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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첫토요일에 받은 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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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브리짓다
댓글 43건 조회 1,927회 작성일 13-11-03 18:24

본문

안녕하세요~ 매번 글을 올릴까 말까 고민하다가 은총 나누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려요ㅎㅎ

 

첫토요일에 갈때마다 예수님, 성모님께서 어찌나 많은 은총을 주시는지,

보이진 않아도 정말 많은 은총 주신다는걸 느껴요~ 집에 올땐 첫토요일이 될때까지

 어떻게 기다리지? 생각하면서 집에 오는 것 같아요~

이번 첫토요일 십자가의 길을 마치고 내려오는데 그날따라 왜이렇게 발이 아픈지..

친한언니랑 같이 천천히 내려오고 있었어요.

그런 저희를 보던 아저씨 한 분이 "아이고~ 그렇게 천천히 내려오면 발이 더 아파~ 팍팍 밟으면서 악습까지 다

밟아주세요! 하면서 내려와봐~ 그러면 발 아프지도 않고 기도까지 다 들어주셔~"하시는 거예요.

그 말을 듣고 아~ 이렇게 생활의 기도를 바칠 수도 있구나~~ 이제 부턴 내 악습까지 다 밟아주셔요 하고 기도해

야겠다 생각했어요.  십자가의 길 하고 내려올때마다 기도할 생각도 못했는데 또 한번 느끼게 해주신 것 같아요~

 

내려와서 언니들, 지원자 자매님들과 함께 식사하고 말씀사탕도 뽑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제가 이번에 뽑은 말씀은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그들은 말로는 하느님을 믿고 사랑한다고 하지만 그러나

마음 속으로는 이미 진정한 신앙으로부터 멀어져 있으니 어찌 사랑의 눈으로 나를 바라 볼 수가 있겠느냐.

그들은 그토록 인간적인 눈으로만 나를 바라보기에 사랑 자체인 나를 볼 수가 없으니나를 만나지도 못하는 것이란다.

그러나 나는 어린 아이와 같이 단순하고 순수한 너의 그 마음 안에 언제나 머물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더욱 큰사랑을 통하여 성덕에 머물러라"  였어요~ 주위에 친구들, 친척들, 세상의 많은 죄인들을 생각하면서

더 많이 기도하고 봉헌해야겠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죄 많은 나를 이토록 사랑하시는구나.. 

감동을 또 한번 받았어요~

 

그렇게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있다가 성모님 입장하는 시간이 됐어요~

줄지어서 꽃봉헌 하는 사람들과 율리아엄마 보고 헤벌레~ 좋아서 앉아 있었어요~

꽃봉헌 하러 나가는 젊은이들 보고 "나도 나가고 싶은데, 꽃도 없이 어떡하지?" 고민하다가 모르겠다~ 나갔어요

친한언니도 꽃이 없어서 그냥 나왔다길래 같이 가서 

"엄마~ 꽃이 없어요~ㅠ ㅠ" , "엄마~ 저도 꽃이 없어요~ㅠ ㅠ" 했더니 

엄마가 활짝 웃으시면서 손을 꼬옥~ 잡고 저희들을 확~ 끌어안아 주시는 거예요~! 

너무 좋아서 날아갈 것 같았어요~!

그러곤 율리아 엄마와의 기도시간이 됬어요~ 기도하다가 눈물이 너무 나와서 목에 두르고 있던 율신액 스카프로 닦았었어요..

기도시간이 다 끝나고 자리로 돌아와서 스카프를 코에 대고있었는데 향기가 막 나는거에요~!

신기해서 다시 맡아보고 또 맡아보고 하다가 저희 엄마보고

 "엄마~ 스카프에서 향기가 나는 것 같다~~" 하면서 맡아보라고 했더니 향유를 받았나보다~ 하는거예요.

