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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제님피정 주방봉사...치유...장부의 회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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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두살
댓글 41건 조회 2,030회 작성일 11-03-29 09:56

본문

*^^*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이번 제1회 형제님 피정에 부산에서 10명의 형제님들이 참석하였는데, 피정때 받은 은총 올립니다


형제님 피정에 저의 장부가 참석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막상 장부는 얼른 ‘아멘’으로 응답하지 않고 이런저런 핑계를 대기 시작했어요.


* '혼자가면 심심하니까, 빈첸시오형제님과 함께라면 가겠다'해서 빈첸시오형제님께 부탁하였더니, 바쁜 시간을 쪼개어 함께 가시겠다고 하셨어요.

* 그랬더니 이번에는 혼자 운전하기 싫다길래, 스테파노형제님께 함께 갈 수 없냐고 물었더니, 스테파노형제님은 이사할 집을 구하지 못한 처지인데도 성모님께 의탁하며 함께 가시겠다고 했어요.


*** 더 이상 핑계가 없자 이번에는 저보고 함께 가자는 거예요.

 ‘아니, 저는 형제가 아닌데, 피정때 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는 일이며, 혼자 참석하여 찐하게 회개은총 받으시라고 했지요.

(평소 장부는 고백성사때는 죄가 별로 없다, 회개할 것이 없다(아니 회개가 안된다는 말)는 말을 자주함...주님...장부에게 자비를....)


겨우 겨우 설득하여 드디어 갈 마음을 다잡은 장부가 너무 기특해서, 혹시 사탄이 장난 칠까봐 출발하는 날까지 바짝 신경쓰며, 특별관리했지요. 


그런데 목요일 저녁 베드로 회장님께서 전화를 주셨어요.

「율리아자매님께서 ‘저더러 피정에 함께 참여하여 봉사를 하면 좋겠다’고 말씀하셨다」길래 얼른 ’아멘‘으로 응답하였지요.


드디어 경당 도착... 형제님과 함께 온 저를 모두들 의아한 눈으로 보셨을 거예요...^^

저의 역할은 주방봉사... 실은 요리 잘 못하니 항상 설거지는 내 몫인지라, 식사 후 부엌정리를 했어요.

좁은 공간에서의 뒷정리.... 냄비랑 주걱이랑.... 우찌나 커든지...좁은 싱크대에서 씻는다고 낑낑....

정신없이 정리하던 중 오른쪽 발바닥이 슬슬 아파오는 거예요.

지난 1월에 족저근염으로 심하게 부은 발이... 오래 서 있으면 항상 아파 발가락을 잘 움직이지도 못했거든요

더군다나 3.20(일) 마리아꿀룸 홍보 마치고 또 발이 아파 율신액스카프로 동여매고 잔 기억이 떠올라...‘아, 또 발이 아파오기 시작하는 구나...’하며 엄지발가락을 들고 설거지를 계속했어요.


플라스틱바구니에 끼인 묵은 때를 보면서... 많은 것을 느꼈어요.

** ‘아, 나의 영혼도 늘 깨어 기도 하지 않으며 이처럼 검게 되어, 아무리 씻어도 쉽게 벗겨지지 않는구나!

** 찌그러진 냄비를 보면서, 항상 기도로 무장하지 않으면, 이처럼 사탄에게 멍들어, 반듯한 모양이 망가지는구나!

주님! 저의 영혼의 추한 때를 씻어주소서! 버려진 영혼의 추한 때도 씻어주소서! 하며 생활의 기도로 봉헌....


미사시간이 되어 마무리하지도 못한 채, 경당으로 향하는데...

‘어머머~~내 발이 치유되었네...발가락을 꼼지락거려도 발바닥을 꾹꾹 눌러도 아프지 않네.아멘 ^^

율리아자매님께서 저를 부르신 뜻이 여기에 있었네...

비록 옷은 다 젖어 축축하여 한기가 들었지만, 이 부족한 죄인을 이토록 챙겨주시는 주님과 성모님을 향한 감사의 눈물이 미사내 주르륵~~~


첫날 만남의 시간에... 율리아자매님께서 치유은총 이야기를 들으시고는

곧 내 발에다 뽀뽀해주시려고 했어요.

