영혼과함께님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 가득 받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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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우리들을 위한
자양분이 되시고자
자신을
모두
내어놓으신 율리아님
아멘...

작은영혼과함께님!
아름다운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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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사랑은 위대하다
아멘!!

주님은 사랑 자체이시요  율리아님은 사랑 실천하셔서
온전히 저히들에게 돌려 주시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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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사랑은 위대하다!





그러한 사랑을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고 또 만질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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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사랑해님의 댓글

아가야사랑해 작성일

그러한 사랑을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고 또 만질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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