너무 좋아서 계속 향기 맡으면서 있었어요~

 

집에서 출발하기 전에 은총 많이 받게 예수님, 성모님께 달아들어야지~

하면서 신나게 왔었는데 이렇게 은총 주시다니.. 예수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첫 토요일 갔다 올때마다 하루 하루 바뀌어 가는 제 자신이 느껴지고

예수님, 성모님께서 저와 항상 함께 해주신다는 것도 느껴요~~ 

나주갔다온게 일상으로 돌아왔을 때큰 힘이 되는것 같아요~

홈님들도 첫 토요일에 갔다오면 큰 힘이 되시죠??

우리 예수님, 성모님께 더 달아들어 많은 은총받아요~

그리고 저희를 위해 희생하시고, 기도해주시는 율리아엄마~ 넘넘 사랑해요~♡

홈님들도 사랑해요♡

부족한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4-02-03 12:03:32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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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

헤벌레~~하고있는 브리짓다님 얼굴이 상상이가서 웃었어요 ^^
착한마음 성모님예수님사랑하는 마음이 얼마나 예쁘게 보이실까요!
은총받으심축하해요~~!나눠주셔서 감사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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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사랑하는 브리짓다님 !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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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집에서 출발하기 전에
은총 많이 받게 예수님, 성모님께
달아들어야지~ 하면서 신나게 왔었는데
이렇게 은총 주시다니..아멘!!!

사랑하는 브리짓다님 축하드립니다!!!
예쁜 마음으로 달려오셨으니, 넘치도록
부어 주셨군요~! 축하 축하드려요~

은총은 집에서 출발하면서부터~
순례차량안에서부터~
나주에서의 모든 준비기도서부터~
시작이 되지요~

얼만큼 준비하느냐에 따라,
받을 은총이 준비되는것 같습니다.
더욱 크고 넓은그릇 준비하여, 넘치도록
풍성한 은혜 받기로 해요, 저도 함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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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첫 토요일 갔다 올때마다 하루 하루 바뀌어 가는 제 자신이 느껴지고 예수님,
 성모님께서 저와 항상 함께 해주신다는 것도 느껴요~~

아멘!!  은총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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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주갔다온게 일상으로 돌아왔을 때 큰 힘이
되는것 같아요~ 홈님들도 첫 토요일에 갔다
오면 큰 힘이 되시죠??우리 예수님, 성모님께
더 달아들어 많은 은총받아요~아멘!!!아멘!!!아멘!!!
은총의순례기 감사합니다 받으신 은총 축하드리며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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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오철저님의 댓글

대오철저 작성일

첫 토요일 갔다 올때마다 하루 하루 바뀌어 가는 제 자신이 느껴지고

예수님, 성모님께서 저와 항상 함께 해주신다는 것도 느껴요~~

나주갔다온게 일상으로 돌아왔을 때큰 힘이 되는것 같아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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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사랑하는 브리짓다님
꽃이없으면 어때요~^^
브리짓다님이 성모님께 바쳐지는
한송이 꽃인걸요
그렇게 어린나이에 이런생각 이런기도를
할수있다는건 놀랍구 굉장한일입니다
이런일을 가능하게 하신 주님께 영광드리며
성모님께서는 이렇게 아름다운 꽃들로부터
찬미받으시고 위로받으시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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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성녀 브리짓다이시여!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아름다운 꽃들로부터 브리짓다님의 기도와 함께 모든 감사 승리하는 셈치고 영원히 찬미 받으시고 영원히 위로 받으시옵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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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첫 토요일 갔다 올때마다 하루 하루 바뀌어 가는 제 자신이 느껴지고
 예수님, 성모님께서 저와 항상 함께 해주신다는 것도 느껴요~~"

 아 멘..축하드립니다.
 더욱더 많은 은총 받으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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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나는 어린 아이와 같이 단순하고 순수한 너의 그 마음 안에
언제나 머물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더욱 큰사랑을 통하여 성덕에 머물러라"  였어요~

주위에 친구들, 친척들, 세상의 많은 죄인들을 생각하면서
더 많이 기도하고 봉헌해야겠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죄 많은 나를 이토록 사랑하시는구나..
감동을 또 한번 받았어요~아멘!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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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엄마~ 꽃이 없어요~ㅠ ㅠ
엄마 저도 꽃이 없어요~ㅠ ㅠ"
했더니 엄마가활짝 웃으시면서
손을 꼬옥잡고 저희들을
확~끌어안아 주시는 거예요...아멘...