‘안돼요, 젖은 양말이라 냄새도 나고 시꺼먼 발이라 안돼요...’하며 사양하였지만

손수 몸을 숙이시며, 발에다 뽀뽀.....

겸손하신 율리아자매님....넘넘 사량해요....이렇게 불러주심에 넘넘 감사해요....


사랑하는 홈님!

2일날... 주방봉사 후 받은 은총... 곧 올릴게요.

이 기쁨과 주님과 성모님께 받은 은총 홈님들과 함께 나눕니다. 아멘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1-04-07 21:01:05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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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님의 댓글

율리아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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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두살님 축하드려요~
2번째 글이 너무 기대됩니다.

두살님의 희생과 봉헌으로 크나큰 은총을 받았을
형제님의 이야기 기다리고 있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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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살님의 댓글

두살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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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님의 댓글의 댓글

율리아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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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두살님!!! 감사!! 주방봉사하시며 받으신 치유은총!!
감사 감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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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롱불님의 댓글

호롱불 작성일

사랑하는 두살님~~~
피정 봉사하시면서 큰 은총 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치유의 은총이 있으려고 봉사에 불러주셨네요

피정을 받으신 분들도 또 봉사하신 분들도
다 은총을 한 가득 받으셨으니
정말 넘치고 넘치는 은총 속에 사는 저희들 행복하기만 합니다.

율리아님께 넘나 넘나 감사드리고
은총 나눠주심 감사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더욱 가득 풍성히 받으세요 사랑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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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치유받으심에 축하드리며 주방봉사하시면서 받으신 은총도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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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받으신 은총 축하드려요!아멘♡♡♡사랑해요!그리고 겸손하신 율리아님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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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님의 댓글

애나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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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의삶님의 댓글

아멘의삶 작성일

치유받으심 축하드립니다.

모든 일을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시니 주님과성모님께서 치유의 은총을 선물로 주셨네요
다음 은총 글 기대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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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을향해님의 댓글

천국을향해 작성일

어머나~ 형제님들 피정에 자매님께서 부르심 받으셨으니 이건 완전 은총 대박이네요~~~ ㅎ

사랑하는 두살님~~~
치유은총 받으심 진심으로 추카 드리며 2차 은총 기대하며 기다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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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그릇님의 댓글

옹기그릇 작성일

'안돼요, 젖은 양말이라 냄새도 나고 시꺼먼 발이라 안돼요...’하며 사양하였지만
손수 몸을 숙이시며, 발에다 뽀뽀.....
겸손하신 율리아자매님....넘넘 사량해요....이렇게 불러주심에 넘넘 감사해요....아멘!

율리아엄마의 사랑에 영혼 육신 치유 받으신 것을 축하드리며 언제나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하도록 이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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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정카님의 댓글

어린이정카 작성일

플라스틱바구니에 끼인 묵은 때를 보면서... 많은 것을 느꼈어요.
** ‘아, 나의 영혼도 늘 깨어 기도 하지 않으며 이처럼 검게 되어, 아무리 씻어도 쉽게 벗겨지지 않는구나!
** 찌그러진 냄비를 보면서, 항상 기도로 무장하지 않으면, 이처럼 사탄에게 멍들어, 반듯한 모양이 망가지는구나!
주님! 저의 영혼의 추한 때를 씻어주소서! 버려진 영혼의 추한 때도 씻어주소서! 하며 생활의 기도로 봉헌....

아멘.
저의 영혼 육신도 자매님의 생활의 기도와 율리아 엄마의 희생 보속에 합하여 봉헌합니다.^^
받으신 은총 생활의 기도화로 잘 관리하여 성덕의 길로 힘있게 나아가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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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사랑하는 두살님...주방 봉사 수고하셨습니다
덤으로 치유은총 축하드리며 ~은총 나누어 주심
감사해요 형제님 피정에 참석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
주님과 성모님께서 많은 은총으로 채워주셨으리라
믿어요 .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2부 기다립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장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두살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들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두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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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님의 댓글

믿음으로 작성일

참 소박하시고 열심한 분이십니다.

삶 자체가 아름다우십니다.

님 같으신 분이 이땅에 많으실수록 주님과 성모님께서 위로를 받으시라 믿습니다.

감사드리고 저도 본받고자 애쓰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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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님과  님의 장부를,  또  더불어  다른 두 형제님까지
불러 주신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  그리고 율리아님
찬미와  감사  와 사랑  영원히 받으소서~~

그리고 발가락  치유받으심도  함께  축하드려요

님들 모두를  그자리에 불러 주신  주님과 성모님  그리고 이렇게  예쁜 글을 읽을수 있도록 
잘  쓰서 올려 주신 두살님께도  감사해요
죄인인 저도    이렇게  훈훈하게  마음이 따뜻해지는
은총글입니다  신비한  이끄심을  함께 느낄수 있게 해주시고

성모님사랑의 현존을  느낄수 있도록  글 올려 주시어 감사드려요


순수하고 소박한 마음이  훈훈하게 느껴 지게  해주시는 두살님~~
진심으로  함께  그 기쁨과  감사한 마음을  나눕니다

장부님을  사랑 가득한 모성적인 마음으로 인내 하시며 이끌어 주시고
보담아 주시는 님의 마음이 느껴지고 아울러  그 장부님도  참 행복하시겠습니다  그죠? 하하하 


주님 성모님께서  이찌  예뻐하시지 않을수가 있으실까...

님의 인성과 영성에  찬사를 보내고 싶어요  사랑해요 두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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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사랑님의 댓글

작은사랑 작성일

두살님 축하드려요.
장부의 영적성장과 동시에
치유의 은총을 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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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어머머~~내 발이 치유되었네...발가락을 꼼지락거려도 발바닥을 꾹꾹 눌러도 아프지 않네.아멘 ^^


아멘!!!
두살님 치유 받으심 , 축하드려요^^*

주방 봉사후 받으신 은총, 귀둘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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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성화님의 댓글

영적성화 작성일

사랑하는 두살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장부도 크신 은총 가득히 받으셨으리 믿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보이지않게 주방봉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보이지않는 봉사가 아주 큰 은총을 발휘함을  님의글을 읽으면서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사랑합니다 2부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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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온유님의 댓글

겸손과온유 작성일

아멘!
치유은총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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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주방 봉사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참 좋으신 엄마 께서 덤으로  족저근염까지  치유 하여주시고
넘치는 성모엄마 사랑이  참으로 풍성합니다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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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아멘" 축하드립니다.^^*

두살님의 봉헌과 희생의 선물로 치유해 주셨다고 믿습니다.
생활의 기도봉헌 하시는 모습이 참 아름다우시네요.^^*

과연 율리아님을 쌍둥이로 닮은 나주성모님의 자녀이십니다.
기쁜 은총 소식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많은 은총 받으시고 4월 첫토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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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별님의 댓글

빛나는별 작성일

어머나~~  어쩌면 저희 장부와 고백성사 볼때면 하는 말이 똑 갇은지요?

두살님의 장부에 대한 사랑으로 장부의 마음을 녹이셨네! 부러워라!

우리의 겸손하신 율리아님께서 두살님 발에 불편하신 몸을 숙이실제 희생과 보속의 사랑이

치유의 은총으로 드러났네요. 저도 지난 2월 첫토요일 기도회 만남 때에 오랜만에 질병을 안고 오신 자매님

발에도 엎드려 뽀뽀를 해주시는 지극한 겸손하신 모습을 보며 눈시울을 붉혔지요. 그 한없는 사랑을 뵈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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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두살님 봉사 보통 마음으로 하지 못합니다 저도 회사 다닐때  회사 때문에

봉사 하지못하니 봉사하는 형제 자매님 보면 부러워지요  저도 회사 정년하면

형제님들처럼  봉사 하겠다고 여러 말을 흘러지만  막상 정년학고 나니  다른

이유를 대면 하지 못하게 되드라고요  두살님  휼륭하십니다  두살님에  그마음

하느님께서 그냥  돌려 보내지 않고  반드시 많은 사랑과 은총으로  가득 채워

주실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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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주방봉사도 하시고 치유도 받으시고
축하드립니다  치유은총을 주시려고 율리
아님이 부르셨나봅니다
성모님 은총 많이 받으셔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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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두 살님~!