귀한은총의글 읽으니 엄마의 향기나는
찐한 사랑이 저도 느껴집니다.

어제 매순간순간마다 받은 은총들이
새록새록 감동으로 밀려오네요^^

첫토가기전 잘준비해서 뜨거운
은총과 사랑 받으심을 추카드리며
브리짓다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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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님의 댓글

청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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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에드몬드님의 댓글

돌아온에드몬드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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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집에서 출발하기 전에 은총 많이 받게 예수님, 성모님께 달아들어야지~
하면서 신나게 왔었는데 이렇게 은총 주시다니.. 예수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첫 토요일 갔다 올때마다 하루 하루 바뀌어 가는 제 자신이 느껴지고
예수님, 성모님께서 저와 항상 함께 해주신다는 것도 느껴요~~

아멘!!!

엄마가 활짝웃으시며 손을 꼬옥잡아주시고 확 끌어 안아 주셨으니
저도 그 기쁨속에 젖어듭니다.
축하드려요. 브리짓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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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아멘!
축하해요. 브리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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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 ... 그러곤 율리아 엄마와의 기도시간이 됬어요~ 기도하다가 눈물이 너무 나와서 목에 두르고 있던 율신액 스카프로 닦았었어요.
      기도시간이 다 끝나고 자리로 돌아와서 스카프를 코에 대고있었는데 향기가 막 나는거에요~!  신기해서 다시 
      맡아보고 또 맡아보고 하다가 저희 엄마보고 "엄마~ 스카프에서 향기가 나는 것 같다~~" 하면서
      맡아보라고 했더니 향유를 받았나보다~ 하는거예요. 너무 좋아서 계속 향기 맡으면서
      있었어요~  집에서 출발하기 전에 은총 많이 받게 예수님, 성모님께
      달아들어야지~ ... ]

브릿짓다님~ 장미꽃 한송이 없었는데 순수한
마음으로 엄마께 달아드는 용기 있는 마음이 많이 예뻐보여용~ 
그러한 마음을 저와 저희 가족들과 온 세상 사람들 안에도 체면과 이목인 부끄러움을
생각지 않고 엄마께 온전히 달아들 수 있는 은총을 허락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당~  그리고 울~
대녀에게도 브릿짓다님의 은총이 온전히 쏟아졌을 줄로 믿고 아~멘~ 아~멘 아멘. 기도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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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믿음님의 댓글

확실한믿음 작성일

집에 올땐 첫토요일이 될때까지
또 어떻게 기다리지? 생각하면서 집에 오는 것 같아요~

저도 브리짓다님의 마음과 일치합니다.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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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자리로 돌아와서 스카프를 코에 대고있었는데 향기가 막 나는거에요~!  신기해서 다시 
      맡아보고 또 맡아보고 하다가 저희 엄마보고 "엄마~ 스카프에서 향기가 나는 것 같다~~" 하면서
      맡아보라고 했더니 향유를 받았나보다~ 하는거예요. 너무 좋아서 계속 향기 맡으면서
      있었어요~ 
아멘
진정으로 회개를 하시니 향유를 선물로 주셨나 봐요
축하드리고 은총나눠주심에 감사합니다.
브릿짓다님 더 많은 축복속에 지내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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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브리짓다님!! 우리모두 순례로서 자신이 변화됨을 보았고 알지요!!
글로서 표현하여 주시니 다시 감사드려요!!
우리의 마음을 모두 모아 주님성모님께! 율리아님의 기도와 합하여!!!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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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뺀찌님의 댓글