귀한 자리에 초대받아 가셔서 봉사하시게되었음을 축하드립니다~!

은총 또한 듬뿍~!

장부께서 피정가셨으니....

무척 부럽네요~!

저의 장부는 언제나 갈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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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아멘 ! 은총의 글 2부가 마니 마니 기다려 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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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님의 댓글

사랑 작성일

봉사도 열심히 하시고 치유받으심을 축하 드립니다.

저의 장부는 언제쯤 나주 순례를 가시려는지  ....


마음을 변화 시키셔서 성모님 저의 장부도 불러 주소서.

정말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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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장부랑 같이 피정도 가셔서
주방봉사도 하시고 치유도 받으시고
그저 부럽습니다.
많은 축하드리고요, 제 2부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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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우~왕! 봉사가 이렇게 좋다니 ...(^0^)*
육신적으로는 힘들겠지만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영혼육신까지 다 책임져 주시나 봐요 ~~~치유받으심 진심으로 축하해요!

남편과 함께
오손 도손 사랑 나누며 늘 행복하게 살아가소서!
두살님. 사랑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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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장부를 위해 참 좋은 봉사를
하셨네요
피정을 통해 받으신 모든은총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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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부부가 같이 피정에 함께할수 있었음을 부러워하며 축하! 또 축하! ^*

구원방주의 일꾼이 되심을 축하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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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아멘~~~

오메나~!!
은총을 가득히 받으셨네요...
 
사랑으로 봉헌드리며 일하셨던 님의 희생과 정성된 마음을 보시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치유의 은총 뿐만 아니라 덤으로 많은 은총까지
내려주셨으니 함께 그 기쁨과 행복을 나누며 진심으로 축하드려요~~~*^0^*

사랑하는 두살님, 감사해요~~~ 2부 기대할께요~~~ㅎ
주님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을 더욱 풍성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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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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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십자가님의 댓글

구름십자가 작성일

아멘!!!
미사시간이 되어 마무리하지도 못한 채, 경당으로 향하는데...
‘어머머~~내 발이 치유되었네...발가락을 꼼지락거려도 발바닥을
꾹꾹 눌러도 아프지 않네.아멘 ^^
율리아자매님께서 저를 부르신 뜻이 여기에 있었네...

주방봉사 쉽지 않지만, 쉽지 않은 만큼 은총이 큰거 같아요
은총이 강물처럼 흘러 넘치네요 ^^  축하드립니다~~~
2부가 더 궁금하고 기대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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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두살님 장부님께서 피정받으심 축하드려요.
내심 피정가는날까지 긴장하며 기도하셨을 님
피정을 받으셨으니 넘 좋으시겠어요. 부러워요.

발도 치유받으시고
예수님 성모님의 사랑은 참 크시고 크셔요.
아픈발 다 아시고 율리아님을 통하여

불러주시고 치유시켜주시니
너무나 감사해서 눈물이 주~욱
저도 마음으로 주~욱합니다.

은총글 감사드리며 사랑해요. 두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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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두살님!
주방봉사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하고
가셔서 은총 풍성히 받고 오심을 축하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돌보심 안에서
아름다운 성가정 이루시길 빕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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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정일치님의 댓글

성가정일치 작성일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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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 나의 영혼도 늘 깨어 기도 하지 않으며 이처럼 검게 되어,
아무리 씻어도 쉽게 벗겨지지 않는구나!

** 찌그러진 냄비를 보면서,
항상 기도로 무장하지 않으면, 이처럼 사탄에게 멍들어, 반듯한 모양이 망가지는구나!

주님! 저의 영혼의 추한 때를 씻어주소서! 버려진 영혼의 추한 때도 씻어주소서!..아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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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님의 댓글

신비 작성일

사랑하는 두살님,,  축하드려요  ^()^
은총글 감사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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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콩님의 댓글

콩콩 작성일

두살님 축하드려요
    평화의 가정되시고 주님 성모님 은총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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