사랑의뺀찌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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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첫 토요일 갔다 올때마다 하루 하루 바뀌어 가는 제 자신이 느껴지고
예수님, 성모님께서 저와 항상 함께 해주신다는 것도 느껴요~~"

아멘!!!
브리짓다님~축하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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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은총의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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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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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브리짓다님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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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감사해요~

부족한글이 아니고

은총이 넘치는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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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넘 예쁘네요

축하드리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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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이고~ 그렇게 천천히 내려오면 발이 더 아파~ 팍팍 밟으면서 악습까지 다

밟아주세요! 하면서 내려와봐~ 그러면 발 아프지도 않고 기도까지 다 들어주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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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넘넘 사랑스럽고 그 기쁨이 고대로 전해져
저도 덩달아 기뻐지네요 ^^

은총글 감사해용~ 글구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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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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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은총 가득받으심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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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아멘!
용기내어 달아드는 모습이 참 예뻐요^ㅡ^
그러니까 더 많은 은총 받으신 것 같아요. 히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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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어린아이처럼 순수하고 단순한 마음이 예뻐요.
은총을 잘 올려주어 고맙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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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브리짓다님!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려요~

꽃이 없어요~ 하며 나가신 그 마음
어찌나 순수하고 예쁜지요~

저도 배웠답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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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스카의신비님의 댓글

빠스카의신비 작성일

같이 가서
"엄마~ 꽃이 없어요~ㅠ ㅠ" , "엄마~ 저도 꽃이 없어요~ㅠ ㅠ" 했더니 
엄마가 활짝 웃으시면서 손을 꼬옥~ 잡고 저희들을 확~ 끌어안아 주시는 거예요~!
너무 좋아서 날아갈 것 같았어요~!
아멘!!
너무 귀여워요!!!
달아듦! 너무 멋찌네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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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브리짓다님, 은총 가득 받으심에 축하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을 위로해드리는 작은 꽃 되셔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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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드높이님의 댓글

마음을드높이 작성일

첫 토요일 갔다 올때마다 하루 하루 바뀌어 가는 제 자신이 느껴지고
예수님, 성모님께서 저와 항상 함께 해주신다는 것도 느껴요~~
아멘!~
축하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가득 받으시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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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첫 토요일 갔다 올때마다 하루 하루 바뀌어 가는 제 자신이 느껴지고 예수님,
 성모님께서 저와 항상 함께 해주신다는 것도 느껴요~

사랑하는 브리짓다님의 은총가득 받은 모습이 보이는듯해 기쁘고 감사해요.
축하하고요~~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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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사랑하는 브리짓다님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늘 가득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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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우리 예수님, 성모님께
더 달아들어 많은 은총받아요
아멘.

브리짓다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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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엄마~ 꽃이 없어요~ㅠ ㅠ" , "엄마~ 저도 꽃이 없어요~ㅠ ㅠ" 했더니 

엄마가 활짝 웃으시면서 손을 꼬옥~ 잡고 저희들을 확~ 끌어안아 주시는 거예요~!

너무 좋아서 날아갈 것 같았어요~!

아멘아멘아멘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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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엄마가 활짝 웃으시면서 손을 꼬옥~ 잡고
저희들을 확~ 끌어안아 주시는 거예요~!
너무 좋아서 날아갈 것 같았어요~!
아멘! 아멘! 아멘!!!

브리짓다님^^
아웅~~ 저도 날아갈 것 같아요.^0^
꽃이 없으면 어때요..
성모님께 사랑하는 마음을 드리면 되지용.
ㅎㅎ

은총 넘치는 순례기 올려주셔서 고마워요.^^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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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esa님의 댓글

Teresa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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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꽃님의 댓글

겸손의꽃 작성일

아멘~ 순수한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
너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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